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혈압 3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혈압 3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7-31 14:24 조회3,021회 댓글0건

본문

꾸준하게 자신의 혈압 체크하는 습관 갖는 것이 중요해

 

 

지난 주에 고혈압의 원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고혈압을 단순히 유전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거의 모든 고혈압은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인해 발생하므로 자신의 상황을 검토해 보시고 잘못된 점이 있으면 미리미리 고쳐서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고혈압은 아무런 증상이 없기 때문에 느닷없이 심장이나 뇌에 문제가 발생해 응급실에 온 이후에야 비로서 고혈압이 있음을 알아차리는 경우가 매우 흔하기 때문입니다.

 

또하나 명심할 것은 아무리 정상혈압이었다고 할지라도 나이가 들면 누구나 혈압이 올라갈 수 있으므로 50세 이후에는 정기적으로 6개월에 한번씩은 측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5. 혈압 측정 장소

 

1) 자가 측정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병원에서의 측정은 부정확한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집에서 혼자 측정하는 것입니다.

 

특히 고혈압 진단 후 약을 복용 중이거나, 혈압이 좀 높다는 옐로우 카드를 받은 분들은 꼭 혈압계를 구입해서 규칙적으로 측정을 해야 합니다.

 

혈압은 하루에도 여러번 변동하기 때문에, 편의에 따라 일정한 시간에 재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매번 아침 식사 후) 그리고 혈압이 아직 완전히 정상 범위로 안정되지 않은 경우라면 매일 또는 격일로 재야 합니다. 날짜 및 시간과 더불어 혈압 수치를 기록해서 나중에 이 메모를 주치의에게 보여주세요.

 

고혈압 진단에 이것보다 귀중한 것이 없습니다. 만일 약을 먹으면서 혈압이 정상적으로 유지되는 경우라면 1~2주에 한번 씩 측정하고 꼭 기록해 놓아야 합니다.

 

물론 같은 시간대에 재야지요. 이외에 뒷골이 땡기거나, 가슴이 아프거나 왠지 컨디션이 안좋을 때도 혈압을 재고 당시 증상과 함께 기록하는 습관을 갖는것이 중요합니다. 

 

2) 병/의원

 

병원에 갔을 때에 의사나 간호사가 측정한 정상 혈압을 믿고 몇년이고 지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어쩌면 그 혈압이 본인의 가장 낮은 혈압이었다면, 정말 혈압은 더 높았더라도 무시하고 지내는 결과가 될 것이니까요.

 

한편 병원에서는 웬지 모르게 혈압이 올라가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는 ‘White coat syndrome’라고 부르는데, 따로 조용한 방에서 안정을 취하게 한 후 자동혈압계로 5회 연속 측정하여 고혈압 유무를 확진합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서 혈압이 정상으로 나오더라도, 고혈압과 똑같이 취급해서 생활 패턴을 바꾸어야 합니다.

 

3) 약국, Gym

 

이런 장소에는 대게 본인이 측정할 수 있는 기계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단지 혈압을 측정할 때는 적어도 30분 이상 안정을 취한 후 재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운동 시작하고 바로, 또는 운동 직 후에 재는 것은 실제 혈압보다 높게 나올 수가 있습니다.

 

운동 후에 안정한 다음에는 말초 혈관이 늘어나서 실제 혈압보다도 낮게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Gym에 가서는 운동 또는 사우나 전에 측정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6. 혈압계(Sphygmomanometer)의 종류 (그림1)

 

1) 수은(mercury) 혈압계

 

가장 전통적이고 이상적인 혈압계로서 매우 정확하고, 영점조절이 필요 없어서 과거에는 병원에서 주로 사용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수은의 환경공해 염려, 비싼 가격, 등등의 이유로 다른 종류로 대체되어가고 있습니다.

 

2) 기계식 혈압계

 

시계모양의 다이알 가운데 긴 바늘이 압력에 따라 움직입니다. 값이 싸지만, 정확도에 문제가 있을 수 있고, 정기적으로 영점 조절을 해야 하는 단점이 있으나 보관, 이동이 쉽고 견고해서 현재 가장 흔한 종류입니다.

 

3) 전자 혈압계

 

가장 보편적으로 집에서 사용하는 종류인데, 밧테리를 이용해서 커프에 압력을 가해주고, 기계의 센서가 동맥의 압력을 감지해서 디지컬로 보여줍니다.

 

간편하다는 것이 강점이고, 혈압 이외에, 맥박수, 또는 불규칙한 맥(부정맥)을 감지해 재는 기능이 있는 모델이 있습니다.

 

또한 혈압 결과를 저장하기도 하며, 컴퓨터로 옮길 수 있는 모델도 있습니다. 정부의 규제에 의해 오차를 +/- 5%이내로 비교적 정확합니다만, 구입 비용이 들고, 만일 정확도를 잃었을 때에 완전히 잘못된 혈압을 믿게 될 수가 있다는 위험이 있습니다.

 

좋은 방법은 몇년에 한번씩 본인의 혈압계를 병원에 갈 때 가져가서 병원 것과 함께 재어서 차이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4) 자동 혈압계

 

주로 병실에서, 또는 클리닉에서 사용하는데, 간편하고 이동성이 좋아서 사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white coat syndrome이 의심되는 환자에서 정확한 혈압 측정을 위해 사용되고 있습니다.

 

5) 모니터형 혈압계

 

주로 병원(응급실)에서 사용하는데, 혈압외에도 다른 활력증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그래프로 보여주며, 알람을 세팅해서 환자를 감시하는데 이용됩니다.

 

7. 혈압계 구입

 

가족 모두 건강에 전혀 염려가 없다면 몰라도, 혈압계는 각 가정에 하나씩 있는 것이 좋습니다.

 

1) 가정용은 전자혈압계가 추천됩니다. 팔목과 상박에서 재는 두가지가 있는데, 상박에서 재는 것이 좀더 정확합니다.

2) 캐나다에서는 10개 정도의 회사 제품이 판매되고 있는데, Hypertension Canada인증 제품을 고르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림의 로고 확인)

3) 기능에 따라 가격대가 $30 ~ $120정도로 다양하지만 약사와 상의해서 본인에게 필요한 기능이 있는 것을 선택하세요.

 

8. 혈압측정의 원리 (그림2)

 

혈압이란 동맥압력을 말하는데, 전에 설명한 바와같이 수축기압력과 이완기 압력이 있습니다. 주로 상박(팔의 팔꿈치 윗부분)에서 측정합니다. 

 

물론, 집에서 측정 할 때는 거의 대부분 전자 혈압계를 쓰실 것이지만, 참고로 이 방법을 알게 되면 전자 혈압계에서 어떻게 혈압을 재는지를 이해하게 됩니다.

 

전자혈압계는 청진기 대신에 기계의 센서가 각각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 때 동맥으로 부터의 반응을 느껴서 디지털로 수치를 보여줍니다. 또한 밭테리가 있어서 커프에 공기 압력을 가해주고 배출시키고 합니다. 

 

1) 커프(cuff)(넓은 부분에 공기를 펌프해서 동맥에 압력을 가하는 부분)를 알맞게 감고 바로 밑 부분의 동맥에 청진기를 위치시킵니다. 이때 눕던지 앉던지 간에 커프가 자신의 심장 높이에 위치하면 됩니다.

 

2) 고무 펌프의 공기 출구를(나사를 돌려서) 잠그고 펌프질을 하여 커프를 부풀립니다.

 

3) 압력게이지의 바늘(또는 수은 기둥)을 보면서 공기를 비교적 빠르게 펌프질합니다.

 

4) 이 수치가 180 (또는 혈압이 높았던 경우엔 200) mmHg에 이르면, 펌프질을 중단하고 공기 출구의 나사를 서서히 풀어서 공기를 배출시킴으로 커프의 압력을 낮추기 시작합니다.

 

5) 이때 청진기에서 맥박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면 (바늘이 흔들림/수은 기둥이 출렁거림) 이 때의 압력이 수축기 혈압입니다.

 

6) 계속 공기를 배출하면서 청진을 할 때 맥박소리가 소실 될 때 (바늘이나 수은기둥이 출렁임을 멈출 때) 이 때의 압력이 이완기 혈압입니다.

 

7) 커프의 공기를 마져 빼내고 팔로부터 풀어서 잘 보관합니다.

 

다음 주에는 고혈압을 어떻게 진단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정상 혈압은 120/80 미만이라고 했습니다. 만약, 혈압이 150/90으로 측정되면 바로 고혈압으로 진단할 수 있을까요? 

 

손영상.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7건 16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3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앞으로 LMIA 요건 더 강화된다.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3081
336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피터 래드클리프 (1928-2021) : 테크놀로지의 정수입니다.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5 3081
335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신의 물방울 - 침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4 3080
334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금리, 유가, 루니 삼저(三低)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3079
333 부동산 [부동산 칼럼] 3월 부동산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3078
332 건강의학 [건강하게 삽시다] 천식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3078
33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말(언어)이 너무 빨라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5 3076
330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미나리는 우리의 투쟁에 대한 해독제를 보여줍니다.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4 3076
32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중풍 (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3076
32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죽음의 그림자, '암'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071
32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간주된 사면(deemed rehabilitation)과 확인방법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3069
32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흰 설탕, 흰 밀가루, 흰 쌀 그리고 흰 소금의 공포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3068
325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부동산 이야기] 오프하우스 가서 마음에 들때 고려할 해볼만한 질문이 있다면?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3065
324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 책갈피 보철물(Prosthetic Appliance)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 3063
323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어린이 치아의 구강관리(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3062
32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22년 전면적 변경을 앞둔 NOC 코드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3061
321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1분기 유럽, 중국 약진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3057
320 건강의학 “당신은 소양인인데 어찌 그리 부정적이며 어둡습니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3053
319 부동산 [부동산 칼럼] 주택 매매 시 집 주인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3051
31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5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050
31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소장-암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3047
316 부동산 밴쿠버 주택시장 열기 한풀 꺾이나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3046
31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소화성 궤양(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2 3046
31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놓치기 쉬운 유니버살 라이프의 함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3045
313 건강의학 <손영상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감기와 독감은 어떻게 다른가?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3044
312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크루즈쉽에도 꽃피운 음악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036
311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다른 사람처럼 살지 않기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3034
310 밴쿠버 구원에 이르는 길 (4/4)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3033
30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3033
308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단기조정 매수기회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3030
307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어린이 치과로 모시기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3028
306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경제 및 주식 전망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3026
305 부동산 [부동산 칼럼] 중국의 주식시장이 밴쿠버 주택 시장에 미치는 영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3024
304 시사 마스크 뒤에 감추어진 것 - Behind The Mask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3022
열람중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혈압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3022
30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술(酒) 조심하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3021
30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평생 냉수욕을 즐겨왔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020
300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우리가 좋아하는 북유럽 스타일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3019
299 시사 [한힘 세설] 한국의 세계 문화유산 - 백제역사 유적지구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019
298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코로나 바이러스가 비씨주 부동산에 미치는 영향 (BCREA 자료…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9 3016
29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혈압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3012
296 시사 [한힘세설] 국어사랑 나라사랑-어떻게 지켜낸 우리말인데..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3010
295 밴쿠버 내 아이를 인터넷으로부터 보호할 필독 가이드-1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 3008
294 부동산 [부동산 칼럼] 가을 부동산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3005
29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色에도 道가 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3002
29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매일 좋은 물 열 잔을 마시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6 3001
291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미국금리인상 다가와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3001
290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공포의 그린사이드 벙커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2999
289 부동산 [부동산 칼럼] BC 주 주거용 부동산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2996
288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캐나다 경제현황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2992
287 부동산 밴쿠버 주택시장 '빨간 불'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2991
28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위하수증-생각을 줄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6 2990
285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NY가 뉴욕만은 아니야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985
28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중풍에 대한 세세한 내용들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2985
283 건강의학 간(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2 2982
282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금리인상은 내년에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2978
281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박물관 음악회 벨링햄 페스티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2978
280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잘 나가는 현악기 주자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2976
279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SNS 페북, 해결사 노릇 톡톡히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 2976
278 부동산 [부동산 칼럼] 온라인 시민재판소 CRT 2015년 발족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2975
27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보험료 해부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2975
276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또 다시 금리주목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2974
275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집이냐 창고냐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973
274 건강의학 콩팥 질병, 잘 알고 대처해야 건강 지킬 수 있어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2972
27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채식주의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2972
272 부동산 [부동산 칼럼] BC주 부동산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2 2971
271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봄을 썸타는 도서관 음악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0 2969
27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줄기세포와 장기이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2965
269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가을은 매수기회?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964
26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동성애자는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인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2959
267 역사 [한힘세설] 영주 태백산 부석사와 안동 천등산 봉정사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2954
266 건강의학 간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2953
265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 이야기 – 당뇨와 임플란트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2952
264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알버타 빠른 테크 이민 경로 (Accelerated Tech Pathwa…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2948
263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Leah Kim Brighton: 하이테크 분야에서 일자리를 찾는 방법.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8 2947
262 건강의학 감기와 독감, 어떻게 하면 예방할까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2946
261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Temporary Resident Permit (TRP) 의 요건 및 절차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2937
260 시사 [외부투고] 해외동포 1천만 시대를 위하여 최종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2936
25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중독(addiction)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2934
258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한일 초계기 갈등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2933
257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국내보다 해외 투자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2931
256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 X-ray에 관한 이해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2928
255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4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2921
254 건강의학 [체질칼럼] 최고, 최상의 건강법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2917
25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중풍 (8)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2913
252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순환주 비중확대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2912
251 건강의학 [실버 세대를 위한 칼럼] 도움이 필요할 때의 신호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2909
25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지혈증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2909
249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봄 맞이 골프라운드 준비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2908
24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지혈증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2906
247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오해와 진실 (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2905
246 시사 “선교”가 뭐길래 오강남 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2905
245 건강의학 심장마비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2904
24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2901
243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 보철물 (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2897
242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계절과 치아 관리 - 찬 바람 부는 가을과 겨울 특히 주의해야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2895
241 부동산 Silly Market Crazy Price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2894
240 부동산 [부동산 칼럼] 계약금의 의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2892
23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머핀 한 조각의 아침 식사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2892
238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QE종료와 주식시장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2887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