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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담낭을 제거한 후에도 상부복통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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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5-01 12:29 조회4,0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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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관리 잘 하면 건강한 노년 즐길 수 있어

 

 

지난 주 일흔이 넘은 환자가 자신의 병력을 이야기하는데, 듣는 데만 얼마가 소요되었는 지 모를 정도로 장황하다.

 

중간에 'stop please' 할 수도 없고. 그래도 끝까지 들어보니, 그 고통을 조금 이해할 만하다. 여러 증상들 중에서 한 가지는 상복부통. 수 년 사이에 나타난 그 통증의 그 원인을 찾는 중에, 담낭에 돌이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그래서 지난 해 담당 절제 수술을 했다.

 

그런데 문제는 그 통증이 여전하다는 것이다. “도데체 이 통증이 어디에서 오나?”를 두고 의사와 환자가 공히 검진에 검진을 하고 생각에 생각을 해도 해답이 나오지 않는 중, 지인의 소개로 본원을 방문한 것이다.

 

 

“주로 무엇을 드시나요? 그리고 언제 그런 통증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까?” 가장 최근에 나타난 통증이 이틀 전이었는데, 얼굴에 땀이 흐르고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의 통증으로 고통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담낭 자체를 제거했는데, 통증의 강도나 빈도수에 전혀 변화가 없다면서 아주 의아해 한다.

 

정말 그 통증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조금 더 이야기를 들어보니, 통증이 나타난 때는 주로 터키 (칠면조), 햄, 감자칩 혹은 닭가슴살 등을 먹었을 때인것 같다고 한다. 거기에 땅콩류를 즐기고 무엇보다 서양인이라서 그런지 피넛버터를 아주 좋아한다고 한다.

 

 

체질은 금음인. 금음인은 담낭의 (그리고 간) 기운 (기능)을 가장 약하게 타고 난다. 육장육부 중에서 담낭이 가장 약한 체질이다.

 

담낭 (간)이 약하기에 육식을 소화시킬 수 있는 소화액과 효소의 분비가 여의치 못해 육식이 몸에 들어오면 여러가지 문제를 야기시킨다. 필자 왈: “담낭에 돌이 있어 담낭 자체를 제거했으면 담석으로 인한 통증이 사라져야 할 터인데, 여전히 식후에 간혹 통증이 나타나는 것은 상복부로 어떤 기운이 정체되어 그런 것이고 그 정체된 기운은 필시 맞지 않는 음식으로 연유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환자는 고개를 끄덕인다.

 

그럴 수도 있겠다며. 그래서 치료를 시작했다. 당연히 음식을 가리는 것과 함께. 질병이나 증상을 유발한 원인을 찾아 그 원인을 제거하면 그 질병이나 증상에서 벗어나야 하는데 꼭 그렇게 되지는 않는다.

 

원인없이 나타나는 증상들이 적지 않다. 두통, 피부 문제, 소화불량, 만성 피로, 이명 등등. 아무리 원인을 찾아들어가도 검사상 ‘정상’이라고 나오면서 그러한 문제들이 여전할 때, 몹시 답답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고 보면 사람의 몸은 ‘신비’라고 할 수도 있다. ‘신비’라고 표현한 것은 사람이란 존재-정신과 육체에 (영혼을 부인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영혼을 괄호로 했다.) 대한 이해가 사람의 이해력으로는 종종 초월해 버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의학, 특히 체질의학은 분명 작용은 하지만 ‘보이지 않는 것’에 관심을 갖는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氣’요 기의 흐름을 읽고 막힌 기를 통하게 하고 부족한 기를 보충하며 넘치는 기는 깍는 쪽으로 치료 방향을 제시한다. 그리고 필자는 이러한 시각과 접근이 맞다라고 본다.

 

 

사람의 위가 ‘소화’를 주관하고 폐가 호흡을 담당한다고 하면 누구나 쉽게 납득한다. 왜? 지금과 같은 시대에는 그러한 위와 폐의 작용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위의 역할은 소화에 집중되어 있는 것일까? 마찬가지로 폐는 호흡에 주로 관여하는 것일까? 그러나 위에는 보이지 않는 중요한 기능이 따로 있다. 폐도 그렇다.

 

사람의 육장육부 모두가 눈으로 보이지 않고, 검사상으로 나타나지 않는 절대적으로 중요한 기능이 따로 있고 육장 육부의 이러한 보이지 않는 기능의 상호협조와 견제가 생명 활동의 가장 근본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육장육부의 상호협조와 견제가 깨어진 것이 바로 질병이요, 증상이다. 

 

소화불량으로 소화제 복용하여 잘 해소된다면 그 정도로 다행이다. 당뇨가 있어 혈당강하제로 혈당 조절을 하면 다 된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갑상선 항진이나 저하가 있을 때 복약하여 그 수치가 조절되면 됬다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런데, 여전히 소화불량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고 당뇨로 인해서 자꾸만 인슐린의 수치를 증량하는 경우가 적지 않고 지금도 당뇨병으로 인한 사망은 여전하다. 그리고 갑상선 수치의 정상여부를 떠나 이런 저런 증상으로 힘들어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는 모두가 보이는 기능에만 관심을 갖고 검사상의 정상 수치를 맞추는 것에 역점을 두기 때문일 수 있다.

 

인체에 대한 좀 더 근본적인 인식과 접근이 필요하다. 보이는 기능을 제 1의 기능이라 한다면, 보이지 않는 제 2의 기능을 간과하고 육장육부의 균형을 이루고자 하는 시도가 없을 때는 질병에 대한 치료는 일시적이고 한정적인 경우가 많을 수 있음이 체질의학에서 보는 시각이다.

 

 

금음체질은 담낭이 가장 약하고 대장이 가장 강한 구조를 이루고 있다. 상복부 통증과 대장이 무슨 상관이 있을 것인가? 상복부 통증이 있는데 대장을 치료할 이유는 뭐란 말인가?

 

그런데 금음체질은 상복부 통증이 있을 때 대장의 기운을 조절한다. 대장의 기운이 너무 드세기 때문이다. 물론 담낭의 기운은 말할 나위 없다. 담낭이 없는데도?

 

담낭은 없더라도 담낭이라는 에너지의 순환은 여전히 있다. 비록 담낭 절제로 인해 그 에너지와 순환이 작아지고 적어졌을 지라도. 그러기에 금음체질은 약한 담낭의 기운을 더욱 소진시키면 안된다.

 

담낭의 기운을 소진시키는 것들 중에서  그 으뜸은 ‘기름’이다. 모든 기름-육식, 감자칩, 헴, 참기름, 과자, 라면 그리고 밀가루. 이런 것들이 담낭의 에너지를 고갈시키고 그 흐름을 방해한다.

 

이러한 것들이 몸 안에 들어오면 소화되지 못한 체 그 독소들은 피를 타고 전신을 돌아다니고 그 찌거기는 길고도 길다란 대장에서 구물구물 거리면서 좋은 박테리아 층을 칭칭 감아버려 숨을 쉬지 못하게 한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환자는 평생을 좋아하는 피넛버터를 비롯하여 평소 가까이 하는 음식들을 하지 않고자 애를 쓰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그 정도면 됬다. 시작이 반이라고 하지 않는가.     

 

 

'칠십 중반'. 인생의 황혼기라고 하면 너무 이른 것일까. 그는 지금 여전히 왕성히 일을 하고 있다. 은퇴를 언제쯤 생각하느냐는 물음에 '80'이건 그 이후건 건강이 허락하는 한 일을 하고 싶다고 한다.

 

살아있는 동안은 활동을 하고 싶다는 것이다. 건전한 사고다. 그래서 지인의 소개로 동양의학을 하는 의원을 방문한 것이요, 생소하지만 체질에 대한 인식을 갖고 체질적 치료와 함께 음식을 가리고자 하고 있다. 

 

한의학 최고 경전인 황제내경에는 상고적 사람은 100세를 넘어도 기력이 쇠하지 않고 왕성하게 활동했다는 기록이 있는데, 전혀 과장이 아닌 것으로 본다. 그렇다면 이렇게 좋은 21세기에 사는 우리는 조금만 더 주의를 기울인다면 상고적 사람만큼 장수와 건강을 누릴 수 있지 않을까.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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