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당뇨병 1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당뇨병 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8-14 12:44 조회2,548회 댓글0건

본문

합병증 무서운 당뇨병, 잘 관리해야 치료 가능

------------------------

 

서론

 

1. 왜, 이런 별명을?

 

1800년대 전반에 살았던 덴마크의 종교 철학자 키에르케고르(Kierkegaard)는 ‘죽음에 이르는 병’이란 책을 썼습니다. 이 책에서 그는 인류가 죽을 수 밖에 없는 이유로 3가지 형태를 설명하고 있는데, 1) 망각형(절망속에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사는 형태),  2) 포기형(절망속에서 자신을 포기하는 것), 그리고 3) 자만형(절망속에서도 자신은 완벽하다고 주장하는 것)이 그것입니다.

 

성인병이 전부 무관심과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발생하고 진행되지만, 특히 당뇨병은 위에 언급한 3가지 잘못된 태도와 관념이 병을 진행 시키고, 완치되는 것을 방지하여 결국에 사망의 4번째 원인(한국)을 차지하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별칭을 이렇게 붙인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기적인 검사를 하지 않아서 본인이 얼마동안 혈당이 높은 상태로 지내 왔는지 조차 모릅니다.

 

어떤 분들은 당뇨가 유전병 또는 불치병이라고 믿고 희망을 잃어버린 채 하루하루 혈당 조절에만 의존하면서 살아갑니다.

 

다른 부류는 처음에 혈당이 높다는 말을 들어도 그리 대수롭게 생각을 안합니다. 심지어는 약을 권유해도 무시해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혼자서 해결하겠다고 하지만 잘못된 습관을 바꾸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바쁜 사회생활과 습관이 허락을 하지 않지요. 결론적으로 병은 깊어지고, 합병증이 뿌리를 내릴 때가 되면 아무리 혈당을 잘 유지해도 병은 계속 진행하여 직.간접적으로 사망에 이르게 합니다.  

 

최근에 혈당 조절만으로는 합병증을 예방 할 수 없다는 연구 보고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2. 중요성

 

1) 유병율(incidence)

 

한국이나 북미에서 똑같이 전체 인구의 1/10이 당뇨병 환자입니다. 나이에 따라 꾸준히 증가하여 70대부터는 인구의1/4까지 올라갑니다. 한국의 경우 급격한 서구화로 2010년 현재 당뇨, 또는 당뇨 전단계 환자가 전체 인구의 3/10을 차지하고 있고 계속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원래는 문화병으로 치부되어 먹고 사는 것이 해결된 나라에 국한된 병이었으나 차츰 제3세계, 즉 아프리카나 아시아의 개발도상국에서도 급증하는 경향을 보여 세계보건기구의 가장 큰 과제로 부각되었고, 2025년에는 전 세계인구의 1/3이 당뇨병에 걸릴 것이란 절망적인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2) 당뇨병과 연관된 통계(Diabetes Fact sheet in Korea, 2012)

 

당뇨환자의 3/10명은 본인이 당뇨병인지를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 층(30~40대)에서는 45%가 당뇨병을 모르고 지냅니다. (조기의 당뇨는 합병증을 더욱 빠르게 발생시키므로 심각한 것입니다)

 

당뇨환자의 14%는 전혀 치료를 하지 않고 살아갑니다. 설령 치료를 받는다고 해도 혈당 목표를 유지하는 환자는 30%가 안됩니다.

 

본론

 

1. 당뇨병(糖尿病, Diabetes Mellitus, DM)의 정의

 

희랍어로 Diabetes는 ‘소변이 콸콸 나온다’는 의미이고 Mellitus는 ‘달다(sweet)’라는 뜻으로, 이유는 한자 표현 그대로 소변에 (포도)당이 나오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결과이고 원인은 혈액 속에 당이 높아진 것이고, 더 근본적인 원인은 인슐린의 부족 또는 작용 장애에 있습니다.

 

2. 분류 (3가지)

 

1) 제 1형 당뇨 (Type I DM, 소아형 당뇨); 췌장에서 인슐린의 분비가 충분히 안되어 혈당이 올라가는 것으로, 자신의 췌장(beta-세포)를 자신의 방어체계인 백혈구들이 망가뜨리는 자가면역병의 일환입니다.

 

2) 제 2형 당뇨 (Type II DM, 성인형 당뇨); 당뇨병의 거의 대부분(90%)을 차지하는 것으로  인슐린의 분비 부족이 아니라 인슐린의 작용이 부실한 것이 원인입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당뇨가 여기에 해당되므로, 앞으로 설명은 이것을 중심으로 이어집니다.

 

3) 임신성 당뇨 (Gestational DM); 약 5%의 산모들에서, 임신 중에 인슐린의 분비가 상대적으로 부족한데다 그 효력이 떨어져 당이 올라가는 경우로서 분만 후에는 정상으로 돌아가지만, 약 5~10%에서는 나중에 성인형 당뇨병으로 진행합니다.

 

3. 병리 (원인)

 

당뇨병의 병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당분 또는 탄수화물(Carbohydrate)의 대사를 이해해야 합니다.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은 크게 3가지 형태(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으로 나뉘지요? 이 중에서 가장 근본적인 것이 탄수화물입니다.

 

흔히 녹말이라고 하는데, 이는 여러개의 당이 뭉쳐진 것으로 소화 과정에서 쪼개어져서 결국에는 가장 기본적인 포도당(Glucose)로 되어 흡수되고 저장되며, 세포내의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로 산화되어 열(체온)을 만들고, 장기의 기능을 유지하고, 움직이게 합니다.

 

우리 몸은 우리가 섭취하는 포도당을 그때 그때 써버리지 않고, 나중을 위해 간이나 근육에 저장해 놓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다음과 같은 예로 설명을 하겠습니다.  

 

여러분이 유전(oil well)을 가지고 있다고 합시다. 욕심 많으면 하루 종일 계속 퍼올리겠죠? 대개 매일 세번씩 퍼올리며 원유(음식)을 정유소(간)로, 그리고 생산된 휘발유를 각 공장이나 소비자에게 수송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유조차 (인슐린)가 모자라 수송량이 줄거나, 수송할 때 오일을 길거리(혈관)에 줄줄 흘리고 다닌다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유조차(인슐린)를 생산해 내는 자동차 공장(췌장)에서 차를 충분히 안만들면 원유나 휘발유(포도당)을 수송해야 할 차들이 모자라니까 원할한 수송이 불가능하고 결국에는 원유, 또는 휘발유는 이용이 못되겠지요.

 

이런 상황을 제 1형 오일쇼크 (1형 당뇨)라고 합니다. 그런데, 대개는 본사에서 유조차 공장에 미리 미리 오더를 해서 이런 일은 없도록 하겠지요. 또 다른 문제는 이 유조차가 일을 똑바로 못해서, 오일/휘발유를 길거리(혈관)에 콸콸 흘리고 다니는 것입니다. 그래서 길가 하수도(콩팥)로도 오일/휘발유가 떠내려 가게 됩니다(당뇨). 본사에서는 사태 수습을 위해 유조차를 더 늘려보지만 제대로 수송을 못하면 별 수가 없지요. 이런 경우를 제 2형 오일쇼크(2형 당뇨) 라고 합니다.

 

모든 시스템이 잘 돌아가도, 정유소가 문닫은 후(해가 지고난 후)에 퍼올려진(식사) 오일을 유조차는 그냥 쓰레기장(복부 지방조직)에 덤프해 버립니다.

 

쓰레기 하치장에서는 꽤 좋아하겠지요? 그래서 유조차를 매수해서 정유소(간)가 버젓이 일하고 있는 낮에도 오일을 쓰레기장으로 후송하게 합니다. 그리고 옆의 땅을 더 사서 쓰레기장을 늘리겠지요(복부비만).

 

한편 정유소(간)의 입장에서는 들어오는 오일을 각 공장(근육)에 후송하는데, 종종 유조차를 공장으로 직접 보내어 자체 저장소에 저장하게도 합니다.

 

만일 공장들이 파업(운동부족)을 하면 휘발유가 남아돌아 유조차가 길거리(혈관)에 휘발유를 버리고 다니든, 또는 쓰레기장(지방조직)에 덤프하든, 정부(신체)에서는 단속을 안합니다.

 

자연히 정유소 수입은 감소하고 국가 세금(영양분)은 줄겠지요. 한편,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경기가 나빠져서 각 가정(세포)에 여러대 있던 자동차 (미토콘드리아)를 줄여서 한두대만 굴립니다.

 

결국 경기는 더 나빠지고, 공장 가동(운동)이 준데다가 자동차(미토톤드리아) 숫자 마저 줄어서 휘발유는 천덕꾸러기가 됩니다. 결국 나라의 국력(건강)은 쇄하게 되고 여기저기 문제가 발생합니다.    

 

4. 진단

 

1) 증상

 

증상으로 당뇨를 진단하는 일은 드믑니다. 왜냐하면 증상이 뚜렷하지도 않는 데다가 아주 서서히 일어나서 본인이 감지를 못하기 때문입니다. 합병증으로 병원을 처음 찾는 경우도 있습니다.

 

           a. 당뇨병의 증상은 당이 소변으로 나가면서 물을 끌고 나가기 때문에 소변보는 량이나 횟수가 많아집니다.

           b. 자연히 목이 마르게 되어 자꾸 물을 켜게 되겠지요.

           c. 특히 2형 당뇨에서는 뱃살이 포만감을 못느끼게 하여 자꾸 먹게 됩니다.

           d.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슐린이 당을 효율적으로 활용되게 하지 못하여 체력이 떨어지고 자꾸 피곤해 집니다. 뱃살은 증가해도 체중은 감소합니다.

 

2) 문진, 신체검사

 

생활 습관, 가족력, 과거력, 허리둘레, 몸무게, 그리고 모르게 진행되었을 수 있는 당뇨 합병증을 확인합니다.

 

3) 피검사

 

           a. 대부분 우연히 건강 검진에서 혈당이 높다는 판정을 받게 되는데, 한번의 피검사로 당뇨를 확진하는 것은 아니므로, 의사와 긴밀하게 의논해서 추가 검사를 실시하고 추적관찰해야 합니다.

 

           b. 추가 검사란 공복혈당 측정 이외에 검사실에서 주는 쥬스를 마시고 2시간 후 혈당을 측정하며, 혈당이 높으면 혈액 속 적혈구가 혈당에 절여져서 당혈색소(HbA1C)로 변하는데 이 량을 측정하여 적혈구의 수명인 3개월간의 혈당 평균치를 추측할 수 있게 합니다.

 

           c. 그 밖에 간, 콩팥, 및 갑상선의 기능, 그리고 콜레스테롤과 전해질 등을 측정합니다. 소변 검사도 실시해서 당 이외에 단백질이 나오는 지 여부(콩팥 파괴)도 측정합니다.

 

4) 혈당의 분류 

 

다음 주에는 당뇨병의 합병증과 치료(치유)법이 이어집니다. 

 

손영상.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2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36 캐나다 [샌디 리 리포트] BC 및 캐나다 예산 2021 : 이번에 전국 보육 프로그램이 가능합니까?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2211
1735 역사 욱일기를 내려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2213
173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레벨(Level)의 두 가지 다른 의미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2231
1733 시사 [외부투고] Pachinko를 읽고- New York Times bestseller book written … 최종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2249
173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다섯 가지 룰 (Five Rules)로 정리해보는 주정부 노미니 준수사항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2251
1731 건강의학 간(liver) 질환에 대한 모든 것(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2253
1730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4년반짜리 스터디퍼밋 (1) !!!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2278
1729 시사 [샌디 리 리포트] 직장인을 위한 : WorkBC 보조 기술 서비스 (한글)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2283
1728 문화 산행사고로 사망한분의 입관식에 다녀와서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2284
172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알버타 vs. 사스카츄완 테크 이민 비교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2285
1726 시사 [샌디 리 리포트] Gordon Shank-Fibreglass to financial freedom: In…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2295
1725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지금까지 유일하게 승인받은 Temporary Resident Permit (TR…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2302
1724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Admissibility Hearing 절차 (5) - 사면 간주 (Deemed…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2303
172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순수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3 2304
1722 문화 [문예정원] 만산홍엽(滿山紅葉) 정목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2308
1721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Admissibility Hearing 절차 (6) – 최종 결정 (withdr…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2314
1720 문화 해와 달과 별의 서시 / 추석 박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315
171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구취(입냄새)이야기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2317
171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RCIC 자격증 있어야 유료 캐나다 이민 비자 컨설팅 할 수 있다!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2318
1717 문화 101회 문학사랑 신인작품상 신인작품상에 당선-전재민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2326
1716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CPC 리더 Erin O'Toole의 연말 기자 회견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2326
1715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틀니와 임플란트 (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2327
1714 시사 [늘산 칼럼] 마태가 보았을 때와 누가가 보았을 때 늘산 박병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2340
171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다양한 가입 조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2344
1712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아와 정신건강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2345
1711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정부 조달에 관한 캐나다 국방 장관 Harjit Sajjan : 정부에 판매 및 공급하…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2347
171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 일찍 가입할수록 유리한 이유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6 2354
170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 이야기 – 잇몸 만들기(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2375
1708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수면과 치아건강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2377
1707 밴쿠버 그리스적 사고 또는 히브리적 사고 Daniel, Chosen …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2380
1706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진화하는 삶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380
1705 시사 [한힘세설] 초콜릿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2383
170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당뇨병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2384
1703 시사 [한힘세설] 상식의 허실 2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2 2385
1702 문화 [문예정원] 가을을 위하여 강은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2397
1701 문화 [한힘의 세상 사는 이야기] 헌혈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2397
1700 밴쿠버 (서병길 평통 협회장 오피니온) BC 신민당의 대마초 옹호의 역사 서병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2409
169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올바른 칫솔 사용 방법 (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2421
1698 문화 12월의 단상 정용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2424
1697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Admissibility Hearing 절차 (4)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2429
1696 시사 유월절 - The Passover-1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2429
1695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국경에서 영주권자와 외국인이 억류되면 받게 되는 구금 심리(Detenti…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2430
1694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별난 생일파티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435
1693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마틴 상원 의원 사무실은 코 비드 -19 위기 동안 캐나다 한인 커뮤니티와 활발한 인적네…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2435
169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뉴페스웨이 (New Pathway ) 중요 서류 요건 검토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2438
1691 시사 [샌디 리 리포트] WorkBC Assistive Technology Services (영어)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2440
1690 문화 [문학가 산책] 또 한번의 구월 김순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2441
1689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아름다운 거리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445
1688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MLA Rick Glumac : 고속 열차를 타고 "Shrek2"에서 시애틀까지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2 2446
1687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동생을 팝니다'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455
1686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무너지지 않는 장벽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464
1685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구취(입 냄새) 이야기(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2467
1684 시사 [한힘세설] 최명길을 변호한다 2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9 2468
168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경험 이민(Canadian Experience Class) 경력 …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2478
1682 문화 [문학가 산책] 가을이란다 유병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2485
1681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김바울 번역가의 외국언론과 한국언론 비교분석.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2485
1680 시사 [오강남 박사의 심층종교] 믿음이면 다인가? 오강남 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2485
1679 문화 청년 철학 산책 - 서문 유진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2490
167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1월부터 접수 시작하는 새로운 SINP 임시 프로그램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2492
1677 역사 [한힘세설] 사임당 그녀의 정원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496
1676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무릎에 관한 모든것 (통증, 무릎에서 딱딱 소리가 난다면)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2496
1675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음식은 다 맛있다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506
1674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 이야기(3) – 뼈이식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2508
1673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아는 게 병, 모르는게 약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515
1672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집, 그리고 빵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521
167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추방 결정하는 입국 허가 청문회(Admissibility Hearings…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2523
167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이민에 동반하지 않는 가족의 신체검사 요청과 대응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2541
166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이보다 잇몸이다 (3)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2542
1668 시사 [한힘세설] 레티샤 최 수녀님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2544
열람중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당뇨병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2549
1666 건강의학 [체질칼럼] 술(酒) 조심하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1 2550
1665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음악회 안가고 어떻게 연주하고 가르치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2555
1664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스케일링은 왜 해야 하는가?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2562
1663 시사 [한힘세설] 소록도의 마리안느와 마가렛 우리 곁에 사랑이 머물던 시간 ---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2564
166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배가 나와 불편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2565
166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영어 포기자도 할 수 있는 영어 공인 시험 준비 방법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570
1660 밴쿠버 (서병길 평통 협회장 오피니온) BC 신민당의 대마초 옹호의 역사 --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2570
165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노인과 치아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2583
165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알버타 빠른 테크 이민 경로 (Accelerated Tech Pathwa…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2583
165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소리없는 살인자 - 고혈압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2587
1656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정치에 입문하길 원하십니까? 조 클락 (전 캐나다 총리)의 말을 들어보십시요!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2587
1655 문화 [서동임의 피아노 포르테] 마음이 깨끗한자만이 음악을 만든다고?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588
1654 시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대학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596
1653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한미전작권합의(Wartime Operational Contr…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2597
1652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단 칼에 베기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598
1651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세월은 흐르는 것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601
1650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오슬로 사랑하기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603
1649 문화 구원에 이르는 길 (2/4)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2604
1648 문화 (오피니언) 연방 정부 대마초 법안 발표, 신민당 후보들과 그들의 대마초 옹호의 역사 서병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2613
164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의 비과세 소득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2614
1646 부동산 [부동산 칼럼] BC주 주거용 부동산 단기예측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2614
1645 문화 6월의 청량한 콘서트 'AGAIN GOGO' 박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2619
1644 역사 [한힘 세설] 한국의 다종교문화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6 2621
1643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맹자(2)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623
164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2625
164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지혈증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2628
1640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당뇨병과 치아건강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2631
163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여성과 치아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2632
1638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수원 화성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633
1637 역사 [한힘세설] 최명길을 변호한다 1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2 2642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