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 질환에 대한 모든 것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폐 질환에 대한 모든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8-11 12:00 조회3,383회 댓글0건

본문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폐암 예방하고 건강한 삶 유지하기 위해서는 금연과 규칙적인 운동 필요

 

지난 주 해부 및 생리를 시작으로 폐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오늘 부터는 폐의 중요한, 그러나 흔한 질환들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01.gif

그림) 폐암의 병기에 따른 생존율의 변화; 예를 들면 2기 폐암의 경우 최선의 치료를 하더라도 1년 후에는 70%가, 2년(24개월) 후에는 45%만이 생존하고 있게 되다는 식으로 이해 하시면 됩니다.

 

폐암(Lung Cancer)

암이 인류의 사망 요인 중 제1 원인인 것은 잘 아시죠? 암 중에서도 폐암은 가장 사망율이 높은 종류 중 하나 입니다. 폐암 발생율을 보면 북미에선 2위 우리나라에선 4위를 기록하지만, 사망율을 보면 북미에선 1위, 우리나라에선 위암 다음으로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1. 원인

전에 ‘암’에 대해 다룰 때 언급하였지만, 암은 기본적으로 1) 외부 요인에 의한 유전자의 변형, 그리고 2) 이를 매일 밤 찾아내고 제거하는 면역반응의 실패가 공존 할 때에만 발생하는 것입니다. 2)번의 원인은 공통으로 모든 암에 해당되겠으나, 1)번의 유전자 변형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말하자면, 각 장기에 따라 대표 주자들이 있습니다.

 

1) 폐암의 경우에는 담배(Cigarette smoking)입니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안 피우는 사람에 비해 15배 위험이 증가합니다.

 

2) 아마도 잘 모르고 계시겠지만, 라돈(Radon)이라는 방사성 물질도 폐암의 2번째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집 터의 바닥을 통해 땅 속의 라돈이란 물질이 공기 중으로 스며드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옥스포드 대학의 예방의학과 조사에 의하면 미국인의 주거지 공기 중에는 상당량의 라돈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 결과 미국의 경우, 라돈에 의한 폐암 사망이 매년 약 2만 명에 이른 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집안을 환기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3) 다음으로 대표적인 인자는 석면(Asbestos)입니다. 옛날 건축물에 보온재로 사용하였으나, 폐암과 관련있음이 밝혀진 후 퇴출 당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오래된 집에는 남아 있고, 재건축 할 경우 집을 허물면서 공기 중에 분산되는 것이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4) 아마도 이런 이야기는 처음 들어 보셨겠지만, 2가지 부족이 세계적으로 폐암의 발생과 비례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첫째는, 햇빛(일조량) 부족입니다. 아마도 햇빛의 면역 강화 작용이 감소해서일 것으로 추측되지만, 그렇다면 왜 다른 암과는 직접 관련이 없는 걸 까요? 공기 중의 어떤 인자를 햇빛이 제거(살균, 해독)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과일과 야채 섭취의 부족입니다. 이것 역시 이런 음식에 존재하는 항암물질(phyto-chemical)과 연관이 있을 것입니다.

 

2. 증상

 

1) 폐암의 증상으로 가장 두드러진 것은 기침(cough)입니다. 주로, 마른 기침이 나옵니다. 기침이란 너무도 흔한 증상이라서, 특히 겨울철에는, 이것으로 암을 의심할 수는 없습니다만, 경황을 살펴 봐서 다른 원인(감기, 기관지염, 천식, 위산역류, 건조한 공기 등)이 배제될 경우에는 폐암을 의심해야 합니다. 

 

2) 각혈(hemoptysis); 옛날에는 각혈하면 폐결핵을 생각하였으나, 이제는 암을 먼저 생각해야 겠지요.

 

3) 암의 공통 증상; 이유없는 피곤, 체중 감소(원인 불명), 그리고 밤의 발한(sweating)이 동반되면 더욱 폐암을 의심해야 합니다.

 

4) 호흡곤란(short of breath); 암이 기관지를 막게 되면 숨이 차게 됩니다.

 

5) 진행 되면, 암의 위치, 확장에 따라 흉통(폐를 쌓고 있는 흉막에 침범), 목쉰 소리(성대 신경 침범), 그리고 연하곤란(식도 침범) 등의 증상이 올 수 있습니다.

 

3. 진단

 

1) 정확한 병력과 신체 검사; 자세하고 정확한 증상의 기술은 의사로 하여금 진단을 빨리 할 수 있게 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 신체 검사, 그리고 이를 가지고 검사에 접근 할 때 훨씬 정확한 진단을 빨리 내릴 수가 있습니다. 의사도 환자 몾지 않게 암에 관한 절대로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가장 흔하고 결정적인 오류는 환자가 자신의 진단을 집착한 나머지 증상을 골라서 말하는 것입니다. 암과 관련된 증상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과장을 하거나, 암과 관련이 없다 생각하면 그냥 생략해 버리는 것이지요.

 

2) 엑스레이; 흉부 촬영은 암 진단의 기본이지만, 종양이 작거나 갈비뼈, 심장, 혈관 등의 뒤에 숨어 버리면 발견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3) CT 촬영; 이것 역시 초기 암의 경우 놓칠 수 있습니다. 방사선 조사량이 매우 많아서 암의 스크리닝(걸러내는 식의 진단)으론 적합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선 건강검진에 포함된 경우가 많지만, 이로 인해 오히려 갑상선암, 임파선암, 그리고 혈액암(백혈병) 등의 암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선 안됩니다. 최근 들어 급속도로 이런 암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4) 기관지경 검사(Bronchoscopy); 이 검사는 매우 힘든 검사이므로 암의 확진의 경우 종류 구분을 목적으로, 또는 불분명한 경우 세포 검사(조직 검사, 기관지 세척 후 세포 검사)로 암의 여부를 확진하는데 사용합니다.

 

4. 치료

 

1) 수술

암의 위치, 종류에 따라 가능할 경우 수술은 가장 기본적인 치료입니다. 폐엽 절제가 가장 흔한 수술법이지만, 간혹 세엽 절제, 또는 반대로 한쪽 폐를 전체 다 들어내는 수술을 하게 됩니다.

 

2) 항암제(Chemotherapy)

수술의 전. 후에 추가로 하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수술이 불가능 할 경우 전적으로 항암제에 의존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3) 방사선 치료(Radiation Therapy)

암 세포를 죽일 목적으로 방사선을 대량 투여하지만, 주변 장기에 미치는 악영향도 피할 수는 없습니다. 주로 완화요법(치료를 떠나서, 환자를 편하게 해 줄 목적으로 하는 치료)의 일환으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5. 예후(Prognosis)

처음에 언급한 대로 폐암의 예후는 좋지 않습니다. 아마도 폐가 생명에 직접 관련된 장기이기도 하지만, 풍부한 혈액, 임파선의 분포는 암으로 하여금 다른 장기(주로 뇌)로 전이되는 것을 쉽게 하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그림에서 보듯이 암의 병기(암의 크기, 임파선이나 다른 장기에 전이된 정도, 위치 등)에 따라 진단 후 평균 생존율의 차이가 현저합니다만, 평균적으로 약 2년 생존한다고 봅니다.

 

6. 예방

 

1) 금연;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담배는 폐암 발생의 주요한 원인이기 때문입니다. 

 

2) 맑은 공기; 자연 속의 산책(휘톤치드), 집안 공기 환기

 

3) 과일과 채식; 이들 식물에서 최근 급속도로 발견되는 항암성분들이 무려 800가지가 넘었습니다. 각가지 다른 색갈의 식물은 다른 종류의 항암 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4) 면역 증강; 햇빛, 운동, 그리고 규칙적인 생활(수면)은 이전에 ‘암’에 대해 다룰 때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7건 13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3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금년 2월의 밴쿠버 웨스트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2 3524
636 부동산 [부동산 칼럼] 대안이 없다, 'TINA EFFECT'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3522
635 역사 [한힘세설] 정자동 과일장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522
63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 계약의 기본 상식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7 3521
63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한국과 다른 유니버살 라이프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3518
632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부동산 렌트와 소유중 그 비용과 혜택의 차이점은 무엇이 있나…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2 3518
631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필수재에서 임의재로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3518
630 이민 [이민 칼럼] 2015년 회고와 2016년 이민정책에 대한 바램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3514
629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트럼프의 발언과 언론매체들의 냉탕과 온탕사이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514
628 부동산 "산이 높으면 골도 깊다"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3513
627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비씨주 부동산시장 전망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6 3510
62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신우신염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3510
625 부동산 [부동산칼럼] 단독 주택시장 '바이어 마켓'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3509
624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스트라타(다세대 주택)의 주차 공간 및 창고에 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507
623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12) - 고장 난 천정 트랙(Track) 등(Light) 교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4 3505
622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임신을 계획 중 이라면 (가장 효과적인 운동시기)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6 3505
621 시사 [엄승용 박사 경제이야기] 2020 년 B.C. 경제 예측과 전망 엄승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9 3503
620 부동산 [부동산 칼럼] 전반기 부동산 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3503
619 부동산 [부동산 칼럼] 2016년 BC주 주택 공시지가 큰 폭 상승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3503
618 부동산 [부동산 칼럼] 스트라타 업데이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3500
617 시사 [주호석 칼럼] 노블레스 오블리주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3498
616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明心寶鑑) 6 : 안분(安分) - 지족지지(知足知止)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497
615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클럽의 주요 스펙(Spec)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3496
61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죽은(Terminated) 생명보험 살리기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3490
613 금융 캐나다 국세청은 세금체납자의 세금을 감면해 줄까요? (1)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3486
612 부동산 [부동산 칼럼] UBC 인근 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개발 계획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3485
611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새 연방예산안과 재정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3485
610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낮은 이자가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3484
609 금융 [SUNNIE JI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컈나다에서 7가지 채무청산 해결책 (1)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3483
608 부동산 [부동산 칼럼] 겨울 철 실내 일산화 탄소 조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483
607 건강의학 [체질 칼럼] 당장에 육식과 밀가루를 끊으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3481
606 부동산 밴쿠버 지역의 2016년 1/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3481
60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저축성’ 생명보험의 실상(상)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3480
604 역사 [한힘세설] 민족성에 관하여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477
603 금융 제로 금리와 은퇴자의 딜레머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3476
60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중풍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3476
60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 가입시 주의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475
60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뿌리깊은 고정관념 ‘지금까지 부었는데’(2/2)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6 3474
59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남편은 태음인, 아내는 태양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3473
598 금융 개인회생 관련 제일 궁금한 'Q & A' 정리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2 3471
597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두뇌 손상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3470
596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문제는 금리다"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3466
595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부동산 이야기] 리노배이션과 철거시 석면의 위험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466
594 문화 [서동임의 피아노 포르테] 음악회를 앞두고 임하는 자세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462
59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순수보험료’ 조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3455
592 부동산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4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3454
59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酒色財權(주색재권)이 惡(악)인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3453
590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66세 할머니가 12곡을 쳤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3453
589 건강의학 [체질 칼럼] 운동,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3452
588 금융 새정부 정책과 은퇴상속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0 3452
587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4 - 君子 求諸己 小人 求諸人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450
586 금융 [박형수 기자의 '학창 시절'] 지능지수보다 역경지수를 높여라 박경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3448
585 금융 [채무 칼럼] 개인회생 자주 하는 질문 Q9~Q10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3445
58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에서 백만불 모으기가 쉽습니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441
58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뇨기계(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3440
582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작년 12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3438
581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부상은 명랑골프의 적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437
580 자동차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1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4 3436
57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명세서(Statement)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3434
578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밴쿠버 한인 동포에 큰 감명을 안겨준 조성진 피아노 독주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3433
577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역세권 투자에 대해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3431
576 금융 면제재산과 청산가치보장의 원칙(1)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 3430
575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웨스트 지역, 단독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430
574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20-2021 포스트 그레쥬에이션 워크퍼밋 (Post Graduat…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3429
573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2015년 환율전망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3428
572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유틸리티 아이언(Utility Iron)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3428
571 부동산 [부동산 칼럼] 누수로 인한 피해로부터 주택을 보호하려면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3426
570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Covid 백신 및 고용주의 의무 : 변호사의 일반적인 조언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3425
56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해약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3423
568 시사 [한힘세설] 3∙1운동 100주년을 생각한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3422
567 부동산 [부동산 칼럼] LiveSmart BC의 주택 소유자들을 위한 혜택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421
56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생활 습관병 - 어떤 것들이 있을까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3419
565 부동산 BC주의 렌트비 보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418
564 부동산 [부동산 칼럼] 7월 부동산 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3417
563 부동산 [부동산 칼럼] 개인 세금 신고 시 공제가 가능한 이사 비용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3417
562 부동산 [부동산 칼럼] 이자율 하락과 밴쿠버 부동산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3414
561 부동산 [부동산 칼럼] 더욱 낮아진 금리가 주택 시장에 미치는 영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3414
56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시 노미니 프로그램(MNP-Municipal Nominee Program…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3411
559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land banking 붐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3411
558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1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7 3408
557 부동산 [부동산 칼럼] 부동산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3407
55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6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407
555 금융 면제재산과 청산가치보장의 원칙(2)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3406
55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3406
553 금융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과 투자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3406
552 시사 [주호석 칼럼] 공(公)과 사(私)는 철저히 구별돼야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3403
551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fight or flee `싸울것인가 도망갈것인가?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3402
55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순수보험료’와 ‘추가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2 3402
549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 시장 위험하지는 않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402
548 금융 은퇴수입계획과 정부연금극대화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5 3402
547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저평가업종투자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401
546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콩쿨 매니아 선우예권 피아노 독주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3398
545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고소득자의 은퇴 상속전략 - 경제적인 RRSP 대체수단과 은…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396
544 밴쿠버 초막절 - The Feast of Tabernacles Elie Nessim - 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3392
543 부동산 [부동산 칼럼] 렌트가 제한되는 아파트나 타운하우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3390
542 금융 [채무 칼럼] 면제 재산과 면제 범위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7 3389
54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부동산 임대에 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3388
열람중 건강의학 폐 질환에 대한 모든 것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3384
539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당신의 음악회 매너 준비 돼 있나요?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3384
538 건강의학 [체질칼럼] 코가 막혀 너무 답답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383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