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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소화가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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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6-12 12:17 조회3,5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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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비(思傷脾, 생각이 위장을 상하게 한다는 뜻)를 항상 마음속에 새겨 두면 건강에 좋아

 

필자는 평생을 두고 말랐다는, 그것도 ‘삐쩍’ 말랐다는 소리를 아주 많이 들어왔다.

 

대학교 1학년, 그 좋은 시절 50kg을 조금 넘겼으니 박력은 고사하고 원래도 말수가 많지 않았지만 말하는 것도 힘들 때가 있었다.

 

왜 그럴까, 고민고민하면서 좀 잘 먹어보려고 애를 쓰기도 하고, 보약도 복용해 보고 또 체육관에 가서 운동도 좀 해보기도 했지만, 체중이나 기력에 대해서는 답이 나오지 않았다. 그 때 내린 결론은 ‘소화.’ 너는 소화가 너무 약해!

 

학교 다닐 때 필자는 위장 문제로 그야말로 무지무지 고생했다. 입맛이 없고 뭔가 좀 맛있게 먹었다 싶거나 조금이라도 과식한 것 같으면 속이 불편하고 또한 변이 불쾌하였다. 화장실에 가면 변을 보기가 어렵고, 겨우 본 것 같으면 아랫배가 여전히 무지근하고, 뭔가 먹으면 바로 화장실 생각이 나고. 대학 다니는 내내 이랬으니, 젊다는 ‘청춘’ 두 글자 이외에는 건강 면에서 그렇게 행복한 세월은 아니었다. 

 

그런데, 군대가서 그야말로 ‘한 방’에 날려 버렸다.

 

경상북도 영천의 일월은 정말 살을 에는 것 같은 혹한. 나이든 군 훈련병들은 폼나지 않는 군복에 대부분 입을 주빗주빗했지만, 필자는 거기에서 처음으로 위장장애로부터 자유를 선고받았다.

 

몸은 추운데, 웃음이 나오고 자신감이 솟고 기력이 솟구치는 것 같았다. 군대밥이 ‘짬밥’이니 하지만, 그 ‘짬밥’이 어이 그리 맛이 있었을까. 누구누구는 그렇게 군대 빠질려고 암암리에 치사스런 행사를 하지만, 하루 세끼 정해진 시간에 식사와 함께 규칙적인 생활을 마련해 주고, 훈련기간 3개월 동안 단 한 번도 복통을 겪지 않았고 변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으니 군대는 필자에게는 healing이었다! 밥은 그렇게 맛있고, 아무리 먹어도 쳇기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부연하면 잠을 그리 잘 잘 수가 없었다. 그랬더니, 체중이 60kg을 훌쩍 뛰어 넘었다! 그런데, 그 혹독한 3개월의 훈련이 끝나고 자대에 배치받은 후에 서서이 원래로 복귀하는 것이 느껴졌다.

 

군 3개월 훈련때는 자신이나 미래에 대한 생각을 할려해도 몸이 곤하여 할 수도 없고 오로지 훈련받고, 지치고, 먹고, 자고를 반복했는데, 자대배치받고 보니, 다시금 옛날처럼, ‘그대 그리고 나 그리고 미래’가 맴맴거리고 그러자 다시금 체중이 빠지기 시작했다.

 

이 나이에 국가나, 부모님 그리고 누구한테 평생 먹여살리라고 할 수도 없고, 현재와 미래를 책임지려고 하니 마음이 무거우면서 속이 편하지 않으니…

 

 

한의학에 ‘思傷脾’ (사상비)라는 표현이 있다. 생각이 위장을 상하게 한다는 뜻이다. ‘思’라는 뜻이 숙고라는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지나친 숙고는 몸을, 특히 위장을 상하게 함이 틀림없다.

 

현실 打開(타개)나 인생 설계도 좋지만, 지나친 숙고는 바둑에서 장고 끝에 악수와 같음을 한 번 유념할 필요가 있다. 

 

아무튼 정말 그 무렵의 고민은 밥 좀 맛있게 먹고 소화 좀 잘 시켰으면 하는 것이었다. 후에 권 도원 박사를 통해 체질감별을 받으면서 필자가 왜 그렇게 소화문제로 고생하고 고통하였는 지 고개를 끄덕일 때까지 필자는 오랫동안 위장을 부여안고 살았다. 

 

그 당시 필자를 향한 눈은 거의 모두가 ‘소음인’이었다. 필자에게 내려진 처방도 소음인 약재의 처방, 그리고 가려먹을 음식도 거의 소음인에 해당되는 것이었다. 그리고 오랫동안 필자 자신도 ‘나는 소음인’이라고 생각하고 그 방향으로 건강 회복을 위해 애를 썼었다. 그러나 위장이 약하다고 다들 소음인체질은 아니다.

 

체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손발이 차고 전신에 냉기가 돌 때, 대개는 소음인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소양인이나 태양인같은 양인에게도 수족 냉증이 적지 않고 또한 위장장애로 고생하는 경우 역시 드물지 않다. 그리고 소음인과 비슷하면서도 아주 다른 목음인 (태음인 중의 음인)에게서도 역시 그렇다.

 

 

필자는 여든되신 노인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체질은 수음인. (소음인 중에서 음인) 역시 위장이 약하다. 다행인 것은 대변에는 별 문제가 없고 또한 입맛은 그리 떨어지지 않은 것. “삼계탕이 좋습니다.” 3년 전 처음 방문시,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추천해 드렸다.

 

닭에, 인삼, 찹쌀에 ..황기가 있으면 좋고, 밤도 좋고, 생강이나 마늘, 대추는 금상첨화고. 과식만 하지 않는다면 소음인의 위기와 폐기를 보하는 아주 좋은 보양식이다.

 

한편 오래전에 어떤 한의사로부터 차로 마실 수 있는 몇 가지-생강, 감초, 그리고 대추를 알게 되어 그것들을 끓여 음료수와 같이 상용하고 있다.

 

“이 세가지가 그 약성이 그다지 강렬하지 않고 다른 약재들과 같이 쓰지 않는다면 굳이 하루 2-3번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음료수처럼 하루 여러차례 드셔도 무방합니다.” 이 세가지는 강하지는 않지만 소음인 체질의 胃氣를 다스리는데 무난히 좋은 차가 된다.

 

 

그러나 소양인이나 태양인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소화 안된다고 해서 위 세가지를 함께 달여 장복할 것 같으면? 그리고 기력이 떨어진다고 삼계탕이나 보신탕이나 그리고 흑염소를 거하게 먹는다면, 몸에 불이 있는데 화약을 붓는 격이 되니, 그 결과는 말할 나위 없다.

 

소양인, 태양인의 소화불량에는 생강, 대추 혹은 감초는 쓰지 않는 것이다. 여름 음료로 잘 알려진, 오미자도 그렇다.

 

자, 소음인과 비슷하면서 아주 다른 태음인, 그 중의 목음인은 똑같이 소화불량이 있고 기력이 떨어져도 소음인과는 다르게 접근한다.

 

소음인이 위장이 가장 약한 장기라면 목음인은 대장이다. 목음인은 대장이 무력하고 짧아 하루에 몇 번이고 대변을 보는 경우가 많다.

 

아침이나 점심을 먹은 지 얼마안되어 뭔가를 다시 먹으면 화장실에 가서 이미 먹은 것을 내 보내는 체질이다.

 

소음인의 위는 선천적으로 작고 기능이 약해서 위하수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은데 목음인의 위장은 별 문제 없어 소화를 잘 시키지만 대장이 냉하고 힘이 없어 수분 처리가 잘 안되고 그 길이도 짧아서 자꾸 내보내는 것이다. 정리해 말하면 소음인은 위가 문제요 목음인은 대장이 문제다.

 

수음인 체질은 온도적으로나 질적으로 냉한 음식을 먹으면 냉한 위가 더욱 냉각되어 모든 불건강과 불안과 공상 속으로 빨려들어간다.

 

한편 목음인은 하복부, 대장의 무력으로 인해 다리가 무겁고 허리가 아프며 통변이 고르지 못하며 우울함과 불면이 동반되는 경우가 잦다.

 

자신의 몸이 차고 성격이 예민하고 우울한 경우 소음인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모든 체질 중에서 가장 예민하고 우울스런 체질은 목음인이다.

 

굳이 성격상 나누어 본다면 소음인은 소심하고 세밀하다고 볼 수 있고, 우울한 성향은 목음인에 더 강하다. 소음인이나 목음인의 공통점은 모두 냉성체질이라는 점이다. (목음인 가운데 덥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성향도 내향적이고 예민하다.

 

그런데 ‘思’에 있어서는 목음인 체질이 수음인을 능가하고도 남는다. 하도 생각이 많아서 불면에까지 이르기도 한다. 이 두 체질은 공히 지나친 생각으로 인해 위장과 대장에 문제를 야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무엇보다도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급선무다.  

 

 

“뱃심이 좋아야 한다”는 말이 있다. 담력이나 끈기를 의미하기보다는 말 그대로 속이 편해야 힘이 좋아진다는 면으로 이해하고 싶다. 그렇다면 먹은 것을 잘 소화시키고 배설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마다, 먹지 않아야 할 것들을 멀리하고, 과식하지 않고 자신의 체질에 맞게 식이를 가리면 좋겠다. 한 가지 더, 좀 진부한 말이지만 마음을 편히 해야 한다. 養生(양생)의 도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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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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