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췌장암이 6개월만에 치유 되었습니다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췌장암이 6개월만에 치유 되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11-07 19:25 조회3,885회 댓글0건

본문

khd.gif  권호동 다니엘한의원장


쓸데없는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평상심을 찾는 것도 건강 유지 비결

췌장에 생기는 종양의 대다수는 암이다. 췌장암은 소화기암 중에서도 가장 급성이며 수술을 성공하기 어렵다. 조기 발견이 곤란하여 수술할 시기를 놓치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수술 자체도 대단히 복잡하다. (최신 진단과 치료) 초기에는 전신 권태, 식욕 감퇴, 상복부의 둔통과 불쾌감, 체중 감소 등이 있다. 초기에는 다른 위장 질환과 증세 감별이 거의 불가능하다. 췌장은 복막 안쪽 깊숙이 위치하고 길이는 15-20cm 무게는 70g 정도로서 췌두(head), 췌체(body) 그리고 췌미 (tail)로 구분된다. 이 중에서 췌장암은 2/3 이상이 췌두부에서 발생되고, 암은 통증없이 황달이 나타나 지속되며 점차 증강된다. 이 췌장암은 전이가 쉽다. 췌두부의 뒷쪽에서는 문맥이라는 굵다란 혈관이 밀착해 있는데 이 혈관은 위장과 그밖의 복부장기에서 정맥혈을 모아 간장으로운반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리하여 췌장암이 진행되면 쉽게 문맥으로 파급하여 혈류를 매개로 해서 간장으로 전이하게 된다. 특히 췌장두부 암에서는 이 경향이 크므로 곧 간장으로 이전할 염려가 있다.그리고 췌장은 복부의 다른 장기와는 달리 복강후벽에 밀착되어 있어 암이 발생하면 주위의 장기에 연속적으로 번져가게 되는 것이다. 또한 임파관도 발달되어 있으므로 주위의 또는 먼곳에 있는 임파절에도 전이가 쉽게 된다.  

췌장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인슐린을 분비하는 장기다. 당뇨병은 췌장에서 인슐린의 상대적 또는 절대적 결핍에 의하여 과혈당과 당뇨가 일어나는 동시에 복잡한 대사 이상을 수반하는 질환이다. 이러한 췌장에 암이 발생하여 어느 정도 진행된다면 그 경과나 예후가 어떨지 예상하고 남음이 있다. 췌장암은 그 원인이 아직까지 정확히 밝혀지고 있지 않고 있고 여러 암 중에서 췌장암은 특히 그 발견과 치료가 용이하지 않고 예후도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이 쉰 다섯. 어느 순간부터 소화제를 복용하는 횟수가 조금씩 많아졌다. 예전과 달리 자주 피곤하고 또 피곤이 잘 풀리지 않았다. 거기에 체중이 계속 줄고 얼굴이 눈에 띌 정도로 노랗게 되었다. 그 해, 회사 정기 건강 검진에서 몸에 이상 소견이 발견되었다. 췌장암이다. 좀 더 정확한 진단을 위해 정밀 검사 일정이 잡혀졌다. 30년 이상을 가족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온갖 궂은 일을 감내하면서 살아 왔는데, 어느 날 췌장암이라는 진단 앞에 선 것이다.

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사치와는 전혀 무관한 인생을 살았다. 그런데 부유한 집안의 막내 딸이었던 이를 만나고 그 후 아내와 세 딸의 필요를 맞추기 위해 평생을 묵묵이 그리고 악착같이 일해야 했다. 그러나 그가 버는 수입은 자신의 가족의 소비 수준에 늘 미치지 못했다. 아무리 진급을 하고 월급이 많아져도, 더러는 회사내와 거래처를 통한 불법적 음성 소득에도 불구하고 가족의 수요를 따라가지 못했다. 하나를 가져다 주면 늘 둘, 셋 이상의 소비로 인해 그 자신은 평생을 근검히 살았지만 해가 갈수록 빚은 늘어갔다. 그의 나이는 경쟁사회에서 요구되는 높은 생산성과 실적, 그리고 그 가족으로부터의 기대 충족과는 갈수록 반비례하고 그의 심신은 지쳐갔다.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의 존경과 애정은 고사하고,그는 다만  가족의 필요와 복지를 충족시키고 해결해야 하는 시종이요 일꾼과도 같았다. 그것은 헤어나올 수 없는 늪과 같았다. 아무리 피터지게 일하여 공급해도 수요를 충족시키기에는 턱없이 부족했다. 핏줄이라는, 인륜이라는 끊을 수 없는 줄에 칭칭 감긴 체로 그는 枯死해가고 있었다. 그는 마침내 자신의 삶이 거대한 압박, 압력 그리고 부당성에 희생되고 만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그는, 마치 자신의 全身, 전 삶과 전 영혼에 빨대를 꼽아 끊임없이 빨아대며 더 좋은 것, 더 단것을 기대하고 요구하는 가족과 회사앞에서 몸부림치고 있었다.  그리고 50대 중반, 어느날 그는 췌장암 선고를 받았다. 얼마나 더 살 수 있을까.

세째 딸의 19세 생일날, 그는 어떤 예기치 못한 일 앞에서 자신이 생존할 수 있는 유일은 길은 현실로부터의 탈출, 도피 그리고 흔한 말로 가출밖에 없음을 직시하였다. 그리고 그는 가출했다.그에게는 더 이상 핏줄, 의무, 생산성, 실적, 성공,심지어 피붙이에 대한 人情마저 남아 있지 않았다. 그가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모든 것으로부터의 단절. 그는 그렇게 유랑생활을 했다. 아버지와 남편을 잃은 그의 가족 구성원은 그제서야 그의 존재를 인식하고 비록 고통속에서 철저히 해체되었지만 회복이라는 일말의 가능성을 보게 되었다. 그의 지난 30년의 사슬에 메인 듯한 삶과 췌장암으로 불과 6개월의 삶이나 살 수 있을까 하는 그의 절망스런 회한은 그 6개월 속에서 서서히 그리고 완전히 잊혀졌다. 5년이 지났을까,그는 췌장암으로부터 치유됬다. 그리고 그 5년의 삶 속에서 그는 힐링을 체험했다. (박범신의 소금)

소설은 가상이다. 그러나 그 가상은 늘 현실을 바탕으로 하고 그러기에 읽는 이로 하여금 동감하게 한다. ‘소금’이란 소설이 필자에게 던진 하나의 커다란 화두는 6개월도 살 수 없을 50대 중반의 췌장암 환자가 아무 치료 없이 5년 이상을 생존할 뿐만 아니라 완전히 회복된 것이다. 이것이 가능할까. 필자은 그 답변으로,“Certainly!-그렇고 말구요!”를 말하고 싶다. 세상에 이해되지 않는 불가사의한 일과 기적이 적지 않은데, 췌장암에서 치유된 것이 꼭 불가능하다고 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면 그 60을 넘은 ’한 인생-아들이면서 아버지’은 어떻게 췌장암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던 것일까.
여기에 대한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이제마의 사상의학을 들여다 볼 것도 없다. 췌장암에 대한 전문 서적도 굳이 펼쳐 볼 것까지 없다. 그냥 있는대로 생각해 보면 어떨까. 암은 비정상 세포 덩어리다. 그 비정성 세포는 어디서 왔을까. 혹시‘한 생각’에서 오는 것이라면 지나친 비약일까. 이제마의 소음인론에 “思慮耗氣 每有憂愁” (사려모기 매유우수:평소에 지나치게 많은 생각과 근심되는 일어 있어 항상 기가 죽어 있는 상태)”로 인해 질병에 빠진 환자에 대한 임상 경험이 나온다.  그 환자는 결국 회복되지 못했다. 그의 소양인론에서는 어떤 환자에게 ‘平心靜慮 恒戒哀心怒心” (평심정려 항계애심노심:마음을 안정시키고 분노와 슬픔을 경계하고 다스리는 것)하도록 했더니 중병에 걸린 환자가 한 1년 동안을 근근이 끌어오다가 완전히 낫는 것을 보았다는 기록이 있다.  
소설 속의 인물의 췌장암의 원인은 억압이요 본인도 모르게 췌장암에서 깨끗히 벗어난 것은 마음의 자유에 있었다는 것이 필자의 소견이다. 인륜과 人情이라는 (철저히 이기적인) 끈 속에서 어쩔 수 없이 끊임없이 격었던 억압과 속박까지 끊은 것에 있었다. 성공이라는 잣대와 주위의 기대와 안정된 삶에 대한 끊임없는 희구에서 벗어난데에 있었다. 그런 그에게 누가 돌을 던질 수 있을까. 아, 다른 것은 논쟁거리가 될 수 있어 논하기가 조심스럽고 다만, 마음의 짐(근심, 기대, 욕망…심지어는 이기적인 人情까지)을 내려 놓는다면 거기에 자유가 있고 쉼이 있고 건강이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과연 이를 실천할 수 있을까.

권호동 다니엘학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7건 1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3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단독주택 가격 동향(2007 년 ~2014 년)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3715
1836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하수도 계통(Sewer System)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5704
1835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순환주 비중확대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2867
1834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캐나다인의 미국 해외자산 보고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4895
1833 이민 [이민칼럼] 변경된 동반자녀 이민규정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3839
183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뜨거운 태양볕을 피해 주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3188
1831 부동산 [부동산 칼럼] 전반기 부동산 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3502
183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무로 지은 캐나다 집 소음으로부터 완전히 자유 할 수 없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5140
182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구취(입냄새)이야기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2382
1828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유틸리티 통신 비중축소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3626
1827 이민 [이민칼럼] 내년부터 방문 입국시 전자허가받아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4659
182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육식도 안 먹고 해물도 먹지 않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3777
1825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칼럼] 오픈 하우스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4419
1824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소음 방지 공사 및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5081
1823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주식시장 10년 최고치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7 3630
1822 이민 [이민 칼럼] Express Entry 신청자 자격과 절차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4464
1821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4813
182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현미와 사과가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 6019
1819 부동산 [부동산 칼럼] 원주민 영토 소유권 승소와 영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4250
181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의 누수 및 빗물이 새기 쉬운 곳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5078
1817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금리인상은 내년에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2947
1816 건강의학 [실버 세대를 위한 칼럼] 도움이 필요할 때의 신호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2863
181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당뇨병과 보리차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5186
1814 부동산 [부동산 칼럼] 렌트를 하면서 집주인과 임대인이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3827
181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집안의 물 샘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5435
1812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단기조정 매수기회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2999
181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머핀 한 조각의 아침 식사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2838
1810 부동산 [부동산 칼럼] 일반인들에게 분양된UBC의 다세대 주택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5685
180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노인과 치아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2649
1808 금융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70 - 80대의 은퇴 상속계획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5099
180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10시간을 토했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9 3604
1806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은행실적양호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541
1805 부동산 [부동산 칼럼] 스트라타 업데이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3497
180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스트레스와 불면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 3303
1803 이민 [이민 칼럼] 불법체류자 단속 강화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3656
1802 건강의학 [체질칼럼] ‘保命之主’ (보명지주:생명을 유지하는 힘의 근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 3110
1801 건강의학 [실버세대를 위한 칼럼] 다양한 편의시설 제공하는 시니어 하우징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949
1800 부동산 [부동산 칼럼] 마켓 업데이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222
1799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위로 인출한 배관 주변의 물 샘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4264
1798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저평가업종투자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400
1797 이민 [이민칼럼] 사면 신청과 고려사항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4236
179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2872
1795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자영업자의 경제적인 은퇴와 상속-법인 양도소득 150만달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4067
1794 이민 [이민 칼럼] 외국인 근로자 큰 폭으로 감소세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5046
179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여드름이 있는데 육식을 하라고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6 3951
1792 부동산 [부동산 칼럼] 역세권 아파트 동향-에버그린 종착역 코퀴틀람 타운쎈터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4254
179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냉 난방기 에어 필터 교체 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4106
1790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하얀 치아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2784
1789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미달러, 중국, 원자재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3079
1788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입국 거절과 출국명령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7664
178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평생 냉수욕을 즐겨왔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981
1786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무료로 고치는 난방기 고장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4032
1785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웨스트 지역, 단독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430
1784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가을은 매수기회?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929
1783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고소득자의 은퇴 상속전략 - 경제적인 RRSP 대체수단과 은…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393
1782 이민 [이민 칼럼] 변경된 시민권법, 내년 상반기 이후에 시행될 듯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4487
178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연약할 때가 강하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166
1780 부동산 [부동산 칼럼] 에버그린 라인 역세권 동향 (2): 버퀴틀람 스테이션 근처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378
1779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 온도조절기(Thermostat)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4641
1778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투자성향별 자산배분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109
177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아기야, 너는 소음인이 틀림없으렸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580
1776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신비한 사이너스(Sinus,부비동)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4785
1775 부동산 [부동산 칼럼] LiveSmart BC의 주택 소유자들을 위한 혜택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421
1774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연소가스 누출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559
1773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금리인상과 부동산전망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869
1772 이민 [이민칼럼] 캐나다가 필요로 하는 이민자의 수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4314
1771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법인의 유산동결과 은퇴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3782
177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잠을 잘 수가 없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3097
1769 부동산 [부동산 칼럼] 서부로 서부로...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3828
176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겨울 따듯하게 지내세요- 온수 바닥 난방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5214
1767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4분기는 강세장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3148
1766 이민 [이민칼럼] BC 주정부 사업승계이민에 대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3786
176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남편은 태음인, 아내는 태양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3473
1764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오해와 진실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3094
1763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웨스트 UBC 지역의 신규 분양 정보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3206
1762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외출 후 집에 들어오면 실내 공기가 탁하고 머리가 아프신가요?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4535
1761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3분기 실적양호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3618
열람중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췌장암이 6개월만에 치유 되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3886
1759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고령화와 노후 재정설계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3929
1758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오해와 진실 (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2861
1757 부동산 [부동산 칼럼] 주택 매입의 일반적 절차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4400
1756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실내 벽 크랙 보수(Wall Crack Repair) 및 터치 업 페인팅(To…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6788
1755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캐나다 경제현황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2948
175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色에도 道가 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2969
175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정화조(셉틱 탱크: Septic Tank) -1 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6315
1752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QE종료와 주식시장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2862
1751 이민 [이민 칼럼] 개정된 Caregiver, 간병인 프로그램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992
1750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불확실성시대의 안전한 저축수단-투자시장 변동에도 원금 및 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281
1749 부동산 [부동산 칼럼] 일반적인 주택매도절차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084
174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정화조(셉틱 탱크: Septic Tank) 2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580
1747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겨울철 치아 관리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2803
1746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미국대선과 주식시장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358
1745 이민 [이민칼럼] 수속이 빠른 온라인 비자신청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998
174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어떤 전공, 직업이 적성에 맞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6295
1743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깨진 치아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2833
1742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겨울철 창문의 응축 수 및 곰팡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789
1741 부동산 [부동산 칼럼] 겨울 철 실내 일산화 탄소 조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483
1740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배당성장주투자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682
1739 이민 [이민칼럼] 캐나다 사회에서 보는 강제결혼 풍습과 동성애자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4002
1738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뮤추얼펀드의 연금화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4330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