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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돈은 너무 많고 개념은 너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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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3-05 15:49 조회2,7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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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 없는 사건 발생, 물질만능시대 돌아볼 계기 

말도 안 되는 황당한 경우에 ‘어처구니가 없다’라는 말을 많이 쓰는데 ‘어처구니’라는 말은 맷돌의 손잡이를 말한다고 한다. 

내가 어릴 때만 해도 명절이면 돌 맷돌에다 불린 녹두를 갈아서 녹두 빈대떡을 지져먹었다. 

맷돌 자체가 거친 돌로 만들어진 두 짝의 둥근 돌로써 윗짝에는 구멍이 있어서 그곳에다 녹두와 물을 약간 넣고 나무 손잡이를 돌리면 어슥어슥한 돌 사이로 노랗고 되직한 녹두반죽이 나온다. 설날에는 땅속에 묻은 김장독에서 꺼낸, 사이다처럼 찌르르하고 찡한 김장 김치에다 숙주와 파를 잔뜩 넣고 한 점 부칠 때마다 넙적한 돼지고기를 척 얹어서 앞 뒤로 지져 내면 구수한 이북식 녹두부침이가 탄생했었는데.

맷돌을 다 쓰고난 후에는 나무 손잡이를 빼서 잘 씻어서 말렸다가 다음 번에 쓰곤 했다. 물론 맷돌과 손잡이는 같이 싸서 보관을 하지만 혹시라도 따로 두었다가 막상 맷돌 짝은 있는데 손잡이가 없으면 손잡이를 찾을 때 까지 잔치 음식 메뉴의 하나는 유보할 수 밖에 없는 일이 벌어지곤 했다. 

녹두를 밤새 불려서 조리질로 껍질을 정성껏 제거하고 각종 재료를 다 다듬어서 준비해 놓았든들 나무손잡이가 없으면 말짱 꽝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그 손잡이가 ‘어처구니’라고 불리고  황당한 경우를 빗대어 ‘어처구니가 없다’라고 한다고. 

요즘 인터넷 검색 1위를 달리며 여론의 뜨겁게 달구었던 어느 항공사의 오너의, 말도 안 되는 행태때문에 다들 어처구니 없어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배트맨 2탄으로 나온 ‘배트맨 리턴즈’에서 따온 ‘땅콩 리턴즈’라고 이름을 붙인 네티즌의 기막힌 발상도 발상이려니와 그에 걸맞게 땅콩때문에 이미 움직인 비행기를 되돌린 미증유의 사태가 경제 성장국의 국적기에서 일어난 것에 대한 자조가 섞인 비아냥일 것이다.  

말이 땅콩이지 사실은 맛이 있기로 유명한 마카다미아 넛을 제공하였다는데 나 같이 이코노미석도 황송해 하며  줄창 타고 다니는 사람에겐 그 마카다미아가 그림의 떡일 뿐이다. 

비행기가 이륙하자 마자 금방 심심풀이 땅콩답게 손바닥 반만한 봉지에 담긴 짜디 짠 땅콩을 받을 땐 이걸 먹어 말어 하다가 짠 맛이 싫어서 좌석 포켓에 넣었다가 두고 내린 적도 많았다. 하지만 그것이 마카다미아 넛이었다면 반드시 먹었을 것이다. 

큼지막한 콩을 깨물면 약간의 지방질과 콩 특유의 고소한 맛뿐만 아니라 볶은 콩임에도 불구하고 사각사각한 과일을 먹는 것 같은 식감때문에 지난 여름에 하와이를 다녀 온 아들네가 사다 준 하와이 특산물 중의 하나인 마카다미아 넛을 혼자서 무척 많이 먹은 기억이 난다. 

초콜릿속에 들어간 것, 마늘로 토스트한 것, 매운 맛, 달콤한 맛등 지금 생각해도 입안에 침이 고인다. 

그런 넛이 사건의 중심에 있어서 항공사 이름을 ‘피넛 에어라인’으로 하라는 등 죄 없는 피넛도, 있을 수 없는 일을 자행한 그 오너의 자녀도 온갖 구설수에 휘말려 있다. 

만약 내가 그 상급자라면 꼭 그 방법밖에 없었을까 하는 것과 또 내가 지시를 받는 종업원의 위치였다면 얼마나 힘들었을까를 상상해 보지만 실제 나에게 닥친일이 아니기 때문에 실감나게 느낄  수는 없지만 승무원이 아닌 일반인 중에  폐쇄 공포증이 있는 사람 같았으면 그 상황을 못 견디고 기절했을지도 모른다.  

테러범을 다룬 영화를 보면 승객들을 인질로 잡아놓고 부하들에게 감시하게끔 한 뒤에 대장이 조종실로 들어가서 기장들에게 총을 겨누며 기수를 돌리라고 위협한다. 

기장이 승객들을 생각하고 책임감때문에 도리질을 하면 일단 총을 쏴서 기장을 죽이고 부기장의 이마에 계속 총구를 겨누며 지시를 하고 자기가 기장 자리에 앉아서 조종을 하는 장면을 많이 보았다. 물론 영화니까 승객중에 전문가나 영웅이 있어서 그들을 제거하고 목적지까지 가서 비상착륙을 하고 환호하면서 해피엔딩으로 끝나니까 마지막 순간에 카타르시스가 되게 마련이다. 그런데 이번의 ‘땅콩 리턴즈’는 영화가 아닌 실제 상황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아무런 희망없이 비행기를 돌려 직원을 내려놓고 떠났다는, 테러보다도 진짜 진짜 어처구니없는 일이 일어났다. 

총이 아니고 말로도 테러물을 능가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면 너무 진도가 많이 나갔을까? 이번 일은 참는다는 것, 포용한다는 것, 배려한다는 것의 의미조차 퇴색시킨 사건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또한 세상에 윗사람은 많아도 진정으로 존경하고 따를만한 멘토가 귀할 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오냐 오냐 받아만 주어서 무서운 것 없이 키운 부모가 받아야 될 질책을 피해갈 수 없는 세상이 오고 있다. 그래서 젊어서 고생은 돈을 주고라도 사서 하라는 옛 말도 맞고 돈이 자식을 버린다는 말 도 맞는데, 돈도 있고 신중함도 있기가 무척 어려운 가 보다. 

나는 일등석을 타 보지 않아서 어떤 서비스가 나오는 지는 모르지만 나의 피땀어린 돈으로 항공권을 구입했다고 본전을 뽑으려는 마음이나 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기는 커녕 하대해서 직원들을 주눅 들게하는 오너는 물질 만능 사회의 폐해와 오만방자의 화신을 보는 것 같아 나 자신과 내 자녀들을 다시 돌아보게 된다. 

내가 가진 부와 권력이 다른 사람을 노예수준으로 끌어 내린다면 이미 그것은 더 이상 선한 영향력을 상실한 악한 힘일 뿐이다. 

외신에 보도된 이번 사건의 망신스러운 기사와 함께 나온  자료 사진 중, 노르스름한 마카다미아 넛의 이미지는 보통때는 먹음직스러웠건만 이번에는 왜 그리 누르튀튀한게  탐욕스럽게 보이던지.   



그레이스 강 컬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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