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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이용욱 부동산 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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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2-10 12:12 조회3,8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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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과 아파트 장점 동시에 갖추고 가격은 저렴

 

 

광역 밴쿠버 단독 주택 값이 치솟으면서 웬만한 서민 가정에서는 '그림의 떡' 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타운하우스가 인기를 모으는 것도 그런 이유다. 타운하우스는 단독 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모두 갖췄다. 아담한 정원도 있고 관리하기도 비교적 수월하다. 단점이라면 공동주택이라 따로 마련한 자체 규정이 있고 여러 제한이 있다는 점이다. 사람 보는 눈은 비슷하다. 내가 좋으면 남도 좋듯이 집을 보는 눈도 마찬가지다. 숨은 보석 같은 타운하우스 단지를 차례로 살펴본다.

 

3. Coquitlam Westwood Plateau Deercrest

 

<위치 및 교육 여건>

코퀴틀람의 대표적 주거지 웨스트우드 플래토 지역에 위치해 있다. 3층 구조 타운하우스가 158세대에 달하는 대규모 단지. 면적은 형태별로 2,300sqft 에서 3,100sqft 로 다양하다. 1996년 건축되었으며 2년 전 지붕을 모두 갈았다. 위치가 좀 높지만 파노라마 뷰(view)가 매력적이고 비교적 큰 면적의 타운하우스여서 인기다. 쇼핑 몰, 골프장 등이 가깝고 각급 학교가 인접해 있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Panorama height Elementary, Summit middle, Pinetree High School, Douglas College 등이 차로 5분 거리에 있다.

 

<시장 동향 및 시세>

2017년 첫 거래 매물은 78일만에 최초 판매 희망가(82만 8,800 달러)보다 낮은 80만 8천 달러에 팔렸다. 면적은 2,409sqft, 방 3개 구조로 단지 내 타운하우스 가운데에서는 가장 작은 편이다. 반면, 2월 들어 85만 8천 달러에 나온 물건은 불과 7일만에 85만 달러에 거래됐다. 방 4개 구조로 면적은 2,546sqft.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물건은 79만 8천 달러에서 81만 5천 달러 사이다. 2016년 최고 거래가격은 88만 달러였으며 방 3개 구조로 면적은 2,460sqft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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