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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심장마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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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2-18 12:33 조회3,077회 댓글0건

본문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에 통증 있으면 '911' 즉시 부르는 것이 좋아

 

 

지난 주까지 심장마비의 기본적인 지식을 다루었습니다. 오늘은 진단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본론>

 

1. 심장마비의 진단

심장마비의 예후에 가장 중요한 변수가 경과시간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빠른 치료의 시작이 생사를 가르는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신속한 진단은 절대적입니다.

 

1) 증상

전형적 특징; 심장마비의 증상은 협심증 때의 흉통과 성격이 비슷합니다. 가슴의 중앙에서 왼쪽 젖꼭지에 거쳐서 짓누르는 듯한 통증이 특징이고 왼팔의 안쪽이나 턱 쪽으로 뻐치기도 합니다. 경험한 사람들에 의하면 너무 세게 누르기 때문에 ‘금방 죽을 것 같았다(Sense of impending doom)’고 표현합니다. 협심통과 다른 점은 유발인자(exercise, emotion, eating)를 제거해도 통증이 계속된다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30분 이상 지속되면 심장마비로 진단을 했었지만 요새는 10분으로 줄었고, 그나마 다른 정황(과거력, 위험인자)을 참고해서 꼭 특징적인 흉통이 아니더라도 조기 진단을 위해 노력합니다.

 

비정형(Atypical) 증상; 협심통을 비롯해서 심장마비 때 전형적인 흉통은 진단의 중요한 열쇠가 됩니다. 그런데, 경우에 따라서 흉통이 아닌 증상으로 심장마비가 시작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장 흔한 것은 숨이 차는 (호흡곤란, Dyspnea, Difficult breathing)입니다. 평소에 늘 하던 움직임에 심한 호흡곤란이 온다면 한번 생각해 봐야 합니다. 또 다른 증상은 명치부분이 아픈 입니다. 대개는 구역질도 나고 ‘체한 것 같다’라고 표현합니다. 또는 (아랫쪽)가슴이 답답하다고도 합니다. 뭔가 명치에 꽉 찬 느낌입니다. 심장마비에서 전형적인 흉통보다는 명치가 꽉 막힌 듯한 증상은 주로 (나이 많은) 여자환자, 특히 당뇨가 있는 경우에 나타납니다. 이런 경우엔 진단이 늦어질 수도 있으니 예외적인 증상도 꼭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드믈게 부정맥(심장 박동이 불규칙하게 뛰는 것)으로 시작되는 경우도 있고, 심한 경우에는 그냥 쇼크에 빠져 의식을 잃는 경우도 있습니다.

 

2) 심전도

협심증은 일과성이기 때문에 흉통이 있을 경우에만 심전도에 이상이 나타나지만, 심장마비인 경우에는 심전도 소견이 오래 지속됩니다. 특히 경과 시간에 따라 2-3가지 다른 소견을 보입니다. 911을 호출했을 경우, 응급구조원 생각에 심장마비가 의심이 되면 앰블런스 안에서 바로 심전도 검사를 해서 후송 중에 응급처치(치료의 첫단계)를 시작하고, 목적지 병원에 미리 알려 준비를 하게 합니다. 심전도는 확진을 할 수는 있으나 심전도에 증거가 안나타난다 하더라도 심장마비를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심전도는 심장마비가 발생한 위치(관상동맥의 영역)에 따라 다른 모양으로 나타납니다.

 

3) 가슴 엑스레이

심장마비에서 가슴 엑스레이를 찍는 것은 필요하지 않고, 설령 찍어도 별다른 소견이 없습니다. 다만 증상이나 여러가지 정황으로 봐서 심장마비 보다는 다른 진단의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는 가슴촬영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4) 혈액검사 (심근 표식자 검사)

주로 응급실(병원)에서 하는 검사로서, 심장 근육이 괴사되었을 경우 근육세포가 녹아서 심장 근육의 독특한 물질(효소)이 혈액에서 높게 검출된다면 확진이 됩니다. 효소가 유리되는 것은 심장 마비 후 수시간이 지나서 피크에 다다르기 때문에 설령 수치가 정상범위라도 심장마비를 완전히 배제할 수 없기에 1-2시간 후에 다시 반복해서 검사해 봐야 합니다. 몇가지 물질들 중에서 트로포닌(Troponin-I)은 심장근육의 전형적인 물질이므로 진단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물론 심장마비가 아닌 경우에도 상승하는 경우가 있어서 골치가 아프지요.

 

5) 심장(관상동맥) 조영술

현재에는 매우 보편화 되어 아침 부터 밤까지 쉴새 없이 검사가 이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심장내과 중에서도 이것만 전문으로 하는 분과(Interventional cardiolog)가 생겼을 정도로 수요가 많습니다. 그래서 병원마다 2-3개의 시술실(cath. Lab)을 마련하고 있지요. 팔목이나 사타구니의 동맥을 통해 가느다란 관(catheter)를 역으로 심장 쪽으로 밀어 넣고 대동맥의 기시부에 존재하는 두개의 관상동맥 입구에 조영제를 주입하면서 사진을 찍는 것입니다.

 

이 검사의 장점은 확진을 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검사와 동시에 필요하면 시술(관상동맥 확장술, 스텐트 삽입술 등)을 바로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전에는 검사를 하고 하루를 입원했던 적도 있었지만 이제는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검사 후 이상이 없으면 바로 퇴원이 가능합니다. 이 검사는 응급실이나 병원에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응급으로 시행하며, 외래(클리닉에서 의심이 되어 심장내과 전문의에게 의뢰한 경우)환자의 경우에는 예약을 하게 됩니다.

 

6) 기타 검사

위에서 언급한 조영술은 강력한 의심이 있는 경우 아예 시술을 하기 위해, 또는 다른 검사에서 어정정한 결과를 보이지만,  반복해서 협심통이 재발하는 경우 확진을 위해 시행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대부분 조영술 이전에 시행하는 몇가지 다른 선택사항이 있습니다. 즉, 심장에 무리를 주면서 하게 되는 검사로 운동부하검사(Treadmill ECG)는 잘 아시죠? 그리고, 드믈게 약물부하검사로 관상동맥을 수축시키는 약을 주사 후에 심전도 검사, 심장초음파 검사, 또는 심장 스캔를 하기도 합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자면, 심장마비는 신속한 진단이 매우 중요하므로, 전형적인 흉통이 10분 이상 지속되는 경우가 아닌, 비전형적인 흉통이 있다고 하더라도 전에 심장마비의 진단을 받았던 경우(치료를 했던, 안했던), 또는 흡연,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위험인자가 하나라도 있는 경우라면 바로 911을 부르는 것이 정답입니다. ‘어떻게 되나 더 지켜 보자’는 절대로 안될 말입니다. 설령 아무것도 아니라고 판명이 되더라도 (그렇다면 더욱 좋은거지요) 다소 의심스러울 때는 심장마비 쪽으로 생각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손영상.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04.gif

그림) 관상동맥 조영술. 왼쪽사진; 사타구니(또는 팔목) 동맥으로 부터 관을 삽입하여 역으로 진행하면 대동맥의 뿌리에 다다릅니다. 중간사진; 두개의 관상동맥 입구에 차례로 관을 거치시킨 후에 조영제를 주입하면서 사진(왼 오른쪽)을 찍게 되며 삽입된 확대 사진에서 보듯이 일부가 좁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BruceBla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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