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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미숫가루에 음양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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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4-06 11:46 조회6,6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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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에 맞는 곡물, 미숫가루로 만들어 복용하면 건강에 좋아

한의원에서 진료하다 보면 간혹, '미숫가루'에 대한 문의를 받는다. 혹은 환자에게 약이나 영양제 복용 여부에 대해 묻다고 미숫가루를 먹고 있음을 알게 되는 경우도 있다. 

그냥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미숫가루는 주로 곡류로 만들어져 있기에 먹기에 무방하다고 할 수 있다.

 오래 전에 미숫가루를 선물로 받은 적이 있는데, 필자의 큰아이가 그 달짝지근한 맛에 거의 독점을 해 버린 적이 있다. 어쩌다 하나씩 먹으면 좋으련만 좋은 간식거리도 생겼다는 듯, 아침 저녁으로 우유에 타 먹으니, 우유도 안맞고 미숫가루의 반도 안 맞는 저 체질에 혹 해라도 있으면 어쩌나 하는 기괴한 (?) 걱정을 한 적이 있다. 

미숫가루를 만든 발상은 훌륭한 것 같은데 그 곡류들을 체질에 맞게 나누어 만든다면 훨씬 건강에 유익할 터인데, 필자가 미숫가루 제조 회사의 사장이 아닌 한 그럴 일은 없을것 같다.

'미숫가루'는 쪄서 말린 쌀가루나 보릿가루를 뜻하는 '미시'라는 말과 '가루'가 합쳐진 말이라 한다. 

한국전쟁 난리통에는 찹쌀과 보리, 콩만을 넣어서 밥 대신 먹었다고 (하, 참으로 좋은 영양식이다.) 하고 요즘 들어서는 그 뜻이 다양해져서, 찹쌀, 현미,보리와 밤 호도 등의 견과류를 볶거나 쪄서 맷돌에 갈아 고운 체에 쳐서 만드는것으로 알고 있다.   

미숫가루는 일반적으로 현미, 보리, 콩, 율무, 찹쌀, 참깨, 들깨 등의 곡물이 들어가고 여기에 밤이나 호도 그리고 잣 등의 견과류가 섞이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는 그 외 더 많은 내용물이 들어간다.) 

이러한 곡류와 견과들이 몸의 기를 보강해주고 속을 든든하게 해 주기 때문에, 성인병 등 식이요법으로 치료가 되는 병들에 대해서는 꾸준히 복용하면 치료나 예방이 가능하다고 한다. 

자, 그렇다면 미숫가루는 모든 사람에게 유익할까? 체질의학적 시각으로의 답변은 그렇지 않다. 

자연계의 모든것이 음양으로 나뉘듯, 미숫가루의 재료들 역시 그 속성이 차갑고 더운 (寒熱) 것을 기초로 음양으로 나뉘고 오장육부에 入(입)하는 것에 따라서 또 나뉘어 진다. 

현미, 찹쌀, 콩, 참깨, 견과류 등은 그 속성이 더워 양에 속하고보리, 들깨, 팥, 오트밀 등은 그 성질이 차기에 음에 속한다. 사람의 체질 역시 크게 음양으로 분류된다. 

음의 체질인 소음인과 태음인은 찬 쪽에 해당하고 (태음인은 한태음인과 열태음인으로 나뉘 듯이 모든 태음인이 찬 체질은 아니다.) 그러기에 양의 속성(따뜻한)인 찹쌀, 현미, 콩이나 견과류가 적합하다. 

본초강목에 의하면 찹쌀은 위와 비장을 따뜻하게 하고, 설사를 그치게 하며,독을 풀어준다.특히 속이 냉하거나 위의 기능이 약해 맥주나 찬음식을 먹으면 설사하는 사람에게 좋다. 

현미는 백미에 없는 각종 비타민군, 미네랄 그리고 체내의 유해 물질과 노폐물을 분해, 배출하기 때문에 변비와 위장병, 피부병에 좋다. 특히 현미의 배아는 영양이 집약된 최고의 식품으로 피부세포를 왕성하 게 하고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해서 항상 젊음을 유지시켜 준다.  
 
양의 체질은 소양인과 태양인은 그 속성이 더우니 음의 성질을 (차가운) 가지고 있는 보리나 팥 그리고 들깨같은 곡류가 좋다. 

보리가 텁텁하고 맛이 없다고 하는 사람이 있지만 첫째 보리가 가지고 있는 영양소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보리에는 백미에 없는 비타민B1,B2를 많이 포함하고 있어 지치기 쉬운 여름에 기력을 보강하며 섬유질이 많아 장을 튼튼하게 하고 알칼리성이기 때문에 체내의 산성 체질을 중성화시킨다. 

비타민B1은 각기병을 예방하면, 위, 간, 신장, 폐, 비장을 튼튼하게 하고,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성인병 예방과 변비에 좋다. 무엇보다 보리의 차가운 속성이 위와 심장의 열을 내려주기에 위와 심장의 열이 있기 쉬운 소양인, 태양인 체질에 적합하다. 

그러기에 미숫가루를 만들 때 최소한 음양에 따른다면 맛과 영양 면에서 금상첨화가 아닐 수 없다. 

소양인이나 태양인 체질이 찹쌀이나 현미가 주가 된 미숫가루를, 건강에 좋으라고 날마다 간식거리로 먹는다면 득보다는 해가 많을 수 있음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위장 (그리고 심장)에 열이 많은 이 체질이 열을 담고있는 곡류들을 계속해서 받아들이면 위장의 열이 넘쳐 간이나 심장으로 파급되어 혈압이 올라갈 수 있고 아울러 손발이 원인모르게 뜨겁고 얼굴은 상기되며 피부에 뾰록지 같은 것이 돋아날 수 있다. (더불어 변이 물러지거나 정반대로 변비와 같은 대장 증후로 고생할 수 있다.) 

그러기에 양적인 곡류가 주가 되는 대부분의 미숫가루는 양인에게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건강은 그 중요성을 건강할 때는 모를 수 있다. 그래서 평소에 운동에 무관심하고 술담배를 조절하지 않으며 음식의 내용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누구나 죽을 터인데 '죽음이 두려울 것이 무어냐'며 대수롭지 않게 내 뱉는 이들이 있다. 그러나 막상 아프면 사람은 달라진다. 그리고 아프면 걱정이 스며들고 평소에 생각나지 않던 죽음에 대한 두려움까지 찾아 들기도 한다. 

필자만 해도 몸이 그렇게 실하지 않지만 또 크게아프지도 않아 은근히 건강을 과신하여 건강에 무관심하다가 감기 한 번 된통 걸리면 온갖 슬픈 생각으로 삶이 달라 보이며 이러다 혹 죽으면 어쩌나 하는 두려운 생각이 들어 온 적이 있다. (지난 해 12월을 잊을 수 없다.) 

정말 아무도 건강 과신할 수 없고 또한 무심할 수 없는 일이다. 

사람마다 건강에 관심을 갖고 몸을 잘 돌보아야 한다. 그 기본은 음식에 있다. 현 시대는 온갖 다양한 음식이 만들어져 나오기에 손만 뻗으면 무엇이라도 먹을 수있다. 그러나 손으로 만들어 먹는 것이 더 건강에 이로운 것을 알아야 한다. 그렇다고 누가 미숫가루 재료를 사다가 일일이 만들어 먹을 것인가? 

다만 사람마다 자신의 체질을 알아 미숫가루를 선택하는데에서도 조금은 체질에 따라 선별하면 건강에 유익할 것이다.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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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감기? 죽을 병도 아닌데 뭐 한 번 앓고 넘어가면 되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3706
155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도어 스토퍼(Door Stopper)미 설치로 인한 상처 보수 및 스토퍼 설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4547
155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2951
1555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어린이 치과로 모시기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2931
1554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양도소득 비과세 배당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4451
1553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재정과 건강관리 위임장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4412
1552 이민 [이민칼럼] 수월해진 영주권 포기 절차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6931
155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소화가 안돼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591
1550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 시장 위험하지는 않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297
154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5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2959
1548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 이야기 - 뼈 이식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177
1547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해외 부동산 양도소득 신고(Foreign capital gain)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8207
1546 이민 [이민칼럼] 캐나다 무비자 방문 시 주의할 것 들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5634
1545 부동산 [부동산 칼럼] 오염과 책임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273
154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갑상선암과 관절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688
154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잔디밭의 잡풀 제거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11585
154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6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315
1541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신경치료란 ?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4753
1540 이민 [이민칼럼] 사스캐추원(Saskatchewan) 주정부 전문인력이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4230
1539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한국의 양도소득세 신고 방법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7717
153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사람은 세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3080
1537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지역의 1/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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