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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집 지하의 물 샘 및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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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5-15 11:56 조회8,5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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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gif

 

인스펙션을 하다 보면 지하 공간(Crawl Space)에 다소 누수 되는 곳이 많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고 있었다. 그러나 얼마 전 노스 밴쿠버에 위치한 약 38년 된 집을 인스펙션 하면서 깜짝 놀랐다.

 

지하 크롤 공간을 조사해보니 작은 개울처럼 제법 많은 물이 졸졸 소리를 내며 흐르고 있었다. 한 겨울의 우기철도 아닌 4월 초인데도 물이 제법 많이 흐르고 있으니 겨울에 비가 많이 내리면 더 많은 양의 물이 흐를 것이다.

 

집 주인도 잘 알고 있는 듯 물이 잘 흐르도록 북쪽과 남쪽 기초 벽에 구멍을 만들어 물이 잘 흐르도록 해 놓았다.

 

필자는 수맥이 사람의 건강에 나쁘다는 말은 들었으나 얼마나 나쁜지는 잘 모른다. 그러나 집 기초에서 물이 늘 흐른다는 것은 목재로 지어진 집에 여러 가지로 나쁜 영향을 만든다.

 

지하실은 보통 땅속으로 3 미터 정도 파고 콘크리트 벽에 철근을 넣고 방수 콘크리트를 부어 만든 철근 콘크리트 벽체가 많이 쓰인다.

 

이렇게 단단하게 만든 지하 벽체도 수직 혹은 수평으로 금이 가고 그 사이로 물이 스며드는 현상이 생긴다.

 

지하실에 물이 새게 되면 습기가 차서 눅눅해지고 냄새가 나며 지하실 천정(일층 바닥)의 목재가 상하게 된다. 지하실 습기나 물 샘 원인은 다음과 같다.

 

1. 토압으로 인한 균열(Soil Pressure)

 

콘크리트 기초 벽을 3 미터로 한 경우 그 깊이 만큼 외부에 많은 양의 흙을 메꾸게 된다. 이렇게 되면 토압으로 인해 콘크리트 벽면이 수평으로 금이 가게 되는데 이 경우에 구조적으로 기초 벽에 큰 문제가 대두된다.

 

즉 수평으로 금이 간 벽체는 수직하중에 견디기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토압으로 인한 균열에 수직 하중이 더하면 무너질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현상이 생기면 즉시 내부에 보조기둥을 넣어 수직 하중을 받치고 물이 들어오지 않도록 벽면의 금 간 곳을 수리하고 되도록 측압(벽면에 닿는 흙의 중량)을 감소토록 해야 한다. 수평 균열이 생겼을 경우 세심히 살펴 큰 사고를 미연에 방지 해야 한다.

 

2. 기초 지반이 약한 경우

 

집을 지을 때 흙을 메꾸어 짓거나 경사진 지반 때문에 수평을 만들기 위해 흙을 보완 한 후 집을 짓게 되면 기초가 약해 아무리 사방으로 철근 콘크리트 스래브를 시공 하였다 하더라도 지반 한쪽이 내려 앉으면서 기초 벽에 크랙을 만들고 심하면 집 벽에 크고 작은 크랙을 만들게 된다.

 

이러한 현상은 경사가 심한 곳에 집을 건축하면 발생하기 쉽다. 균열은 창문 모서리 같이 약한 곳부터 발생한다. 

 

 

3. 기초 콘크리트에 방수 비닐을 깔지 않은 경우

 

기초 바닥과 기초 콘크리트 사면 외부에 2~3mm의 비닐 방수를 하지 않은 경우 콘크리트에 크랙이 생기면 바로 누수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집을 살 때 기초 벽 외부에 비닐 방수 처리를 했는지 아니면 방수 몰타르만 칠했는지 유심히 관찰해야 한다.

 

방수 몰타르는 크랙이 발생하여 누수 되는 것을 막지 못한다.

 

 

4. 드레인 타일이 막힌 경우

 

기초 바닥 면보다 조금 낮은 위치의 사면으로 집 주위를 돌고 있는 드레인 타일 파이프는 직경 4~6인치 정도 크기에 배수구멍이 있는 배관으로 지하실 주위의 물을 받아 빗물 하수구로 보내는 역할을 하며 지붕에서 내려오는 빗물도 받아 똑같이 하수구로 보낸다.

 

그러나 오랜 사용기간 동안 빗물과 함께 물 홈통이 드레인 타일 파이프에  여러 가지 찌꺼기가 걸려 구멍이 막히게 되면 물이 지하 하수도로 빠지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비가 올 때나 눈이 올 때 드레인 타일 파이프가 막혀 물이 빠지지 못하게 되면 결국 그 물은 기초 벽에 모이게 되어 기초 벽에 수압을 발생시키고 이러한 수압과 토압이 합쳐져 기초 벽에 크랙을 만들어 물이 새게 만든다.

 

그리고 항상 물이 땅속 기초 벽 옆에 머물게 됨으로써 결국 틈새로 물이 들어오게 된다. 그러므로 지하실에 물이 새면 크랙 조사와 함께 드레인 타일이 막혔나를 조사해서 뚫어주어야 한다.

 

노스밴 집의 크롤 공간에서 물이 흐르는 경우 이 드래인 타일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5. 바닥에서 물이 나올 경우

 

지하에는 샘물 줄기가 있는데 바닥에 비닐 방수를 하지 않고 방수 콘크리트만 했을 경우 혹은 바닥 비닐 방수처리를 했더라도 수압이 높아 콘크리트 지하 바닥을 쳐올려 금이 가게 되는 경우도 있다.

 

만약에 물이 바닥에서 나오게 된다면 이러한 침수 현상은 지하실 전체를 물이 고이게 만들 염려가 있다. 즉 지하에 있던 샘물 줄기는 비가 오게 되면 더욱 많아지는데 즉시 그곳을 파서 구덩이(Sump)을 만들고 펌프를 설치해 솟아오르는 물을 외부로 퍼내야 한다.

 

특히 호숫가에 있는 집들은 이런 경우를 많이 겪는데 집을 지을 때 수압 및 지질 검사를 소홀이 했기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이다.

 

 

한승탁.gif

한승탁 BC주 공인 인스펙터

 

0516-지하실에 물남2015May3.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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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국경에서 영주권자와 외국인이 억류되면 받게 되는 구금 심리(Detenti…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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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영어 포기자도 할 수 있는 영어 공인 시험 준비 방법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370
174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레벨(Level)의 두 가지 다른 의미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2069
1744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앞으로 LMIA 요건 더 강화된다.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2601
174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투자계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1969
174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빠른 영주권 승인을 위한 유학 후 이민 경력 계산법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2634
174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자녀 동반 ESL 유학 vs 부모 동반 조기 유학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2888
174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무서운 장기계약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2057
1739 문화 영혼이란 무엇인가, 있기는 한 것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1764
173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9월부터 캐나다 육로와 항공로 외국인에게 열린다.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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