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강냉이가 방귀를 뀌게 한다구요?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강냉이가 방귀를 뀌게 한다구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7-04-06 14:54 조회3,916회 댓글0건

본문

강냉이, 금양인의 대장 벽 균을 번식시켜 방귀로
 
에릭 프롬이란 사회학자는 인간 사회 자체를 하나의 病棟(병동)으로 보았다. 각 사람이 병들어 사회 전체가 병들었다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최소한 한 가지의 질병을 가지고 살며 병든 사람들이 때로는 병든 생각을 하기에 사회 전체가 병이 들었다고 진단한 것이다. 그러고 보면 모든 사람이 한 두 가지는 병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요즈음에야 하도 안경 쓴 사람이 많아 안경 쓰는 것이 별 흠이 되지 않지만 엄밀히 따지면 눈에 이상이 생겨 안경 없이는 생활에 커다란 불편을 느끼기에 그것도 병이라면 병인 것이요,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 있는 무좀도 그러하다. 안경도 쓰지 않고 무좀도 없어 “나는 건강하다!” 라고 하는 사람이 혹 있을 수 있겠지만 사람과 사람이 사는 세상, 한 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불분명한 세상살이에서 피어나는 감정의 변화를 직시한다면, 누구라도 건강하다고 자부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것은 건강의 정의가 단순히 육체적 차원에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정신적 그리고 영적인 면까지 포함하여 결정되기 때문이다. 그러고 보면, 그 사회학자가 진단한대로 모든 사람이 병이 들었다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좀 슬픈 이야기지만…. 그리고 예외 없이 필자도 여기에 속한다.
 
지난 주, 한의원에 진료 차 방문한 환자로부터 안색이 좋아 보인다라는 말을 들으면서 묘한 느낌이 든 적이 있다.  의사가 환자에게 해야 할 말을 거꾸로 환자가 자신을 진료하는 의사에게 하니 앞뒤가 바뀐 것도 같고…, 그럼에도 여러 해 동안 여러 번 이상 방문한 환자와 필자 사이에 별 허물이 없음이 틀림없다. 더구나 “안색 좋아 보인다” 하니, 그 무슨 흉이 되겠는가. 필자는 그 때 웃으면서 감사하다고 답변하면서도, “저도 아픈 데가 (약한 데가) 있습니다.”라고 되 뇌인다. 그러면서 한마디,  “저는 술, 담배를 하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더욱이 저는 간식은 잘 하지 않습니다.”
 
필자는 몇 해 전부터 간식을 하지 않으려고 애를 쓰다가 얼마 전부터 그야말로 “싹” 끊었다. 식사 후의 매콤달콤 입에 짝 달라붙는 과자나 달달한 빵 혹은 떡 몇 조각이 얼마나 입을 즐겁게 해 주었던가. 그런데 그 후에는 속이 별로 좋지 않았다. 더부룩하고 몸이 가볍지 못하고 그러면 변도 별 좋지 못하고 얼굴에 뭐가 돋아나고.  많이 먹으면 더 많은 영양소가 몸에 저장이 되어 얼굴색이 더 좋아져야 할 것 같은데, 그 반대의 양상이 나타났었다. (나만 그런가…) 그래서 결심하고 “딱” 끊었다. 그 좋아하던 ‘라면’도 끊고, 어쩌다 보이면 떡 한 조각 오물오물하지만 웬만하면 모든 간식은 ‘통과’하다시피 한다. 그래서 그럴까. 일단 속이 편해 좋다. 변도 불쾌하지 않고 그리고 한가지 더 그 전보다 잠을 조금 더 달게 자는 것이 좋다.
 
지난 주, 진료를 받으면서 방귀가 (그리고 역한 냄새) 눈에 띄게 줄었다는 환자로부터 지금도 간혹 가스가 나오는 것이 강냉이와 관계가 있는가라는 문의를 받은 적이 있다. 체질은 금양인. “예, 그렇습니다.” 필자는 아예 못을 박다시피 강냉이가 금양인의 과항된 대장의 기운을 더 항진시켜 소화시키지 못한 찌꺼기가 대장 벽에 붙어 온갖 균을 번식시켜 방귀로 나오는 것이 틀림없을 것이라 답변해 주었다. 함께 동반한 보호자가 “그러면, 옥수수가 해롭다는 말인가요?” 물어온다. “예, 금양인 체질에는 옥수수가 맞지 않습니다.”
옥수수는 쌀보다 단백질의 질의 떨어지기 때문에 주로 동물의 사료로 사용된다. 그럼에도 옥수수로 만들어지는 콘프레이크 (씨리얼)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것 같다. 여기에 단백질의 성분을 많이 함유한 우유와 섞으면 영양소 면에서 훌륭하다. (체질 따라 약이 되는 음식) 그러나 옥수수는 태음인과 소음인의 식품이다. 태양인과 소양인은 그 장기의 구조에 있어서 옥수수를 소화시키지 못하고 소화되지 못한 찌꺼기가 부패하여 특히 장벽에 달라붙어 역한 냄새를 풍기는 가스를 비롯하여 변비를 (혹은 설사) 일으키거나 피부가 나빠지기도 한다. 간식 자체가 그리 바람직하지 않은데 여기에 몸에 해로운 간식이 들어오면 일거양득이 아니라 일거양실이 아닐 수 없다. 
 
평생 서양의학을 하였지만 노년기에 체질의학을 신봉한 지금은 고인이 된 이명복 박사는 간식은 절대로 먹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에 강조를 한다.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도 간식을 먹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덧붙여서 점심, 저녁 식사도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하고 식사 중간에는 무슨 음식이든 먹어서는 안 된다고 한다. 시장기가 돌고 간식이 먹고 싶으면 생수를 자주 마실 것을 권한다. 좋은 건강법이다!
 
모든 체질에 간식이 좋지 못하지만, 특히 소음인 체질이 간식을 즐기면 오장육부 중 가장 작은 위장에 무리를 주는 것이다. 비유컨대, 조그맣고 가냘픈 보자기에 자갈 덩어리들을 들이 붙는 식이다. 보자기가 터지지는 않아도 자꾸만 밑으로 쳐질 것은 자명하다. 그래서 권도원 박사도, 이명복 박사도 위하수증은 소음인 체질 독점이요, 이 체질이 위암이 가장 빈발 하다고 한다. 소음인 체질의 첫 건강법은 소식에 있다. 무조건 적게 먹어야 한다. 간식은 또한 간이 약한 태양인 체질에도 독이 된다. 이 체질이 담배 먹고, 술과 고기를 즐기고 여기에 간식까지 하면 간이 너무 고달파 언젠가는 완전히 드러눕고 만다. 여기서 온갖 문제가 파생한다. 그리고 종시에는 뇌세포 파괴나 변성의 그러한 질병을 불러 오는 경우가 많다.
 
사람의 식욕에는 두 가지가 있다. 배가 고프면 뇌의 시상하부라는 곳의 섭식중추가 자극되어 먹자는 신호를 보내어 섭식행동을 취한다. 배가 부르면 섭식중추 바로 옆에 위치한 滿腹(만복: 충분히 식사를 했다는 감각)중추가 활성화되어 숟가락을 놓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이것이 둔감할 때다. 인류역사상 사람은 지난 200여년 전까지는 잘 먹지 못한 경우가 많았기에 배고픈 것에는 민감해도 배부른 감각은 둔감하다. 그래서 이미 충분히 먹었음에도 무언가 먹을 것이 있던지, 혹은 맛이 있는 음식이 있으면 계속 먹는다. 이것이 비만의 원인이요 또 여러 질병의 시작이다. 이처럼 배고파서 자극되는 시상하부의 섭식중추가 제 1식욕, 그리고 배가 불러도 맛있는 것은 더 먹고 싶어하는 제 2의 식욕이 있다. 동물은 비만이 없다고 한다. 그것은 제 2식욕에 좌지우지되지 않기 때문이다. 한편 ‘정서적 기아’라는 것이 있다. 정서적으로 고독하거나 분노에 사로잡힐 때 혹은 성적인 욕구불만이 있을 때도 (이 모든 것을 스트레스라고 하자) 그것을 해소할 방안으로 식욕이 자극된다. 먹는 것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요 한 쪽이 충족되면 다른 쪽이 잠잠해지거나 잊을 수 있다. (이시형의 건강법)  이러한 제2 식욕과 정서적 기아로 인해 간식을 하거나 포만감에도 불구하고 계속 음식을 먹을 때 비만에 이르거나 질병을 부를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을 볼 때도 이명복 박사의 간식이 해롭다는 지론이 타당성이 있음을 보게 된다.
 
사람은 의학적으로 두 끼 식사만 제대로 해도 아무 영양상 문제가 없다고 한다. 지금도 지역적으로 못 먹어서 병든 사람들도 적지 않지만, 오늘날 선진국이라 하는 대부분의 나라들에서는 못 먹어서 생기는 병 보다는 너무 잘 먹어서 생기는 병이 많다고 하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래서 두 끼든 세 끼든 적절하게 먹으면 된다. 무엇보다 심심하거나 또 궁금하다고 해서 간식거리를 찾는 것은 다다익선이 아니요 과유불급이니 간식은 될 수 있으면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담배를 끊는 것은 말할 나위 없고 술 좋아하는 사람에게 술 끊으라고 말할 수는 없으니 조심해서 ‘조금만’할 것이며 커피는 체질에 따라 먹고 안 먹고가 나뉜다면, 이러한 양식이 건강에 좋은 양생술이 되는 것이다. 사람 生死는 하늘에 달렸다고 하지만 살아있는 동안의 건강한 삶과 장수는 개인의 습관이나 의지에 달렸음을 알 필요가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341건 1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4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 그가 나를 hug 하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258
34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계란흰자를 먹을까, 노른자를 먹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370
33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술을 어느 정도 마시면 될까요? 댓글1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271
33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음인과 위장병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371
33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과테말라에서 온 사나이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392
33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내게 사는 재미가 뭘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399
33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가을 감 그리고 신비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400
33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부대찌개, 배 그리고 커피 한 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483
33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탈모는 어떤 체질에 많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538
33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의대와 天命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529
33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세상에서 가장 좋은 향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577
33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사상이 무서운 것인가 아니면 신념이 무서운 것인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673
32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미안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653
32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식사하고 가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668
32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불면과 세 여성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769
32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간식과 야식을 하지 않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 714
32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미션에서 온 호박씨 그리고 풍성한 결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0 792
32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6:30에 약속을 했는데 나타나지를 않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842
323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진정한 21세기의 운동 ‘EMS Training’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8 2860
322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라운드 숄더 (통증과 스트레칭)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5390
321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남자들의 필라테스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2839
320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무릎에 관한 모든것 (통증, 무릎에서 딱딱 소리가 난다면)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2449
319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엉덩이부터 허벅지까지의 고통. 좌골신경통 (이상근 증후근)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5493
318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여성이라면 꼭 알아야 할 근육 –골반기저근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4892
317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임신을 계획 중 이라면 (가장 효과적인 운동시기)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6 3390
316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당신이 정말 궁금해 할 필라테스 (기구운동 vs 매트운동 편)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2622
315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당신이 정말 궁금해 할 필라테스 - 교정운동, 재활운동 편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4144
314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당신이 정말 궁금해할 필라테스 (다이어트 편)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4025
31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건강의 가장 좋은 방법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6 2832
31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수양인 아들, 금양인 아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2 3525
311 건강의학 [캐나다 간호사 되는 법] 2. “실무평가시 재교육 기간을 단축하려면” 박정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3600
310 건강의학 [캐나다 간호사 되는 법] 1. 복잡하고 까다로운 서류심사 통과하려면 박정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12997
309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공에 대한 이야기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3898
308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유틸리티 아이언(Utility Iron)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3262
307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2019년에 새로 시행될 골프규칙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3439
306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스윙궤도 이야기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8333
305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좋은 임팩 그리고 다운블로와 어퍼블로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4353
304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공의 회전(Spin)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7032
303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원플레인 스윙(One Plane Swing)?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6495
302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드라이버는 Show이고 퍼팅은 Money이다?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3403
301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시원한 골프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3443
300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밴쿠버의 여름골프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3419
299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그립 올바르게 잡기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3061
298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이상적인 스윙과 현실적인 스윙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8 3588
297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공을 치는 순서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8393
296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샤프트(Shaft)의 강도에 대하여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8679
295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공의 탄도와 방향 그리고 비거리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6881
294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비거리를 늘려보자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3747
293 건강의학 '인문학 르네상스'에 나선 심현섭 원장 - 명심보감 강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838
29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공자의 修己 (수기), 이제마의 知人(지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3652
29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변 때문에 밤에 잠을 잘 수 없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4342
29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태양인은 항상 숫컷이 되려고 하지 암컷이 되려고 하지 않는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5454
28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가장 심각한 중독은 술 중독!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3459
28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찹쌀떡과 닭고기가 맞지 않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3386
28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위산과다와 위하수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4407
28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류머티스 관절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3171
28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닭고기가 맞지 않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8273
28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한국은 태음인의 나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3859
28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수면과 관절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3175
28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채식주의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2743
281 건강의학 [UBC 한인 약대생이 알려주는 의학정보] 독감 김형준, 김용신, 강규원, …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3546
28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음인 남편 태양인 아내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3882
27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가장 좋은 체질, 가장 나쁜 체질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5626
27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커피와 두통은 관련성이 있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3877
27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스테이크를 먹었더니 얼굴이 맑아졌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2918
27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땀을 흘려야 할 사람, 흘리지 말아야 할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6767
27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육식이 좋은 사람, 채식이 좋은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4439
27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같은 姓 (성), 다른 체질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2612
27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耳聽天時 (이청천시), 目視世會 (목시세회)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3891
27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운동도 체질에 맞게 해 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4230
27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체질과 적성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3629
27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양인과 소음인 부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3704
26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자존심이 강한 사람, 이기심이 강한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4284
26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좋은 일 하고도 욕먹는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3787
26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네 사람 중 한명은 암으로 사망할 것이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1 3590
26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人蔘 (인삼), 남용하거나 오용하지 마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4073
26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방광염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3592
26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음식을 따로 따로 떠서 드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3516
26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유고슬라비에서 온 신사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1 3715
26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신우신염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3363
26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아주 예민한 목음인, 별 말이 없는 목양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5350
26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신장결석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4149
25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뇨기계(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3326
25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돼지고기 예찬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4830
25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뇨기계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3644
25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디가 아프세요?” (What can I do for you?)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3351
25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대장암 치료, 예방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2 3639
25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흡수장애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2 4061
25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염증성 장질환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4105
25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생리적 변비, 병적 변비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7156
25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염증성 장질환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4363
25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햄버거와 피자, 체질을 고려해 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3876
24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허리와 다리에 얼음이 들어있는 것 같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4119
24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3974
24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대장암(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614
24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대장을 건강하게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954
24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고기만 먹으면 변이 바나나 같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962
24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양인, 커피보다는 보리차가 낫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9076
24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목양인체질은 중풍을 조심해야 합니다. 이름으로 검색 04-06 5330
열람중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강냉이가 방귀를 뀌게 한다구요? 이름으로 검색 04-06 3917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