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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10시간을 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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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8-29 20:31 조회3,6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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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d.gif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한국인 가운데 소음인 비율이 25% 전후 - 한국인 4명 가운데 한 명은 소음인

한의학의 핵심 중의 한가지는 맥에 있다. 맥을 잘 집는 한의사를 명의라 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 있다. 한의사는 모름지기 맥에 능숙하고 정통해야 한다는 것이 정설이다. 권도원 박사의 팔체질의학의 핵심중의 핵심이 또한 맥에 있으니, 맥은 실로 한의학에서 빼 놓을 수 없다.
필자같은 한의사에게도 맥의 중요성은 더 말할 것이 없다. 그런데 더불어 필자는 사람의 얼굴을 본다. ‘관상’을 보는 것은 아니다. 관상에 대해서는 한 두번 관심을 가지고 책을 본 적이 있지만, 본격적으로 배운 것도, 공부한 것도 아니고 더욱이 진료에 응용하려는 의도도 없고 시도해 본적도 없다. 필자에게 사람의 얼굴이 중요한 것은순전히 체질적인 이유다.

사람의 얼굴을 쳐다보는 것은 상대방을 좀 민망하게 할 수 있어 그런 티를 내지 않으려고 조심하지만, 진료실에서 환자와의 짦은 만남에서 필자는 그 얼굴을 조심스레 들여다 본다. 거기에서 종종 체질을 읽어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얼굴에 체질이 써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각 사람의 얼굴에는 그 사람의 기(氣)가 담겨져 있다. 체질의학을 공부하고 진료할 처음 몇 년, 아니 그 보다 더 많은 시간 동안은 그러한 눈 (안목, 거창하게 말하면 직관이나 통찰력)이 없었다. 그런데 시간이 더 지나면서 어떤 구력이 생겼기 때문일까, 언제부턴가 사람의 얼굴에 오장육부의 기운이 담겨져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그 때부터 그러한 면에서 체질과 연계시키고자 하는 시도를 하고 간혹 얼굴만 보고도 체질을 가늠해 보는 경우가 있다.

사람의 얼굴에, 하나 더 언급하여 (목)소리를 들으면 조금 더 분명해 진다. 여기에 하나 더 언급하여 말하는 모양, 그리고 또 하나 언급하여 몸 동작, 이 정도면, “아, 이 사람의 체질은 이것이 틀림없다”라는 확신에 이르는 경우가 있다.

지난 주, 19살 꽃보다 아름다운, 대학 일학년이 되는 여학생이 본원을 방문했다. 필자는 19세의 나이에 있는 젊은이들에게 갖고 있는 궁굼증이 있다. “그, 나이에 무엇해야하나?” 그런데 두말할 것도 없이 그 대답은 ‘공부’다.   정말 공부 이외에, 그 나이에 할 일이 없을까 재차 물어봐도, ‘공부’라는 대답 이외에 별 내놓을 것이 없다. 왜, 그 나이에 공부해야 할까라는 자문을 하면서 좀 다른 대답을 찾으려고 해도, 내 지나간 삶에 있어서도 그렇고 필자의 두 아들을 생각하면, ‘공부’ 이외의 답변을 도무지 내 놓을 수 없다. 정말 19세의 나이 때는 반드시 공부해야 하는 인생의 때인가.
각설하고, 그 젊은 청춘의 입술이 한 없이 말라있다. 갈증이 있는가 물어보니, 갈증은 별 느끼지 않는다고 한다. 그런데, 그 얼굴을  짦은 시간, 가만히 들여다 보니, 온통 갈증 천지다. 특히 입술이 사막에서 막 걸어 나온 듯이  말라 있다. 어디가 불편한가 물어보니, 비행기를 탄 후 지난 10시간 정도를 토했다고 한다. 하도 토하고 나니, 더 나올 내용물이 없고 노란 물이 나올 지경이고 더불어 경련이 동반하는데, 비행기에서 내리자 마자 응급실에 실려 갔고, 더 이상 토하지는 않지만 경련이 염려되어, 어찌어찌하여 본원을 방문하게 된 것이다.
19세 청춘의 얼굴을 가만히 들여다 보고 말 한 두마디 들어보니, 좀 주관적이지만, 꼼꼼한 기운이 느껴진다. (무엇에 근거한 것인가라는 물음에 굳이 답변한다면 위에서 언급한 대로 직관이다.) 단아, 단정, 세밀…수양인의 기운이다. (소음인 중의 양인) 소음인이 다분히 수동적, 내성적, 정적이고 그러하기에  조금은 어두운 기운이 있다고 볼 수 있지만, 소음인 중의 양인이라고 할 수 있는 수양인은 꼭 그렇지 않다. 얼굴은 화사하고 밝은 면이 있다. 말수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동작이 민첩하다. 얼굴이오밀조밀하여 미남미녀형에 속한다고 한다.

맥을 보니 수양인이 맞다. 그 원인은 알 수 없지만 비행기 멀미가 위장이 약한데서 기인된 것은 틀림없다. 비행기 타기 전 맞지 않는 음식을 먹었거나, 아니면 과식을 했던지 혹은 아예 먹지 않았거나 아니면 어떤 스트레스 영향에 놓여있었기 때문에 위장에 부담을 준 것으로 보인다. 목적지가 벤쿠버가 아니라 동부 쪽으로 더 가야하지만 도저이 비행기를 타고 갈 수 없어 한의학적으로 어떤 응급처치라도 받고 싶어 방문한 것이다. 필자는 이럴 경우 손가락 주위의 十宣穴 (십선혈)을 사혈하지 않는다. 위장의 기가 약한데서 비롯된 것이기에 위장의 기를 끌어 올리는 쪽으로 치료를 하고 보냈다. 더불어 체질 음식표와 함께.
다음 날, 환자를 소개한 분으로부터 전화 한통화를 받았는데, 반갑기가 그지없다! 한의원을 방문하고 두어 시간 후부터 얼굴에 화색이 돌더니 밤이 되니 완전히 생기발랄한 모습으로 돌아왔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한마디, “고맙습니다.” 그 때 필자는 전화를 끊고, 정말 활짝 웃었다!

한국인 가운데 소음인의 비율이 약 25% 전후라고 보고 있다. 한국인 4명 가운데 한 명은 소음인. 한국인 가운데 약 반 정도를 태음인이라고 보는 체질적 통계가 있는데,이를 보면 한국인은 음인이 약 75%. 그래서 한국을 음인의 나라라고 한다. 그런데 같은 음인이지만 태음인과 소음인은 확연히 다르다. 성격, 몸의 모양과 동작 등 여러 면에서 차이가 있고, 물론 얼굴도 다른데 그 생김새 뿐만 아니라 얼굴에서 풍겨나오는 기운이 다른 것은 말할 나위 없다. 이 중 수양인 체질의 기운은 그 얼굴에서 필자에게 곱게 전해진다. 집념이야 어떤 체질이든지 마음 먹기에 따라 겉으로 표출되는 것, 그런데 어떤 강력한 완력이나 집념보다는 은근하면서 공격적이지 않은 기운이들어 있다. 그래서 그 얼굴이 부담스럽지가 않다. 아주 좋게 말한다면 평화스럽다고나 할까.

사람의 체질을 가지고 성격을 논하고 그 성격의 좋고 좋지 않음을 논하는 것은 옳지 않다. 그러나, 얼굴에서 풍기는 기운만 가지고 말한다면 수양인 체질에는 어떤 온화한 면이 있다. 그래서 좋고 편하다. 아, 이 세상은 원튼 원치 않튼,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튼, 약육강식의 정글같은 살벌한 곳이라고 하는데, 최소한 얼굴에서만이라도 평화스러움이 있고 그 평화가 사람들에게 전달된다면, 우리 인간 세상에 조금이라도 더 위안이 있지 않을까.

권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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