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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 [한힘세설] 감사하는 마음 - 감사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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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3-08 09:08 조회5,5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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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fbfce593fb15440b3a3e5a81e718223_1549581725_66.jpg한힘 심현섭 

 

감사感謝는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어떻게 하는 것일까? 남이 나에게 호의를 베풀었을 때 거의 반사적으로 ‘감사합니다’하고 입으로 말한다. 나를 칭찬하거나 호감을 표시할 때도 기쁜 마음으로 ‘감사합니다‘를 되풀이 한다. 그리고 그것으로 끝이다.

 

아침에 눈을 떠도 하느님께 감사한다. 오늘 하루를 또 주셨습니다. 밤에 잠자리에 들어서도 오늘 하루 잘 보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식사를 해도 감사, 여행을 떠나도 감사, 아프지 않아도 감사를 드린다. ‘범사에 감사하라‘는 성경말씀을 충실히 실행하는 셈이다. 최근 어떤 글을 보면 감사하는 마음이 암도 고친다고 한다. 하느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때 기적과 만날 수 있다고 한다.

 

감사의 사전적인 의미는 고마움을 표하는 것이다. 고마움은 은혜나 신세를 입어 마음이 흐뭇하고 즐겁다는 표현이다. 말과 얼굴 표정을 통해서 당신이 내게 베풀어 준 호의에 마음이 기쁘다는 것을 전하는 행위이다. 감사를 받는 사람은 자기 행위에 대해서 상대로부터 기쁜 마음으로 보답을 받았다고 여기게 된다.

 

식사를 할 때 하느님께 감사기도를 드린다. 내가 먹는 음식이 여기까지 오는 동안 셀 수 없는 많은 사람들이 수고하고 애썼다는 것을 잊기 쉽다. 그런 많은 사람들의 수고와 마침내 마지막으로 내 앞에 음식을 준비해 준 사람과 마주 앉아서도 그의 수고를 잊기 쉽다. 하늘에만 감사해서 될 일이 아니다.

 

아주 오래 전에 리더스 다이제스트에서 읽었던 이야기를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

 

어떤 사람이 고속도로를 달려가다가 차가 고장이 나서 길가에 서 있었다. 황막한 길에 마을이라고는 몇 시간을 가야 겨우 만날 수 있는 외진 곳이었다. 지나가는 차도 거의 없는 길이다. 한 두 시간을 기다리며 어쩌다 지나가는 차를 세워보려고 손을 흔들어도 서 주는 차가 없었다. 마침내 한 차가 뒤에 와서 섰다. 사정을 이야기하니 함께 마을까지 가서 도움을 청해보자고 했다. 두 시간을 넘게 달려서 마을을 찾아 정비소에 갔다. 정비공과 함께 차 있는 곳으로 와서 겨우 차를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경황이 없는 중에 차를 태워준 사람에게 제대로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 제대로 못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뒤로도 그 마을을 지나가며 친절했던 사람을 찾았지만 찾을 수 없었다. 늘 아쉬움을 안고 지냈는데 어느 날 길을 가다 자신이 겪었던 일처럼 어떤 사람이 손을 들고 서 있었다. 망설임 없이 그 사람을 도왔다. 그 뒤로도 남을 도울 일만 있으면 예전에 친절을 베풀었던 사람을 생각하며 도왔다. 만일 내가 신세진 사람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면 나는 그걸로 그의 호의에 보답했다고 여겼을 것이다. 그의 친절을 생각하며 남을 도왔던 일이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보다 더욱 값지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는 내용이다.

 

요한복음 13장에는 이런 말씀이 있다.

 

「예수께서는 제자들의 발을 씻고 나서 겉옷을 입고 다시 식탁에 돌아와 앉으신 다음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왜 지금 너희의 발을 씻어주었는지 알겠느냐?

 

너희는 나를 스승 또는 주라고 부른다. 그것은 사실이니 그렇게 부르는 것이 옳다.

 

그런데 스승이며 주인인 내가 너희의 발을 씻어주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주어야 한다.

 

내가 너희에게 한 일을 너희도 그대로 하라고 본을 보여준 것이다.」

 

요한복음 13장 12-15

 

 

제자들은 예수께 감사하다고 했을 것이다. 성경에서는 당연한 말을 줄였다. 예수께서는 스승인 내가 너희 발을 씻어준 것이 너희도 내가 한 것처럼 남에게 하라는 뜻이라고 말했다. 감사하다는 말 한 마디로 대신할 수 없다는 뜻이다.

 

내가 남에게서 받은 은혜나 신세는 당연히 감사하다고 해야 옳다. 그러나 늘 감사하다는 말로만 대신할 것이 아니라 나도 내가 받은 것처럼 행동하라는 뜻이다.

 

문을 열고 들어가는 앞에 사람이 문을 잡아주면 당연히 감사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열린 문을 잡은 나는 뒤에 들어오는 사람은 생각도 없이 그대로 놓아버려, 뒷사람이 들어오다 머리를 유리에 부딪쳤다면 앞서 말했던 감사하다는 말은 허망한 것이 되고 만다.

 

감사를 통해서 일방으로 온 사랑을 많은 다른 사람들에게 되돌려 주는 것이 하늘의 뜻이다. 한 마디의 외침이 골짜기를 넘나들며 온 산에 울려 퍼지는 것과 같다. 한 알의 씨앗이 땅에 떨어져서 큰 나무가 되어 많은 열매를 맺는 것과 같다.

 

예수께서는 계속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는데 제자들은 ‘감사합니다’라고 말하기만 할 뿐 남들의 발을 씻어주지를 않는다면 정말 염치없는 일이다. 또한 남들로부터 감사하다는 말도 들을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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