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칼럼] 半身浴(반신욕):위는 차게 아래는 따뜻하게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체질칼럼] 半身浴(반신욕):위는 차게 아래는 따뜻하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1-15 12:04 조회4,172회 댓글0건

본문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자기 체질 먼저 살펴 보는 것, '건강의 첫 길' 될 수 있어​

 

지난 주, 하루는 진료실에 가만이 앉아 있는데 발 밑쪽에서 바람이 이는 느낌이 들어온 적이 있다. 

 

진료실 온도는 분명 21도 밑이 아니기에 온화한 기운이 있는데, 발밑으로 밀려오는 차가운 기운 (냉기)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필자는 한번도 진료실의 바닥과 천장 그외 이곳 저곳의 온도를 재 본적이 없다. 그런데 차가운 바람이 발 밑으로 몰려오는 것을 느낄 때, 그런 생각을 해 보았다. “이 조그만 방도 부분부분마다 온도의 차이가 있는 것일까?”

 

한방에서 “머리는 차게 하고 발은 덥게 하라” 두한족열(頭寒足熱)는 대원칙이 있다. 사람의 머리 (상) 쪽이 다리 (하) 쪽보다 덥다는 뜻으로 머리쪽의 더운 기운을 식히고 다리쪽의 차가운 기운을 덥히는 것이 전체적인 순환에 필요하고 중요하다는 원리인데 전혀 틀린 논리가 아니다. 그래서 적지 않은 사람들이 다리 쪽을 따뜻하게 하고자 두터운 양말을 신던지 내복을 겹겹이 입기도 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 때 다리쪽을 이불로 폭 덥어준다.

 

자, 이러한 上熱下寒(상열하한)을 목욕하는 쪽에서 이해하고 적용해 보자. 이번 주 중년에 접어든 여성 환자 한 분이 필자의 지침대로 반신욕을 한 후부터 수면에 도움이 되고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더 낫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 

 

체질은 태음인(목음인). 대장의 기운이 약해서 변이 좋지 못하고 개스가 많이 차며 전체적으로 원기가 부족하여 방문하고 있는데 필자의 “반신욕을 해 보세요”라는 지침을 따르면서 그 전보다 한결 낫다는 것이다. 

 

태음인은 肝大肺小 (간대폐소: 간이 크고 폐가 작다는 뜻은 간과 폐의 크기를 말하는 것이기 보다는 간에서 받아들이는 기운은 강하고 폐에서 밖으로 배출하는 기운이 작다는 뜻으로 그러기에 비만한 경우가 많다)의 장기의 구조를 가지고 있어 일반적으로 비만한 경우가 많은데, 이 환자는 오히려 체중이 적고 또 체중이 빠지는 상황이다. 

 

필자는 그래서 열탕에서의 전신욕보다 반신욕을 권한 것이다. 그것은 이 환자의 경우는 땀을 통한 노폐물 발산이 목적이 아니라 상하 순환에 더 역점을 둘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체질의학에서 사람의 땀은 건강의 중요한 관건이 된다.  겨울에 식은 밥을 먹으면서도 콧등과 이마에 송글송글 땀이 맺히고 흘리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거의가 태음인이다. 태음인을 가리켜 “땀의 체질”이라 하는 것은 그만큼 태음인이 땀을 많이 흘리고 또 반드시 땀을 많이 흘려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태음인에 있어서 수시로 많은 땀을 흘리는 것은 정상이다. 태음인은 위에서 언급한대로 배출보다 저장이 많은 체질이기에 생리적 조절로서 땀으로 발산시켜 조화, 균형을 이루어 준다. 그러므로 태음인이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은 비정상이 아니요 오히려 건강하다는 반증이다. 

 

간혹 한의원에 지나친 땀 때문에 사람들과 식사를 같이 하기도 어렵고 때로 생활에 지장이 있다고 하면서 땀을 막을 수 있는 방안을 찾고자 방문하는 경우가 있는데, 태음인인 경우 인위적으로 땀을 막는다면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시키지 못할 뿐 아니라 안팎의 온도 조절에도 장애를 일으킬 수 있어 오히려 병을 부를 수 있다. 그러기에 태음인이 경계해야 할 바는 땀구멍이 막혀서 땀이 제대로 나지 않는 경우다. 

 

태음인의 땀은 막아서는 안된다. 오히려 땀이 잘 날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한다. 그러기에 땀을 잘 그리고 충분히 흘릴 수 있는 운동, 예컨대 바벨 운동이나 좀 오랜 시간의 워킹 (walking) 혹은 힘들게 하지 않는 조깅이 좋다. 또한 사우나같은 시설을 이용하여 땀을 발산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여기 반신욕이 또 있다.

 

半身浴(반신욕)의 원리는 단순하다. 뜨거운 탕에 반신만 들어가 앉아 있는 것이다. 정확하게 배꼽을 기준으로 하반신은 열탕에 있고 상반신은 물에 닿지 않도록 한다. 무슨 원리인가? 

 

하반신을 덥혀서 아래쪽의 냉기를 몰아낸다. 반면에 상반신은 뜨겁게 하지 않음으로 위와 아래의 온도를 조화시킨다.굉장히 타당성이 있고 건강에 유익한 목욕법이 아닐 수 없다. 

 

태음인은 열탕이 유익하지만 비만 조절이 목적이 아니라 체온 조절 혹은 전체적인 건강 차원에서는 반신욕이 더 유익할 수 있다. 

 

태음인이 비만하든지 혹은 정상 체중이든지 (혹은 저체중) 전체적으로 냉감을 호소하는 경우 반신욕이 좋다. 

 

혈압이 높아서 상부쪽으로 열감이 있거나 두통 등이 있을 때 반신욕은 상하 순환에 좋은 목욕법이 된다. 高溫水(고온수) 를 전신 혹은 반신에 적용하면 혈압하강이 일어날 때까지 초기의 짧은 시간 동안은 혈압이 상승하지만 곧 혈압의 저하가 일어난다. 그러기에 반신욕은 장기적인 차원에서 태음인 체질의 혈압 조절에 유익하고 그 외 관절이나 피부 질환의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소양인 체질에 있어서도 반신욕 역시 유익한 쪽이다.

 

자, 그러면 모든 체질에 열탕 혹은 반신욕이 유익할까? 그렇지 않다. 사람 중에는 땀이 쉽게 나고 땀을 잘 흘려 주어야 할 사람이 있고 그 반대로 땀이 잘 나지 않고 또 땀을 흘리지 말아야 할 사람이 있다. 

 

전자는 태음인 후자는 소음인이다. 소음인 체질은 평상시에 거의 땀이 없고 운동을 격심하게 해도 상대적으로 땀이 많지 않다. 그리고 이것이 정상적 반응이다. 그런데 소음인이 평상시에도 자주 땀을 흘리고 조금 운동을 해도 땀이 많이 난다면 이는 생리적 균형에서 벗어난 것으로 소위 원기를 상실했다는 증거다. 

 

소음인이 땀을 흘린다면 신속하게 땀을 막아주어야 한다. 소음인이 땀으로 원기가 빠져 나가면 몸이 냉해지고 기력을 잃어버리며 대장이 건조해져 변비가 유발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첫째 전신의 열탕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 

 

사우나탕에 들어갔더니 조금 있다가 혹은 나오면서 어지럽거나 쓰러졌다면 거의가 소음인 체질이다. (간혹 금음인) 소음인은 냉성 체질이기에 늘상 추위를 느낀다. 그래서 온욕이나 온천욕 그리고 한증막이 좋을 것 같지만 정 반대다. 

 

소음인이 열탕을 이용할 시 발한과 더불어 몸 안의 온기가 빠져나가, 따뜻한 물로 인해 잠시 좋은 느낌을 갖을 수 있을 지 모르지만, 그 후에는 혈액순환이 더 좋지 못하고 냉기는 더 심해진다. 그러기에 소음인 체질은 반신욕도 재고해 볼 필요가 있다. 

 

반신욕의 목적은 아래쪽을 따뜻하게 하고 위쪽을 식히는 상하 온도 조절 그리고 순환인데 소음인은 전체적인 냉기가 있을 뿐아 아니라 반신욕으로 인해 발한이 되면 역시 반신욕의 목적에 부합되지 않기 때문이다.

 

“친구따라 강남간다”는 말이 있다. 친구도 좋고 강남도 좋을지 모르지만, 친구따라 간 강남이 자신에게는 나쁘거나 최악일 수도 있음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저 사람이 사우나탕에 들어갔다 오면 몸이 한결 개운하다고 해서 무턱대고 따라 하기보다는 자신에게 유, 무해를 먼저 살펴보아야 한다는 의미다. 반신욕. 그 의미와 효용은 분명하지만 이것도 누구에게나 유익한 것은 아니기에 자신의 몸의 구조를 먼저 꼼꼼히 들여다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권호동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8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36 이민 [이민 칼럼] 부모,배우자 초청서류 양식과 접수방법 변경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4199
113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배에는 藥(약)으로서 효능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4198
1134 부동산 It ain't over till it's over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4195
113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이민 전략의 터닝 포인트가 된 EE CRS 75점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4194
1132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관리시리즈 7 - 빗물 홈통 관리 및 청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4193
113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 계약서(Policy Contract)의 중요성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4192
1130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단독주택과 타운하우스의 중간형태 베어 랜드 스트라타 (Bare land strata)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4191
112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지역의 2018년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4191
1128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교통사고 관련 정보 모으기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4190
112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바이오메트릭스 캐나다 전역 실시 – 2019년 12월 3일 부터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4189
1126 부동산 UBC 인근 지역 개발 계획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4189
112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토마토는 전립선에 좋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4187
1124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PGWPP(Post-Graduation Work Permit Progra…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6 4186
112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자주 머리를 빗고 감습니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4182
112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人蔘 (인삼), 남용하거나 오용하지 마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4180
1121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명품 스타인 웨이를 꿈꾼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4174
112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집을 빨리 팔고 싶으시면 사전에 보수를!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4173
1119 부동산 싱크대 볼 타입(Ball-Type) 수도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4173
열람중 건강의학 [체질칼럼] 半身浴(반신욕):위는 차게 아래는 따뜻하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4173
1117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2월 21일부터 취득세 인상 & 외국인 추가 취득세 지역도 확대 적용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4171
1116 금융 국민연금 일시 상환시 소득신고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4170
1115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한미정상회담 인가 한북미정상회담인가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4167
1114 금융 좋은 빚도 있나요? 좋은 빚과 나쁜 빚 (2)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4166
1113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한국의 두거장 11월 밴쿠버 온다 (2) 이루마에게 4번 놀란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4165
1112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위로 인출한 배관 주변의 물 샘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4162
1111 이민 [이민칼럼 ] 시민권 규정과 이민 동반 미성년 자녀 나이 변경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4161
1110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피트니스 그리고 스쿼트(Squat)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4161
110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투자계좌’란?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4159
110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 시리즈4 (각종 난방의 장단점)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4158
110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UBC 까지 연결되는 지하철과 UBC 지역의 새로운 주거 단지 개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4158
1106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의 선택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4156
1105 부동산 [부동산 칼럼] 역세권 아파트 동향-에버그린 종착역 코퀴틀람 타운쎈터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4156
1104 이민 [이민 칼럼] 시민권법 개정을 환영하며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4155
1103 부동산 [부동산 칼럼] 원주민 영토 소유권 승소와 영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4151
1102 이민 [이민칼럼] 사면 신청과 고려사항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4149
1101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레이더] 단독주택 못지 않은 타운하우스 인기(5)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4146
1100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집 사려고 하세요?-1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4146
1099 이민 [이민 칼럼] 2016년, BC주 전문인력 이민 세부사항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5 4144
1098 부동산 (이용욱-부동산) 10년 주기 '돌고 도는 부동산 시장'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4143
1097 부동산 [주택관리 길라잡이] - 소음 방지 및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4142
1096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한국 형사절차에서 쉽게 인정되는 공동정범의 문제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4140
1095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재미있는 무료 샤워 수도 핸들의 물 샘 수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4140
1094 부동산 겨울철 창문의 응축 수 및 곰팡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4140
109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 YRT 조건의 문제점 -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4137
1092 금융 [김순오 회계사의 세무 칼럼] 2014년도 캐나다 세법 변경 사항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4136
1091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틀니와 임플란트 (3)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4133
1090 변호사 개인 인권 보호하는 무죄 추정 원칙, 어떤 것일까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4131
1089 부동산 [부동산 칼럼] 학군이 밴쿠버의 주택 시장에 미치는 영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4129
1088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4126
1087 부동산 외국인 특별 취득세 얼마를 더 납부해야 하나?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4126
1086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맹자(6) - 반구제기(反求諸己), 자기에게 돌아가 구하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4125
108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중개인의 올바른 선택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4125
1084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농식품 이민 프로그램 소개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4124
108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흡수장애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2 4124
108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위암(Stomach Cancer, Gastric Cancer)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4124
108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한국에서 가입한 생명보험 어떻게 할까? (3/4)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6 4121
1080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당신이 정말 궁금해할 필라테스 (다이어트 편)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4119
1079 금융 캐나다에서 채무청산하는 방법 – 개인회생 (3)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4118
1078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117
1077 금융 [김순오 회계사의 세무 칼럼] 세무 감사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4113
107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20년 AINP (알버타 주정 부이민)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4 4109
1075 부동산 [부동산 칼럼] 타이밍은 계약의 기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4104
1074 이민 [이민 칼럼] 전자 여행 허가서 (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 시행과 여파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6 4103
1073 부동산 (한승탁-집) 연소가스 누출 및 역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4102
107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Misrepresentation(허위 진술)의 심각성과 그 결과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4101
107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집의 구조 및 기기에 의한 소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4094
107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신규 이민자들을 위한 주택 마련 가이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4 4094
106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2018년 12월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4090
1068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레이더] 단독주택 못지 않은 타운하우스 인기(2)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4084
106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캐나다 홀 라이프의 정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4084
1066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물량이 없다. 집값 오를 수 밖에"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4082
1065 시사 [주호석 칼럼] 머슴이 어떻게 압니까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9 4081
1064 이민 [이민 칼럼] 개선되는 캐나다 이민정책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8 4077
1063 역사 [한힘세설] 문화의 힘이 국력이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4077
1062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레이더] 단독주택 못지않은 타운하우스 인기(6)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4075
106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식도(食道, Esophagus -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4075
1060 건강의학 선천적인 DNA와 후천적 노력과 의지, 무엇이 더 중한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4074
105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11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4071
1058 부동산 [주택관리]지붕 표면 관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4070
105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대장을 건강하게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068
105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보험료’와 ‘납부기간’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067
1055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주정부이민프로그램의 점수 동향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4066
1054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밴쿠버 빈 집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4065
1053 변호사 배우자에게 학대받는 초청 이민, 참으면 안돼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2 4063
1052 부동산 물들어 올때 노 저어라 - 어떡하나, '사? 팔아?'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 4060
1051 부동산 정부의 부동산시장 건전성 강화 대책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4060
1050 이민 [성공한 사람들] 캐나다 이민, 자유당 재집권과 전망 아이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4058
1049 부동산 [부동산 칼럼] 환경을 위협하는 온실 가스 발생을 줄이기 위해 가정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일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054
104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연기 감지기의 고마움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4053
1047 부동산 [부동산 칼럼] 신규분양 아파트 매입시 점검할 사항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4051
1046 건강의학 [ 체질 칼럼] 남성도 갱년기가 있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4048
1045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비핵화와 종전선언 사이에서 말보단 행동을 외치다.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4047
1044 부동산 [부동산 칼럼] 내년부터 50만달러 초과 주택, 다운페이먼트 금액 증가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4043
104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쓸 돈’ or ‘남길 돈’ ? (상)-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4041
104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담낭을 제거한 후에도 상부복통이 있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4041
1041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워터해저드(Water Hazard)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039
1040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공에 대한 이야기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4039
1039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4037
103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4033
103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BC주의 렌트비 보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3 4030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