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떻게 아직도 머리가 그리도 까만가요!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떻게 아직도 머리가 그리도 까만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1-06 11:55 조회3,370회 댓글0건

본문

                                   

中庸(중용), 세상 사는 여러 이치 중에서 가장 중요해

------------------------

 

체질을 알고 난 후 커피를 끊었다. 조금 더 정확하게 말하면 체질을 알기 전, 1989년부터 커피를 마시지 않고자 결심 했다. 그 뒤 6년의 세월이 흐른 후 커피가 내 체질에 맞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지금까지 커피를 마시지 않고 있다. 그 동안 여러 차례 “참 별나네”란 인상을 받아 서로가 민망한 적이 있었지만, 지금은 필자를 아는 사람들은 커피를 권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다른 차는? 필자는 차를 마시지 않는다. 건강을 위해서? 꼭 그런 것은 아니다. 다만 건강에 크게 유익한 것도 아니고  취미도 없는 차를, 손수 혹은 상대방에게 끓이는 수고를 굳이 하게 할 필요가 없음을 알기 때문이다.

 

지난 한 주 동안, 한국을 방문했다. 필자를 본 몇 사람의 첫 마디가 퍽 인상적이다. “어, 아직도 머리가 까맣네요!”  그러고 보니 필자 연배 사람들의 머리 색에 군데군데 하얀것이  눈에 띈다. 대학 때부터 알았던 필자 또래의 중년의 여성들은 거의가 염색을 하고 있다. “염색한 것인가요?” “그냥 저의 머리입니다.” “그래요, 아니 어떻게 지금껏 그렇게 머리가 까만가요?” 식사 대접을 받은 후 놓여진 사과와 귤에 전혀 손이 가지 않으니 왜 먹지 않느냐고 한다. 대접한 사람의 성의도 있어, 옛날 같으면 적당히 한 두 조각 먹는 시늉이라도 했겠지만 지금은 드러내 놓고 “저는 사과와 귤을 먹지 않습니다.” 답변을 한다. “그럼 무엇을 먹죠?” 나이 지극하신 분이 어떻게 해서라도 대접하고 싶은 지 물어 오기에 감과 배를 먹는다고 대답하니 즉시 커다란 배와 단감 그리고 홍시 몇개를 사다가 상에 놓는다. 그 배와 감이 얼마나 맛있던지!  

 

자, 머리카락 색을 조금 더 언급하면, 아마도 필자의 까만 머리가 좀 신기하고 부러웠을까. 필자에게 주로 무엇을 먹는가 물어 온다. 필자의 답변은 “체질대로 먹고 있습니다.”그러자 필자가 한의사임을 알고 있는 분들이 진료를 요청해 온다. 그 중에 결혼 후 7년이 지나도록 아이가 생기지 않는 부부가 특히 기억이 나고 마음이 간다. 부부는, 검사상으로 불임이 될 만한 특별한 문제가 발견되지 않은 상황에서 그 동안 아이를 갖고자 한.양방 의원을 찾아가며 각고의 노력을 해 왔다고 한다. 그래도 좋은 소식이 없자 무척 낙심한 상태. 필자는 그들의 체질을 감별하고 물어 보았다. “아이를 갖기를 원하시죠? 그렇다면 내 말대로 한 번 해 보세요.” 그리고 필자의 첫 마디는, “식사를 어디서 하십니까?” 부부는 각자 자신의 직업이 있어 하루 세끼 (혹은 두끼), 일주일을 집 밖에서 식사를 한다고 한다.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까?” 굉장히 어려워 한다. 피곤하고 바쁜데 어찌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을까. 필자의 두 번째 질문은, “무엇을 먹습니까?” 자, 불임과 식사를 집에서 하는 것 그리고 무엇을 먹는 것과 관계가 있을까.

 

부인의 체질은 수양인 (소음인) 그리고 남편은 금음인 (태양인) 한 사람은 음인, 다른 한 사람은 양인. 바쁘고 지치고 식사를 밖에서 해서 그럴까, 지난 7년 사이 두 사람 모두 거의 10 Kg이상 체중이 늘고 지금도 체중 조절이 되지 않아 애를 먹고 있다고 한다. 필자는 그 부인되는 이에게 아무리 힘들어도 집에서 현미밥을 먹도록 지침을 주고 그 외 이런저런 식단을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남편에게는 고기를 무조건 끊고 또한 무조건 운동을 하도록 방향을 주었다. 그리고 콩과 현미를 제외하고 여러 잡곡을 섞어 여러 야채와 함께 가능하면 집에서 식사를 할 것을 강력하게 권유하였다. 지난 7년 불임을 해결하고자 이 보다 더한 노력을 기울였다면, 이 정도 어려움이야 정말 맘먹기 아니던가!이 정도쯤은 시도를 해야 그동안 해결되지 않았던 불임 문제가 해결될 수 있는 시작이라고 할 수 있지 않겠는가! 

 

한국에 있을 때 필자의 까만 머리로 부터 시작된 대화가 사람이 왜 병에 걸리는지, 어떻게 하면 병을 예방하고 건강히 살 수 있는 지 한 바탕 장황한 설명으로 이어졌다. 사람은 왜 병에 걸리는가? 참 어려운 질문이다. 그런데 쉽게 생각해 보자. 자신에게 맞는 음식을 먹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면 어떠한가. 좋은 식품(음식)을 먹지 않아서 보다는 자신에게 맞지 않는 음식을 먹어서 그것이 쌓이고 쌓여 결국 질병에 이르게 된다면 결코 틀린 설명은 아니다.

 

10월 중순, 오랫동안 위장 장애로 고생하고 있던 육십이 다 된 여성 분이 다시 방문했을 때 얼굴이 조금 밝아져 보였다. 어떻게 지내셨는가 물어보니, 아닌게 아니라 속이 좀 편한 것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어, 필자가 치료한 것도 아닌데" 음식을 가렸다는 것이다. 닭고기, 감자, 오렌지, 꿀 그리고 좋아하는 사과까지. 그래서 그랬을까. 속이 그 전보다 편하고 음식 먹기가 수월해졌다는 것이다. 체질은 소양인. 돼지기름은 쉽게 응고가 되서 사람 혈관을 막아 콜레스테롤을 높이기 때문에 응고되지 않는 닭고기가 여러 모양으로 사람 건강에 이롭다는 어떤 영양학자의 방송에서의 설명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설명'이다. 소양인이 닭고기를 즐기면 심장에 기름을 붓는 식이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 자꾸만 기름이 들어 오면 종시에는 휴면기의 화산이 폭발하듯 심장이 과항되어 고혈압과 당뇨 그리고 최종적으로 중풍에까지 이를 수 있다. 우리 시대 중풍 환자가 얼마나 많은가. 누군들 중풍에 걸리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까. 다들 중풍같은 고질에 걸리지 않고자 나름대로 경계를 하고 예방을 하고자 해도 덜컥 중풍에 걸리는 사람들이 있다. 유전적인 소인 때문에? 유전적인 성향을 무시할 수 없지만 더 중요한 인자는 잘못된 혹은 맞지 않은 음식과 잘못된 생활 습관 때문이다.

 

지금 시대 영양학은 필요하고 중요하지만, 모든 사람을 단일화한 영양학은 지극히 맹목적이어서 더러는 위험한 지침이 되고 만다. “채소를 좀 더 먹고 붉은 고기는 가급적 피해야 한다.” 맞는 말인가? 어떤 사람에게는 맞고 어떤 사람은 틀리다. 그러므로 “무엇이 좋다, 무엇은 해롭다”라는 지침은 다음과 같이 바뀌어야 한다. 무엇은 누구에게 좋고 그 무엇은 또 누구에게는 해롭다라고. 음식의 단일화, 조금 더 나아가 개성 그리고 생각의 단일화는 위험하다. 물론 사람 건강을 위해 이런 면에서는 단일화가 필요할 것이다. 어떤 상황에 처해도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 것,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 것, 규칙적으로 수면을 이루는 것 (체내 시계를 바로 잡는 것이라 한다) 그리고 이제마 선생이 역설한 바 好賢樂善 (호현악선:사람을 사랑하고 선을 추구하는 것: 天下之惡은 妬賢嫉能(투현질능: 어질고 능한 이를 시기하고 모함하고 질투하는 것)이요 天下之藥은 호현악선) 등은 사람의 건강과 인류의 互生(호생)에 지극히 유익한 것이다. 그러나 생각의 단일화 그리고 음식의 단일화 혹은 개성의 단일화는 각 사람의 건강과 인류 상호 공존에 때로 치명적일 수가 있다.

 

캐나다 정권이 바뀌면서 눈에 띄는 변화 중 한가지는 내각 인사의  여성과 남성 비율이 동일하게 된 것이다.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무척 파격적이다. 더불어 카나다 역사 가운데 처음으로 Native (원주민) 가운데서 장관이 등용되었다. 앞으로의 정치가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를 떠나서 어떤 편중되거나 획일적, 단일화적 인사를 극복한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무엇이든지 획일화 혹은 단일화는 다분이 위험하다. 자연세계는 中庸(중용) 쉬운 말로 균형을 취한다. 중용, 균형이 너와 나의 생존 이치다. 음양의 조화. 남자가 있으면 여자가 있고, 낮이 있으면 밤이 있고 차가움이 있으면 더움이 있고 부한 자가 있으면 빈한 자가 있고 권세있는 위치에 있는 자가 있으면 거기에 따르는 위치에 있는 자가 있다. 그러나 그것이 편향되면 안된다. 조화, 중용이 반드시 필요하다. 자기 위치에서 자신의 역할을 하며 상호 존중을 해야 한다. 이것이 음양의 이치요 조화다. 음양의 이치, 조화 혹은 중용에서 벗어나면 필히 망한다. 세상 이치는 중용이다. 음식의 단일화, 생각의 단일화 보다는 사람마다의 특성 개성을 중시함이 각 개인의 건강과 국가 그리고 인류의 나아갈 바가 아닐 수 없다. 

 

권호동.gif

권호동(다니엘 한의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825건 5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25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틀니와 임플란트 (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2377
424 부동산 [부동산 칼럼] 가을 부동산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2985
42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보리와 현미로 함께 밥 짓지 마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10882
42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생활 습관병 - 어떤 것들이 있을까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3428
42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시리즈 5 - 난방 닥트 내부는 꼭 크리닝 해야 하는가?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5929
420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틀니와 임플란트 (3)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4207
419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신용사회와 크레딧카드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4406
418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사회가 이민과 외국인 노동자를 보는 두 가지 시선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4454
417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지역의 2/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3567
416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시리즈(6) - 난방 계통 닥트 크리닝이란 무엇인가?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3975
415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계절과 치아 관리 - 찬 바람 부는 가을과 겨울 특히 주의해야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2859
414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한국 거주자의 캐나다 부동산 취득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7505
413 이민 [이민 칼럼] 새 정부의 이민정책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4399
열람중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떻게 아직도 머리가 그리도 까만가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3371
411 부동산 [부동산 칼럼] 자유당의 부동산 관련 정책, 어떻게 변할까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4138
41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병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3561
409 부동산 [한승탁 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시리즈 (7) - 가스 벽난로 점화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4985
408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당뇨병과 치아건강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2743
407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영주권 포기절차 개정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5962
406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land banking 붐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3444
40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카레, 알고 즐기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4855
404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 시리즈 (8) - 난방기 소음과 공기의 흐름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4608
403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 X-ray에 관한 이해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2904
402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캐나다에서 신용카드 채무청산 방법 (1)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3616
401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부동산의 해외자산 신고시 유의사항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6858
400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투자 리스크와 안전한 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3647
399 이민 [이민 칼럼] 한인 이민자 감소세 지속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4451
398 부동산 [부동산 칼럼] 비씨주 부동산 시장 동향과 예측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3405
39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제산제를 끊어도 속이 편하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3717
39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협심증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3958
395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 시리즈 (9) - 난방 온도조절기(Thermostat)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4863
394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캐나다에서 신용카드 채무 청산 방법(2)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3721
393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새 정부의 난민정책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3728
39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3280
39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커피 끊으세요!' vs '에이, 커피만은 안되겠는데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5089
390 금융 캐나다에서 채무 청산하는 방법, 무엇이 있을까 ?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668
389 부동산 [부동산 칼럼] 환경을 위협하는 온실 가스 발생을 줄이기 위해 가정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일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174
38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시리즈 (10) 다락의 단열재 석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5653
387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장애인가족의 재정 및 상속계획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3900
386 이민 [이민칼럼] 조속한 변화가 요구되는 이민 제도 I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4569
385 건강의학 [손영상 칼럼] 심장마비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3169
384 부동산 [부동산 칼럼] 타이밍은 계약의 기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4216
383 건강의학 [체질칼럼]보리차를 마셔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6967
382 부동산 난방시리즈 (11) - 다락의 단열재 유리섬유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4434
381 이민 [이민칼럼] 이민국 서류 진행기간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3911
380 부동산 [부동산 칼럼] 집 주인이 직접 지은 집 매매하기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3207
379 건강의학 ‘한국식’ 음식, ‘캐나다식’ 음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4115
378 건강의학 심장마비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2874
37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 밑 다락 천정의 썩음 방지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4542
376 금융 캐나다에서 채무청산하는 방법 – 개인회생 (3)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4223
375 이민 [이민칼럼] 조속한 변화가 요구되는 이민 제도 II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4721
374 부동산 [부동산 칼럼] 내년부터 50만달러 초과 주택, 다운페이먼트 금액 증가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4151
37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얼굴 홍조와 당뇨병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5589
372 금융 캐나다에서 채무청산하는 방법 – 개인회생 (4)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5688
371 부동산 겨울철 창문의 응축 수 및 곰팡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4236
370 건강의학 심장마비 (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3154
369 이민 [이민 칼럼] 2015년 회고와 2016년 이민정책에 대한 바램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3549
36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 (5)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3338
367 금융 [SUNNIE JI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컈나다에서 7가지 채무청산 해결책 (1)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3504
366 부동산 겨울철 경계 경보 - 보이지 않는 살인 가스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4837
36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 (6)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3358
36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酒色財權(주색재권)이 惡(악)인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3481
363 부동산 [부동산 칼럼] 부동산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3425
362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4019
36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 (7)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4106
36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배추김치를 먹으면 속이 불편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9390
359 부동산 [부동산 칼럼] 2016년 BC주 주택 공시지가 큰 폭 상승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3533
358 금융 2016년 새해 캐나다 경제 전망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5579
357 부동산 [부동산 칼럼] 다운페이먼트 없이 아파트를 살수 있는 기회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3579
356 건강의학 [체질칼럼] 半身浴(반신욕):위는 차게 아래는 따뜻하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4273
355 부동산 [주택관리] 나는 우리 집 핸디맨 (2) - 변기 교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4821
354 이민 [이민 칼럼] 부모초청 접수 마감 사태를 보며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4464
353 건강의학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 - 8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3294
352 부동산 [부동산 칼럼] '재산세 납부 연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3715
351 금융 채무청산하는 방법 2 – 개인 파산 (Personal Bankruptcy)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5306
350 부동산 싱크대 볼 타입(Ball-Type) 수도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4282
349 이민 캐나다 난민정책이 이민자에 미치는 영향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5804
348 금융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과 투자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3421
347 부동산 [부동산 칼럼]2016-2017 부동산시장 예측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3960
346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개인파산(Personal Bankruptcy) 이란 ?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5205
345 이민 [이민칼럼] 재개된 BC 주정부 이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4116
344 건강의학 복부에 딱딱한 덩어리가 만져지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32836
343 부동산 [부동산 칼럼] 2017년 BC주 주택시장 전망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5 3997
342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파산면책 (Bankruptcy Discharge)이란?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5 3849
341 부동산 옥외 배수조 바닥 청소 및 배수관 막힘 뚫기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5 4829
34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맨 (6) - 벽 전기 스위치 교체(Replacing a W…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2 4816
339 부동산 [부동산 칼럼] 최근 부동산 시장의 대처 방법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2 3203
338 금융 은퇴수입계획과 정부연금극대화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5 3425
337 이민 [이민 칼럼] 2016년, BC주 전문인력 이민 세부사항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5 4278
33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말(언어)이 너무 빨라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5 3059
335 부동산 [부동산 칼럼] 최근 발표된 부동산 취득세 변경안 및 관련 사안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6207
334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CRA 국세청 체납세금 청산방법 (1) - 납세자 세액감면 …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3692
33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맨(7) - 식기 세척기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5131
332 이민 [이민 칼럼] ​ 심각한 PR 카드 수속지체 현상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6845
33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좋은 소리는 폐를 건강하게 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3631
33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중풍에 대한 세세한 내용들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2969
329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RRSP와 RRIF의 모든 것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5004
328 부동산 [부동산 칼럼] 부동산 취득세(Property Transfer Tax, PTT), 어떻게 변경되었나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6 3199
32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위하수증-생각을 줄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6 2957
326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CRA 국세청 체납세금 청산방법 (2) - 납세자 세액감면 …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6 4108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