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혈압(4)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혈압(4)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8-07 12:37 조회3,349회 댓글0건

본문

자기 진단 가능한 고혈압, 혈압 일지 만들어 기록하면 좋아

--------------------

 

고혈압의 진단은 칼로 두부 자르듯이 할 수 없습니다. 첫째, 혈압은 시시각각 변하므로 어느 시점의 것을 진단 기준으로 하나요?

 

둘째, 가장 높은 혈압을 확인하기 위해 현실적으로 매일 여러번 측정할 수는 없는 것이지요. 셋째, 기존의 다른 질병(당뇨, 만성 신장질환, 등)이 있으면 진단 기준이 달라집니다.

 

결론적으로, 단 한번 120/80의 기준을 넘어섰다고 전부 고혈압이라 할 수 없기 때문에 정확한 단계적 평가를 위한 지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9. 고혈압 진단 지침 (2015년, 캐나다)

 

1) 180/110 또는 그 이상의 혈압은 ‘고혈압 위기’라 하여 단 한번의 측정으로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만일 두통, 시각이상,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있을 때에는 ‘고혈압 응급’이라하여 바로 응급처치가 필요합니다.

 

2) 140~179/90~109에 해당하는 경우 만일 당뇨나 신장 질환이 있으면 바로 고혈압이 확진되지만, 그렇지 않은 건강한 사람에서는 다음 중 하나의 추가적인 절차가 필요합니다.

 

 a. 별일 없으면 한달 후에 클리닉에 다시 방문하여 재측정을 하는데,  160/100이상이면 진단을 하게 됩니다.

 

그 이하일 경우엔 또 다시 방문하여 만일 140/90 이상이면 고혈압으로 확진을 합니다.     

 

b. 클리닉에 구비되어 있다면, 자동혈압측정기로 조용한 방에서 5분 간격으로 3번을 측정하여 135/85이상이면 고혈압을 확진하게 됩니다.

 

 c. 만일 집에 혈압계가 있다면 매일 같은 시간대에 측정을 해서 135/85 이상이 나올 경우에도 고혈압 진단을 하게 됩니다.

 

3) 클리닉 측정 140/90이하이거나, 자동혈압계 또는 집에서 특정한 것이 135/85 이하일 경우에는 매년 정기적으로 클리닉 방문을 해서 추적관찰합니다.

 

고혈압 진단이 위와같이 까다로운 이유는 정상혈압을 120/80으로 정하였지만, 그 이상이라고 바로 혈압약을 먹는 것은 득실관계상 별로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무관심하게 방치했다가는 어느날 응급실 신세를 지게 되거나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알기 쉽게 저 나름대로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보겠습니다.

 

10. 고혈압 진단을 위한 일반인들의 접근방법 

 

1) 수축기 압력이 180 이상이거나, 이완기 압력이 110 이상이면 안정을 취하고 빨리 클리닉에 가세요. 만일 두통, 시력의 변화, 사지의 저림, 흉통,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있으면 곧바로 911을 불러서 응급실에 가세요.

 

2) 집에서 또는 약국 등에서 우연히 측정한 결과 140/90 이상이면 같은 시간대에 1~2일 간격으로 일주일간 측정하고 그 결과를 메모한 후에 클리닉을 방문하여 상의하도록 하십시오.

 

3) 집이나 약국에서 한번 측정 한 것이 120/80 이상 140/90 이하로 나오면 준고혈압으로 생각해서 나름대로 관심을 가지고 3~6개월에 한번씩은 측정을 하고 메모해 놓으세요.

 

이 영역에 있는 혈압은 비록 약을 먹지는 않더라도 생활 습관을 바꾸어서 혈압을 120/80 이하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유는 이영역의 혈압이 고혈압 진단은 안받았어도  장기적으로 심장, 신장, 안구, 뇌에 나쁜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4) 만일 120/80 이하인 경우라도, 나이가 60세 이상이거나, 집안에 고혈압 또는 심장병, 중풍 등의 전례가 있다면 기회가 있을 때 혈압을 측정하고 기록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11. 가정에서 혈압 측정하는 방법

 

1) 양 팔의 혈압이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처음에는 양팔에서 측정해 본 후에 높게 나오는 쪽을 이후로 이용하도록 하세요.

 

2) 혈압 측정 시에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안정된 상황(커피나 담배를 한 경우엔  30분 후에)에서 하세요.

 

3) 똑바로 (식탁 등) 앉은 상태에서 팔꿈치를 올려놓고 커프의 위치가 본인 심장 높이가 되도록 하세요.

 

4) 처음으로 고혈압 진단을 해야 하는 경우 정밀하게 하는 것이 좋으므로 하루에 2회 (기상 후 화장실 다녀온 후, 그리고 저녁 취침 전)/일주일에 3일을 측정하고 매번 날짜/시간을 기록하여 가정의에게 보이세요.

 

5) 고혈압 약을 처음 시작한 경우나, 나중에 용량을 변경하거나 약을 바꾼 경우에는 의사가 다음에 오라고한 날(주로 1주 이내)까지 매일 측정하고 기록해서 가져가세요.

 

12. 고혈압의 치료와 생활습관의 개선

 

우선 본인의 혈압이 왜 올라갔는지를 안다면 그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흔히들 “고혈압약을 시작하면 평생 먹게된다” 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고혈압의 원인은 놔두고 약으로 치료하려고 하니 약을 끊을 수가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고혈압은 원인을 제거하면 반드시 치유됩니다.

 

1) 고혈압 치료의 중요성

 

고혈압이 65세 이상 인구의 50%를 차지하고 사망원인의 30%를 차지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국가적으로 가장 중요시 되는 질환입니다. 

 

만일 수축기 혈압을 10, 이완기 혈압을 5 내린다면 심부전증의 50%, 중풍의 38%, 시장 마비의 15%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10명중 한명의 사망을 예방할 수 있을 만큼 고혈압 치료는 절대적입니다.

 

2) 생활 습관의 교정

 

특이하게 어느하나 뚜렷한 원인(비만, 음주, 흡연, 짠음식, 운동부족 등)이 없는 사람이라도 생활 습관을 개선하면 엄청난 효과를 봅니다.

 

홉킨스(Jones Hopkins) 대학의 2003년 연구에 의하면 4,000명의 자원자를 상대로 30분간 1회 상담을 해서 어떻게 생활을 개선하여 혈압을 낮출 수 있을지를 교육하고, 몸무게를 감량하게 하였고 (평균 6.8Kg 감량), 1주에 180분(3시간)이상 운동하였으며, 짠음식을 피하고, 음주량을 줄였을 때, 3개월 후에 수축기 혈압을 10, 이완기 혈압을 5 내릴 수 있었다고 합니다.

 

13. 고혈압의 약물치료

 

1) 치료 목적;  약에대한 위와같은 오해를 버리고 의사의 지시에 다라 바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은 혈압을 낮춤으로 혹시 느닷없이 발생할 수 있는 심장마비,중풍 등의 위험을 미연에 예방하는 것이 첫째 목적이고, 오랜동안 지속되는 고혈압으로 혈관이 두꺼워져서 콩팥, 눈, 심장이 망가지는 것을 피하려는 것이 둘째 목적입니다.

 

당연히, 약 복용 중에도 위와같이 생활의 습관을 교정하여 원인 인자를 없앤다면 약을 감량하거나 끊을 수 있는 것입니다.

 

2) 고혈압제의 분류

 

흔히 처방되는 고혈압제는 크게 5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a. 이뇨제 (Diuretics)

 

 가장 전통적인 고혈압 치료제로서 비교적 안전해서 고혈압 초기에 잘 사용합니다.

 

소변량을 늘려서 혈액의 량을 감소시킴으로 혈압을 떨어뜨리는 작용을 합니다. 소변을 늘린다는 것은 혈액 속의 나트륨(소디움, Na) 즉, 염기를 내보낸다는 말입니다.

 

이 약을 복용하면서 여전히 짜게 먹는다면 ‘도로묵’이지요.  예) Hydrochlorothiazide(HCTZ)

 

b. 베타 차단제 +/- 알파 차단제 (beta/alpha blocker)

 

심장과 혈관에는 교감신경의 수용체(신경 전달을 감지하고 받아들이는 것)가 있는데, 알파와 베타로 나뉩니다.

 

이들은 혈관을 수축, 심장의 수축력 및 심박수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이 수용체를 차단하는 약물입니다.

 

사실 운동을 하면 똑같은 효과를 보는 것이지요. 예) Metoprolol,  Atenolol, Propranolol, Nadolol, Tenormin등등 매우 많습니다.

 

c.  칼슘통로 차단제 (Calcium channel blocker)

 

심장이나 혈관의 근육세포는 혈중 칼슘을 받아들이므로 수축을 하는데, 이 통로를 차단함으로 혈압을 낮추는 작용을 합니다. 예) Amiodarone(Norvasc), Nifedipine, Felodipine등 종류가 아주 많습니다.

 

d. 안지오텐신 전환 효소 억제제 (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Inhibitor)

 

안지오텐신이란 혈관을 수축하게 하는 호르몬인데, 전구 물질(안지오텐시노겐)이 간에서 생성되고 이것을 콩팥에서 유리되는 효소인 레닌이  안지오텐신-1으로 변환시킵니다.

 

이것을 다시 폐에서 나오는 물질(안지오텐신 변환효소)가 활성형인 안지오텐신-2로 바꿈으로 혈압을 올라가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효소를 억제하는 약은 혈압을 낮추는 역할을 하겠지요? 예) Ramipril(Altace), Perindopril(Coversyl), Trandolpril(Mavik) 등 10여종이 있습니다.

 

e. 안지오텐신 수용체 억제제 (Angiotensin Receptor Blocker)

 

이약은 위의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의 흔한 부작용인 마른기침을 피하기 위해 대체되는 약으로 흔히 쓰입니다.

 

최종단계에서 안지오텐신-2가 심장, 부신(알도스테론이란 혈압 상승 호르몬 생성)에 작용하는 것을 막음으로 혈압을 내려줍니다.  예) Candesartan(Atacand), Losartan(Cozaar), Valsartan(Diovan), Irbesartan(Avapro) 등이 있습니다.

 

f. 복합제

 

흔히 한가지 약에 혈압이 조절되지 않으므로 2가지를 쓰는데, 서로 궁합이 잘 맞는 것들을 쓰게됩니다.

 

환자들이 두가지를 매일 복용해야 하는 번거로움/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한알에 두가지 약제를 복합한 약들이 시판되고 있습니다.  예) Trandolapril/Verapamil(Tarka), Cilazapril/HCTZ(Inhibace plus), Enalapril/HCTZ(Vaseretic), Perindopril/Indapaminde(Coversyl plus), Ramiprol/HCTZ(Altace HCT)Atenolol/Chlorthalidone(Tenoretic), Amlodipine/Atorvastatin(Caduet), Amlodipine/Telmisartan(Twynsta), HCTZ/spironolactone(Aldactazide)

 

다음 주 부터는 당뇨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손영상.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7건 13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3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금년 2월의 밴쿠버 웨스트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2 3525
63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 계약의 기본 상식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7 3525
635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부동산 렌트와 소유중 그 비용과 혜택의 차이점은 무엇이 있나…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2 3524
634 부동산 [부동산 칼럼] 대안이 없다, 'TINA EFFECT'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3524
633 역사 [한힘세설] 정자동 과일장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523
63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한국과 다른 유니버살 라이프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3521
631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필수재에서 임의재로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3520
630 이민 [이민 칼럼] 2015년 회고와 2016년 이민정책에 대한 바램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3517
629 부동산 "산이 높으면 골도 깊다"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3516
628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트럼프의 발언과 언론매체들의 냉탕과 온탕사이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516
627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비씨주 부동산시장 전망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6 3513
62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신우신염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3512
625 부동산 [부동산칼럼] 단독 주택시장 '바이어 마켓'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3510
624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스트라타(다세대 주택)의 주차 공간 및 창고에 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510
623 시사 [엄승용 박사 경제이야기] 2020 년 B.C. 경제 예측과 전망 엄승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9 3508
622 부동산 [부동산 칼럼] 2016년 BC주 주택 공시지가 큰 폭 상승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3507
621 부동산 [부동산 칼럼] 전반기 부동산 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3506
620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12) - 고장 난 천정 트랙(Track) 등(Light) 교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4 3505
619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임신을 계획 중 이라면 (가장 효과적인 운동시기)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6 3505
618 부동산 [부동산 칼럼] 스트라타 업데이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3502
617 시사 [주호석 칼럼] 노블레스 오블리주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3499
616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클럽의 주요 스펙(Spec)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3499
615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明心寶鑑) 6 : 안분(安分) - 지족지지(知足知止)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497
61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죽은(Terminated) 생명보험 살리기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3493
613 금융 캐나다 국세청은 세금체납자의 세금을 감면해 줄까요? (1)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3490
612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새 연방예산안과 재정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3489
611 부동산 [부동산 칼럼] UBC 인근 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개발 계획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3488
610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낮은 이자가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3487
609 부동산 [부동산 칼럼] 겨울 철 실내 일산화 탄소 조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485
608 부동산 밴쿠버 지역의 2016년 1/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3485
607 금융 [SUNNIE JI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컈나다에서 7가지 채무청산 해결책 (1)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3484
60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저축성’ 생명보험의 실상(상)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3483
605 건강의학 [체질 칼럼] 당장에 육식과 밀가루를 끊으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3482
60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뿌리깊은 고정관념 ‘지금까지 부었는데’(2/2)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6 3479
60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중풍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3478
60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 가입시 주의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477
601 역사 [한힘세설] 민족성에 관하여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477
600 금융 제로 금리와 은퇴자의 딜레머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3477
599 금융 개인회생 관련 제일 궁금한 'Q & A' 정리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2 3474
59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남편은 태음인, 아내는 태양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3474
597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두뇌 손상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3472
596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문제는 금리다"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3469
595 문화 [서동임의 피아노 포르테] 음악회를 앞두고 임하는 자세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468
594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부동산 이야기] 리노배이션과 철거시 석면의 위험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468
593 부동산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4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3456
59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酒色財權(주색재권)이 惡(악)인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3455
59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순수보험료’ 조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3455
590 금융 새정부 정책과 은퇴상속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0 3455
589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66세 할머니가 12곡을 쳤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3454
588 건강의학 [체질 칼럼] 운동,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3453
587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4 - 君子 求諸己 小人 求諸人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452
586 금융 [박형수 기자의 '학창 시절'] 지능지수보다 역경지수를 높여라 박경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3451
585 금융 [채무 칼럼] 개인회생 자주 하는 질문 Q9~Q10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3447
58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에서 백만불 모으기가 쉽습니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445
583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작년 12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3443
58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뇨기계(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3441
581 자동차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1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4 3440
580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부상은 명랑골프의 적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439
579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역세권 투자에 대해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3436
57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명세서(Statement)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3435
577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웨스트 지역, 단독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435
576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밴쿠버 한인 동포에 큰 감명을 안겨준 조성진 피아노 독주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3434
575 금융 면제재산과 청산가치보장의 원칙(1)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 3433
574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유틸리티 아이언(Utility Iron)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3431
57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20-2021 포스트 그레쥬에이션 워크퍼밋 (Post Graduat…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3431
572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2015년 환율전망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3430
571 부동산 [부동산 칼럼] 누수로 인한 피해로부터 주택을 보호하려면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3427
570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Covid 백신 및 고용주의 의무 : 변호사의 일반적인 조언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3427
569 시사 [한힘세설] 3∙1운동 100주년을 생각한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3426
56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해약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3426
567 부동산 [부동산 칼럼] LiveSmart BC의 주택 소유자들을 위한 혜택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423
566 부동산 BC주의 렌트비 보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420
565 부동산 [부동산 칼럼] 개인 세금 신고 시 공제가 가능한 이사 비용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3420
564 부동산 [부동산 칼럼] 7월 부동산 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3419
56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생활 습관병 - 어떤 것들이 있을까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3419
562 부동산 [부동산 칼럼] 이자율 하락과 밴쿠버 부동산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3416
561 부동산 [부동산 칼럼] 더욱 낮아진 금리가 주택 시장에 미치는 영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3415
560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land banking 붐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3415
559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시 노미니 프로그램(MNP-Municipal Nominee Program…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3412
55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6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411
55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1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7 3410
556 부동산 [부동산 칼럼] 부동산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3409
55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3408
554 금융 면제재산과 청산가치보장의 원칙(2)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3407
553 금융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과 투자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3407
552 금융 은퇴수입계획과 정부연금극대화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5 3405
551 시사 [주호석 칼럼] 공(公)과 사(私)는 철저히 구별돼야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3404
550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fight or flee `싸울것인가 도망갈것인가?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3403
54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순수보험료’와 ‘추가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2 3403
548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 시장 위험하지는 않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403
547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저평가업종투자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402
546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콩쿨 매니아 선우예권 피아노 독주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3399
545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고소득자의 은퇴 상속전략 - 경제적인 RRSP 대체수단과 은…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398
544 밴쿠버 초막절 - The Feast of Tabernacles Elie Nessim - 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3393
543 금융 [채무 칼럼] 면제 재산과 면제 범위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7 3392
542 부동산 [부동산 칼럼] 렌트가 제한되는 아파트나 타운하우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3391
54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부동산 임대에 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3391
540 건강의학 [체질칼럼] 코가 막혀 너무 답답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386
539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당신의 음악회 매너 준비 돼 있나요?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3385
538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11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3385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