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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커피와 두통은 관련성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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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9-28 08:56 조회4,1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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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이렇게이렇게 해서 먹으면 맛있다는 말을 듣고 무언가를 사다가 후라이펜에 데쳐서 먹은 후 무척이나 후회한 적이 있다. 하긴 다 만들어져 패키치되어 판매되는 것을 맛을 보고 살 수는 없는 법. 그런데 그것이 그리도 무지막지하게 짜고 자극적인 지는 전혀 생각지 못했다. 이리저리 둘러보면서 시간과 물질을 소요하여 산 음식, 버리자니 아깝고 먹자니 저 ‘자극적이고 짠 덩어리’가 몸속에 들어올 것을 생각하니 전혀 용납이 안되고, 별 것 아닌데 왜 그리 “낭패다!”하며 속앓이를 하고 말았을까. 

 

싫은 것을 가지고 논하면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술’ 역시 그렇다. 술에 대해서는 늘 60년대 말과 70년대 초가 떠오른다. 그 때 길거리에서 술 취해 비틀거리는 사람, 고성을 지르고 욕을 하는 사람, 서럽게 우는 사람 그리고 보기에도 역겹게 게욱질하는 사람을 보면서,  술이 좋지 않다는 인식이 각인되었는 지 모른다. 그러나 그 시절 뿐만은 아닌 것 같다. 지금 이 시대에도 술 때문에 자신을 가누지 못할 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해악을 끼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음주운전은 살인행위에 준한다고 다들 알고 있지만  여전히 술먹고 운전하는 사람들이 있고 더러는 음주후에 심각히 행악하는 이들도 간혹 있다. “사람이 무슨 죄가 있나, 다 술이 원수지”라고 술에 죄를 묻지만, 왜 저 술이 원수란 말인가. 약으로도 쓰여지고 혹은 살갑게 한 잔 하면서 마음을 통할 수도 있으며 더불어 (딱) 한 잔이면 건강에도 이로울 수 있는데. 그래서 술을 탓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자신의 결단성과 절제없음을 진솔되게 인정하고 좀 과감해질 필요가 있다. 술 마시고 인생이 행복하고 건강하며 잘 풀린다는 소리보다는 술 때문에 돈 버리고 건강 잃고 부끄러움에 직면하고 말았다는 경우가 더 많은 것이 부정할 수 없는 실상이기 때문이다.

 

자, 하나만 더 언급해 보자. 그 때가 아마 1989년 가을이었던 것 같다. 하루는, 커피가 몸에 맞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불현듯 스쳐가고 그래서 커피를 마시지 않고자 결심했다. 그것은 종종 잠을 설치고 화장실에 남들보다 좀 더 가는 것 같고 왠지 몸이 찌부디한 것이 커피 때문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애매하게 커피 탓을 했을 수도 있었지만, 조금은 신기하게 커피를 끊은 후로 잠을 그 전보다 달게 자고 화장실에 가는 횟수도 좀 준 것 같고 몸 컨디션도 좀 나아진 것 같아 그 뒤로 지금까지 커피를 마시지 않고 있다. (그 때는 체질과 전혀 별개로 개인적인 몸의 반응에 기초한 것이었다.)

 

커피. 지난 주 중년의 여성 환자가 치료를 받으러 오면서 김이 모락모락나는 ‘커피’를 손에 들고 온 적이 있다. 어 무슨 커피를… 체질은 수양인 (소음인). 사람의 취향과 기호에 개입하는 것은 절대 어려운 법. 그래도 건강 문제를 안고 방문한 환자에게 필자는 한마디 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 웃으면서 부드럽게. “커피, 얼마나 드세요? 한 잔 정도만 하세요. 아니면 아예 끊으시면 더 좋고요.” 살면서, 커피는 결코 끊을 수 없다고 하는 사람들을 여럿 이상 보았다.  심지어 술은 끊을 수 있어도 커피는 안된다라는 말을 들은 적도 있다. 필자는 아직까지 커피를 마시지 않는다는 사람을 만나본 적이 없는 것 같다. (필자 옆에 같이 사는 사람은 마침내 끊었다.) 아무리 강조를 해도 좀 줄이겠소라는 말은 들어도 끊겠다라는 답변은 들은 적이 있는 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나는 너무 과민한 것일까. 커피 한두 잔 하고 안하고가 건강에 뭐 그리 크게 미친다고 혼자서 생난리를 치는지. 그래도, 위장이 좋지 않고 관절에 통증과 두통이 있으며 만성 피로가 있는 환자에게 “커피를 끊으세요.”라는 지침을 줄 때, 필자는 해야 할 일을 했다는 어떤 당위성 혹은 안도감을 느낀다. 더구나, “건강을 위해서 커피 안 마실 수 있어요.”라고 흔쾌히 답변하고 정말 마시지 않은 사람을 만날 때 또한 어떤 다행스러움 그리고 뿌듯함을 느낀다. 커피 마시고 안 마시고는 개인의 취향이지만 건강을 위해 자신에게 유익한가 해로운가를 알고 대처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필자는 최근 두통과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역시 수양인 (소음인). 치료를 받으면서 두통이 가라앉는 것 같더니 하루는 극심한 통증으로 괴로웠다고 한다. 어 왜 그랬지? 그는 커피가 주 원인임을 간파했다고 한다. 커피를 끊으라는 지침에 그 오래토록 마셔오던 커피를 끊었더니 견딜 수 없는 두통에 시달렸다는 것이다. 그래서 조금씩 줄여가고 있다. 그리고 그 후로는 늘 상습적인 두통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그는 얼마 후에는 필시 커피없이도 하루하루를 무난히 지낼 수 있을 것이다.

 

커피의 기원은 기원전 8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저기 이디오피아 어느쪽에서 양을 돌보고 있던  목동들이 어느날 우연이 어떤 나무의 열매를 먹어보니 기분이 좋아지고 흥분이 되면서 잠이 깨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흘러 기원 후 13세기경부터 차로 만들어져 오늘날까지 내려오게 되었다.

 

커피가 인체에 작용하는 성분은 대개 카페인이다. 카페인은 사람의 신경계 중 교감신경계를 자극한다. 그로 인해 심장, 콩팥 그리고 신경 흥분이 되어 각성과 피로회복의 효를 나타낸다. 맛이 일품이고 각성과 피로 회복에서 빠른 효과가 있는 커피가 만인의 차가 됨이 이상할 것도 없어 보인다.

 

자, 커피에 대해 조금만 더 들어가보자. 커피는 소화를 촉진하고 배앓이에 효력이 있으며 가스 찬 배를 치유한다는 연구 발표가 있다. 두통을 누그러뜨리고 활기를 되찾아 주며, 권태로운 상태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을 준다는 보고도 있고 최근에는 대장암 예방에 긍정적이라는 보고도 있다. 한편 커피의 주성분인 카페인은 대뇌피질에 작용해서 정신 기능을 높이고 졸음이나 피로감을 제거하며, 사고력을 (일시적으로) 증진시키며, 아울러 활동 능력을 높인다. 좀 다른 말로 말하면 인체를 흥분시킨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흥분 작용은 일시적이고 그 되에는 반동적으로 심신기능의 저하를 가져오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는 습관성이 될 수 있어 심계항진(가슴이 뛰는 현상)이나 불면을 야기시키기도 하고 위장의 점막을 자극하여 궤양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지나친 소변 횟수와 설사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이미 궤양이 있는 사람이거나 동맥경화, 심장 질환이 있는 사람은 커피에 주의해야 한다.

 

커피는  늘 교감 신경이 항진되어 있는 소음인이나 태양인 체질에는 맞지 않는다.이 체질의 사람이 향과 맛에서 일품이라는 커피를 날마다 한 잔 혹은 두 잔을 마시면 어떻게 될까. 혹은 다섯 잔이라면.

 

물론모든 체질에 커피가 해롭지는 않다. 태음인 체질에 커피는 지친 몸에 원기회복수가 될 수 있다. 특히 목양인에게 (태음인 중의 양인) 커피는 작은 폐 기운을 강하게 시키는 발산 효과를 내고 폐 기운이 상승되면 대장기능도 아울러 상승되며 이렇게 될 때 대치되어 있는 장기인 간의 열(간열상항이라 한다)이 조절되어 혈액순환이 잘 되고 심장에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되어 심장병을 비롯해 중풍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 커피가 대장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실험 결과는 이 체질에 부합되는 것이 틀림없다. 그런데 목양인은 사람 체질 여덟 중 하나, 그러므로 1/8에 불과하다. 조금 더 확장하여 태음인이라고 해도 ¼에 해당한다. 그러므로 커피가 유익한 사람들은 전체의 15-25%에 불과하다. 사람마다 무엇을 먹고 마실 지 조금만 더 주의를 기울이고 신중하였으면 한다. 커피에 있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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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무료로 고치는 난방기 고장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4036
96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강냉이가 방귀를 뀌게 한다구요? 이름으로 검색 04-06 4034
96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한국에서 가입한 생명보험 어떻게 할까? (2/4)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4033
962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032
96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한국의 변액보험과 다릅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4031
96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영주권 카드 갱신(1) – 긴급 프로세싱 요청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4031
95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남의 문제가 아닙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4030
958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6 - 六言六蔽 좋은 덕목도 하나만으로는 부족하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4030
957 이민 [이민 칼럼] 올해 30만명의 이민자 받아 들이기로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4026
95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좋은 일 하고도 욕먹는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4025
95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함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4025
95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순수보험료’는 과연 적정한가?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4023
95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100세까지 보험료 계약서 명시 필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022
952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금년 9월의 밴쿠버 웨스트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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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한국은 태음인의 나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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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이민 [이민 칼럼] 신속해질 배우자 초청이민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0 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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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변호사 알아 두면 유용한 리걸 에이드 제도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3 4009
94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올바른 유니버살 라이프 활용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 4008
94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결단은 빠를수록 좋습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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