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고기만 먹으면 변이 바나나 같습니다"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고기만 먹으면 변이 바나나 같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4-06 14:58 조회4,918회 댓글0건

본문

“저는 고기만 먹으면 변이 바나나 같습니다.”는 무슨 뜻인가? 변이 좋다는 것이다. 편하다는 뜻이다. 변이 아주 가늘거나 풀어지거나 뚝뚝 끊어지는 것이 아닌 바나나같이 기다랗게 한 덩어리로 나온다는 것은 대장이 그만큼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대변 이야기를 꺼내서 좀 불편할 수 있지만 사실 대변은 사람의 건강과 직결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상태의 대변은 땅콩버터와 비슷해야 한다고 하지만 ‘땅콩버터’를 ‘바나나’로 표현해서 그렇지 둘 다 건강한 변의 색이요, 무엇보다 바나나로 표현하는 것이 더 나은 것은 변이 끊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환자는 덧붙여 말하기를 야채만 먹으면 변이 묽어지거나 설사가 나온다고 한다. 불쾌하다는 것이다. 설사를 하면 아울러 기운이 빠진다고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자, 똑같은 한 사람이 고기를 먹으면 변이 고와지고 야채를 먹으면 설사를 한다고 가정한다면 그 원인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고기의 질이 좋거나 야채의 신선도가 떨어져서 그 같은 결과가 나온 것일까?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그 사람과 같이 똑같은 고기와 야채를 먹었는데 고기를 먹으면 속이 답답하고 변을 볼 때 불쾌한 반면 야채를 먹었더니 속이 편하고 변을 수월히 볼 수 있었다면, 책임 소재를 고기나 야채에 두기 보다는 ‘사람’자체에 두는 것이 더 타당할 것이다.
환자의 체질은 목음인. (태음인 중의 음인으로 이해할 수 있다.) 목음인은 오장 육부의 허실강약에서 대장이 가장 약하다. 그래서 마치 ‘형들이 막내를 보호 (해야)하듯이 이 체질의 모든 장기는 작고 약해있는 대장을 보호하게끔 되어 있고, 이 때 인체 내의 기능과 순환이 원활하게 돌아가 건강이 유지된다. 그런데, 不知중에 (혹은 無知로) 대장을 보호하지 못하면 가장 약한 대장이 힘들다고 흐느끼고 더 나아가서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반역’이 일어난다. 바로 그것이 설사 혹은 장기적인 묽은 변이다. 한 두 번의 설사라면 몸 안의 나쁜 독소를 다 제거하기에 오히려 좋을 수도 있지만 장기적인 묽은 변이나 늘상 애끼 손가락만큼 작달만하게 끊겨 나오는 변이라면 보기에도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기력을 소진하기 쉽고 더불어 피부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기분이 우울하게 될 수도 있다.
목음인 체질은 약하고 작은 대장을 보호해 주어야 하고, 그 한 가지가 묘하게 채식을 하지 않는 것이다. “채식을 하지 않아야한다!” 상당히 어폐가 있어 보인다. 육식을 하지 않아야 한다고 하면 그래도 조금은 수긍을 할 수 있겠지만 채식을 하지 말라니…
이를 이해하려면 목음인 대장의 특징을 체질적인 면에서 알아야 한다. 그 첫째는 목음인의 대장이 짧다는 것이다. 자연계의 동물을 육식과 채식동물로 나눌 때, 채식동물의 대장은 전반적으로 길고 육식동물은 짧다. 육식 (고기)은 소장에서 빨리 소화된다. 반면에 채소 중의 섬유질의 소화는 더 많은 소화 운동과 효소작용이 필요한데, 대장에서 이러한 기능이 수행된다. 채식동물의 대장이 긴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고 육식동물은 대장이 길 필요가 전혀 없고 소장에서 소화된 육식의 찌꺼기는 대장에서 바로 배출될 필요가 있기에 육식동물의 대장은 짧은 것이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대장의 길이는 1.5m정도인데, 사람마다 모두 일률적이지 않아서 더러는 조금 더 짧은 사람이 있고 더러는 조금 더 긴 사람이 있다. 목음인 체질의 대장이 모든 체질에 비해 짧은 것이 가장 큰 특징들 중의 하나가 된다.
결과적으로 목음인은 육식이 필요한 체질이다. 이 체질은 오장육부 중에서 간과 담낭의 기능이 가장 강하여 육식을 소화시키고 분해하는데 능하게 되어 있다. 한마디로 목음인 체질은 육식체질이요, (물론, 목음체질에 유익한 채소가 있다.) 목음인 체질이 육식을 하면 강하기 짝이 없는 간과 담이 그 잉여의 힘을 쏟아 부어 더 이상 과잉되지 않고 담낭과 길항관계 (상반관계)를 이루고 있는 가장 약한 대장이 보호가 되어 몸의 균형이 이루어지니, 대장이 ‘좋아 죽겠다!”는 식으로 춤을 추며 기뻐하는 것이다.
현대 사회는 심장병이나 암을 비롯해 치매같은 뇌질환 혹은 소화와 직결되어 있는 위장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지만 대장에 대해서는 은연중 상대적으로 도외시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대장은 인체의 ‘하수구’와 같은 역할을 하기에 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 하수구가 막히거나 새면 어떻게 될까?
자, 무조건 대장을 보호해야 한다. 변을 잘 보기 위해서? 물론 그렇다. 그 보다는 대장에 실로 엄청나게 많은 유익한 균(박테리아)이 있기 때문이다. 그 균은 마치 삼팔선을 철통같은 경계태세로 지키고 있는 (우리 대한민국 편에서) 군인들과 같다. 삼팔선을 지키고 있는 군이 허약하거나 제대로 직무를 수행하지 못하면 나라 전체가 큰 위험에 빠질 수 있음은 자명한 일이다. 대장 내의 균-미생물 집단의 숙주가 제대로 그 기능을 수행할 때 정상적인 변, ‘바나나’같이 곱고 실한 변을 볼 수 있고, 그러면 피부가 깨끗해지고, 잠을 달게 잘 수 있으며 마음이 편해지면서 기력이 좋아진다.
대장 내의 ‘미생물 집단의 숙주’를 보호해야 한다. 이런 미생물 숙주들이 좋고 싫어하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다. 목음인 체질이 육식을 하면 이들이 굉장히 행복해 하고 감사해 한다. 그리고 자신들에게 좋은 먹거리와 환경을 제공한 주인을 위해 커다란 봉사를 한다. 반면에 목음인 체질이 채식을 하면 소위 좋은 박테리아가 맥을 못 추리고 그 때에 병을 일으키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혹은 기생충 같은 것들이 득세를 하여 온갖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다.
환자는 치료를 받고 체질식을 하면서 첫째, 늘상 있어왔던 위 쓰림이 나타나지 않고 더불어 관절에 나타났던 심각한 통증이 (류마티스 관절염) 한결 완화되고 있다. 위장약을 더 이상 복용하지 않아도 속쓰림이 없고 심각한 통증이 가라앉자 환자는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활력이 되살아난다고 한다. 하는 일에서 ‘재미’를 갖게 된 것이다. 좋은 일이 아닐 수 없다. 젊은 분도 아닌데 부지런히 모임에 참석하면서 배우고 운동을 하고 있으니, 환자되는 입장에서 그 모든 기전을 알 필요는 없지만 사실 대장이 제 기능을 찾아가고 있음으로 인한 것이다.
지난 주, 어떻게 하다가 들쳐 본 책에서 (다윈의 서재:다윈의 후예들이라고 자랑스러워 하며 소위 최정예 학자들이라고 하는 이들의 글 모임) 한 구절이 필자의 시선을 끌어당긴 적이 있다.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것으로 세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미, 의미 그리고 돈이죠.” (리차드 파인만) 재미, 의미 그리고 돈이라….
필자의 생각으로 ‘돈’은 쉬운 것이 아니다. 세상에 돈 많은 사람들은 돈의 흐름을 꿰뚫는 재능이 있어 정원 안의 물고기를 건지듯 끌어 모은다고 하지만 필자같이 일반인이 돈을 좌지우지 할 수는 없어 별반 끌리지 않는 것 같다. ‘의미’도 쉬운 것이 아닌 것 같다. 삶의 의미를 찾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요, 어떤 일의 의미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거나 상대적인 것이라 의미를 캐치 (catch)하는 것 역시 좀 그렇다. 그런데 ‘재미’는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니다. 자신의 몸을 상하게 하거나 다른 이를 해는 것이 아니라면 재미를 추구하는 것이 뭐 그리 어렵고 잘못된 것이라 할 것인가?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정부가 마리화나를 내일모레 합법화한다고 하니…)
필자는 파인만이라는 사람의 신조 중에서 ‘재미’를 필자가 치료하고 있는 그 환자에게서 보고 또 듣는 것 같다. 늘 관절의 통증과 속쓰림으로 전전긍긍하고 자신감이 없었는데, 요즈음은 다행히 사람들과 같이 운동을 하고 배우는 모임에도 참석하고 있으니 ‘재미난’ 인생이라 할 수 있다. 돈은 엄밀히 말해, 먹고 살 수 있을 정도면 뭐 그리 불편할 것 같지 않고, ‘의미’는 좀 시간을 두고 혹은 끊임없이 생각해 볼 일이지만 ‘재미’는 무엇을 하든, 누구를 만나든 당장 느끼고 가질 수 있는 것이니, 그래! 어떻게 보면 사람은 이기적인 존재, 자신을 상하게 하지 않고 남을 해하지 않는다면 혹은 자신과 남에게 좋은 일이라면 더 금상첨화겠지만, 무엇을 하든지 ‘재미’를 위해, 또 나 좋으라고 살아도 무방하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15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3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배당 홀 라이프(Participating Whole Life)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9 4615
435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캐나다인의 미국 해외자산 보고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4616
43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공평하게 부과되는 ‘조의금’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4625
433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 2018년 캐나다 예상 이민자동향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4626
432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겨울 전 주택 보호 위한 점검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4629
43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카레, 알고 즐기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4631
430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15년 전 사소한 접촉사고, 사면 받아야 하나?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4632
429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한 고용주가 주의할 점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633
428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평생 세금없는 개인연금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4633
427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2018년 익스프레스 엔트리 이민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4644
42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頭寒足熱, 머리를 차게 발을 따뜻..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4645
425 변호사 [문변과 함께 떠나는 법률 여행] BC주 부동산 취득세,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4650
424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신경치료란 ?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4653
423 부동산 [한승탁 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시리즈 (7) - 가스 벽난로 점화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4661
422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사람들이 선호하는 주거 지역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4668
421 이민 [이민칼럼] 시민권 신청 시 영어시험 14세에서 64세까지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4679
420 이민 [이민 칼럼] 새 이민부 장관에 거는 기대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3 4686
41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집을 매매하면서 밝혀야 할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4688
418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클럽 라이각에 대한 고찰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4698
417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과거 misrepresentation 있을 때 문제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4702
416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 상당성 평가시 특유의 쟁점 1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4702
415 부동산 [부동산 칼럼] 베어랜드 스트라타 (Bare Land Strata)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4706
414 이민 [이민 칼럼] 외국인 근로자 큰 폭으로 감소세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4707
41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Express Entry (FSW, FST & CEC)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4712
412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No need to move further east"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4713
41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풍수 조건에 맞도록 침실을 꾸미려면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4723
410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3/4 분기 밴쿠버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4725
409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RRSP와 RRIF의 모든 것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4730
40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이민의 시작 - 현실 인식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4733
40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차고 문 고장 해결 및 비밀 번호 입력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4738
40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한국과 다른 캐나다 생명보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4739
405 부동산 렌트용 베이스먼트 허가 (Legal Suite) 를 받으려면,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4739
404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재료 시리즈(2) 아스팔트 슁글의 특성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4744
403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BC주의 이민자 인구 유입 동향 및 이민자의 학군 선호도가 밴쿠버 주택 시장에 미치…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4747
402 이민 [이민칼럼] 수속이 빠른 온라인 비자신청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751
401 부동산 [부동산 칼럼] 상업용 부동산의 가치 측정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 4756
40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옥외 배수관 막힘 뚫기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4758
399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지역별 아파트시장 동향 (2) – 노스밴쿠버, 밴쿠버, 뉴웨스트민스터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4758
39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폐(허파)에 대한 모든 것'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 4758
39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음인과 태양인 부부의 만남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4762
396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집을 팔고 살 것인가? 아니면 사고 팔 것 인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766
39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험료가 오르는 캐나다 생명보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4770
394 이민 [이민 칼럼] 개정된 Caregiver, 간병인 프로그램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772
393 금융 좋은 빚도 있나요? 좋은 빚과 나쁜 빚 (1)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4773
392 부동산 [부동산 칼럼] 캐나다의 주택 소유권에 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4783
39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집을 선택할 때 염두에 두어야 할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4789
390 부동산 [부동산 칼럼] 콘도를 살 것인가? 아니면 단독주택을 살 것인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4794
38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돼지고기 예찬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4795
388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연말 연시 휴일 기간 중 리스팅을 해도 좋을까?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4804
387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낮은 탄도의 샷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4804
38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사가 판매를 선호하는 효자상품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4804
385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5개 주정부 이민 비교 분석을 통한 나에게 맞는 전략적 주정부 선택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805
384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의 누수 및 빗물이 새기 쉬운 곳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4806
383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지붕 표면 관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9 4806
382 부동산 비트코인(bitcoins)과 부동산거래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4806
381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한국 범죄기록 이민법상 사면 간주 경우 또는 대상이 아닌 경우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4807
38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소음 방지 공사 및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4817
379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소득분할과 절세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819
378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렌트를 하면서 고려해야 할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4821
37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텀 라이프(Term Life)를 종신보험으로 바꾸는 방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6 4822
376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비거주자 외국인 주택 취득세 면제 대상 확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826
375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맨(7) - 식기 세척기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4828
374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레이더] 단독주택 못지 않은 타운하우스 인기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4830
373 이민 [최주찬 이민 칼럼] 새 시민권법 연내 처리될 가능성 높아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4832
372 이민 [이민 칼럼] 2015년 바뀐 다섯 가지 주요 이민정책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4833
371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사면으로 간주되는 범죄기록임을 주장해 본 실제 사례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5 4842
370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여성이라면 꼭 알아야 할 근육 –골반기저근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4850
36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커피 끊으세요!' vs '에이, 커피만은 안되겠는데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851
368 금융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70 - 80대의 은퇴 상속계획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4853
36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무로 지은 캐나다 집 소음으로부터 완전히 자유 할 수 없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4856
366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영주권 절차 진행중 캐나다 내에서 음주단속에 걸렸다면...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4856
365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레이더] 주택거래량 감소 '눈치보기?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6 4859
364 건강의학 [체질 칼럼] “고기보다는 생선이 낫겠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4859
36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때늦은 후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 4864
362 건강의학 [체질칼럼]일광욕과 비타민 D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4866
36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주택 화재를 예방 하기 위한 방법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4871
360 이민 [이민칼럼] 균형잡힌 이민정책을 바라며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4872
359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 마시면 건강에 해로운 온수 탱크의 물, 온수 탱크세척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4874
35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5년만다 돌아오는 영주권 카드 갱신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4875
357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BC PNP 신청시 주의할 점 II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4877
356 변호사 형사 사건 연루되면 체류 자격 영향 미쳐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 4878
355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부엌 등 낡은 수도꼭지 교체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4879
354 이민 [이민칼럼] 취업비자 4년 제한 제도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4891
353 금융 잉여수입(Surplus Income) 이란 ?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4893
352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주정부 이민자 수 11% 증가할 듯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4898
351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주택매입절차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4899
350 이민 [이민 칼럼] 신속한 온라인 비자 연장 수속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 4917
349 이민 [이민칼럼-이경봉] 인도주의에 의거한 이민신청 (Humanitarian Compensation Categor…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4918
열람중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고기만 먹으면 변이 바나나 같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919
347 변호사 [캐나다 법률 여행] 차별을 참지 마세요 !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4924
346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개인파산(Personal Bankruptcy) 이란 ?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4937
345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지역의 2016년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4941
34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향과 맛에서는 쌍화탕이 으뜸이랍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4942
34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위장 이혼 결과와 적법한 이혼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4954
34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한국에서 가입한 생명보험 어떻게 할까? (1/4)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4955
34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겨울 따듯하게 지내세요- 온수 바닥 난방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4967
340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BC PNP 이민 소폭 변경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4970
33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BC 정부의 주택 취득세 인상 발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4972
33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당뇨병과 보리차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4973
337 이민 [이민칼럼] 한국–캐나다 FTA발효와 취업비자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4976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