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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스윙은 회전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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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2-23 10:14 조회5,6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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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윙은 기본적으로 회전운동입니다. 어딘가에 중심축을 두고 회전력을 이용하여 클럽을 휘두르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그것은 골프스윙뿐 만이 아닙니다. 골프스윙과 유사한 야구나 하키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거의 모든 스포츠 종목은 예외 없이 회전운동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인체(人體)의 구조는 뼈대(Skeleton)와 관절(Joint)로 이루어져 있고 관절의 움직임은 모두 회전운동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행하는 모든 동작은 회전운동이라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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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윙은 기본적으로 두 개의 회전운동에 의해 클럽 헤드를 움직이게 합니다. 하나는 몸통 – 척추축(Spine axis)  – 을 중심으로 도는 회전이고 다른 하나는 손목(Wrist)을 중심으로 도는 회전입니다. 흔히 전자를 몸통회전(Body)이라 하고 후자를 코킹&언코킹 이라 부르게 됩니다.

 

그래서 골프스윙을 이중진자(二重振子 ; Double pendulum) 운동이라고도 합니다. 여기서 진자운동(振子運動)은 좌우(左右)로 왔다 갔다 움직이는 시계추 운동을 연상하면 되는데 시계추 운동은 하나의 진자를 가진 단진자(Single Pendulum)운동이라 하며 이중진자 운동이란 시계추 끝에 또 하나의 시계추가 달려있는 모습을 연상하면 됩니다.

 

단진자 운동은 회전축이 고정되어 있는 한 진자가 움직이는 궤도가 하나 뿐입니다. 아주 단순한 운동형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특별한 기교가 필요하지 않고 진자(클럽헤드)가 가는 길은 정해져 있습니다. 따라서 퍼팅(Putting)이나 짧은 칩샷(Chip shot) 같은 경우 손목을 거의 쓰지 않는 단진자 운동이 매우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진자 운동은 진자(클럽헤드)의 스피드를 높이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클럽헤드의 스피드는 비거리(飛距離)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으며 골프스윙의 롱게임(Long game)은 먼 거리를 만들기 위해서 빠른 헤드스피드를 필요합니다. 이때 손목의 꺾임(Cocking)을 동반한 이중진자 운동을 하게 됩니다. 이중 진자운동 이야말로 적은 힘으로 강력한 헤드스피드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원리입니다.

 

그러나 이중(Double) 진자운동에는 한 가지 큰 결점(缺點)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진자 운동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복잡한 거동을 한다는 것입니다. 손목의 꺾임이 배제된 단진자 운동은 스윙 궤도가 아주 단순하지만 손목의 꺾임이 동반되는 이중진자 운동은 조건에 따라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스윙궤도를 만들어 내게 됩니다.

 

스윙의 리듬이 안 맞고 밸런스가 좋지 않으면 골퍼의 의도와 관계없이 클럽헤드가 제 멋대로 움직이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다시 말해 스윙의 일관성이 좋지 않으며 공을 클럽헤드의 중심에 맞추는 것이 아주 어렵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것이 골프스윙이 참 어렵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어느 저명한 물리학자는 골프스윙을 수학적으로 분석하였는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합니다. ‘골프스윙은 아주 아주 어렵다’ 라구요. 인체는 기계처럼 움직일 수 없으며 사람마다의 신체적·감성적 특성이 제 각각이기 때문에 좋은 스윙을 만드는데 어려움이 가중됩니다.

 

사실 골프스윙을 이중 진자운동만으로 규정하는 것도 약간의 무리가 있습니다. 이중(二重) 진자 운동은 통상 2차원 평면 - 2D - 공간에서 만들어지는 움직임인 것에 비해 골프스윙은 3차원 공간 – 3D - 에서 만들어지는 도형(圖形)이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골프스윙에는 위에 언급한 두 가지 회전 말고도 크고 작은 몇 가지 동작이 더 추가됩니다. 포암 로테이션(Forearm Rotation), 팔꿈치(Elbow)의 구부러짐(Bending) 그리고 손목의 앞·뒤 꺾임(Cup&Bow) 등등이 그것입니다.

 

그렇지만 이 모든 것이 골프의 매력에 깊이 빠져들도록 만든다면 억지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쉽게 정복되는 대상은 쉽게 질려버리기 때문입니다. 천하의 골프 명인 그 누구도 골프스윙을 정복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단지, 근접했을 뿐이죠.

 

밴쿠버는 올 겨울을 문안하게 보내는가 싶었지만 얄궂게도 강력한 한파(寒波)와 폭설(暴雪)을 선물(?)합니다. 따스한 바람이 부는, 꽂 피는 춘삼월을 고대하면서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골프 티칭프로 최광범(K.B Choi)

kbchoigolf@gmail.com

778-994-7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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