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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죽음의 그림자,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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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5-15 12:15 조회2,9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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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의 대상, '암' - 그러나 제대로 알고 대처하면 극복할 수 있어

 

지난 주 부터 죽음의 그림자, 암에 대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지난 호에 실린 칼럼 내용을 한번 복습해 볼까요. 다음과 같이 문제를 드리겠습니다.

 

현대에 가장 많은 3대 사망 원인은 무엇일까요 ? (              ), (                ), (              ) 또 암의 발생은 탱고처럼 2가지가 동시에 존재할 때 발생하는데, 이 두 가지 요인은 무엇일까요. (그림 참조)

 

오늘은 지난주에 이어 암의 발생기전과 구체적인 원인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원인을 알면 예방도 가능하니까 매우 중요합니다.

 

유전자의 변형(mutation of gene)

 

쉴새없이 매일 일어나고 있는 세포 분열(유전자의 복제)과정에서 어떤 유해한 내.외부원인이 작용을 해서 유전자의 변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원칙적으론 이런 잘못된 유전자를 갖는 세포들은 자동적으로 자폭하도록 되어 있어 하루에도 수백억의 세포들이 이런 과정으로 파괴되고 있지요. 더 나아가 이런 장치를 빠져나간다 해도, 면역 세포들이 처리 하기 때문에 우린 암에 안걸리고 살아가게 됩니다.

 

암세포의 특징은, 첫째, 잘못된 유전자 복제의 경우를 위한 안전장치인 자폭프로그램을 피해서 계속 번식을 하는 것이고, 둘째, 주변 다른 세포들과의 조화를 파괴하여 국소적으로 번지며(정상세포들은 옆 세포와 정확히 일정한 간격을 유지합니다.), 세째, 왕성한 번식을 위한 영양분의 공급을 원할히 하기 위해 스스로 혈관을 만들어 내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혈관이나 림파선을 통해 다른 곳에 가서도 번식을 합니다. (정상세포는 자기 자리만 차지할 뿐 다른 장기에선 번식을 안합니다.)

이런 암세포를 발생시키는 요인들을 열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화학물질(>40%의 암 유발); 가장 대표적인 것이 담배에 포함되어 있는 19가지 발암물질들입니다.

 

이 물질들은 폐 뿐만 아니라, 인후두, 혀, 식도, 위, 췌장, 신장, 대장, 방광, 자궁경부, 그리고 백혈병에 이르기 까지 거의 모든 암을 일으킵니다.

 

더 중요한 것은 담배를 피우는 당사자에게만 국한되지 않고 옆에 함께 있는 사람(second-hand smoker)들에게도 정확히 똑같이 암을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두번째 중요한 예가 술(alcohol)입니다. 밝혀진 술의 발암 과정은 몇가지가 있습니다. 알콜의 직접적인 자극(주로 식도, 구강, 혀, 인두 암)이외에도, 분해 되면서 발생되는 숙취의 주범인 아세트알데하이드가 있고(간암), 술은 그밖에 몇가지 발암물질들을 생성합니다.

 

또한 술은 면역억제작용에 한몫을 하지요. 특히 이런 발암작용이 어떤 특정한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에게 치명적으로 작용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담배나 술을 얘기할 때  “누구누구는 그렇게 피우고 마셔도 암 안걸리더라”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죠. 알콜이 일으키는 암은 위에 언급한 것 이외에, 췌장암(술이 일으키는 가장 무서운 암), 대장암(제가 존경하던 스승 한분도 맥주를 그렇게 좋아하셨는데 안타깝게,,,), 폐암(담배 외에 술도), 피부암(UV가 주된 원인이라고 잘못 알고 계시죠?), 위암(우리나라 대표적인 예), 여성들의 경우 유방암, 자궁암, 난소암이 관련이 있습니다.

 

또 임신중 음주가 아이의 백혈병과 연관이 있음도 밝혀졌습니다. 그밖에 석면(Asbestos, 건축재), 벤젠 등 유해 환경요소들이 있습니다.

 

 

2. 음식과 운동부족(33%); 우리가 흔히 간과하고 있지만, 약 1/3의 암 발생이 잘못된 식습관과 운동부족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미국의 경우 비만이 전체 암의 1/6정도를 일으키고, 영양분의 과다섭취가 암의 직접원인이라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지요.

 

또 음식의 높은 염도(일본, 한국의 절인 반찬)과 기름진 것(튀긴음식이 서구의 대장암의 주 원인)이 확실히 밝혀진 것이고, 부족한 채소 섭취와 동반해서 육류 역시 중요한 원인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3. 감염(12%); 주로 미개발국들에서 문제가 되는 엡스타인-바 바이러스, 카포시 육종 바이러스, 등 이외에 간암의 흔한 원인인 간염바이러스( Hepatitis B & C virus)가 있습니다.  

 

서구의 매우 흔한 성병의 원인인 인간 유두종바리러스가 여성의 자궁 경부암의 직접 원인으로 밝혀지면서, 캐나다에서는 이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접종이 13세 미만 소녀들에게 권유되고 있습니다.

 

간염으로 인한 간암이 큰 문제가 되에 간염백신은 출생 후 의무접종으로 자리를 잡았죠. 저도 고등학교 스승 한분을 간염에 의한 간암으로 잃었던 적이 있어 매우 마음 아팠습니다.  

 

흔히 위암의 원인으로 헬리코박터라는 세균을 지목하는데, 위내시경 때에 동반해서, 또는 간단히 내쉬는 공기를 검사해서, 만일 양성이면 2주간 복합 항생제 치료를 합니다.

 

 

4. 방사선(10%); 알게 모르게 노출되는 방사선에 의해 암이 발생하는데, 혈액암(백혈병)이 가장 대표적이고,

 

우리나라에서 요새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갑상선암도 관련이 있습니다. 방사선은 흔히 원자력 발전 등 환경 탓을 하는데, 자발적으로 찍는 CT scan(컴퓨터 단층촬영)의 엄청난 방사선량은  염두에 두지 않는것 같아요.

 

 

5. 유전(<0.3%); 유전된다는 것과 유전자와는 별개인데, 많이들 혼동하는 것 같아요. 즉, 암세포가 유전자의 변형으로 발생하지만, 이것이 유전되지는 않습니다.

 

유전자중에 암발생에 취약한 것이 있는데, 이것이 후손에 전달되어 암을 일으키는 경우는 매우 드믐니다. 대표적인게 유방암 유전자(BRCA1/2)인데, 안젤리나 졸리가 이 유전자 확인을 한 후에 예방목적으로 양쪽 유방 및 난소를 제거한데서 큰 반향을 일으켰었죠.

 

이 유전자는 일부 유태인계(Ashkenazi Jewish)를 비롯해서 유럽인들에서 주로 확인되며, 이 유전자가 있다고 꼭 암이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또 대장암과 연관된 유전자도 있습니다만 역시 매우 드믐니다.

 

 

6. 홀몬(Hormone); 우리 인체에는 매우 다양한 홀몬들이 생리활동을 제어하고 있는데, 어떤 이유로 외부에서 인위적으로 홀몬을 투여받는 경우 암 발생이 증가 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폐경기 증후군 치료 등을 위해 사용하는 여성홀몬인데, (아직까지는 정확히 규정되지는 않아 혼동을 일으키는 부분입니다만 ) 유방암과 관련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다음 주에는 두번째 암의 발생 요인인 면역 저하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01.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암-1.do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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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1 금융 [ 남궁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캐나다를 떠난 후, 주택 양도소득은?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5472
1560 이민 [이민칼럼] '익스프레스 엔트리' 이민 신청서류 목록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3748
1559 부동산 [부동산 칼럼] 렌트용 베이스먼트 허가 절차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3547
155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감기? 죽을 병도 아닌데 뭐 한 번 앓고 넘어가면 되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3703
155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도어 스토퍼(Door Stopper)미 설치로 인한 상처 보수 및 스토퍼 설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4542
155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2948
1555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어린이 치과로 모시기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2929
1554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양도소득 비과세 배당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4448
1553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재정과 건강관리 위임장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4407
1552 이민 [이민칼럼] 수월해진 영주권 포기 절차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6930
155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소화가 안돼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586
1550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 시장 위험하지는 않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294
154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5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2957
1548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 이야기 - 뼈 이식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176
1547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해외 부동산 양도소득 신고(Foreign capital gain)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8206
1546 이민 [이민칼럼] 캐나다 무비자 방문 시 주의할 것 들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5632
1545 부동산 [부동산 칼럼] 오염과 책임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270
154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갑상선암과 관절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687
154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잔디밭의 잡풀 제거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11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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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0 이민 [이민칼럼] 사스캐추원(Saskatchewan) 주정부 전문인력이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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