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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한힘세설] 明心寶鑑 9 훈자(訓子) 자식을 가르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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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3-06 13:58 조회3,4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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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자訓子는 '자식을 가르친다'는 뜻이니 여기서 훈은 가르치다, 이끌다, 따른다는 의미로 가르칠 교敎와 같으면서도 다른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훈은 가르치는 사람이 높은 자리에 앉아있는 것이고, 교는 같은 자리에 앉아있습니다. 훈은 권위를 가지고 가르침을 내리는 것이고 가르침을 받는 사람은 존경하는 마음으로 가르침을 정성되게 받아야 하는 정황이기 때문입니다. 가르치는 어버이와 가르침을 받아야 하는 자식을 잘 나타내는 글자입니다.

 

인류의 문명이 발달하게 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한 세대에서 획득된 지식과 경험이 다음 세대에 누누이 전해져야 한다는 데 있습니다. 전해진 것이 다시 축적되고 또 다음 세대로 전해지는 과정을 통해서 문명이 싹텄습니다. 한 세대에서 어렵사리 획득된 지식이나 경험이 다음 세대로 전이되지 않고 그대로 사장되고 만다면 도저히 지금과 같은 문명을 이룩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부모가 자식을 가르친다는 것은 일차적으로 이러한 의미와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배우지 않는다는 것은 전 세대에서 알고 있는 지식이나 경험을 습득하지 않는다는 뜻이니 처음부터 자신의 힘으로 모든 것을 알아내고 직접 체험하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옛 성인들이 배우고 가르친다는 것이 왜 중요한 일인가를 허다한 말씀으로 강조했는지 짐작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하여 사람이 사람다워지는 길은 오직 배움 속에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랜 전통 속에 이와 같이 배우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을 체감하고 오늘 날 세계적으로 유명한 교육국가가 되기에 이르렀습니다.

 

▶지극한 즐거움 가운데 책을 읽는 것만 한 것이 없고 지극히 중요한 것 가운데 자식을 가르치는 것만 한 것이 없다. 至樂 莫如讀書 至要 莫如敎子

습관이 되면 그것이 생활의 일부가 됩니다. 생활의 일부가 되고나면 그 일을 일부러 의식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 없이 저절로 하게 됩니다. 좋은 습관을 길러서 그것이 저절로 생활 속에서 실행될 수 있다면 그 결과 또한 가치 있는 일이 될 것입니다. 습관이 되어 저절로 되기 시작하면 그 속에 즐거움을 또한 저절로 느끼게 됩니다. 좋은 습관 중에 독서만한 것이 없고 책을 읽는다는 것 자체가 지식을 습득하는 것 이외에도 삶의 즐거움이 되기도 하고 수양이 되기도 합니다.

독서를 통해서 유익함을 얻는 일이 자신에게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자식에게도 미치어 자식으로 하여금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것을 소홀히 하고 밥만 먹여서는 집안에서 마소를 키우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하였습니다.

 

▶ 경행록에 말했다.

손님이 찾아오지 않으면 집안이 저속해지고 시와 서를 가르치지 않으면 자손이 어리석게 된다. 景行錄云 賓客不來 門戶俗, 詩書無敎 子孫愚.

시서詩書를 배워야 함은 지난 세대까지도 필수적인 교양이었습니다. 시는 시삼백詩三百으로 불리며 논어에서도 여러 번 언급되고 있으며 나중에 사서삼경의 하나가 되어 시경詩經이라고 일컬어지게 되었습니다. 주로 주나라 시대(BC1000-500)에 불리어졌던 노래들을 모아놓은 시가집인데 당시의 시대상을 적나라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백성들이 무슨 노래를 부르는가를 채집하여 나라 정치에 반영하려고 의도적으로 모아 놓았습니다.

 

서書는 상서尙書라고도 하고 사서삼경의 하나로 훗날 서경書經이라고 합니다. 하, 은, 주 상고시대의 역사를 적은 책으로 현재 58편이 남아있습니다. 사마천의 사기가 나오기까지 역사서를 대표하는 책입니다. 오늘 날 인문학의 요체는 문사철文史哲이라고 하는데 바로 시는 문에 해당하는 작품집이고 서는 사에 해당하며 두 책 속에 고루 당대의 철학이 스며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자식의 교육은 먹고 사는 방법에 있는 것이 아니라 문학과 역사, 철학을 가르치는 데서 출발하고 있습니다.

 

▶ 경행록에 말했다.

보물과 재물은 쓰게 되면 다함이 있지만 충과 효는 누리더라도 끝이 없다. 景行錄云 寶貨用之有盡, 忠孝享之無窮.

세상에는 써도 써도 줄지 않는 것이 있고, 쓰면 쓸수록 줄어드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자들은 쓰면 줄어드는 것보다 써도 줄어들지 않는 것에 삶의 비중을 두었습니다. 줄어드는 것은 형이하학적이고, 줄어들지 않는 것은 형이상학적이라고 할 만 합니다. 그것은 줄어드는 것은 형태가 있고 부피가 있기 때문에 쓰는 데 따라서 변하고, 줄어들지 않는 것은 형태가 없고 물외적物外的인 것이기 때문에 한량이 없습니다. 그리하여 현명한 부모는 자식에게 유한有限한 것을 물려주지 않고 써도 써도 줄지 않는 무한無限한 것을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서漢書에서는 "황금이 대나무 상자에 가득 차 있더라도 경서 한 권을 가르치는 것만 못하다."고 하였습니다. 옛 사람들의 지혜가 부럽습니다.

 

심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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