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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식도암(Esophageal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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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12-08 11:37 조회3,2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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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진단 어려운 식도암, 금연과 과음 절제 등 예방이 '상책'

 

 

식도암은 암 중에서도 가장 예후가 좋지 않은 암 중 하나 입니다. 언젠가 중국의 어느 대학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게 되어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떄 식도암 수술을 참관한 적이 있습니다. 중국이 원래 식도암이 매우 많은 국가로 알고 있었지만, 그 대학 병원에서만 일년에 500 여 회 이상 시행하는 것을 보고 입이 다물어 지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우리 나라에서는 수술 사례가 전국 통틀어 일년에 총 50 회 남짓 이었으니 얼마나 놀랐겠습니까? 높은 식도암 발생률과 더불어 엄청난 인구를 배경으로 한 많은 수술 건수 때문에 수술 경험이 쌓여서, 웬만큼 암 침범이 진행된 경우에도 수술을 하니까, 더 많은 수술 건수가 발생하는 것이었지요.

수요가 많으니 자연적으로 수술에 들어가는 기구나 소모품을 자국에서 생산해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미국에서 말도 안되는 싼 값(우리 나라 공급 가격의 10% 이내)에 덤핑을 해 주어도 당 간부 이외에는 국산을 사용한다고 하더군요. 하여간, 중국은 식도암이 많은 나라 중 하나입니다.

 

<증상>

1) 연하(삼키기) 곤란; 암 덩어리가 커 가면서 심키기 어려워 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지만, 초기에는 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내경이 60%가 좁아지기 전에는 음식물이 내려가는 데 별 지장이 없기 때문에 증상이 늦게 나타납니다. 연하 곤란은 전형적으로 고형(단단한) 음식에 두드러 지고, 액체에는 문제가 없는 것이 해부학적으로 좁아진 것을 의미합니다. 참고로 기능적 이상, 즉 식도 연동운동의 장애가 있으면 고체와 액체 둘다 삼키기 어려워 하는 것이 대표적인 차이점입니다.

2)  흉통; 음식을 삼킬 때 가슴의 가운데 부분이 뻐근하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3) 쉰 목소리(Hoarse voice); 암이 성대(후두) 신경을 침범해서 어느 한쪽 성대가 마비됨으로 발생합니다.

4) 기침; 주로 이유 없이 마른 기침이 나옵니다. 이는 식도가 기도 바로 뒤에 있기 때문에 식도암이 기도를 자극하기 때문일 수 있고, 간혹 음식물이 걸려 넘어가지 못하고 있다가 역류하면서 사레가 걸리게 되면 젖은(가래나 분비물이 있는) 기침을 하게 하기도 합니다. 또한, 식도암이 주변 기도나 기관지를 침범하게 되면 출혈이 있어 피를 토하는 경우(각혈)도 있을 수 있습니다.

5) 종괴; 드믈지 않게 아무런 증상 없이, 어느날 갑자기 무심코 목이나 쇄골(가슴 위 빗장뼈) 상부에서 혹이 만져져서 검사를 하다가 식도암을 발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식도가 쉽게 주변의 임파선에 전이되기 조기에 임파선이 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원인>

1) 담배 ; '약방의 감초' 처럼 전신의 모든 암의 직간접 원인이 되고 있는 흡연은 식도암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음주와 더불어 하는 흡연은 점막에 상승적으로 해를 입혀서 식도암의 위험을 급격히 높힌다고 합니다.

2) 술 ; 피부가 살짝 벗겨진 상처에 소독을 위해 알코홀 솜을 대면 어떨까요? 알코홀이 식도 점막에 얼마나 자극이 될런지 상상해 보세요.  만성적인 자극은 세포의 변성을 초래해서 암 발생의 원인이 됩니다.

3) 위산 역류 ; 위산은 매우 강한 산으로서 역류 할 경우, 식도 하부의 표피세포를 만성적으로 자극해서 유전자의 변성이 일어나게 합니다.

4) 자극성 물질 ; 옛날에는 자살 수단으로 양잿물을 삼키는 일들이 드믈지 않게 있었습니다. 이런 강 알칼리는 매우 부식성이 강해서 점막 깊히 화학적 화상을 입혔고, 나중에 식도 협착을 초래하게 됩니다. 오랜 기간이 지나면서 이 부위가 식도암으로 발전하는 예가 많았습니다. 돌이켜 보면, 레지던트 때에 이런 환자들이 간혹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독성 물질의 관리가 확립되면서 이제는 이런 증례는 거의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5) 뜨거운 차.음식 ; 독한 술(빼갈)이외에 뜨거운 음식이나 차의 물리적인 자극이 중국에서 식도암이 월등히 높게 발생하는 원인이 됩니다. 

 

<종류>

식도암은 암세포의 종류에 따라 몇 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1) 편평상피 세포암(Squamous cell carcinoma); 식도의 하부를 제외한 나머지 부위에서 발생하는 타입으로 가장 흔한 종류입니다. 담배, 술, 자극성 음식과 차 등등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개발 도상국가에 더 흔한 유형입니다.

2) 선암(Adenocarcinoma); 식도와 위의 경계부위에 발생하는 암으로 주로 위산 역류가 원인이 되며, 그렇게 때문에 복부 비만이 흔한 개발 선직국가에  흔합니다.

3) 위의 2가지 형태 이외에, 매우 드믈게 식도 근육층에서 발생하는 육종(Sarcoma), 그리고 임파선암(Lymphoma)도 있습니다.

 

<진단>

1) 암 진단에 정확한 증상은 많은 도움을 주고, 첫 단추를 잘 꿰게 해 줍니다. 가슴 엑스레이를 체크해서 다른 이상(폐나 기관지의 이상)을 배제하고, 식도암 의심이 있을 때에는 식도 조영술을 시행합니다.

2) 내시경; 최근에는 내시경이 일차 검사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이유는 육안으로 직접 확인이 가능하고, 암의 의심이 있을 때에는 바로 조직 검사를 하여 확진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가슴-복부 CT 촬영; 암의 진단이 내려지면, 퍼진 정도를 확인하여 병기(stage)를 결정하기 위해 시행합니다. 또한 수술이 가능할 경우 대체 식도로 위나 대장을 이용하기 때문에 복부의 다른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것도 복부CT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치료>

1) 수술

모든 암의 전형적인 치료는 수술이므로, 식도암 역시 수술이 가장 근본적인 치료가 됩니다. 하지만,  수술이 항상 가능하지는 않은데, 이는 진단이 너무 늦어져 이미 원격 전이가 있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입니다.

수술 목적은 주변에 침범된 조직을 포함해서 암 종괴의 완벽한 제거와, 암과 더불어 제거된 식도를 재건해서 음식 섭취를 원활하게 하는 데 있습니다.

식도암 위치에 따라 일정 길이 식도를 제거한 후에, 그 위치에 대체로 사용할 장기를 확보해야 하는데, 암이 목 쪽에 있어서 식도의 상부까지 제거해야 하는 경우에는 기다란 형태의 대장을 일부 잘라서 횡격막을 통해 끌고 올라와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술 범위가 커지고 이미 환자의 상태가 허약할 경우가 많아서 항상 이상적인 방법은 아닙니다.

요새는 수술 기법이 발달해서 웬만하면, 식도의 상부까지도 위(Stomach)를 한쪽으로 길게 잘라내어 튜브 모양을 만들어 이어 주는 수술이 보편화되었습니다 또한 일일이 손으로 꿰멘 후 이어 주지 않고 자동 접합기(Auto-stapler)를 이용하기 때문에 간편해서 수술 시간이 매우 절약되었고, 수술 절개 부위가 작아져서 회복이 용이 합니다. 또 수술 후 환자들이 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를 달아야 하는 상황을 피 할 수 있어서, 그것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어서 수술 성적이 매우 호전되었습니다.

2) 완화요법(Palliative therapy)

이미 원격 전이가 되었거나, 전신 상태가 약한 경우, 본격적인 수술이 곤란합니다. 이럴 경우 환자가 음식을 삼킬 수 있도록은 해 주어야 합니다. 옛날에는 플라스틱으로 된 깔데기 모양을 내시경으로 확인하면서 집어넣어 주었는데, 수시로 입으로 밀려 올라오는 바람에 환자나 의사를 당황스럽게 만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은 수술 재료가 발달해서 철사 망 같은 스텐트를 삽입해 움직이지 않고 고정되어 일정한 식도 내경을 유지하게 합니다. 이런 시술 마저 어렵다면 그냥, 외부에서 위내시경을 하면서 복부 피부를 통해 위 속으로 카테터를 삽입해서 추후에 영양을 공급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3) 화학요법(Chemotherapy)

수술의 보조 요법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즉, 암 덩어리가 너무 크거나, 주위에 침범되어 있을 경우 수술 범위가 커지기 때문에 수술 전에 미리 항암제를 투입하여 수술을 용이하게 만들 목적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수술 후 추가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4) 방사선 치료(Radiation therapy)

식도의 위치가 기도 및 기관지, 그리고 심장과 대동맥 등 주요 장기 뒤쪽에 위치하고, 방사선에 예민한 척추(수) 바로 앞에 있어서 방사선 치료가 그리 쉽지가 않습니다. 즉, 주변 장기에 원치 않는 부작용을 감수하고라도 시행할 수 있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흔히 사용되지는 않고, 간혹 말기 환자에서 심한 흉통을 완화할 목적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예후>(Prognosis)

식도암은 예후가 나쁜 암들 중 대표적인 암 입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식도의 특성 상 그 내경이 꽤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연하 곤란이라는 대표적인 증상이 늦게 나타나고, 그리하여 진단이 늦어지기 때문입니다.

2) 식도의 해부 구조 상 다른 장(창자)들과는 달리 가장 바깥 쪽의 질긴 장막(Serosa)이 없어서 암이 쉽게 주변으로 침범하기 때문입니다.

3) 흉부에는 많은 임파선과 혈액 분포가 이루어 지기 때문에 쉽게 원격 전이가 일어난다는 것이 주요 원인입니다.

4) 그 밖에, 음식을 제대로 삼킬 수 없기 때문에, 일찍 부터 체력이 급격히 나빠지는 것도 예후가 나쁜 이유가 되겠습니다.

 

<예방>

암의 경우 당연한 것이겠지만, 특히 식도암에 관한 한 '예방'이 상책입니다. 현대 문화병의 하나인 복부 비만과 복압의 증가로 인한 위산 역류를 막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고, 과음을 삼가고 금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조건 자주 시행하는 위 내시경은 식도-위 괄약근을 강제로 넓히기 때문에 위산 역류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리 바람직한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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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어린이 치과로 모시기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2986
7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2991
7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감기? 죽을 병도 아닌데 뭐 한 번 앓고 넘어가면 되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3772
75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유치(젖니)의 역할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3107
7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3044
7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수족냉열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3195
72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의 선택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4196
7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2664
7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술(酒) 조심하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2962
6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죽음의 그림자, '암'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028
68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아건강과 심장질환의 관계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031
6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음식에도 궁합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894
66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여성과 치아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2683
6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에 대한 모든 것(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3318
6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줄기세포와 장기이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2920
63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수면과 치아건강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2424
6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담낭을 제거한 후에도 상부복통이 있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4104
61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신의 물방울 - 침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4 3021
6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떤 음식이 건강에 유익할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2702
5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편측저작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3674
5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매일 좋은 물 열 잔을 마시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6 2957
5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고들빼기와 민들레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4701
56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 보철물 (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2832
5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미숫가루에 음양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6776
54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 보철물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3511
5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頭寒足熱, 머리를 차게 발을 따뜻..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4841
5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배가 나와 불편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2637
5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대장을 보호해 주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3804
5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건강을 위한 다섯가지 지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3191
4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스케일링은 왜 해야 하는가?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2613
4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위장이 약한 사람, 대장이 약한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10323
47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아와 정신건강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2395
4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향과 맛에서는 쌍화탕이 으뜸이랍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5116
45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 이야기 -잇몸 만들기(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3857
4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인생 天壽(천수)가 '120' 이랍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3301
43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임지] 잇몸에서 피가난다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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