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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주 배전 반 (Main Control Pa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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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3-02 09:23 조회4,4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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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펙션을 하다 보면 의외로 집 주인이 주 배전 반을 모르거나 심지어는 어디에 위치해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가끔 있어 안내할 필요성을 느꼈다. '주 배전 반' 이란 전기가 비시 하이드로(BC Hydro) 회사의 외부 전신주로부터 집으로 들어오는 전선이 주 차단기(Main Breaker)를 포함하여 부엌, 안방, 차고, 냉장고, 전열기 및 난방기 등 여러 곳으로 전기를 공급하는 여러 개의 차단기(Breakers)를 포함한 전기 주 배전상자 혹은 주 전원 공급 판(Main Control Box, Main Control Panel, Main Panel or Main Service Panel)이다. 

주 배전반의 전선은 검정색과 붉은색 전선은 살아 있는 전선(Live Wire)이고 하얀색 선은 중립선(Neutral Wire)이며 피복이 안된 구리 선은 접지선(Grounding Wire)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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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전반의 위치는 습기에 노출되기 쉽거나 어린이들이 접근하기 쉽거나 물건을 꺼낼 때 차단기를 건드리기 쉬운 곳인 화장실, 계단 벽, 부엌 캐비닛 등에 설치되어서는 안 된다. 주로 차고 벽, 창고 벽 혹은 방구석 벽 등에 안전하게 설치되어있다. 설치 높이는 배전반의 중간이 바닥에서 약1.5미터가 적당하고 주변에 장애물이나 물건들을 쌓아 두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무슨 일이 발생하여 차단기를 빨리 작동하기 위해서는 쉽게 접근하여 차단기 뚜껑을 신속하게 열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주 배전반 내부에 설치되는 회로 차단기 수량은 120볼트(Volt)차단기 (일반전압용)는 최소 16개, 전력소모가 큰 곳에 사용되는 240볼트용으로 한 개 이상 있어야 한다(최근에는 120볼트용으로 24개까지 요구하기도 한다). 

차단기에서 일어날수 있는 일반적인 문제 중 하나는 잘못 사용된 전선의 굵기이다. 회로 차단기에 연결되는 전선의 굵기는 차단기의 용량과 전선 재질에 따라 다른데 구리인 경우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15암페어(Ampere)차단기에는 전선 굵기(AWG) #14, 30암페어(빨래 건조기, 에어컨 등)차단기에는 AWG #10, 40암페어(부엌의 전기 스토브)차단기에는 AWG #8 굵기의 전선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이 중요하다. AWG란 American Wire Gauge의 약자로 미국에서 전선의 굵기를 규격화 한 값으로 숫자가 작을수록 전선의 크기가 굵다.

주 배전반의 각 차단기 전류 용량은 회로의 전류 용량과 같거나 커야 하며 추가로 회로차단기를 설치할 수 있는 여유가 있어야 한다. 만일 여유가 없을 때에는 보조 배전 반이 설치 되기도 하는데 가정용으로는 1개 이상의 보조 배전 반 설치는 흔치 않은 일이며 이는 주 배전 반에서 연결되므로 집안으로 들어오는 전력이 커지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60Amp의 보조 배전 반을 설치 하려면 주 배전 반에 60Amp의 이중 회로차단기(Double Pole Circuit Breaker)를 설치하고 AWG#6 굵기의 전선을 사용하여 연결해야 한다. 

한편 두선을 연결할 수 있는 특수한 연결 부를 가진 회로차단기가 아니면 하나의 회로 차단기 연결 부에 2개의 전선을 연결할 수 없으며 3개의 전선을 하나의 차단기 연결 부에 연결하는 일은 어떠한 경우에도 허용되지 않는다. 

주 배전반의 용량이 추가 회로차단기를 수용하기 힘들어 보조 배전 반을 추가로 설치할 수 없다면 돈이 더 들더라도 주 배전 반을 교체해야 한다. 따라서 최근에 설치되는 주 배전 반에는 24개의 회로 차단기 설치공간을 두는 것이 보통이다. 

퓨즈와 차단기의 기능은 같지만 과부하가 걸렸을 때 차단기는 쉽게 다시 복구 할 수 있지만 퓨즈는 교체를 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새 퓨즈를 갈아 끼우거나 차단기를 ON 위치로 켰을 때 만일 과부하가 계속 걸려 차단기가 다시 오픈(차단) 된다면 그 원인을 찾아 해결해야 하며 퓨즈인 경우도 마찬가지로 다시 퓨즈가 끊어지면 그 원인을 찾아야 하며 이때도 물론 퓨즈는 동일 용량으로 다시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배전 반 내부의 모든 전선은 차단기나 전선 연결 부에 안전하게 연결되어 있어야 하고 손상을 입었을 때는 곧바로 교체해 주어야 한다. 과열로 손상된 전선이나 차단기는 반드시 교체해야 함은 물론, 그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하며 현재도 계속 진행되는 문제인지 등을 알기 위해서는 자격을 갖춘 전기기술자의 점검이 요구된다. 

배전 반 뚜껑이 빠져있거나 손상을 입었을 때에도 수리하거나 교체해야 하는데 이때는 특별한 주의가 요구되며 특히 뚜껑을 열어야 할 때는 반드시 전원을 끄고 작업을 해야 한다. 어디에도 연결되지 않거나 버려진 전선은 전기가 흐르고 있는 전선에 닿지 않게 안전하게 절연처리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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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탁 (BC주 공인 인스펙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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