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얼굴 홍조와 당뇨병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얼굴 홍조와 당뇨병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2-18 12:07 조회5,592회 댓글0건

본문

 

체질의학, 당뇨에 가장 걸리기 쉬운 체질은 소양인에 많아'

 

 

 

진료하다 보면 간혹 얼굴에 홍조를 띈 환자들을 만나는 경우가 있다. 여름철이라면 기온이 높아서 그럴 수 있고 진료실이 좀 더워서 혹은 대화 중 얼굴을 붉힐 만한 일로 홍조를 나타낼 수 있고 또한 애주가들에게서 역시 얼굴이 불그스럼한 것을 볼 수 있다. 그런데 날씨나 상황에 관계없이 옅게 혹은 짙게 홍조를 띠는 사람들이 따로 있는데 이를 통해 체질을 가늠해 볼 수 있어 얼굴 홍조는 때로 체질 감별의 중요한 지표가 되기도 한다.

 

지난 주 곱게 차려입은 칠순은 되어 보이시는 분이 친구와 함께 체질을 알고 싶다며 본원을 방문한 적이 있다. 얼굴이 붉다. 그런데 필자가 언급하기도 전에 환자 본인이 먼저 자신의 얼굴 특히 이마 쪽이 늘, 때로는 옅게 때로는 아주 진하게 붉은 기운이 돈다고 말한다. 필자는 체질맥을 짚기도 전에 그러한 양상을 통해 그 체질을 짐작해 볼 수 있었다. 체질은 토양인이리라. (소양인)

환자는 고혈압과 당뇨가 있고 복약하고 있다고 한다. 혈압이 있으면 얼굴의 모세혈관으로 혈액순환이 잘 되지 못해 혈액이 정체되어 붉게 나타날 수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고혈압있는 사람들이 늘 얼굴색이 붉은 것이 아니다. 어쩔때는 고혈압보다 당뇨와 얼굴 홍조가더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데, 특히 소양인 체질에 있어서 그렇다.

 

단순히 얼굴의 홍조만을 가지고 당뇨병을 예측해 보는 것이 너무 앞서가는 것 같지만 그만큼 홍조를 띠고 있는 이에게서 상대적으로 당뇨 환자를 많이 볼 수 있고, 또한 당뇨병이 소양인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것을 볼 때 홍조를 띠고 있는 이들 가운데 소양인이 월등히 많다고 보는 것이다. 물론 얼굴의 홍조를 가지고 모두 소양인으로 단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또한 홍조를 가지고 당뇨가 있다고 할 수도 없다. 최근에 소화불량과 설사로 고생하는 20대 환자가 방문하고 있다. 진료실에 들어오는 환자의 얼굴은 몹시 창백하고 배에 심한 압통을 호소한다. 증상만을 고려한다면 위장이 약한 소음인으로 예측할 수 있지만 ( 환자는 오랫동안 소음인이 아닐까 생각해 왔다고 한다.) 체질은 토양인이다. 

 

소화가 안되고 계속된 설사로 인해 현미밥을 먹고 본원을 방문한 그 전 날 찹쌀로 된 음식을 먹었다고 하는데, 소양인의 위장은 (열) 현미와 짭쌀 (열)을 소화시키지 못하고 소화시키지 못한 음식 찌거기가 체내에서 잔류하면서 심장에 열을 가하고 소대장을 거쳐 설사로 빠져나간다. 필요한 영영소를 흡수하지 못하니 기력은 떨어지고 빈혈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자,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이같이 얼굴이 창백해도 토양인일 수 있다는 것이요, 그러기에 얼굴의 홍조만 가지고 체질 (소양인)을 결정할 수없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굴의 홍조는, 특히 눈 밑 광대뼈 있는 쪽으로 유난히 홍조를 띈 경우는 소양인일 가능성이 높다.

 

얼굴의 홍조로 소양인임을 추측해 보는데는 중요한 이유가 있다. 가족 가운데 특히 부모 세대에서 당뇨가 있다면 자식 대에 당뇨가 나타날 확률이 높고 이는 소양인임을 짐작할 수 있으므로 비록 현재는 당뇨가 발견되지 않더라도 얼굴에 홍조 기운이 있다면 반드시 당뇨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소양인이 당뇨에 걸릴 확률이 가장 높고 혹 체질에 대한 개념이 없더라도 얼굴의 홍조가 소양인임을 밑받침하는 하나의 잣대가 된다고 볼 때, 누구든 환경이나 기온에 관계없이 평소 얼굴에 홍조를 띄고 있다면 소양인임을 짐작해 볼 수 있다. 그렇다면 당뇨병에 십분 유의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미 당뇨병이 있다면 이런저런 치료를 받겠지만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당뇨병이 없을 때 예방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당뇨는 혈당치가 정상보다 높거나 뇨에 당이 나오는 것으로 진단되기에 검사에 별 이상이 없다면 안심하기 쉽다. 물론 이상이 없으면 일단은 다행이요 안심할 수 있다. 그러나 질병의 발현은 단시일에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예를 들어 어떤 암 전문의에 따르면,암이 발현되어 진단되기 까지는 무려 20여년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오늘 암으로 진단받았다면 그 시작은 20년 전이라는 것이다. 20년 동안의 세월 동안 암이 발견(진단)되지 않았더라도 그 세월 동안 암은 계속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요 어떻게 건강 관리하느냐에따라 그 암이 퇴각, 소멸되거나 아니면 계속적으로 진행되어 마침내 ‘암’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당뇨도 역시 마찬가지다.

 

 

당뇨는 네 단계로 나눈다. 선천적인 유전인자와 후천적인 발병인자가 작용하는 상황에서 혈당치가 정상이요, 뇨에 당이 발견되지 않으며 또한 아무런 당뇨 증세가 없더라도 일종의 병적인 상태이지만 임상적으로 증명할 수 없는 단계가 있는데, 바로 첫 단계인 ‘전 당뇨병 상태’다. 두 번째 단계로는 ‘잠재성 화학적 당뇨병’이다. 첫 단계인 ‘전 당뇨병 상태’는 모든 면에서 정상이기에 거의 진단이 불가능하다. 두 번째 단계 또한 역시 모든 면에서 정상인데, 다만 스트레스가 있으면 일시적으로 혈당이 올라갔다가 다시 정상으로 되돌아오고 혈중 인슐린 반응에 이상이 나타나기도 하는 단계다. 

 

이 단계를 지나면 세번째 단계인 ‘화학적 당뇨병기’로 가고 마침내 ‘임상적 당뇨병’의 전형적인 당뇨병기에 접어든다. 핵심은 무엇인가. 당뇨는 예방이 최우선이다. 다시 말하면 첫 번째 와 두번째 단계에서 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 그런데 모든 사람이 첫째나 두 번째 단계의 잠재적 당뇨병기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어서 누가 예방에 역점을 두어야 할 지는 쉬운 문제가 아니다.

 

여기에 이제마 선생의 사상의학과 권도원 박사의 팔체질의학에 귀를 기울일 필요성이 있다. 체질의학에서는 당뇨에 가장 걸리기 쉬운 체질이 소양인이라고 말하는데, 소양인 체질은 현재 당뇨에 대해서 정상일지라도 잠재적 당뇨병기를 안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반드시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는 것이다.

 

소양인 당뇨 예방의 첫 시작은 음식 절제에 있다. 음식 절제라 하면 과식과 폭식을 금하는 것이다. 과식과 폭식은 췌장에서의 인슐린 분비의 과항을 부르고 종내에는 췌장에서의 인슐린 분비가 원활하지 못하거나 인슐린의 역할이 제대로 수행되지 못하게 한다.음식의 절제로서 또 한가지 중요한 사항은 음식의 선택이다. 췌장과 심장의 기운을 과항시키는 음식은 이 체질에 그야말로 독이다. 

 

그 대표적인 것이 닭고기, 감자, 꿀, 인삼, 사과 등이다. 이 음식들의 공통점은 모두가 열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위장과 심장을 덥히면서 필요한 에너지(기)를 공급하는데, 묘하게 소양인은 위장과 심장이 선천적으로 덥고 과항되어 있어 전혀 이러한 음식의 보조를 필요로 하지 않고 그 반대로 역반응을 부른다는 것이다. 

 

소양인 당뇨 예방의 중요한 사항 한가지 더를 언급해 본다면 마음의 안정에 있다. 이제마는 말하기를 “소양인의 기질은 항상 밖으로 뛰어나고자 하지만 안에서 지키고자 하지 않는다”라고 분석하고 있다. ‘外剛內柔(외강내유)’라고 할까. 그 원래의 뜻은 밖으로는 강하고 안이 부드럽다고 할 수 있겠지만 소양인에게 적용한다면 밖으로는 세력이 있는것 같은데 속으로는 별 것 없다라고 해석할 수 있다.

 

‘속 빈 강정’이라고나 할까. ‘허세’라고나 할까. 남의 시선을 의식하여 밖으로는 뭐 좀 있는 척 하지만 실속이 없다는 뜻이다. 행동이 빠르고 성격이 급하여 뭐든지 빨리빨리를 외치는 이 체질이 마음이 조급하여 안정이 되지 못하면 스트레스 홀몬이 분비되고 이 때 혈당이 올라간다.

 

이제마 선생은 그의 저서 동의수세보원에서 특히 소양인 편에 소갈병 (당뇨병)을 많이 다루고 있다. 이는 예로부터 당뇨병이 소양인에게 많았음을 뒷받침한다. 그는 소갈병을 대처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을 마음을 다스리는데 두고 있다. “소갈병이란 병자의 가슴 속이 너그럽고 활달하지 못한데서 생긴다. 

 

마음이 굳어지고 소견이 얕으며 하고자 하는 일이 조급하고 계책이 골똘하나 생각이 돌지 않으므로 마음을 너그럽게 하고 절대 옹졸하게 가져서는 안된다. 마음을 너그럽게 하고 하고자 하는 일을 완만하게 생각하는 일이요" 소양인의 당뇨 예방의 핵심은 결국 마음의 안정에 있다. 너무 이상에 기대어 살면 안되고, 실속을 추구할 필요도 있다. 셋 가지고 있으면 셋에 맞춰 소비하고 행세할 것이요 절대 열 가진 자처럼 소비하거나 행세하면 안된다. 셋 가졌는데 열 있는 것 처럼 행세한 이후에는 심한 자책으로 병에 이르는 경우가 다반사다.

 

얼굴의 홍조가 창백한 것보다 차라리 나을까. 술 한 잔 한 것 같이 기분 좋아 보이고 말 많고 명랑하고, 그러면 좀 건강하게 보일 수 있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닐 수도 있다. 늘상 홍조를 띈 사람이 있다면 천천히 한 번 자신의 건강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권호동.gif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7건 18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7 시사 [한힘세설] 상식의 허실 2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2 2530
136 문화 12월의 단상 정용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2529
135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아름다운 거리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528
134 시사 [한힘세설] 초콜릿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2525
133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올바른 칫솔 사용 방법 (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2515
132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Admissibility Hearing 절차 (5) - 사면 간주 (Deemed…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2514
131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별난 생일파티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510
13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다양한 가입 조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2500
12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순수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3 2495
128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지금까지 유일하게 승인받은 Temporary Resident Permit (TR…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2495
127 밴쿠버 (서병길 평통 협회장 오피니온) BC 신민당의 대마초 옹호의 역사 서병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2492
126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4년반짜리 스터디퍼밋 (1) !!!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2490
125 밴쿠버 그리스적 사고 또는 히브리적 사고 Daniel, Chosen …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2474
124 시사 [늘산 칼럼] 마태가 보았을 때와 누가가 보았을 때 늘산 박병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2473
123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진화하는 삶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470
12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다섯 가지 룰 (Five Rules)로 정리해보는 주정부 노미니 준수사항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2468
121 시사 [외부투고] Pachinko를 읽고- New York Times bestseller book written … 최종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2468
120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정부 조달에 관한 캐나다 국방 장관 Harjit Sajjan : 정부에 판매 및 공급하…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2464
119 문화 [문예정원] 가을을 위하여 강은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2461
118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 이야기 – 잇몸 만들기(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2461
11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당뇨병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2459
116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수면과 치아건강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2456
115 시사 [샌디 리 리포트] Gordon Shank-Fibreglass to financial freedom: In…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2440
114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아와 정신건강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2425
113 시사 [샌디 리 리포트] 직장인을 위한 : WorkBC 보조 기술 서비스 (한글)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2419
112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CPC 리더 Erin O'Toole의 연말 기자 회견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2407
111 문화 [문예정원] 만산홍엽(滿山紅葉) 정목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2403
110 문화 101회 문학사랑 신인작품상 신인작품상에 당선-전재민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2400
109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연방 EE 심각한 적체 원인과 해결책은 무엇인가?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2399
108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구취(입냄새)이야기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2398
107 문화 해와 달과 별의 서시 / 추석 박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391
10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무서운 장기계약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2389
10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레벨(Level)의 두 가지 다른 의미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2387
104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틀니와 임플란트 (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2381
10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지금까지 부었는데....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2374
10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메디컬검사로 인한 입국 불가(Medical Inadmissibility…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2363
101 문화 산행사고로 사망한분의 입관식에 다녀와서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2361
100 캐나다 [샌디 리 리포트] BC 및 캐나다 예산 2021 : 이번에 전국 보육 프로그램이 가능합니까?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2345
99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알버타 농촌 사업가 이민 전격 도입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2333
98 역사 욱일기를 내려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2332
97 건강의학 간(liver) 질환에 대한 모든 것(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2329
9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보험금’ or ‘해약환급금’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2317
9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해약부담금’(Surrender Charge)이란?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313
94 역사 월남참전 한국군은 용병이었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0 2291
9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투자계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2291
9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공평하게 부과되는 ‘순수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2288
9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새로워진 대서양 이민 프로그램의 특징과 자격 요건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2287
9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죽은 생명보험 살리기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2286
89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빅토리아 리 박사 : 세계적인 유행병에서 "프레이저 패밀리"를 이끌고 있습니다.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1 2279
88 건강의학 [건강 칼럼] 비만의 치료와 예방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2277
8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저축성 생명보험의 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2267
8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 가입시 주의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2264
8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홀 라이프(Whole Life)의 혜택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2258
84 시사 [샌디 리 리포트] 트럼프 대통령은 소송으로 선거 결과를 뒤집을 수 있을까요?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2256
8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비교불가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 2251
82 문화 [문예정원] 가을의 상형문자 이상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2238
81 시사 평화통일을 위한 화해와 상생의 정신 - "화이부동(和而不同)"을 중심으로 오강남 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2225
80 문화 <시인마을> 아이오나 비치에서.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2213
79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이민항소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2210
78 밴쿠버 [외부원고] 비씨주의 무료 법률 서비스들은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변함없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Jimmy Y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2 2209
7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해약하기 전에 검토할 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2174
76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캐나다의 Covid -19 호텔 검역은 종료되어야합니다.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2121
75 문화 골프 도(道)? 오강남 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2073
74 시사 [샌디 리 리포트] Chris Chan-A Viral Market: Impact of the Covid-…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2053
73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이보다 잇몸이다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2052
7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주정부 이민과 연방 이민 비교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2052
7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구금 심의 (Detention Review)와 입국 허가 청문회 (Ad…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2045
70 문화 영혼이란 무엇인가, 있기는 한 것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2029
69 변호사 [비즈니스를 위한 법적 상식] Covid-19 백신과 일터 홍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2023
6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의 혁신성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하이브리드 이민 프로그램 (EMPP…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2021
67 문화 [늘산 칼럼] 교회가 얼마나 성경에서 멀어졌는가? 늘산 박병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6 2007
6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안에서 난민 신청하기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1959
65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Pfizer와 Moderna Covid-19 백신 "터널 끝의 빛" 대한 희망을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1940
64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이민 항소, 추방 명령, 구금 심의, 난민 지위 전문 변호하는 RCIC-…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1923
6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알버타 주정부 이민 AAIP는 권장할 만한 캐나다 이민 프로그램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1916
6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자진 신고와 ‘외국 입국 체류 허가용 범죄 수사 경력 회보서’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1910
61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Two things small businesses could do in May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1884
60 시사 다시 출발하는 밴쿠버 한인회의 발전을 기대한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 1841
59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이민의 정석 – 쉽고 안전한 길로 가자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1838
58 시사 윗물이 맑아야 -국민 상위 시대 오강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1811
57 문화 「축소지향의 일본인」을 다시 읽으며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1775
56 문화 상식의 허실 1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1693
55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인재 전달 : 학생과 비즈니스 파트너십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1640
54 문화 원석과 조각상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1559
53 문화 보릿고개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1556
52 문화 백면 지식인의 망언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1538
51 문화 완구 없는 역사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1535
50 문화 나들이 옷의 비극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9 1527
4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1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8 1520
48 문화 우주를 향한 질문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1517
47 변호사 [BC 주 유산 상속 법 알기] 위임장 (Power of Attorney)은 어떨 때 필요한가요? 이민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1510
4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작년 12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1 1503
45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캐나다의 주택 소유권에 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1496
44 문화 겨울과 참새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1487
43 변호사 [BC 주 유산 상속 법 알기] 유산 관리는 왜 필요한가요? 이민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1487
42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BC 주의 재산세 납부 연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1475
41 변호사 [BC 주 유산 상속 법 알기] 유언장은 왜 필요한가요 이민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1465
40 역사 식민지 조선인을 논하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1449
39 시사 한인위상 최종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1435
38 변호사 [BC 주 유산 상속 법 알기] 유산세를 줄이기 위한 방법이 있나요? 이민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1429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