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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무료로 고치는 난방기 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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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10-13 08:04 조회3,7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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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탁.gif  한승탁 공인 인스펙터


우리 집 난방기는 에너지 절약형으로 효율이 좋은 난방기다. 즉 배기 가스가 함석 철판을 둥글게 말아서 만든 굴뚝이 지붕을 통과해 배출되는 형식이 아니고 최대한 완전 연소된 배기가 외벽으로 배출되는 형식이다. 

배기가스 온도가 낮아 프라스틱 배관을 통해 배출된다. 그런데 요즘 날씨가 아침저녁으로 점점 쌀쌀해져 겨울을 대비해 시험 가동을 해보니 난방기가 돌아가지 않는다.
 
1. 배기 가스 프라스틱 배관 안의 응축 수
 
조사해 보니 사진1과 같은 배기 가스 배출용 팬 모터가 돌지 못하고 과열되어 가동되지 못하는 것을 발견하였다. 더욱 자세히 관찰해 보니 팬 모터 케이싱 이음 부에서 물이 소량 새는 것을 발견하였다. 프라스틱 배관 안의 배기가스가 온도가 낮아지면 가스 중에 함유된 수분이 응축된 물이 배관을 타고 배기가스 배기 팬 케이싱으로 모여 모타 힘으로는 응축수를 배출하지 못하는 것이다. 

팬 및 모터 본체를 뜯어내어 팬 케이싱 안에 있는 물을 쏟아보니 0.5리터 정도 되는 비교적 많은 양의 응축수가 나왔다. 그래서 배기가스 배출용 프라스틱 배관의 가장 낮은 자리를 찾아 사진2와 같이 구멍을 뚫어 가느다란 호스를 이용해 사진3과 같이 바닥 배수구와 연결하여 응축수가 빠지도록 하였다.

2. 다시 난방기 가동 중지
 
문제를 해결했다고 기뻐했는데 얼마 후 다시 난방기가 작동하지 않았다. 어떤 이유로 배기 팬 케이싱에 물이 또 고였나? 생각되어 팬 & 모타 본체를 떼어내어 조사해 보았으나 거의 물이 없었다. 응축수 문제도 아니고 왜 모타가 가동하지 못하나? 

연구에 연구를 거듭해 보면서 모타 냉각 팬을 쇠붙이로 건드리면 모타 코일에 손상을 가져와 모타가 타버리는 문제가 생길 것으로 판단되어 나무 젓가락으로 살짝 모타 냉각 팬을 돌려주니 신기하게도 모타가 잘 돌아가 난방기가 정상으로 작동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기다렸다가 손으로 일일이 냉각 팬을 돌려 줄 수 없다는 것이었다. 

재미 있는 것은 심심하면 제 스스로 잘 돌아갈 때도 있다는 것이다. 문제는 모타에 달려있는 콘덴서(Condenser) 혹은 케퍼시타(Capacitor)라고 하는 모타가 처음 구동할 때 큰 구동력을 주는 축전기 부품에 문제가 있음을 발견하였다. 

이 부품을 분해하여 우선 난방기를 판매한 회사를 찾아가 부품을 문의해 보니 부품이 없다고 하면서 있을 만한 곳 2군데의 주소와 전화번호를 주었다. 좀 실망은 하였으나 소개해준 곳에서 구입하기를 희망하면서 작은 모타에 부착된 부품이니 $50 내외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겠지 하는 생각을 하면서 구입할 수 있기만을 희망했다. 소개해준 2군데를 갔으나 난방기의 특수 부품이기 때문에 없다는 것이다. 이왕 나왔으니 있을 만한 곳 4~5군데를 더 다녔으나 없었다. 이제는 작은 부품이 없어 팬과 모타 및 케퍼시타가 함께 조립된 완제품을 모두 교체해야 되겠다는 결론을 내리고 완제품 구입 쪽으로 계획을 바꾸었다.   

3. 팬 및 모타 완제품 가격만 약 $300
 
허탈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와 난방기, 배기 팬 및 모타 기술 규격 등 자료를 적어 완제품 구입을 위해 상가를 찾아가 문의 하니 한곳은 $280에 세금 및 갖고 있는 재고가 없어 우송료를 포함해 $350정도의 견적을 제시하고 다른 한곳은 이보다 $70이나 비싼 $420의 견적이 나왔다. 양쪽 모두 갖고 있는 재고가 없어 미국 제조 회사나 도매상으로 주문해야 되고 약 1주일이 소요된다는 말을 하면서 자격 있는 기술자가 보수해야지 자격 없는 주인이 교체하다가 실수하여 부품에 손상이 생기면 반품도 안되고 보증기간 1년도 효력이 없게 된다는 협박 비슷한 말을 하였다. 더욱이 기술자를 불러 보수하면 기술 인건비로 약 $200이 추가 될 것이라는 말이었다. 갈수록 태산이었다.  
 
4. 드디어 무료로 부품을 구하다
 
약 $550을 들여 고치자니 조금 더 투자하여 새 난방기를 설치하는 것이 낫겠다고 생각하면서 집에 가서 생각 좀 해보고 다시 연락 하겠다고 하고서 집에 돌아와 곰곰이 생각하였다. 이제는 돌아다닐 힘조차 없을 정도로 실망감이 생겼다. 그래서 이제는 자동차 가스 비용도 아낄 겸 전화를 이용하여 몇 군데 더 알아보고 그래도 없으면 새 난방기 보다는 그래도 비용이 덜 드니 팬 & 모타 완제품을 구입해 직접 보수하기로 결정하고 전화를 이용하여 5~6군데 알아보았다. 

거의 다 없다고 했으나 한곳에서 똑 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것을 갖고 있다고 하여 즉시 달려갔다. 조금 규격이 달라도 모타가 처음 기동할 때만 돌려주는 작은 부품이니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되어 비슷한 것이 있는 것 만으로도 다행으로 생각하고 값을 물으니 무료로 줄 테니 해보고 안되면 역시 $300정도의 완제품을 자기네 가게에서 구입하라는 것이었다. 

일종의 '낚시 밥' 같은 미끼였다. 그 동안 고생은 많이 했지만 비슷한 부품을 구입한 것이 좋아서 집에 와 조립해보니 용량이 조금 커서인지 크기도 조금 크다. 그러나 큰 문제 없이 잘 조립되었고 더욱이 모타가 씽씽 잘 돌아가고 야간에 에너지 절약을 위해 밤에 온도를 낮추었다가 아침에 올려도 아무 문제 없이 자동으로 잘 돌아가고 있다. 고생 끝에 무료로 부품을 구해 직접 보수하니 자동차 가스 비용과 시간을 투자한 것 외에는 큰 비용 들이지 않고 난방기를 보수하였다. 작은 일이지만 기술과 '아는 것이 힘'이라는 말이 생각났다.

한승탁 BC주 공인 주택 인스펙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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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이민 [이민 칼럼] LMIA, 노동허가서의 미래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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