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저는 육식을 하지 않고 수영을 즐깁니다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저는 육식을 하지 않고 수영을 즐깁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7-10 12:11 조회3,053회 댓글0건

본문

 

긍정적인 삶의 태도와 여유, 장수무병의 지름길

 

                                          

2-3년만 지나면 일흔인데 어찌 이리도 亭亭(정정)하실까. 지난 주 노년에 접어든 부부가 필자의 집을 손님으로 방문했다. 멀리서 누군가 집을 찾아주는 것은 반가움을 가져다줌과 동시에 긴장과 평상시 이상의 노동을 요구한다. 손님을 위해 여름 이불을 세탁하고, 화장실을 비롯하여 집안 구석구석, 최소한 손님의 손끝이 닿고 눈길이 갈 만한 곳을 찾아 청소한다. 하다못해 잔디 사이로 삐쭉 고개를 내민 잡초 하나도 제거한다.

 

그 당시 최고라는 대학의 법대를 거쳐 (그리고 군복무) 외교관 생활을 20년 하다가, 一國의 대사로 막 발령나려는 즈음에 사직서를 제출하여 외교부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는 ‘전설’속의 인물과 그 부인되는 분은 그냥 보통 주택의 남는 방 하나를 숙소로 제공받은 것에 감사를 표한다.

 

년배가 훨씬 어린 필자 부부에게 인생 선배로서 인생사에 대해서 정담이나 덕담을 내 놓을 수도 있을 법하지만 앞서서 말을 내 놓지 않고, 필자가 말의 운을 만들면 그 때에야 답변하듯 말을 나눈다. 그래서 그랬을까, 좀 어려울 줄 알았던 손님맞이에 그리 부담이 가지 않았다.

 

일흔을 앞둔 노 신사분은 청각이 좋지 못함을 미리 고지한다. 그럼에도 얼굴에 담겨웃는 늘 웃는 상은 어린 아이의 그것을 연상케 한다. 군대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한다.

 

하루는 상급장교 앞에 서 있었는데, 느닷없이 “너 왜 웃냐?” 하면서 뺨을 맞았다. “어, 저 웃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웃지 않았다고 답하는 그의 얼굴이 여전히 웃음기가 있어보여, 그 상급자는 자신이 비웃음을 사는 것으로 오해하여 연거푸 주먹을 몇차려 더 날렸다는 것이다.

 

일흔이 다 된 노인의 얼굴에 비친 웃는 상과 그의 젊은 시절을 연상해 보면 이것이 그의 자연스런 모습이 틀림없을진대, 그의 웃는 상이 상대방으로 오해를 산 것이 틀림없어 보인다. 그의 인생은 정말 즐거울만한 것으로 가득차서 늘 웃는 얼굴을 하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그의 삶 일정한 시기에 어떤 깨달음이나 변화로 인해서 그런 것일까. 아무튼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다는 속담도 있는데,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웃는 얼굴이 늘상 환대받는 것 같지 않다. 그래도 웃는 얼굴이 얼마나 보기가 좋은가!

 

체질은 소양인. 십수년 전, 미 동부 워싱턴에서 어떻게 어떻게 만났을 때 체질을 감별했었다. 체질감별의 네가지 지표중에서 性情(성정:기질이나 성격)으로 체질 감별하는 것이 사실 그다지 용이한 것은 아닌데, 이 분은 그 때나 이 번이나 소양인의 성정이 그대로 보인다.

 

밝다. 사교적으로 누구와도 쉽게 말을 나눈다. 부지런하다. 행동이 빠르고 늘 적극적이다. 이 정도면 참 좋은 성격 그리고 삶의 태도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전형적인 소양인은 성격이 급하다. 그래서 마음에 있는 것을 말과 행동으로 다 토로하고 쏟아 내어 혹 다른 사람의 마음을 상하게 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이후는 자책과 후회에 사로잡힌다. 그런데  이 분은 인생 연륜이 있어서 그럴까, 그 전에도 그랬고 이 번에도 말을 내 놓아도 상대방의 개인사와는 별반 관계없는 대화를 하고 무엇보다 멈추어야 할 때를 잘 간파한다.

 

이 정도면 필자같이 체질에 관심있는 한의사에게는 소양인으로서 굉장히 ‘순화’ 혹은 ‘훈련’ 혹은 ‘정화’되었다고 보여진다. 

 

소양인의 약점인 급함과 發火(발화-쉽게 노를 분출함)를 조절한다는 것이 말같이 그리 쉽지 않은데, 소양인이 급함과 발화를 절제할 수 있음은 조금 과장되이 표현하여 거의 성인 반열에 올랐다고 할 수 있다. 그만큼 소양인 체질의 성정은 급하고 화를 잘 낸다.

 

그 부인되는 분은 금양체질. (태양인의 양인으로 이해할 수 있다) 평생을 고기를 별 즐기지 않았는데, (고기를 먹으면 불편하다는 것을 이미 체험적으로 알고 있었다고 한다.)

 

예전 필자를 만난 이후로는 고기를 더욱 가까이 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금양인이 육식을 하지 않는 것은 天幸(천행)이다. 금양인이 육식을 하게 되면 노년에 접어들수록 뇌에 문제를 야기시킬 가능성이 크다.

 

예컨대 알쯔하이머나 파킨슨씨 병 등에서 그렇다. 육식이 이 체질에 꼭 뇌와 관련된 질환만 야기시키는 것은 아니다. 만성 소화불량. 이것 보통 문제가 아니다.

 

변비와 설사의 주기적 반복. 피부 문제. 만성피로. 알러지. 그리고 무드(감정)의 지나친 변화. 이 분은 지금도 육식을 거의 하지 않는다.

 

누가 금하라고 한 것도 아닌데. 그러기에 필자는 천행이라고 말한다. 금양인이 육식을 하지 않으면서 수영을 한다면? 금상첨화다! 십여년 전 쯤, 어깨에 말할 수 없는 통증이 왔을 때, 수영을 시작했다. 그리고 아무 치료도 없이 정말 ‘싹’ 나았다고 한다. 그래서 필자 왈, “금양인에게 수영은 좋습니다. 그러니 계속해서 하시면 좋습니다.”

 

하루는 가만이 앉아서 이 분의 인생사를 들으니 보통 재미나는 것이 아니다.

 

더불어 교훈도 있다. 젊었을 때, 한 동기생과의 상호 비교와 경쟁 그리고 한 스승으로부터 받은 무시와 소외감으로 심장이 녹고 뼈를 깍는 그리고 죽음에 이를 것 같은 고통 중에서 하늘의 메세지를 들었다는 그의 인생이 필자를 전율하게 한다.

 

이제마 선생이 그렇게 말하지 않았던가. “太陽人, 耳聽天時(태양인, 이청천시: 태양인은 귀가 밝아 하늘의 소리(천지 돌아가는 기운)를 들을 수 있다)” 

 

그는 서른도 되지 않은 나이에 하늘의 소리를 듣고 그 이후에 사람 사이의 어떠한 갈등도 초월하는 마음의 ‘절대 평화’와 흔들리지 않는 자기 중심을 잡게 되었다고 하니, 그는 누구이길래 저리도 큰 복을 받았던가.

 

그 하늘의 소리는, “너는 왜 사람의 말과 認定(인정)에 좌지우지되어 한 순간은 갈대와 같이 즐거웠다가 또 다른 순간은 마음을 찢는 고통을 겪느냐.

 

누가 뭐라해도 너의 인생, 흔들리지 않는 너의 인생을 살아라.” 이 세상 살면서 몇이나 이런 하늘의 소리를 듣고 그 이후는 절대 평화의 인생을 영위할까.

 

그래서 필자의 눈에 그 분이 그렇게 복있어 보일 수가 없었다. 그렇다면 그가 태양인이기에? 그가 혹 특출한 성정을 소유했기에? 필자의 눈에 그리 보이지 않는다.

 

그가 어떻게 하여 하늘의 소리를 들었는 지 필자는 모른다. 다만 사람의 고통을 하늘이 긍휼이 여겨 살 길을 열어놓았다고 믿고 싶다.

 

그런데 그처럼 갈등과 고통을 겪는 사람이 어디 한 둘이런가.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모두가 그런 고통을 겪는 것이 아니던가.

 

그렇다면 그러한 하늘의 소리가, 절대 평화를 가져다 주는 하늘의 음성이 내게도 그리고 세상 모든 사람에게도 필요한 것이 아니겠는가.

 

복잡한 인생사, 가도가도 알 수 없는 인생길에서 좀 더 웃고 더하여 자주 웃는다면, 그리고 일생 자주 일어나는 일은 아니지만 최소한 한 번, 혹은 몇 차례라도 하늘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 마음에 흔들리지 않는‘절대 평화’를 소유할 수만 있다면, 하! 부귀장수가 이에 비할 것이더냐. 그 보다 더 좋은 인생이 어디 있으랴.

 

권호동.gif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15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3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보험료는 서비스에 대한 비용입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 3111
435 부동산 [부동산 칼럼] 마켓 업데이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111
434 시사 [엄승용 박사 경제이야기] 미중 관세 분쟁 격화 엄승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3109
43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건강을 위한 다섯가지 지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3109
432 시사 [엄승용 박사 경제이야기] 2050년 미래 세계경제의 장기전망 엄승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3105
431 부동산 여름철을 맞이하면서 한번쯤 고려해 볼만한 주택 점검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3105
430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바베큐의 모든 것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3103
42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연약할 때가 강하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098
428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RRSP 3월 2일까지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3096
427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웨스트 UBC 지역의 신규 분양 정보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3096
426 부동산 [부동산 칼럼] 집 주인이 직접 지은 집 매매하기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3096
425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배당주 인기지속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3094
424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브릿지 오픈 워크퍼밋 자격 완화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4 3093
423 부동산 [최제동 부동산칼럼] 리스팅 가격 어떻게 가져가나 최제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092
422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시의원의 입장에서 코로나 19 위기에 맞선 스티브 김의 역할.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3090
42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정보 요청 (ATIP) 폭증과 신청자 불만 해소 위해 캐나다 이민국 개선…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3089
420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2014년 Winner & Loser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3089
419 시사 메시아의 승리 - The Triumph of The Messiah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3088
418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OFF the Record로 인해 캐-미에 NAFTA는 O…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3088
417 부동산 [부동산 칼럼] 최근 부동산 시장의 대처 방법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2 3086
416 문화 [서동임의 피아노 포르테] 폴 루이스 독주회 어떻게 봤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085
415 부동산 [부동산 칼럼] 고가주택의 판매전략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3085
414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시장을 흔드는 손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3084
413 부동산 [부동산 칼럼] 1월 주거용 부동산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3084
412 건강의학 심장마비 (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3077
41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사람은 세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3077
410 부동산 [부동산 칼럼] 재판매 주택 적용 주택 보증(Home Warranty) 서비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4 3077
409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CRA 국세청 체납세금 청산방법 (3) - 납세자 세액감면 …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3073
408 금융 개인회생 자주 하는 질문 Q5 ~ Q6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3070
407 부동산 [부동산 칼럼] 부동산 취득세(Property Transfer Tax, PTT), 어떻게 변경되었나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6 3069
406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하반기 유가회복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3068
405 시사 [엄승용 박사 경제이야기] 최근 미중 관세 분쟁 의 경제적 배경과 분석 엄승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3 3066
404 역사 [한힘 세설] 하회 마을, 조상의 지혜가 곳곳에 담겨 있어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064
403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3063
402 시사 [엄승용 박사 경제 이야기] B.C. 경제와 경기 전망 ( 2019 -2020) 엄승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3063
401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불소와 치아건강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3057
400 부동산 [부동산 칼럼] 부동산시장 동향과 예측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3057
39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당뇨병 (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3057
398 부동산 밴쿠버 주택시장 '찬바람'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3056
열람중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저는 육식을 하지 않고 수영을 즐깁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3054
396 시사 [엄승용 박사 경제이야기] 2019년 하반기 B.C. 경제성장 업데이트 엄승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3053
395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자녀 동반 ESL 유학 vs 부모 동반 조기 유학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3051
394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이민국은 온라인 플랫폼 바다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3049
39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줌(zoom)으로 하는 시민권 선서식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3049
392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개똥밭에 굴러도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3049
391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주택 구입비 공제(Home buyer's amount)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3047
390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투자성향별 자산배분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044
38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의 저축성 상품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3044
388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유치(젖니)의 역할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3043
387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지역의 2015년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3043
386 시사 [늘산 종교 칼럼] 손과 눈이 죄를 짓게 하거든 늘산 박병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6 3042
38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청색 옷을 입지 마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3041
384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부동산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3040
383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고창, 화순, 강화의 고인돌 유적(1)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040
382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 시장의 바이어들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9 3039
381 문화 [서동임의 피아노 포르테] 콩쿨에 참가하는 것은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034
380 건강의학 [건강하게 삽시다] 감기는 왜 겨울에 잘 걸릴까 ?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3032
37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주 계약과 옵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2 3030
378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4분기는 강세장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3030
377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캐나다 대 미국 선거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3030
376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뮤직 페스티벌의 수행적 평가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1 3029
37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잠을 잘 수가 없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3029
374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중용 4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025
373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오해와 진실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3022
372 부동산 밴쿠버 주택시장, '두고 보자'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3022
37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9월부터 캐나다 육로와 항공로 외국인에게 열린다.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3018
370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2003년 이라크 2019년 이란? 북한?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3014
369 문화 구원에 이르는 길 (3/4)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3013
368 건강의학 [체질칼럼] ‘保命之主’ (보명지주:생명을 유지하는 힘의 근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 3013
36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스테이크를 먹었더니 얼굴이 맑아졌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3012
366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부동산 매매를 위한 계약서, 조건 그리고 협상과정 (3-2)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3005
365 건강의학 [건강하게 삽시다] 천식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3004
364 부동산 [부동산 칼럼] 경기불안정으로 커머셜 부동산 리딩 지수 다소 하락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3002
363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미달러, 중국, 원자재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2996
362 시사 [한힘세설] 상식의 허실 1 - 내가 지금 알고 있는 것은 다 사실일까?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6 2995
361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10월 ~ 5월 상승장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2991
36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2990
359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새로운 쿠세비츠키의 환생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2990
35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죽음의 그림자, '암'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2987
357 시사 메시아의 빛 - The Light of The Messiah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 2982
356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 책갈피 보철물(Prosthetic Appliance)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 2980
355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아건강과 심장질환의 관계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2978
354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연말 경제 현황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2977
35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중풍 (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2977
352 건강의학 '인문학 르네상스'에 나선 심현섭 원장 - 명심보감 강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974
351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구취(입냄새)이야기 (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2970
350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99 주년 VSO 하반기 콘서트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2966
34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말(언어)이 너무 빨라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5 2965
34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흰 설탕, 흰 밀가루, 흰 쌀 그리고 흰 소금의 공포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2960
347 시사 [늘산의 종교칼럼] 요한 계시록에 있을 것인데---. 늘산 박병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959
346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금리, 유가, 루니 삼저(三低)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2958
345 시사 [한힘세설] 한국문화의 특징 : 山水文化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2958
34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소장-암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2958
34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5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2957
34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실효형 포함 범죄 수사 경력 회보서 기록’과 대처 방안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2957
341 문화 [한힘 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칠산사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3 2954
340 역사 [한힘세설] 사라지려는 조선 건축을 위하여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2954
33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신의 물방울 - 침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4 2952
338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하노이의 아침에서 맞이하는 제2차 북미정상회담.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2949
33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2948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