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임도 체질이 있습니다.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불임도 체질이 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5-19 12:05 조회3,230회 댓글0건

본문

소양인 체질에 많은 불임, 신장 보완하는 치료 하면 도움 받아

 

대학을 졸업하고 개원한 곳은 ‘군대’라는 곳이었다. 

 

경상북도 영천의 1월, 대한민국의 남도가 그렇게 춥다는 것은 그 후 석달의 군사 훈련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그 냉골서린 석달을 끝내고 배치받은 곳은 대한민국 북단의 강원도 화천군 사창리다. 

 

‘사창리’, 무슨 고을 이름이 사창린지. 조심, 조심 또 조심해야 할거나. 그런데 가 보니 사창리가 그 ‘私娼里’가 아니라 바로 이 ‘司倉里’라서 필자 뿐 아니라 여러 명이 너스레 웃음친 것이 지금도 기억난다. 역사서를 보관하는 창고가 있는 곳이라는 좋은 이름이다.

 

군대에 ‘한의사’가 군의관으로 왔다고 하자 소문이 돌았는 지, 병사들은 말할 것도 없고 사단장을 비롯해 장교들과 가족, 그리고 동네 사람들도 방문하곤 했다. 

 

학교를 갓 졸업하고 막 진료를 할 것을 생각하니 자못 긴장되고 염려가 많았지만, 군대라는 특수 사회, 利와 실력과는 무관한 사회, 치료를 잘한다는 평이 있든 없든, 자리를 지키다가 시간 ‘땡’하면 하숙방으로 복귀하는 시스템이 오히려 홀가분하였다. 

 

그 때처럼 무일푼임에도 무량태수마냥 아무 근심 걱정없이 평화롭게 지낸 세월이 없었던 것 같다. 

 

이 세상은 시간을 되돌릴 수 없는 3차원의 구조. 그래서 과거로 돌아감은 불가능하지만, 만약 지금 살고 있는 세상이 시간을 초월한 4차원이라면, 그래서 과거 어느 한 순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필자는 바로 군대 40개월의 그 때로 돌아가련다. 

 

경쟁도 없고,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도 없고, 실력, 인정 그러한 것에 메일 것도 없고, 물질이나 부에 대한 가능성,욕망도 없고 그러면서도 먹을 것과 잘 곳이 제공되어 나오고 거기에 결혼까지 했던 그 시절. 그 때 거기가 무릉도원이 아니었던가.

 

군대에는 남자들만 있는 곳이 아님을 입대해서 알게 되었다. 군 병원이었기에 간호장교들도 있었으니, 군에서 여성들과 한 두마디라도 나눌 수 있음은 웬 호사란 말인가.

 

하루는 간호장교 한 사람이 지나가는 필자를 부른다. “진료 좀 받을 수 있나요?” 맨날 남자들만 보다가 여성이 진료를 요청해오니 거절할 것이 무엇이단 말인가.

 

“Why not!” (물론이고 말고요!) 나이는 20대 후반. 결혼한 지 수년이 지나도록 아이가 들어서지 않는다는 것이다. 병원에서 이런저런 검사를 해 보았는데, 본인이나 남편 모두 별 이상은 없음에도 임신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때까지 한 번도 이런 쪽으로 진료를 한 경험이 없기에 진료 기록지를 작성하고 학교에서 배운 여러 처방들을 들여다 보면서 어떤 처방을 써야할 지 무진장 고민을 하였다.

 

시간이 흐르고 정말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하루는 그 간호장교가 화색을 띈 체, 좋은 소식을 들려주고 싶다고 한다. 군대에서 좋은 소식이면 ‘진급’ 혹은 ‘휴가’ 혹은 ‘보너스’ 정도. “휴가 가시나 봐요, 아니면 진급?” “아이가 들어섰어요!” 처음에는 무슨 말인가 가만이 서 있었는데, 아! 내가 처방을 했던 것이었다! “아, 축하드립니다!” 

 

감사의 표시로 조그마한 선물도 받은 것 같고. 그것이 불임에 대한 ‘첫 성공(?)이었다. 아, 참 대단하다, 어떻게 내가 내린 처방으로 아이가 들어섰을까. 아니면 정말 임신의 때가 되어서 그럴 수도 있겠고. 어쨋튼, 아이를 가진 여성의 기쁨, 감격, 더구나 몇 년만에 처음 갖은 아이니, 그 기쁨이 어떠할 것인가는 짐작이 가고도 남고, 그 때 아이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 하늘의 ‘축복’임을 깊이 절감할 수 있었다.

 

그 후로 지금까지 불임 환자들을 간혹 진료해오고 있다. 그러면 그 때마다 군대에서의 그 간호장교가 생각난다. 

 

즐거운 기억 그리고 뭔지모를 자신감이랄까. 그 당시는 체질을 고려하지 않았지만 그 여성의 평소 성격이나 몸 동작 등을 유추해 보면 그녀는 아마도 ‘소양인’이 아니었을까 생각된다. 소양인 그리고 불임. 실제 지난 세월 필자가 진료한 불임 여성들은 상당수가 소양인체질이다.   

 

2주 전, 나이 오십 가량 된 여성이 필자를 방문했다. 위산으로 인해서 신물이 나고 속이 쓰리면서 갱년기 때인지 시도 때도 없이 덥다가 연이어 춥다고 하면서 몹시 불편하다고 한다. 

 

열 조절이 안되는 것이 갱년기 증후군으로 볼 수 있지만 위장 장애나 그 외 다른 증상을 고려하면 소위 ‘스트레스’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 보이는 것 같다고 하니, 그렇다고 한다. 체질은 소양인. (토양인)

체질을 언급하면서 가족(자녀를 포함하여) 을 살펴보니, 자녀가 없다고 한다. 그 때 필자의 순간적인 반응, ‘어!’ “자녀가 없으세요?” 환자는 전혀 불쾌한 듯한 내색없이 (웃으면서) 그렇다고 한다. 나이 50에 부부만 덩그러니 산다는 것.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말도 있지만, 인생 반을 지난 시점에서 자식이 없다는 것이 어떤 것일까 감정적으로 정리가 되지 않는다. 조심스럽게 외롭지 않느냐고 물었더니, 남편과 화합해서 잘 살고 있다고 한다. 

 

젊어서 딱 한 번 아이가 들어섰는데, 그만 유산하고 말았던 것. “그 후 시도해 보시지 않으셨어요?” 이런저런 방법으로 해 보다가 결과가 없어 그만 두었다고 한다. 본인이나 남편도 인공수정까지 원하지 않았고. 소양인 그리고 불임. 그 때 그런 생각이 들었다. 마흔 전에 필자를 만났었으면 어땠을까. 혹은 좀 더 유능하고 속 깊은 의사를 만났었으면.

 

체질의학에서 불임은 소양인들이 많다. 모든 불임 여성이 다 소양인은 아니지만 불임은 소양인 체질에 단연코 많이 나타난다. 그것은 여성의 자궁과 난소는 한방에서 신장에 귀속되고 소양인은 신장이 가장 허한 체질인 것이 그 연유가 된다. 그러기에 소양인 여성은 불임을 예방하는 차원에서라도 신장을 보완해 줄 필요가 있다. Vitamin E는 좋은 영양소가 될 수 있고, 그 외 소양인의 신장을 보완하고 불임에 대처하는 좋은 대처 방향이 있다. 

 

세상살이를 ‘한 많다’고 한다. 이 한 많은 세상살이에서 자식은 어떤 역할을 할까. '가지 나무 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아이를 기르는 것은 사람이 맛보는 가장 성스러운 기쁨 중의 한 가지라고 한다. 자식은 사람 세상살이 한을 더하기도 하고 덜하게 하기도 하는 것 같다. 그런데 자식이 아예 없이 ‘한 세상’산다니. 외롭지는 않을까. 아니면, 차라리 홀가분할까. 모를일이다. 그래도 그 환자를 향해 혼자서 자꾸만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 아쉬움과 함께. 그래도 자식이 있었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요.   

 

khd.gif

 

권호동(다니엘 한의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825건 2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2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중풍 (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2995
724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구취(입냄새)이야기 (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2999
723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 책갈피 보철물(Prosthetic Appliance)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 3000
722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아건강과 심장질환의 관계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006
72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말(언어)이 너무 빨라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5 3009
72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죽음의 그림자, '암'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011
71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3020
718 건강의학 [건강하게 삽시다] 천식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3023
717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10월 ~ 5월 상승장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3023
716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연말 경제 현황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3028
715 건강의학 '인문학 르네상스'에 나선 심현섭 원장 - 명심보감 강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3029
714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미달러, 중국, 원자재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3039
713 부동산 [부동산 칼럼] 경기불안정으로 커머셜 부동산 리딩 지수 다소 하락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3041
712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오해와 진실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3056
711 건강의학 [체질칼럼] ‘保命之主’ (보명지주:생명을 유지하는 힘의 근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 3061
71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잠을 잘 수가 없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3063
709 건강의학 [건강하게 삽시다] 감기는 왜 겨울에 잘 걸릴까 ?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3065
708 부동산 밴쿠버 주택시장, '두고 보자'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3068
707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투자성향별 자산배분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073
706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유치(젖니)의 역할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3079
70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당뇨병 (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3081
704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부동산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3081
703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불소와 치아건강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3083
702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 시장의 바이어들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9 3084
701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주택 구입비 공제(Home buyer's amount)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3085
700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지역의 2015년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3090
69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청색 옷을 입지 마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3091
698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4분기는 강세장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3092
69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저는 육식을 하지 않고 수영을 즐깁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3093
696 금융 개인회생 자주 하는 질문 Q5 ~ Q6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3098
695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하반기 유가회복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3099
694 부동산 밴쿠버 주택시장 '찬바람'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3104
693 부동산 [부동산 칼럼] 부동산시장 동향과 예측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3105
692 건강의학 심장마비 (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3110
691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CRA 국세청 체납세금 청산방법 (3) - 납세자 세액감면 …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3114
690 부동산 [부동산 칼럼] 재판매 주택 적용 주택 보증(Home Warranty) 서비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4 3115
689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2014년 Winner & Loser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3117
688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배당주 인기지속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3118
68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사람은 세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3124
686 부동산 [부동산 칼럼] 부동산 취득세(Property Transfer Tax, PTT), 어떻게 변경되었나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6 3125
685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RRSP 3월 2일까지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3126
684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시장을 흔드는 손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3127
683 부동산 [부동산 칼럼] 집 주인이 직접 지은 집 매매하기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3129
682 부동산 [부동산 칼럼] 고가주택의 판매전략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3130
681 부동산 여름철을 맞이하면서 한번쯤 고려해 볼만한 주택 점검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3131
680 부동산 [부동산 칼럼] 최근 부동산 시장의 대처 방법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2 3134
679 건강의학 [손영상 칼럼] 심장마비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3134
67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연약할 때가 강하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135
677 건강의학 신장(kidney)의 오묘한 세계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3143
676 부동산 [부동산 칼럼] 1월 주거용 부동산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3153
67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뜨거운 태양볕을 피해 주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3155
67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건강을 위한 다섯가지 지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3155
673 부동산 [부동산 칼럼] 마켓 업데이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159
672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웨스트 UBC 지역의 신규 분양 정보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3160
671 건강의학 간암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3 3162
670 건강의학 간(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6 3164
66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사람은 왜 아플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3164
668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3174
667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틀니와 임플란트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3174
666 부동산 BC주 부동산 계속적인 기록경신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3177
665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1분기 경제리뷰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3178
66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수족냉열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3180
663 부동산 밴쿠버 집값, 서고동저(西高東低)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3183
662 부동산 비씨주 부동산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3184
661 건강의학 “天心惡私也, 人心惡慾也” (천심오사야 인심오욕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3184
660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 이야기 - 뼈 이식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196
659 금융 남궁재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3211
65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핵심은 사람의 마음에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3224
열람중 건강의학 불임도 체질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3231
656 부동산 밴쿠버 주택시장 거래 가뭄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3232
655 부동산 우드 쉐이크 지붕 및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3233
654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연령별 치아관리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3234
65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저는 ‘5번’이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3236
65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3236
65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만(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3241
65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만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3247
64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식도암(Esophageal cancer)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3248
64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당뇨병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3253
647 건강의학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 - 8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3253
64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스트레스와 불면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 3254
645 부동산 이용욱-부동산)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6)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3264
64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인생 天壽(천수)가 '120' 이랍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3273
643 부동산 주택 임대 시 체크해야 할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3276
64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식도(食道, Esophagus -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3277
64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7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3287
64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 (5)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3287
639 금융 좋은 빚도 있나요 ? - 좋은 빚과 나쁜 빚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3287
63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에 대한 모든 것(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3288
63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병(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3288
636 금융 개인소득세 소급액과 환급액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3290
635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주거주지 주택의 일부 용도변경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294
634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유가 39% 반등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3295
633 이민 [이민 칼럼] 2015년 선거와 이민정책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3298
632 부동산 [부동산 칼럼] "BC 부동산 취득세율 조정 필요"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3299
631 부동산 금리는 '밴쿠버 부동산'의 힘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3300
63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떻게 아직도 머리가 그리도 까만가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3302
62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8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 3303
628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임지] 잇몸에서 피가난다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3307
627 건강의학 과자를 한 가마니 가져왔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2 3307
626 부동산 [부동산 칼럼] 아는 것이 돈!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3308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