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 (7)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 (7)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1-08 12:30 조회4,074회 댓글0건

본문

기본 처지 방법만 알고 있어도 소중한 생명 구할 수 있어

 

 

심폐소생술(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CPR)

 

1. 정의;

심폐소생술이란 말 그대로 심장과 폐의 기능을 복원하는 처치법을 말합니다. 여러가지 원인으로 호흡이 멎고 심장 박동이 끊어지면 신체의 각 조직에는 산소가 전혀 공급될 수 없습니다. 이런 저산소증, 또는 무산소증에 가장 민감한 장기가 뇌(Brain)입니다. 그래서 심폐소생술의 당면 목표는 어떻게 하든지 뇌 기능의 완전 소실 (뇌사, Brain death)를 예방하는 데 있습니다. 긍극적으로는 근본원인을 해결하여 자율적으로 심장이 박동하고, 호흡이 일어나며, 정신이 회복되게 하는데 있습니다.

 

2. 종류;

1)기본적인 구명법(Basic Life Support, BLS); 현장에서 생명이 위급한 사람을 시설이 있는 병원으로 후송하기 까지 생명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술기입니다. 원래는 응급구조사(Paramedics), 의료인, 그리고 교육을 받고 자격증을 습득한 사람을 위한 것이었지만, 지금은 일반인들에게도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상식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이 방법을 기초로 설명하겠습니다.

2) 고급 구명법(Advanced  Life Support, ALS);  시설이나 장비가 있는 곳에서 시행하는 술기로서 인공호흡을 위한 기관 삽관, 심장 모니터, 심장 전기 충격(제세동기), 정맥주사, 등을 포함하는 것을 말합니다.

 

2. 기술 (technique);

기억하기 쉽게 <A.B.C.D.E>로 되어 있습니다. 제가 레지던트하던 때만 하더라도 이런 알파벳 순서로 처치를 하도록 교육을 받았습니다만, 미국 심장학회에서 많은 동물실험과 임상연구를 통해 가장 중요한 것이 혈액이 순환하도록 하는 임을 입증한 후로  2000년 초에 들어서 처치 순서가 바뀌게 되었습니다.

 

오늘 부터 일단 각  알파벳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실행하는지를 각각 알아보고 최종적으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겠습니다.

 

1) A (Airway, 기도 유지); 쉽게 얘기해서 공기가 들락거릴 수 있게 공기의 통로(기도)가 막힘이 없이 열려있게 하는 것입니다.

 

a. 환자의 혀; 가장 많은 경우가 의식이 없을 때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는 혀가 그 무게에 의해 뒤로 넘어가서 기도(인. 후두)를 막는 것입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지난 주에 그림으로 설명하였습니다. (밴쿠버 중앙일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b. 이물질; 가장 흔한 물질이 음식입니다. 예를 들면, 식당에서 스테이크를 한 입 먹다가 어떤 이유로 고깃덩어리가 잘 씹히지 않은 채로 뒤로 넘어갈 경우, 그 크기가 크면 인후두를 막을 수 있습니다. 환자가 당황해서 숨을 자꾸 들이쉬면 더 깊히 박히게 되고, 혼자 힘으로는 도저히 뱉어낼 수가 없게 되며, 공기가 들어갈 수 없으므로 내쉴 수 있는 공기도 없어서 말을 할 수도 없습니다. 이렇게 질식한 환자는 파랗게 질린 얼굴, 공포에 찬 눈, 그리고 (양) 손으로 자기의 목을 감싸 안는 행동의 특징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여러분이 현장에 있다면 영웅이 될 수 있습니다.

 

아직 환자가 의식을 잃지 않은 경우라면, 환자의 뒤로 돌아가서 양손으로 허리를 감싸고 양손을 깍지를 낀 후에 환자의 배꼽에서 부터 명치 쪽으로 미끄러지듯 위로 올라가면서 비스듬이 등 쪽으로 힘껏 당겨 주는 것 (배를 눌러주는 것)인데, 이렇게 함으로 횡격막이 위로 올라가면서 폐를 압박하게 되고, 폐에 조금이라도 남아있던 공기가 일시적으로 밖으로 나오게 되면서 기도를 막고 있던 이물질(음식덩어리)를 밀어냅니다.

 

어느 정도 나오면 환자가 혀를 움직여 뱉어 낼 수 있게 됩니다. 구급자의 양 손 중에서 환자 쪽 손의 엄지와 검지를 꽉 감아서 불룩 튀어나오게 한 부분으로 조금이라도 더 깊숙히 눌러 주는 것이 유리합니다. 또한 환자를 자연스레 앞으로 기울임으로 그 몸무게의 역반동을 이용하는 것은 더욱 효과적입니다. 이렇게 하는 기술을 하임리히 술식(Heimlich maneuver)이라고 합니다.

 

2014년 전유명배우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어느 자선 파티에서 페블비치 골프대회의 이사장을 이 방법을 사용해 구해낸 일이 있었습니다. 팔십 중반의 나이에 한번 연습해 본적 밖에는 없었다는 이 술식으로 우연히 한 중요인사를 구한 것을 보더라도 이 기술이 언제 어떤 상황에서 이용될런 지 모르고, 또한 매우 효과적인 것이므로 누구나 알고 있어야 하는 기본 구급법이라고 생각합니다.

 

2) B(Breathing, 호흡); 인공호흡을 말합니다. 상황이나 기구 유무에 따라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으나 가장 기본적으로 입과 입(mouth to mouth)을 통한 인공 호흡이 있습니다. 요새 처럼 에이즈나 c-형 간염 등 온갖 무서운 병들이 흔한 시대에 이런 술기를 자원해서 시행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하지만 2010년 이후로 조기에 시작하는 심장 마사지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인공호흡은 덜 강조되고 있습니다.

 

3) C(Circulation, 순환, 그림 참조); 위에서 말한 대로, 조기에 혈액 순환을 개시해서 저산소증에 가장 민감한 뇌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시행하는 심장 마사지를 말합니다.

 

a. 우선 환자를 딱딱하고 평평한 곳에 뉘이고, (가능하면) 상의를 풀어 제칩니다.

 

b. 양손을 곧바로 펴고 (팔꿈치가 굽혀지면 안됨), 손바닥은 서로 중첩되게 한 후에 위에서 수직으로 환자의 가슴을 눌러주는 것입니다. 본인의 상체의 체중을 실어 눌러줍니다.

 

c. 위치- 목과 가슴이 만나는 움푹 패인 곳과 명치 사이에서 아래(명치) 1/3부분을 손목근처의 두툼한 손바닥으로 눌러줍니다.

 

d. 강도- 흉골(가슴 정중앙의 뼈)이 약 5-6cm 들어가도록 누르는 것입니다. 실제로 해보면 이정도 세기로 누르는 것은쉽지가 않습니다. 특히 건장한 젊은 성인의 경우 더욱 그렇습니다.

 

e. 빈도- 옛날에는 정상적인 박동수인 약 60-70회를 권장하였으나, 동물실험을 통해 누르는 빈도가 잦을 수록 뇌에 소생 확률이 증가함을 알게 되었고, 시간이 갈수록 80회 à 100회 à 지금은 분당 100 ~ 120회를 표준으로 합니다.

 

위와 같은FM대로 실행하기란 여간 힘이 드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 하기 위해서10-20분 간격으로 교대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제가 레지던트 때에는 흉부외과 레지던트가 밤에 모든 응급상황에 불려가기도 하고, 응급 방송을 잘 듣는 숙달된 귀 덕분에 항상 가장 먼저 응급현장에 도착하였기 때문에 일주일에 몇번씩 심폐소생술을 해야만 했었습니다.

 

최소한 1시간 이상 소요되고 어느 때는 밤새도록 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렇게 하고 나면 의료수가책을 확인하고 금액과 코드를 기입해서 제출했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어이가 없었던 것은 그렇게 (여러사람이) 힘들게 하는 심폐소생술의 의료수가가 시간에 상관 없이(주사기, 바늘, 등등 소모하는 일회용 재료 포함)  3,000원 밖에 안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것도 한 환자당 하루에 1회만 인정했으니 너무 황당했었지요. 당시 구두닦는 값과 비슷해 ‘사람 목숨이 구두 닦는 값이란 말인가’ 하고 회의를 가졌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다음 주에는 나머지 D, E를 다루고, 전반적인 순서를 설명하겠습니다. 

 

02.gif

그림. 심장 마사지; 순바닥을 중첩하고 가슴을 약 2인치 눌러 들어가게 함으로 심장이 앞의 흉골과 아랫쪽의 척추사이에서 눌려 혈액이 대동맥으로 분출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손영상.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825건 5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25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어린이 치아와 구강관리(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3937
424 건강의학 [실버세대를 위한 칼럼] 다양한 편의시설 제공하는 시니어 하우징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938
42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여드름이 있는데 육식을 하라고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6 3939
422 금융 캐나다 새 정부예산안과 재정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1 3943
421 금융 좋은 빚도 있나요? 좋은 빚과 나쁜 빚 (3)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949
420 건강의학 責心責氣(책심책기) 마음과 행동을 책한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3951
419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사회가 원하는 영주권자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3953
418 부동산 [부동산 칼럼] 2월 주거용 부동산 시장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3956
41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욕조 샤워 수도 계통 문제 대처(1)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3956
416 이민 [이민 칼럼] 6개월 유예된 캐나다 전자 여행 허가제도(eTA)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3967
415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동절기, 가정 에너지 절약 방법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3969
41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소식(小食)하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3969
413 건강의학 심방세동(心房細動, Atrial Fibrillation)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3972
412 건강의학 [체질 칼럼] 노래가 잘 안되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3972
41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3973
410 부동산 [부동산 칼럼] 신축주택 매입자를 위한 새로운 보호장치 마련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3977
40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태음인은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3979
408 이민 [이민칼럼] BC 주정부 이민과 연방 CEC 이민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3979
407 부동산 하반기 주택시장, '우생마사(牛生馬死)'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1 3980
406 이민 [이민 칼럼] Express Entry 발표를 보고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3981
405 이민 [이민 칼럼] 사스캐추원 주정부 사업이민 재개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984
404 이민 [이민칼럼] 캐나다 사회에서 보는 강제결혼 풍습과 동성애자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987
403 이민 [이민 칼럼] 신속해질 배우자 초청이민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0 3992
402 변호사 알아 두면 유용한 리걸 에이드 제도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3 3994
401 이민 [이민 칼럼] 올해 30만명의 이민자 받아 들이기로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4007
40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무료로 고치는 난방기 고장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4019
399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부동산 경기, 지난 10년 BC주 평균 값 근접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4024
39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부엌 오븐 배기 팬의 오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4026
397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부동산투자와 위험관리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4031
396 이민 [이민 칼럼] LMIA, 노동허가서의 미래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4036
39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비만, 목양인, 중풍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4036
394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RRSP 이해와 투자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4045
393 부동산 마리화나(Marijuana Growing)를 재배했던 집 구매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4046
392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자영업자의 경제적인 은퇴와 상속-법인 양도소득 150만달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4051
391 이민 [이민칼럼] 새 시민권법 시행 등 최근 이민부 동향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4051
390 이민 [이민칼럼] 재개된 BC 주정부 이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4056
389 이민 [이민 칼럼] Express Entry 이민의 2015년, 현재 시행 내역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4056
38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위장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4060
387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정치냐? 정책이냐?"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4066
386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세입자 보험(Tenant Insurance)을 가입할 필요가 있는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4067
385 부동산 [부동산 칼럼] 일반적인 주택매도절차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068
384 부동산 도어 스토퍼(Door Stopper) 설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4070
383 건강의학 [체질 칼럼] 김소월과 이육사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4072
382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CRA 국세청 체납세금 청산방법 (2) - 납세자 세액감면 …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6 4073
381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노후 준비와 은퇴수입수단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4075
열람중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 (7)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4075
379 건강의학 ‘한국식’ 음식, ‘캐나다식’ 음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4084
378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외국인 취득세 15% 일부 면제 예정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4086
37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냉 난방기 에어 필터 교체 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4086
376 부동산 [부동산 칼럼] 자유당의 부동산 관련 정책, 어떻게 변할까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4090
375 부동산 외국인 바이어에 15% 부동산 취득세 신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4098
374 건강의학 [ 체질 칼럼] 남성도 갱년기가 있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4099
373 이민 [이민칼럼] 6개월간 익스프레스 엔트리 선발된 한인 327명에 불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4103
37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담낭을 제거한 후에도 상부복통이 있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4104
371 부동산 [부동산 칼럼] 렌트용 세컨드 홈과 보험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4106
370 부동산 [부동산 칼럼] 내년부터 50만달러 초과 주택, 다운페이먼트 금액 증가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4107
369 건강의학 선천적인 DNA와 후천적 노력과 의지, 무엇이 더 중한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4123
368 이민 <리앤리이민칼러> 변화되는 정책들과 이민서류의 급행 신청제도 여론조사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9 4126
36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식도(食道, Esophagus -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4129
366 부동산 [부동산 칼럼] 신규분양 아파트 매입시 점검할 사항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4132
365 부동산 [부동산 칼럼] 환경을 위협하는 온실 가스 발생을 줄이기 위해 가정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일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133
364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연기 감지기의 고마움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4135
363 부동산 물들어 올때 노 저어라 - 어떡하나, '사? 팔아?'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 4136
362 부동산 정부의 부동산시장 건전성 강화 대책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4139
361 변호사 배우자에게 학대받는 초청 이민, 참으면 안돼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2 4142
360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밴쿠버 빈 집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4144
359 이민 [이민 칼럼] 개선되는 캐나다 이민정책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8 4155
358 부동산 [주택관리]지붕 표면 관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4158
357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4161
356 이민 [이민 칼럼] 전자 여행 허가서 (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 시행과 여파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6 4166
35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위암(Stomach Cancer, Gastric Cancer)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4174
354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틀니와 임플란트 (3)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4177
353 부동산 외국인 특별 취득세 얼마를 더 납부해야 하나?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4178
352 금융 [김순오 회계사의 세무 칼럼] 세무 감사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4179
351 부동산 [부동산 칼럼] 타이밍은 계약의 기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4181
350 부동산 (한승탁-집) 연소가스 누출 및 역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4183
349 금융 캐나다에서 채무청산하는 방법 – 개인회생 (3)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4189
34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집의 구조 및 기기에 의한 소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4190
347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4190
346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의 선택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4196
345 부동산 [부동산 칼럼] 학군이 밴쿠버의 주택 시장에 미치는 영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4197
344 금융 [김순오 회계사의 세무 칼럼] 2014년도 캐나다 세법 변경 사항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4199
343 부동산 겨울철 창문의 응축 수 및 곰팡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4201
342 금융 좋은 빚도 있나요? 좋은 빚과 나쁜 빚 (2)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4208
341 변호사 개인 인권 보호하는 무죄 추정 원칙, 어떤 것일까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4209
340 부동산 [주택관리 길라잡이] - 소음 방지 및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4212
339 금융 국민연금 일시 상환시 소득신고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4213
338 이민 [이민칼럼] 사면 신청과 고려사항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4221
337 부동산 (이용욱-부동산) 10년 주기 '돌고 도는 부동산 시장'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4225
336 이민 [이민 칼럼] 시민권법 개정을 환영하며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4230
335 건강의학 [체질칼럼] 半身浴(반신욕):위는 차게 아래는 따뜻하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4232
334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 시리즈4 (각종 난방의 장단점)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4234
333 부동산 [부동산 칼럼] 역세권 아파트 동향-에버그린 종착역 코퀴틀람 타운쎈터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4237
332 부동산 [부동산 칼럼] 원주민 영토 소유권 승소와 영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4238
33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자주 머리를 빗고 감습니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4240
33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재미있는 무료 샤워 수도 핸들의 물 샘 수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4245
329 부동산 싱크대 볼 타입(Ball-Type) 수도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4245
328 이민 [이민 칼럼] 2016년, BC주 전문인력 이민 세부사항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5 4246
32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위로 인출한 배관 주변의 물 샘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4250
32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배에는 藥(약)으로서 효능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4255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