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와 독감, 어떻게 하면 예방할까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감기와 독감, 어떻게 하면 예방할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9-22 12:35 조회2,842회 댓글0건

본문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겨울철마다 찾아오는 불청객, 감기와 독감-예방이 중요

수분 충분히 섭취하고 손 깨끗하게 씻는 습관 들이면 감기 예방할 수 있어

 

1. 예방 접종

 

감기와 독감은 전혀 다른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다고 했습니다. 감기는 주로 코와 목에 주로 감염을 일으켜 국소 증상을 유발합니다. 반면 독감은 고열과 더불어 근육통(몸살), 장염(구역, 설사, 복통)등 전신에 영향을 주고 고열을 동반하므로 노약자에게는 위협이 됩니다. 또 매우 다양한 바이러스에 의한 감기와는 달리 독감 바이러스는 A~C형의 3가지가 변신을 하면서 매년 유행을 하기 때문에 백신(예방접종약)을 예측하고 개발하기가 가능합니다.

 

각 국가에서는 국민 보건을 위해 감염에 취약한 사람이나 환자들과 접촉이 잦은 직업의 사람들은 의무적으로 접종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매년 바뀌는 변종을 미리 예상하고 거기에 맞춰 예방접종제를 개발하는데, 대개 3-4개의 변종 예방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작년 겨울 처럼 예상이 많이 빗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소위 '교차 면역'이란 효과가 있어서, 설령 다른 균주에 감염이 되더라도 덜 심하게 넘길 수가 있기 때문에 효과에 연연해서 망설이실 필요는 없습니다. 예방 접종제는 매년 9월 말이면 개발이 완료되고 10월 부터는 접종이 가능합니다.

 

캐나다 정부에서는 다음과 같은 경우, 무료로 매년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1. 예방접종 대상

(1) 임신부,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

(2) 어린아이들; 6개월 이상 ~ 5세 미만

(3) 양로원에 거주하는 사람들

(4) 65세 이상의 성인들

(5) 건강관련 기관에서 일하는 사람들; 의사나 간호사들의 경우에는 매년 강제로 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이것을 원치 않으면 플루 시즌이 지날 때 까지 마스크를 쓰고 일을 해야만 합니다.

 

2. 개인 위생

예방접종 이외에 감기나 독감 모두 개인 위생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 독감은 전염력이 매우 강해서, 심지어는 감염된 사람이 전혀 증상이 없는 초기 부터 전염력이 있게 됩니다. 또한 감염이 된 지 수시간이 지나면서 부터 급격히 증상이 발생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감염 경로로서 다음 3가지를 들 수 있겠습니다.

 

1) 포말감염;  호흡기 감염이기 때문에 당연히 기침을 할 때 입자들에 바이러스가 매우 많이 존재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를 통해 전파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렇게 들이마시는 공기를 통해 전염되는 것(포말감염)은 오히려 덜 흔합니다.

 

2) 손을 통한 감염;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체를 손으로 만진 후에 자신도 모르게, 입, 눈, 코 등의 얼굴을 만지게 될 때에 전염이 되는 것입니다. 불행히도 이런 바이러스는 문 손잡이, 지폐, 스위치 등무생물체에서 수일 까지 생존하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이 문제 입니다. 그래서, 이런 손을 통한 전염이 가장 흔한 것이고 감염의 큰 이유입니다. 그러므로 손을 자주 씻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3) 직접 접촉; 얼굴을 비비거나, 뽀뽀나 키스 등 직접 접촉도 가능한 전염 경로가 됩니다. 하지만, 생각 보다 그리 높은 감염 전파력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피하는 것이 안전하겠지요.

 

4) 환기; 집이나 사무실 등의 공기를 정기적으로 환기하는 것은 감기에 걸리는 확률을 낮추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혹시 겨울만 되면 감기에 꼭 걸리는 분들은 이런 것도 유념하셔야 합니다.

 

3. 면역력 유지

 

1) 국소 방어력 유지

 

폐에 대한 첫 기사에서 다루었습니다만, 코 부터 시작해서 인후두, 기관, 기관지 등 상기도에는 점막층이 존재합니다. 이 점막은 항상 젖어 있고 끈적끈적하게 되어 있어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있어도, 달라 붙게 하여 더이상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합니다. 즉 필터 역할을 하는 것이지요. 거기에 미세한 섬모들이 갈대 처럼 물결 치면서 달라 붙은 이물질들을 밖으로 내 보내게 됩니다.

 

이런 방어 작용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이를 유지하는 방법은 수분을 공급하는 것인데,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로 점막층은 그 뿌리에서 혈관을 통해 수분 공급을 받게 되어 있어서 가습기를 켜서 공기를 습하게 하는 것은 절대적인 도움은 되지 못한다고 합니다. 오히려 균을 태우고 다니는 운반책의 역할을 하는 역효과도 생각해야 합니다.

 

2) 체온 조절

 

지난 주에 밝힌 바와 같이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이 감소하여 감염에 매우 민감하게 됩니다. 겨울에 마스크를 하는 것은 공기 중의 바이러스를 걸르는 것을 위한 것이 결코 아닙니다. 바이러스를 거르기 위해서는 매우 특수한 마스크가 필요합니다.

 

마스크를 하면 상기도 온도를 유지하게 됩니다. 이것이 첫째 목적이고, 외부의 건조한 찬 공기가 기도로 들어오기 전에 덥혀지는 효과가 두번째 목적입니다.

 

내복이란 개념이 사라진지 오래 되었지만, 그래도 겨울에 감기에 걸리지 않으려면, 내복을 입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노약자는 겨울철에 내복을 입는 것이 감기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체온 조절에 하는데 또 다른 팁은 목욕을 한 후에 반드시 미지근한 물로 체온을 낮춘 후에 욕실에서 나와야 합니다. 더운 물에 벌겋게 된 피부가 외부의 찬 기온에 노출되면 바로 체온을 빼앗아 버리므로 매우 위험합니다.

 

3) 전신 면역력 유지

 

어렸을 적에 여름 방학이면 물가에 가서 햇빛에 몸을 태우던 것이 생각 납니다. 그때 아버지께서는 그렇게 하면 겨울에 감기에 덜 걸리게 된다고 설명을 하곤 했습니다. 사실 햇빛은 우리 면역에 절대로 중요한 요소인 것입니다. 겨울이라고 집 안에만 있지 말고, 낮에는 외부에서(유리를 통한 것은 효과가 없습니다) 직접 햇빛을 받는 것이 감기 뿐 아니라 암 예방에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안경을 착용하는 분들은 안경을 벗고 맨 눈으로 빛이 자연스레 들어오게 해야 합니다.

 

4. 면역 보강제

 

옛날부터 면역력을 보강하는 많은 약재와 식물들이 알려져 있습니다. 생강, 인삼, 영지 버섯 등이 대표입니다. 현재 까지 의학적으로 입증된 감기와 독감 예방 효과는 생약으로 널리 판매되고 있는 Echinacea입니다. 일종의 국화과 식물로 잎과 줄기, 뿌리에서 추출하는 물질이 면역을 일시적으로 증강하여 초기에 복용하면 예방하거나 회복을 촉진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무조건 상용하는 것은 금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걸렸구나 생각될 때’에는 바로 시작하여 약 3~5일을 복용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나이드신 분 들에게도 좋습니다.  하지만 어린 아이들에게는 아직 안정성이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이상 감기.독감의 예방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벌써 환절기가 느껴지는 요즈음입니다. 이 때 감기 조심하시고, 설명드린 대로 실천해 감기 안 걸리고 건강하게 지나는 겨울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손영상.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16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36 부동산 [부동산 칼럼] BC주, 부동산 시장 업데이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2946
335 시사 왕께 다가가기 - Approaching the King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2 2945
334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1분기 유럽, 중국 약진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2945
333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피터 래드클리프 (1928-2021) : 테크놀로지의 정수입니다.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5 2945
332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우리가 음악 에서 얻는것은 …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2944
331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어린이 치아의 구강관리(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2943
33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혈압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2938
32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어린이 치과로 모시기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2933
328 부동산 [부동산 칼럼] 3월 부동산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2931
327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진정한 21세기의 운동 ‘EMS Training’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8 2927
326 건강의학 “당신은 소양인인데 어찌 그리 부정적이며 어둡습니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2926
325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단기조정 매수기회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2924
324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남자들의 필라테스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2924
32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혈압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2921
322 밴쿠버 구원에 이르는 길 (4/4)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2919
321 건강의학 <손영상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감기와 독감은 어떻게 다른가?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2919
32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건강의 가장 좋은 방법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6 2918
319 부동산 [부동산 칼럼] 중국의 주식시장이 밴쿠버 주택 시장에 미치는 영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2918
318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미나리는 우리의 투쟁에 대한 해독제를 보여줍니다.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4 2916
317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크루즈쉽에도 꽃피운 음악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2912
31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유니버살 라이프의 탄생과 구조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2911
31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소화성 궤양(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2 2907
314 밴쿠버 내 아이를 인터넷으로부터 보호할 필독 가이드-1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 2906
31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중풍에 대한 세세한 내용들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2905
312 부동산 밴쿠버 주택시장 열기 한풀 꺾이나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2904
31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평생 냉수욕을 즐겨왔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904
310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경제 및 주식 전망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2903
30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술(酒) 조심하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2902
308 부동산 [부동산 칼럼] 주택 매매 시 집 주인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2899
307 시사 [늘산칼럼] 삼위일체 교라는 성경적인가 늘산 박병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2898
306 시사 구원에 이르는 길 (1/4)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2896
305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미국금리인상 다가와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2893
304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다른 사람처럼 살지 않기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892
303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우리가 좋아하는 북유럽 스타일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892
30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빠른 영주권 승인을 위한 유학 후 이민 경력 계산법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2889
301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부동산 이야기] 오프하우스 가서 마음에 들때 고려할 해볼만한 질문이 있다면?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2886
30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色에도 道가 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2879
29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위하수증-생각을 줄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6 2878
298 건강의학 간(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2 2876
29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매일 좋은 물 열 잔을 마시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6 2875
296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캐나다 경제현황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2872
295 부동산 밴쿠버 주택시장 '빨간 불'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2868
294 시사 [한힘 세설] 한국의 세계 문화유산 - 백제역사 유적지구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865
29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코로나 기간 두번째 이민국 중요 소식 정리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1 2865
292 부동산 [부동산 칼럼] BC 주 주거용 부동산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2862
291 부동산 [부동산 칼럼] 가을 부동산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2861
290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집이냐 창고냐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859
289 시사 [한힘세설] 국어사랑 나라사랑-어떻게 지켜낸 우리말인데..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2859
288 시사 마스크 뒤에 감추어진 것 - Behind The Mask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2858
287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가을은 매수기회?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858
286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공포의 그린사이드 벙커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2858
285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금리인상은 내년에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2856
284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또 다시 금리주목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2853
28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줄기세포와 장기이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2850
282 건강의학 콩팥 질병, 잘 알고 대처해야 건강 지킬 수 있어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2847
28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동성애자는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인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2846
280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 이야기 – 당뇨와 임플란트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2843
열람중 건강의학 감기와 독감, 어떻게 하면 예방할까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2843
27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채식주의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2839
277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봄을 썸타는 도서관 음악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0 2837
276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NY가 뉴욕만은 아니야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837
275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SNS 페북, 해결사 노릇 톡톡히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 2835
274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 X-ray에 관한 이해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2834
273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잘 나가는 현악기 주자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2833
272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국내보다 해외 투자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2830
271 부동산 [부동산 칼럼] 온라인 시민재판소 CRT 2015년 발족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2828
27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지혈증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2825
26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중풍 (8)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2825
26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놓치기 쉬운 유니버살 라이프의 함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2822
267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박물관 음악회 벨링햄 페스티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2822
266 부동산 [부동산 칼럼] BC주 부동산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2 2820
265 역사 [한힘세설] 영주 태백산 부석사와 안동 천등산 봉정사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2818
264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코로나 바이러스가 비씨주 부동산에 미치는 영향 (BCREA 자료…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9 2818
26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중독(addiction)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2817
262 건강의학 간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2813
26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지혈증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2807
260 건강의학 심장마비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2806
259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Leah Kim Brighton: 하이테크 분야에서 일자리를 찾는 방법.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8 2806
258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오해와 진실 (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2801
257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QE종료와 주식시장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2801
256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계절과 치아 관리 - 찬 바람 부는 가을과 겨울 특히 주의해야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2798
255 건강의학 [체질칼럼] 최고, 최상의 건강법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2796
254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간주된 사면(deemed rehabilitation)과 확인방법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2795
25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2794
252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순환주 비중확대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2790
251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 보철물 (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2788
250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봄 맞이 골프라운드 준비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2776
249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22년 전면적 변경을 앞둔 NOC 코드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2775
248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한일 초계기 갈등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2775
247 건강의학 [실버 세대를 위한 칼럼] 도움이 필요할 때의 신호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2773
24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앞으로 LMIA 요건 더 강화된다.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2770
245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깨진 치아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2768
244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맹자 5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767
24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머핀 한 조각의 아침 식사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2754
242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아마존을 클릭하기 전에 현지에서 구매하세요! Before you click on Ama…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2754
241 문화 이스라엘의 하나님 Daniel, Chosen …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2 2754
24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보험료 해부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2750
23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자가재생술(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2748
238 역사 [한힘세설] 양산 영축산 통도사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748
237 시사 “선교”가 뭐길래 오강남 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2747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