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목양인체질은 중풍을 조심해야 합니다.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목양인체질은 중풍을 조심해야 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7-04-06 14:55 조회5,344회 댓글0건

본문

필자는 간혹, 고구마를 먹으면 가스가 차고 변이 불쾌하다는 말을 듣는다. 인삼을 먹었더니 위로 열이 오르고 두통이 나타난다는 사람이 있다. 고기를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면서 대변이 되거나 아니면 설사를 한다는 사람이 있다. 밀가루로 만들어진 음식을 먹으면 소화를 못 시킨다는 사람이 있고… 이처럼 음식에 대한 반응은 사람마다 다양하다. 무슨 말인가. 사람은 체질에 따라 특정 음식을 소화시키지 못하는 것이 있다는 뜻이다. 대개는, 어떤 음식이 소화나 대소변에 이상을 초래하는지 주의 깊게 관찰하지 못해서 그렇지,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음식과 건강에 대해서 관찰해 본다면 사람마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음식이 있음을 분명히 알 수 있다. 그리고 이를 분명히 알아야 한다. 사람의 건강은 음식에 가장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지난 주 60대 중반의 환자가 방문했다. 한 눈으로 봐도 체중이 많이 나가고 얼굴은 거무스름하다. 체중이 많이 나가니 무릎 관절이 좋지 못할 것은 어렵지 않게 예상할 수 있고 더 나아가 몸이 무거울 것 역시 자명한 일이다. 환자는 몇 해 전에 눈빛이 부르르 떨리는 현상이 있어 처음에는 별 대수롭지 생각지 않다가 시간이 지나도 여전하자 마음이 쓰여 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병원에서 검사를 해 보았지만 별 이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체중은 계속해서 늘어가고 여기에 혈압은 높지 않지만 뒷 머리 쪽이 밖으로 팽창하는 느낌으로 기분이 불쾌하고 종종 두통이 나타났다. 거기에 피곤이 동반되고 저녁에 잠이 편치 못했다. 혈압이 높아서 그렇다면 혈압약이라도 복용할 터인데 의사는 혈압약을 처방하지 괜찮다고만 하니 환자 편에서는 참 답답한 일이 아닐 수 없어 딸을 통해 필자를 방문했다.

체질은 목양인. 필자에게 중요한 사항은 체중이 계속해서 늘어남과 얼굴이 거무스름한 것. 목양인체질의 간열상항이다. (간의 열이 위로 전이해서 심장과 뇌를 자극한다는 의미: 간에 무슨 열이 있냐고 하지만, 간열의 유무를 따져 들어가는 것이 한의학이다.) 이 있고 위장이 냉이 있고를 )  선천적으로 간을 크게 타고나는 목양인 체질이 어떤 이유로 (잘못된 식이와과도한 스트레스) 간의 기운이 더 커지면 그 열이 인체 내의 다른 장기에 영향을 미치는데 그 결정적인 장기가 심장과 뇌다. (그래서 이 체질에 고혈압과 중풍이 다른 모든 체질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다.)

눈밑이 바르르 떨리는 원인은 영양학적 혹은 사람의 원기 부족, 혈압 여부 등으로 접근할 수 있지만, 체질의학에서는 목양인의 간열이 상항되어 근육에 경련이 (간주근: 한의학에서 근육은 간이 주관한다)일어날 수 있다고 본다. 여기에 두통과 머리가 밖으로 팽창되는 느낌은 역시 간열이 뇌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이다. 간이 큰 이 체질에 체중이 증가하는 것은 간의기운이 더욱 커져있다는 반증이다. 집안에 중풍을 앓은 이가 있느냐는 물음에 그렇다고 답변한다. 그리고 간의 질환을 언급한다. 목양인, 과체중, 두통 그리고 근육 경련 (얼굴에 미세하게 나타나더라도)은 혈압의 높고 낮음과 상관없이 간의 열이 상항되고 있는 것이니 중풍을 염두에 두어야 하고 그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필자는 체질에 맞는 치료를 시작하면서 음식을 포함한 생활관리가 필요함을 역설한다. 목욕에 대해서는 열이 있음에도 비교적 따뜻하게 목욕을 함으로 땀을 내 주어야 한다. 태음인의 건강 조건은 땀에 있다. 땀구멍이 잘 통하여 땀이 잘 나면 건강하다. 한마디로 이 체질은 땀을 흘려야 한다. 태음인은 땀을 흘리면 기력을 잃는 것이 아니요 몸의 노폐물이 빠져나감으로 순환에 이로워 오히려 몸이 상쾌해진다. 태음인이 땀을 적절히 또는 충분히 흘리면 각종 성인병 예방의 근간이 된다. 태음인이 운동을 통해 땀을 흘릴 시간이 없다면 사우나탕에라도 갈 것이다. 한편 반신욕은 이 체질의 상하 (머리 쪽과 발쪽) 온도의 불균형을 조절하는 좋은 목욕법이 된다.

목양인에게 아스피린은 중풍과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약이 될 수 있다. 대장암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들과 평소 육식을 즐기면서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들은 대장암에 걸릴 위험도가 높기에 아스피린을 상용하면 대장암에 걸릴 소지가 준다고 한다. 아스피린은 진통제 (painkiller)와 해열제 (fever reducer)로 개발되었다. 그런데 진통과 해열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아스피린이 심장마비(heart attack)와 중풍의 위험도를 줄이는 효과가 있음이 알려지게 되었다. 바로 이러한 아스피린이 태음인에게 가장 나타나기 쉬운 중풍, 심장질환 그리고 대장암 예방에 가장 유효하다고 볼 수 있다.

필자는 환자에게 더불어 등산을 권한다. 등산. 산을 오르는 것이다. 푸른 산. 온갖 푸른 나무로 울창한 산. 산으로 가면 목양인의 작은 폐가 좋은 산소를 충분히 들여 마심으로 그 기운이 보충된다. 인체의 장기 구조는 마치 시소와 같아 한 장기의 기운이 과항 되면 그 장기와 균형을 이루고 있는 다른 장기는 반드시 과항 되게 되어 있다. 목양인의 간의 기운이 과항 되면 간과 대응하는 폐의 기운이 반드시 저하된다. 그러므로 목양인은 폐의 기를 올려 주어야하고, 그 하나의 방법이 산으로 가서 충분히 좋은 산소를 들어 마시는 것이다. 그러면 폐의 기운이 조금씩 좋아진다. 그러면 상항되어 있는 간의 기운이 내려가고 인체의 균형을 맞추는데 도움이 된다. 자, 또 무엇이 있을까. 음식이다.

필자는 그 중에서 배추김치를 언급한다. “배추김치를 드시지 마세요.” 배추김치를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고 변도 좋지 못하다는 사람이 있다. 변을 본 후에는 잔변감이나 後重 (후중: 항문 쪽이 마치 변이 쏠려있는 것처럼 무거운 느낌)이 있는 사람이 있다. 거의 틀림없는 태음인이다. 목양인 체질이 간의 기운이 상항되어 있으면 배추김치는 절대적으로 해롭다. 한국 사람들 김치 먹어서 건강하고 장수한다는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것이다. 배추의 색은 주로 녹색 (청색에 속한다)이다. 한방에서 청색은 간의 색이다. 간의 색깔이 파란가? 아니, 그렇지 않다. 그래도 간의 색은 청색이다. 청색은 간을 움직인다. 감정이 상하거나 울화가 치밀면 산으로 가라는 말이 있다. 왜? 산의 녹색이 간의 기운을 진정시키기 때문이다. 청색은 간을 진정시키기도 하고 거꾸로 활성화하기도 한다. (사람의 체질에 따라 다르게 작용한다. 산은 푸르지만 목양인이 산이 좋은 이유는 폐기를 보충함과 더불어 그 색이 목양인의 간에 다르게 작용한다.) 청색(녹색)의 배추는 간으로 들어간다. 쉽게 말하면 배추는 간을 보강하는 좋은 식품이 된다. 배추가 맞지 않는 사람이 있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체질’이 있다. 음인인 태음인이다. 인체의 간장과 신장은 음적인 장기다. 간으로 들어가는 차가운 속성을 가지고 있는 배추는 음의 식품. 태음인은 肝大肺小(간대폐소)의 장기 구조를 가지고 있다. 간이 큰 태음인은 이미 음이 과다해 있다. 태음인의 간은 늘 상항되어 있어 간을 보강해 줄 필요가 전혀 없다. 그런데 음의 속성이 가득한 배추, 청색의 배추는 간을 향해 그대로 들어가니, 태음인의 간은 그러한 배추를 좋아할 리 만무하다. 태음인이 배추를 즐기면 속이 더부룩하거나 무엇보다 대변이 순조롭지 못하다. 대변을 보고 싶은데도 변이 잘 나오지 않고 변을 본 후에도 여전히 뒤가 불편하다. 혹은 소화되지 못한 변, 혹은 아주 무른 변을 보기도 하면서 기분이 불쾌하거나 기력이 쇠해지기도 한다. 무엇보다 배추는 간의 기운을 더하여 주기에 목양인의 간의 기운을 더욱 상항케 하여 중풍예방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그 반대 양상을 야기할 수 있다.

모든 사람에게 모든 병에 걸릴 수 있다. 그러나 질병은 체질과 관련이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무엇보다 음식은 사람의 체질과 깊은 관련이 있다. 중풍이 올수 있는 장기 구조를 지닌 목양인은 특히 이 점에 유의해야 한다. 적절히 육식을 하고 적절히 운동을 하며 (땀을 내는) 배추김치를 비롯해 몇 가지 음식은 가급적 먹지 말아야 한다. 이것이 보이지 않는 건강의 법칙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341건 1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41 건강의학 복부에 딱딱한 덩어리가 만져지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32587
340 건강의학 방광염에 대한 모든 것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18857
339 건강의학 [캐나다 간호사 되는 법] 1. 복잡하고 까다로운 서류심사 통과하려면 박정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13009
33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보리와 현미로 함께 밥 짓지 마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10637
33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위장이 약한 사람, 대장이 약한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10159
336 건강의학 내가 만약 소음인 체질이라면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 9854
335 건강의학 커피, 하루에 한 잔만 하면 어떨까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9183
33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배추김치를 먹으면 속이 불편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9159
33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양인, 커피보다는 보리차가 낫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9088
332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샤프트(Shaft)의 강도에 대하여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8695
331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공을 치는 순서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8410
330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스윙궤도 이야기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8343
32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닭고기가 맞지 않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8295
32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고구마는 대장에 좋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7194
32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생리적 변비, 병적 변비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7164
326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공의 회전(Spin)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7043
325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공의 탄도와 방향 그리고 비거리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6890
32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땀을 흘려야 할 사람, 흘리지 말아야 할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6778
323 건강의학 [체질칼럼]보리차를 마셔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6705
32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미숫가루에 음양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6613
321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원플레인 스윙(One Plane Swing)?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6506
320 건강의학 커피, 생강차, 구기자차 그리고 모과차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6357
31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위하수증 - 생각을 줄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9 6267
31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어떤 전공, 직업이 적성에 맞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6093
317 건강의학 [권호동 체질칼럼] 당근과 비타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6045
31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현미는 음인의 곡류입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5854
31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현미와 사과가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 5849
314 건강의학 [체질칼럼] 해독 쥬스의 허와 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1 5814
31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가장 좋은 체질, 가장 나쁜 체질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5637
312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엉덩이부터 허벅지까지의 고통. 좌골신경통 (이상근 증후근)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5502
31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태양인은 항상 숫컷이 되려고 하지 암컷이 되려고 하지 않는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5469
31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얼굴 홍조와 당뇨병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5405
309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라운드 숄더 (통증과 스트레칭)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5400
30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아주 예민한 목음인, 별 말이 없는 목양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5361
열람중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목양인체질은 중풍을 조심해야 합니다. 이름으로 검색 04-06 5345
30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위장이 약하니 소음인이 아닌가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5318
30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위장이 약하다고해서 꼭 소음인은 아닙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5192
304 건강의학 신장 기능 상실 -신부전증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5140
303 건강의학 심장 부정맥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5062
30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당뇨병과 보리차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5021
30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향과 맛에서는 쌍화탕이 으뜸이랍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4992
30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고기만 먹으면 변이 바나나 같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972
299 건강의학 [체질칼럼]일광욕과 비타민 D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4917
29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커피 끊으세요!' vs '에이, 커피만은 안되겠는데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905
297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여성이라면 꼭 알아야 할 근육 –골반기저근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4905
296 건강의학 [체질 칼럼] “고기보다는 생선이 낫겠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4901
29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돼지고기 예찬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4851
29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음인과 태양인 부부의 만남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4820
29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폐(허파)에 대한 모든 것'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 4792
29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頭寒足熱, 머리를 차게 발을 따뜻..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4693
291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신경치료란 ?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4690
29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카레, 알고 즐기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4684
28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신비한 사이너스(Sinus,부비동)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4640
28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대장암(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625
28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고들빼기와 민들레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4580
28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폐렴 증상과 예방법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4540
28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허리가 아파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4527
28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전립선 비대증과 비타민 E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4488
283 건강의학 메밀은 위장을 식혀 줍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3 4477
282 건강의학 [ 체질 칼럼] 위장이 아파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4466
28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육식이 좋은 사람, 채식이 좋은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4452
28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위산과다와 위하수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4419
27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간식은 좋지 않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4 4416
27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식욕 당겨주는 고추. 그러나 건강은 어떨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4403
27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염증성 장질환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4375
27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기침이 그치지를 않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 4367
275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좋은 임팩 그리고 다운블로와 어퍼블로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4360
27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변 때문에 밤에 잠을 잘 수 없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4354
273 건강의학 등산이 해롭다고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4354
272 건강의학 소음인은 쉬어가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4333
27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감자탕과 부대찌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4310
27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자존심이 강한 사람, 이기심이 강한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4296
26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바나나 우유에는 바나나가 들어 있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4290
26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어떤 체질이 가장 쉽게 병에 걸릴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4276
26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세종대왕을 기리며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4261
26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운동도 체질에 맞게 해 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4244
26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한의학이 과학입니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4196
26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신장결석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4169
263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당신이 정말 궁금해 할 필라테스 - 교정운동, 재활운동 편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4157
262 건강의학 [ 체질칼럼] 복통에 피부가 좋지 못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4157
26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사우나탕과 냉수마찰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4144
26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허리와 다리에 얼음이 들어있는 것 같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4132
25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시작과 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4131
25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염증성 장질환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4117
257 건강의학 [체질칼럼] 半身浴(반신욕):위는 차게 아래는 따뜻하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4106
25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배에는 藥(약)으로서 효능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4103
255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의 선택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4097
25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人蔘 (인삼), 남용하거나 오용하지 마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4087
25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토마토는 전립선에 좋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4082
25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흡수장애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2 4077
25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자주 머리를 빗고 감습니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4071
250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틀니와 임플란트 (3)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4067
24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위암(Stomach Cancer, Gastric Cancer)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4054
248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당신이 정말 궁금해할 필라테스 (다이어트 편)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4035
24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식도(食道, Esophagus -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4029
24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3984
245 건강의학 선천적인 DNA와 후천적 노력과 의지, 무엇이 더 중한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3978
24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대장을 건강하게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969
243 건강의학 [ 체질 칼럼] 남성도 갱년기가 있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3935
242 건강의학 ‘한국식’ 음식, ‘캐나다식’ 음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3931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