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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계란흰자를 먹을까, 노른자를 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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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1-17 11:02 조회4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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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가 고3 때였을 것이다. 체육시간, 운동장에서 신나게 몸을 움직인 다음 바로 점심시간. 점심을 먹은 후, 너나 할 것 없이 학생들이 식후 노곤함이랄까, 책상에 머리를 파묻는다. 그다음 시간이 몽둥이 들고 다니는 화학시간. ‘화학’ 그리고 ‘몽둥이’가 학생들의 정신을 확 들게 한다. 그래도 식후 노곤함이 어딜 가나. 눈에 쌍심지를 돋우며 눈을 하늘로 쳐올리려고 해도 그 눈과 눈썹의 무게는 천근만근, 눈은 고사하고 연신 머리가 수직 하강한다. 그러면서 수업을 들으니 뭐 제대로 들리는 것이 있을까? 그런데, 그날 다른 것은 다 기억이 나지 않은데, 한 가지가 그 후 평생을 따라다닌다. 선생님 왈, “계란을 먹지 마라! 나는 안 먹는다.” 그러면서 칠판에 원소 기호 탄소를 가지고 뭐 이리저리 오각형 같은 것을 그리면서 뭐라고 뭐라고 설명하는 것 같은데, 기억나는 것이 없고, 계란을 많이 먹으면 失明(실명)한 데나 뭐라나. 수업시간에 실없는 소리를 할 것 같지는 않은데, 참 웃자고 하는 이야긴지. 그런데 묘하게, 그 이후로 계란에 손이 잘 가지 않게 됐다. 지금까지.


벌써 오래 됐다. SFU (Simon Fraser University)에서, 영양학시험을 볼 때였다. 당뇨인가, 알츠하이머인가, 기억은 나지 않는데, 그러한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가 일주일에 몇 개 이상의 계란을 먹지 말아야 하는 5지선다문제가 있었다. 아니 시험문제라면, 그 답안의 개수차이를 좀 널찍넓직히 띄울 것이지-한 개, 다섯 개, 열개처럼, 그런데 "1. 한 개, 2. 두 개, 3, 세 개"…이런 식으로 해 놓았으니 도대체 한 개 차이가 건강에 무슨 그리 대수길래 이런 식의 시험문제를 만들었는지, 학생들 물 먹이려고 작정했음이 틀림없다는 생각과 함께, 시험 내내 그 한 문제를 놓고 우습기도 하고 좀 어이가 없기도 하고 그러다가 무엇을 찍어야 하나 고민 무진장한 기억이 있다. 짜증 도나고. 시험 후, 교과서에 그러한 것이 있나 찾아보니, 아닌 게 아니라 그 두꺼운 책 저구석에 그런 게 있더라. 두 개이상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콜레스테롤이 어쩌고 저쩌고. 그때 필자가 내린 결론은, “흠, 그전이나 지금이나 계란은 좀 멀리하라는 뜻이구만.”


그 생김생김에서부터 단정하고 단아하기 그지없고 맛난 계란, 만인의 영양식품 계란은 필자에게는 그다지 환영받지 못한다. 그 시작은 고등학교 화학, 화학, 화학시간이었다! (화학은 사실 재미나고 세상사에 무척이나 중요한 학문인데, 조금만 더 나아가려 하면 필자 같은 이에게는 무지무지 어렵다!) 


계란은 동의보감에, “성질이 고르고 (평하고) 맛이 달다. 火傷에 발라 치료하며 癎痙(간경-간질이오 인한 경련이나 뻣뻣함)을 치료한다. 마음을 진정시키고 목소리를 윤택하게 한다.”라고 기술되어 있다. 말 그대로 피부에 상처가 나거나 심각하지 않은 화상을 입었을 때 헝겊에 싸서 바르면 잘 낫는다. 달걀은 단백질과 지방질이 풍부하다. 달걀 노른자위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있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이 하루 1개 정도를 먹어도 피 속의 콜레스테롤 수치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많이 먹으면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높일 염려가 있다. 달걀 1개의 콜레스테롤 함량은 쇠고기 5-6점과 맞먹을 정도여서 날마다 장기간 먹을 시면 혈압이상 (고혈압 혹은 저혈압), 담석증, 감정의 이상흥분, 의욕상실, 기억력감퇴 등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체질 따라 약이 되는 음식 224) 


달걀의 흰자와 노른자는 그 차갑고 더운 성질에서 차이가 있다. 동의보감에는 “흰자는 성질이 차고 독이 없다. 눈에 열과 붉은 것 그 리고 통증을 치료하고 황달을 치료한다.”라고 기술하고 있다. 쉽게 말하면 달걀흰자는 몸이 더운 양인에게 적합하다. 한편 노른자는 더운 성질이 있다. 노른자에는 지방이 많이 들어있어 소화 흡수가 잘되고 비타만 A, B, E 등이 풍부하다. (흰자에는 이러한 비타민이 거의 들어있지 않다.) 이러한 노른자는 음인에게 적합하다.


계란은 누구나 먹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을 고려한다면 체질에 따라 가리는 것이 필요하다. 그 성질이 따뜻한 노른자는 특히 차가운 속성의 소음인과 태음인에게 좋은 영양식품이 된다. 반면 태양인과 같은 양인은 그 피를 탁하게 하고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기에, 고혈압이나 소화장애, 피부질환이나 치매등이 있을 때는 해롭다. 태양인체질이 입맛을 위해 혹은 건강을 위해 달걀을 먹고자 한다면 반드시 흰자를 먹어야 한다. 흰자만 어떻게 분리해 먹느냐 좀 고민되는 분들을 위해 흰자만 따로 모아서 판매하니, 시중에서 살 수 있다. 소양인은 양인이기에 흰자가 권장되지만 그 개수가 지나치지 않으면 계란전체를 먹어도 무난하다. 그러나 역시 정석은 흰자가 이롭다는 데 있다 


세상의 모든 것들은 그 성질이 있다. 有物有則(유물유칙). 하나의 물질 (생명체를 포함한)이 있으면 그 물질에는 반드시 어떠한 특수한 성질이 있다는 뜻이다. 들에 이름 없이 떠돌아다니는 풀 하나에도 “나 이렇소!”라는 무언의 개성이 있고 모든 식품 하나하나도 그렇다. 그러기에 보이는 맛도 중요하지만 寒熱溫凉(한열온량)의 속성 역시 중요하다. 사람 역시 반드시 이러한 속성의 차이가 있다. 자연계의 속성을 각 사람의 속성과 맞추는 것이 건강의 기본이요 본질인데, 사람마다 이러한 면을 한 번쯤은 진중히 생각해 보았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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