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목양인체질은 중풍을 조심해야 합니다.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목양인체질은 중풍을 조심해야 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7-04-06 14:55 조회5,298회 댓글0건

본문

필자는 간혹, 고구마를 먹으면 가스가 차고 변이 불쾌하다는 말을 듣는다. 인삼을 먹었더니 위로 열이 오르고 두통이 나타난다는 사람이 있다. 고기를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면서 대변이 되거나 아니면 설사를 한다는 사람이 있다. 밀가루로 만들어진 음식을 먹으면 소화를 못 시킨다는 사람이 있고… 이처럼 음식에 대한 반응은 사람마다 다양하다. 무슨 말인가. 사람은 체질에 따라 특정 음식을 소화시키지 못하는 것이 있다는 뜻이다. 대개는, 어떤 음식이 소화나 대소변에 이상을 초래하는지 주의 깊게 관찰하지 못해서 그렇지,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음식과 건강에 대해서 관찰해 본다면 사람마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음식이 있음을 분명히 알 수 있다. 그리고 이를 분명히 알아야 한다. 사람의 건강은 음식에 가장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지난 주 60대 중반의 환자가 방문했다. 한 눈으로 봐도 체중이 많이 나가고 얼굴은 거무스름하다. 체중이 많이 나가니 무릎 관절이 좋지 못할 것은 어렵지 않게 예상할 수 있고 더 나아가 몸이 무거울 것 역시 자명한 일이다. 환자는 몇 해 전에 눈빛이 부르르 떨리는 현상이 있어 처음에는 별 대수롭지 생각지 않다가 시간이 지나도 여전하자 마음이 쓰여 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병원에서 검사를 해 보았지만 별 이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체중은 계속해서 늘어가고 여기에 혈압은 높지 않지만 뒷 머리 쪽이 밖으로 팽창하는 느낌으로 기분이 불쾌하고 종종 두통이 나타났다. 거기에 피곤이 동반되고 저녁에 잠이 편치 못했다. 혈압이 높아서 그렇다면 혈압약이라도 복용할 터인데 의사는 혈압약을 처방하지 괜찮다고만 하니 환자 편에서는 참 답답한 일이 아닐 수 없어 딸을 통해 필자를 방문했다.

체질은 목양인. 필자에게 중요한 사항은 체중이 계속해서 늘어남과 얼굴이 거무스름한 것. 목양인체질의 간열상항이다. (간의 열이 위로 전이해서 심장과 뇌를 자극한다는 의미: 간에 무슨 열이 있냐고 하지만, 간열의 유무를 따져 들어가는 것이 한의학이다.) 이 있고 위장이 냉이 있고를 )  선천적으로 간을 크게 타고나는 목양인 체질이 어떤 이유로 (잘못된 식이와과도한 스트레스) 간의 기운이 더 커지면 그 열이 인체 내의 다른 장기에 영향을 미치는데 그 결정적인 장기가 심장과 뇌다. (그래서 이 체질에 고혈압과 중풍이 다른 모든 체질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다.)

눈밑이 바르르 떨리는 원인은 영양학적 혹은 사람의 원기 부족, 혈압 여부 등으로 접근할 수 있지만, 체질의학에서는 목양인의 간열이 상항되어 근육에 경련이 (간주근: 한의학에서 근육은 간이 주관한다)일어날 수 있다고 본다. 여기에 두통과 머리가 밖으로 팽창되는 느낌은 역시 간열이 뇌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이다. 간이 큰 이 체질에 체중이 증가하는 것은 간의기운이 더욱 커져있다는 반증이다. 집안에 중풍을 앓은 이가 있느냐는 물음에 그렇다고 답변한다. 그리고 간의 질환을 언급한다. 목양인, 과체중, 두통 그리고 근육 경련 (얼굴에 미세하게 나타나더라도)은 혈압의 높고 낮음과 상관없이 간의 열이 상항되고 있는 것이니 중풍을 염두에 두어야 하고 그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필자는 체질에 맞는 치료를 시작하면서 음식을 포함한 생활관리가 필요함을 역설한다. 목욕에 대해서는 열이 있음에도 비교적 따뜻하게 목욕을 함으로 땀을 내 주어야 한다. 태음인의 건강 조건은 땀에 있다. 땀구멍이 잘 통하여 땀이 잘 나면 건강하다. 한마디로 이 체질은 땀을 흘려야 한다. 태음인은 땀을 흘리면 기력을 잃는 것이 아니요 몸의 노폐물이 빠져나감으로 순환에 이로워 오히려 몸이 상쾌해진다. 태음인이 땀을 적절히 또는 충분히 흘리면 각종 성인병 예방의 근간이 된다. 태음인이 운동을 통해 땀을 흘릴 시간이 없다면 사우나탕에라도 갈 것이다. 한편 반신욕은 이 체질의 상하 (머리 쪽과 발쪽) 온도의 불균형을 조절하는 좋은 목욕법이 된다.

목양인에게 아스피린은 중풍과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약이 될 수 있다. 대장암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들과 평소 육식을 즐기면서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들은 대장암에 걸릴 위험도가 높기에 아스피린을 상용하면 대장암에 걸릴 소지가 준다고 한다. 아스피린은 진통제 (painkiller)와 해열제 (fever reducer)로 개발되었다. 그런데 진통과 해열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아스피린이 심장마비(heart attack)와 중풍의 위험도를 줄이는 효과가 있음이 알려지게 되었다. 바로 이러한 아스피린이 태음인에게 가장 나타나기 쉬운 중풍, 심장질환 그리고 대장암 예방에 가장 유효하다고 볼 수 있다.

필자는 환자에게 더불어 등산을 권한다. 등산. 산을 오르는 것이다. 푸른 산. 온갖 푸른 나무로 울창한 산. 산으로 가면 목양인의 작은 폐가 좋은 산소를 충분히 들여 마심으로 그 기운이 보충된다. 인체의 장기 구조는 마치 시소와 같아 한 장기의 기운이 과항 되면 그 장기와 균형을 이루고 있는 다른 장기는 반드시 과항 되게 되어 있다. 목양인의 간의 기운이 과항 되면 간과 대응하는 폐의 기운이 반드시 저하된다. 그러므로 목양인은 폐의 기를 올려 주어야하고, 그 하나의 방법이 산으로 가서 충분히 좋은 산소를 들어 마시는 것이다. 그러면 폐의 기운이 조금씩 좋아진다. 그러면 상항되어 있는 간의 기운이 내려가고 인체의 균형을 맞추는데 도움이 된다. 자, 또 무엇이 있을까. 음식이다.

필자는 그 중에서 배추김치를 언급한다. “배추김치를 드시지 마세요.” 배추김치를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고 변도 좋지 못하다는 사람이 있다. 변을 본 후에는 잔변감이나 後重 (후중: 항문 쪽이 마치 변이 쏠려있는 것처럼 무거운 느낌)이 있는 사람이 있다. 거의 틀림없는 태음인이다. 목양인 체질이 간의 기운이 상항되어 있으면 배추김치는 절대적으로 해롭다. 한국 사람들 김치 먹어서 건강하고 장수한다는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것이다. 배추의 색은 주로 녹색 (청색에 속한다)이다. 한방에서 청색은 간의 색이다. 간의 색깔이 파란가? 아니, 그렇지 않다. 그래도 간의 색은 청색이다. 청색은 간을 움직인다. 감정이 상하거나 울화가 치밀면 산으로 가라는 말이 있다. 왜? 산의 녹색이 간의 기운을 진정시키기 때문이다. 청색은 간을 진정시키기도 하고 거꾸로 활성화하기도 한다. (사람의 체질에 따라 다르게 작용한다. 산은 푸르지만 목양인이 산이 좋은 이유는 폐기를 보충함과 더불어 그 색이 목양인의 간에 다르게 작용한다.) 청색(녹색)의 배추는 간으로 들어간다. 쉽게 말하면 배추는 간을 보강하는 좋은 식품이 된다. 배추가 맞지 않는 사람이 있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체질’이 있다. 음인인 태음인이다. 인체의 간장과 신장은 음적인 장기다. 간으로 들어가는 차가운 속성을 가지고 있는 배추는 음의 식품. 태음인은 肝大肺小(간대폐소)의 장기 구조를 가지고 있다. 간이 큰 태음인은 이미 음이 과다해 있다. 태음인의 간은 늘 상항되어 있어 간을 보강해 줄 필요가 전혀 없다. 그런데 음의 속성이 가득한 배추, 청색의 배추는 간을 향해 그대로 들어가니, 태음인의 간은 그러한 배추를 좋아할 리 만무하다. 태음인이 배추를 즐기면 속이 더부룩하거나 무엇보다 대변이 순조롭지 못하다. 대변을 보고 싶은데도 변이 잘 나오지 않고 변을 본 후에도 여전히 뒤가 불편하다. 혹은 소화되지 못한 변, 혹은 아주 무른 변을 보기도 하면서 기분이 불쾌하거나 기력이 쇠해지기도 한다. 무엇보다 배추는 간의 기운을 더하여 주기에 목양인의 간의 기운을 더욱 상항케 하여 중풍예방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그 반대 양상을 야기할 수 있다.

모든 사람에게 모든 병에 걸릴 수 있다. 그러나 질병은 체질과 관련이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무엇보다 음식은 사람의 체질과 깊은 관련이 있다. 중풍이 올수 있는 장기 구조를 지닌 목양인은 특히 이 점에 유의해야 한다. 적절히 육식을 하고 적절히 운동을 하며 (땀을 내는) 배추김치를 비롯해 몇 가지 음식은 가급적 먹지 말아야 한다. 이것이 보이지 않는 건강의 법칙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16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36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북미음악평가 RCM 시험의 존재감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4978
33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순수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4988
334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뜨거운 감자 '비트코인' - 비트코인으로 부동산 매입 가능한가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4989
333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외국인 노동자들의 명과 암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6 4990
33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추방 명령(Removal order) 종류와 내용 이해하기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4990
33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세입자 보험(Tenant Insurance)의 필요성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6 4992
33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연말 연시 기간 중에 리스팅을 해도 좋을까?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4996
329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면허정지기간이 부과된 경우 사면신청 가능한 기간의 기산점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4 4997
328 이민 [이민칼럼] Express Entry BC 이민에 대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5005
327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정당방위”와 관련된 캐나다법과 한국법의 차이점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5016
32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생체인식(Biometrics: 지문과 사진)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8 5017
325 건강의학 심장 부정맥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5018
324 이민 [이민 칼럼] EE 선발점수 하락세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5019
32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수도 배관의 '물 샘' 수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5030
322 변호사 [법률 여행] 고용 기준법 보호 받는 범위, 어디까지 ?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5032
32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잘못된 고정관념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5049
320 금융 채무청산하는 방법 2 – 개인 파산 (Personal Bankruptcy)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5053
319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캐나다이민과 영어시험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5075
318 금융 [김순오 회계사의 세무칼럼] 신탁(Discretionary trust, Family trust) 제도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5075
317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18세 미만 미성년 자녀의 시민권 신청 비용 하향조정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6 5079
316 이민 [이민칼럼-이경봉] 퀘백 비자(CAQ) 와 연방 학생비자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5085
315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EE BC 이민에 관심 높아져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5088
314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정화조 관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5090
31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순수 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5090
312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시의 빈집세 납부에 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5091
31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맨(8) 틈새 메움 (Caulking)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6 5093
310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 기초 벽 크랙 방수, 어떻게 하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5098
309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음주운전과 성매매알선 처벌 기록이 있을 때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5102
308 건강의학 신장 기능 상실 -신부전증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5103
307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과열시장 대처방법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2 5105
306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혈중알콜농도 0.08% 미만 음주운전 기록과 misrepresentation 이…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5105
305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시장은 이미 한여름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5108
304 변호사 법적 다툼, 각 사례마다 소멸시효 달라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5109
303 이민 [이민 칼럼] 이민 신체검사와 장애자녀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5109
302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비씨주 부동산 거래량 반등하는 가운데 매물 재고량은 20년 최저수준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5117
301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시장, 아파트 인기몰이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5135
30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위장이 약하다고해서 꼭 소음인은 아닙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5137
299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BC 주정부 이민신청시 주의할 점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5137
29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하수도 배기관(Plumbing Vent)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5158
297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해가 바뀌면서 '깜빡'하는 숫자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5161
296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집안의 물 샘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5163
295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마켓 업데이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5164
294 부동산 (한승탁-집) 전기 상식 및 판넬 브레이커 이름표(Panel Breaker Name Plate)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5167
29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유학 후 이민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5172
292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지난 해 LMIA 승인받은 한인은 2,033명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5177
291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이민문호 확대를 환영하며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5178
290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수속기간 단축된 자영이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5197
289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10년 전 음주운전 기록이 사면으로 간주되는지 여부 (2)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1 5212
288 이민 [이민칼럼-이경봉] 이민,비자 서류진행 속도지연에 대한 대비책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5217
28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시리즈 6 - 지붕 누수 및 빗물 새기 쉬운 곳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5227
28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주택을 리스팅하면서 홈바이어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요소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5234
285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재료 시리즈(3) 나도 할 수 있다. 아스팔트 슁글 지붕 덮개 시공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5238
284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시리즈(2) -가정 난방 종류와 공기 흐름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5241
283 변호사 [법률 여행] 계약서 작성, 쉼표 하나라도 꼼꼼히 챙겨햐 하는 이유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5248
282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EE 대기자 수 64,700여명으로 증가세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5248
281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Subject Removal, 조건해지 마음대로 써도 되나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5249
280 이민 [이민 칼럼] BC PNP 소폭 개정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6 5254
279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시리즈 - 크롤 스페이스(Crawl Space) 누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5258
278 이민 [이민칼럼] 배우자 초청 시 의료보험 및 워크퍼밋 현황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5258
27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칼럼] BC주의 렌트비 보조 프로그램 소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 5258
276 시사 [한힘세설] 감사하는 마음 - 감사란 무엇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5259
275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리얼터와 부동산 관리 전문사가 할 수 있는 업무에 대해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5264
274 이민 [이민칼럼-이경봉] 비자연장의 적절한 시기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5272
27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샤워기 수도 카트리지 교체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5274
27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위장이 약하니 소음인이 아닌가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5274
271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한국 세법의 1가구 1주택 비과세 제도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5279
270 이민 [이민 칼럼] 비숙련직군 (NOC C, D) 이민방법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5289
열람중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목양인체질은 중풍을 조심해야 합니다. 이름으로 검색 04-06 5299
268 부동산 [주택관리]- 집안 물 샘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5299
267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BC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의 장점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5301
266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우리동네 개발계획(1) – 오스틴하이츠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5302
26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아주 예민한 목음인, 별 말이 없는 목양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5314
264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BC PNP Tech Pilot에 대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5324
263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2017년 부동산 결산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5325
262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개방된 캐나다 이민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5 5325
261 금융 2016년 새해 캐나다 경제 전망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5325
260 부동산 [부동산 칼럼] 일반인들에게 분양된UBC의 다세대 주택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5333
259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시리즈 (10) 다락의 단열재 석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5338
258 변호사 BC주의 성인 연령 기준은 어떨까 ?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5339
257 시사 [이남규 목사 성경 이해의 기초] 마태복음과 누가복음 내용의 차이 이남규 목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5341
256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빅토리아 전성시대'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5351
255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집값 '상승세 둔화'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5352
254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라운드 숄더 (통증과 스트레칭)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5353
25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캐나다 중병보험의 필요성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7 5354
252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배우자초청이민과 범죄기록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5355
25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데이케어 자격증과 알버타 주정부 이민 (AOS)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5357
250 이민 [이민칼럼-이경봉] PNP이민 신청 중에 고용주 변경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5359
24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얼굴 홍조와 당뇨병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5360
248 금융 [ 남궁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캐나다를 떠난 후, 주택 양도소득은?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5369
247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로프트각, 라이각 그리고 바운스각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5370
246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여론조사, 비씨주민의 36%는 부동산가격 상승 전망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5375
245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겨울철 외부 수도 동파 방지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5381
244 변호사 [캐나다 법률 여행] B.C주에 있는 법원, 어떤 것일까 ?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5381
243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스윙은 회전운동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5382
242 변호사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한국형사정책과 캐나다형사정책의 차이점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5385
24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재 가입과 복원의 차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5399
24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 생명보험을 이용한 유산상속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5403
239 금융 캐나다에서 채무청산하는 방법 – 개인회생 (4)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5404
23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태양인은 항상 숫컷이 되려고 하지 암컷이 되려고 하지 않는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5411
23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한국과 다른 캐나다의 ‘저축성’ 생명보험 -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5415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