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66세 할머니가 12곡을 쳤다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문화 |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66세 할머니가 12곡을 쳤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5-08 09:02 조회3,205회 댓글0건

본문

fd10822afc7f1a8b8eb7e37e455f490d_1494259221_0888.jpg 

쇼팽의 정평있는 해석력: 자니나 피알코브스카 

 

fd10822afc7f1a8b8eb7e37e455f490d_1494259221_6854.JPG 

1밀리언 가치있는 카이믹 센터의 그로스베너 극장, 밴쿠버에서 찾아 보기 드문 Fazioli 피아노 

 

fd10822afc7f1a8b8eb7e37e455f490d_1494259222_0431.jpg 

암 투병을 극복하고  

 

fd10822afc7f1a8b8eb7e37e455f490d_1494259222_3872.JPG

끊임없는 열정과 의지 


쇼팽의 밤 자니나 피알코브스카 

 

쇼팽의 밤은 로맨틱 색채가 짙은 시를 한  곳에 모아 놓았다. 따스하며 시적 운율, 섬세한 프레이징을 자랑하는 쇼팽 전시회라는 인상을 받았다. 밴쿠버에서 거주하면서 명성이 자자한 자니나 피알코브스카 40년지기 원로 피아니스트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할머니 피아니스트가 독주회를 열었다. 몬트리올에서 태어나 4살부터 피아노에 조기 입문하여 콩쿨에 우승하였을때도 전설의 루빈스타인이 정신적 멘토로 적지 않은 영향을 받았다. 쇼팽의 해석자로 정평 있는 인물, 부친이 폴란드 사람이라 아마 쇼팽의 정신적 지주가 되었으리라 짐작이 간다. 주요 연주경력으로는 주빈메타, 로린 마젤, 솔티경, 로저 노링톤과 심포니 협연을 거쳐 BBC 매거진에서 지정한 2013년에는 Instrumental CD of the year 수여 받았다. 이에 힘입어 Officer of the Order of Canada, Covernor General 2-12 Lifetime Achievement Award in Classica Music, 2016년에는 Birthday celebration 순회공연으로 영국, 독일, 폴란드, 일본, 스페인, 포르투갈, 아일랜드를 두루 섭렵하여 캐나다에서도 30회 콘서트를 소화 해냈다. 

더욱이 피아도 독주회라 하면 대개 스타인웨이 뉴욕 최고 브랜드가 주류를 이루나 파지올리 이태리 피아노가 선보인것은 획기적인 바람이다. 밴쿠버 사람들은 파지올리를 매우 신기하게 여길 정도로 파지올리를 귀중품처럼 외치고 다닌다. 이상하게도 청중들은 미니 망원경 하나쯤 지니고 있는것을 못봤다. 미니 망원경으로 보면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편리하게 감상할수 있으니 공연 매니아들의 필수품인 것 같다. 

 포커스에 엄지 손가락에 반지가 잡혔다. 피아니스트가 반지를 끼고 연주 한다는것은 같은 입장에서 볼때 불편할텐데 어떻게 피아노 연주를 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중국의 거장 윤디리도 오른쪽 엄지에 링을 끼고 연주하는 모습을 종종 발견하는데 손가락의 민첩한 움직임이라 피아노 칠 때 불편해서 반지는 많이 가지고 있어도 잘 끼지 않는다. 이런 걸 보면 아랑곳하지 않고 굉장히 몰입하는 사람인 것 같다. 혹시 행운의 징표로 달고 다니는지 아마도 없으면 허전하고 그 습관 자체인 것 같다. 

워낙 부유층들이 사는곳으로 잘 알려진 웨스트밴 커뮤니티 재단에서는 음악 연주회를 자주 열어 이웃 주민들과의 소통하는 기회를 자주 개최하고 있다. 기초가 탄탄한 재력있는 동네이다. 카이믹 센터에서 자니나 피알코브스카 독주회를 열었다. 가장 특종인것은 연주곡만 해도 총 12곡이다. 밴쿠버에서 거주하는 레지던트 연주자로서 첫곡으로 선보인 폴로네이즈 E 플랫, 2번, 초반부터 강한곡으로 제압하니 찐한 여운을 남겨 주었고~ 중반에 가더니 느린 템포의 야상곡 녹턴 3번, 즉흥곡 (Impromptu) 3번, 발라드 2번, 월츠 2곡, 판타지 f minor 단조, 스케르쪼 4번 E 장조, 프렐류드, 마주르카, Scherzo 1번 b 단조 완전 쇼팽곡만 모아놓은 대박 잔치였다. 전체적인 인상으로는 어려운 곡에서는 완벽한 연주를 펼쳤으나 느린곡에서 주의가 잠시 산만해졌는지 중간 중간에 약간의 흐트러짐이 있었으나 곧바로 페이스를 잘 찾았다. 우리가 보통 집에서 하는 연습은 연주에 개런티를 못하는 편이다. 이말은 그만큼 평소 완벽한 연주를 펼침에도 불구하고 막상 무대에 오르면 무대 공포증 때문에 엄청난 체력 소모는 물론 정신적 스트레스까지 받으나 늘 보상은 적고 미흡한 과제로 남는게 현실이다. 

66세 원로급 연주가는 은퇴할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큰 포부를 안고 66세 할머니가 한자리에서 독주회에 12곡을 쳤다는 것은 넘치는 열정 없이는 못한다. 피알코브스카는 한때 건강상 문제로 매우 힘든 시기를 겪었다. 예상히 못한 암투병 일기를 극복하고 행복하게 음악 활동에 다시 복귀한것만 해도 얼마나 다행인가? 대개 5~6곡 정도 연주하는 편인데 건장한 체력이 아니고서야 젊은이도 지치는데 스태미너가 넘치고 하나도 지치는 기색을 찾아 볼 수 없었다. 그 스태미너의 비결은 어디있는지 보통 젊은이도 지치고 체력소모에 따르는 고충도 이루 말로 형언할 수 없는데 힘든 내색이 없어 놀랐다. 이 모든것은 무엇보다 열정 없이는 불가능 하며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이 우선되어야 가능하다. 끊임없는 반복 연습에 도를 닦는 음악 연주의 본질, 자아성찰을 하는 원숙함에 높은 자신감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몰임하여 끝임없는 연주 활동을 펼치는 불타는 열정과 의지는 아무도 숨길 수 없다. 열정을 숨기지 않고 자신의 일에 나이를 초월, 끝없이 도전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공지사항]

밴쿠버 바하 합창단 참여에 관심 있는분 

9월 시즌 콘서트: 6월 초순부터 오디션 

(오페라 아리아, Mass, Choir중 한곡)

Sightsinging 테스트, 아마추어 참가가능

VSO 심포니와 음악회 (해외순회 공연도)

베토벤 교향곡 9번, 말러 심포니, 카르미나 부라나 공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13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36 금융 [채무 칼럼] 개인회생 자주 하는 질문 Q9~Q10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3284
635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리스팅 체크 리스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3283
634 금융 제로 금리와 은퇴자의 딜레머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3283
63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酒色財權(주색재권)이 惡(악)인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3282
632 부동산 [부동산 칼럼] 겨울 철 실내 일산화 탄소 조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281
63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제4차 산업혁명시대 경쟁력 우위 요건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 3280
630 부동산 [부동산 칼럼] 2016년 BC주 주택 공시지가 큰 폭 상승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3280
629 금융 개인회생 관련 제일 궁금한 'Q & A' 정리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2 3278
628 부동산 [부동산칼럼] 단독 주택시장 '바이어 마켓'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3277
62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최고의 상속 수단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4 3277
626 이민 [이민칼럼] 외국인 채용시 가중되는 고용주 부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3275
625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클럽의 주요 스펙(Spec)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3274
624 시사 [주호석 칼럼] 노블레스 오블리주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3271
623 건강의학 [체질 칼럼] 당장에 육식과 밀가루를 끊으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3271
622 역사 [한힘세설] 정자동 과일장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69
62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순수보험료’ 부과 원리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1 3269
620 금융 면제재산과 청산가치보장의 원칙(1)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 3268
61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3268
618 건강의학 폐 질환에 대한 모든 것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3264
617 부동산 [부동산 칼럼] 대안이 없다, 'TINA EFFECT'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3264
61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뿌리깊은 고정관념 ‘지금까지 부었는데’(1/2)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2 3264
615 금융 [박형수 기자의 '학창 시절'] 지능지수보다 역경지수를 높여라 박경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3264
614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새 연방예산안과 재정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3262
613 역사 [한힘세설]한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 해인사 대장경판 및 제경판(2007년)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61
61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중풍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3256
611 건강의학 [체질 칼럼] 운동,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3255
610 부동산 [부동산 칼럼] UBC 인근 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개발 계획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3252
609 금융 [채무 칼럼] 면제 재산과 면제 범위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7 3251
608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2018 새해엔 네 꿈을 이루마!!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2 3251
607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4 - 君子 求諸己 小人 求諸人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48
60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스트라타(다세대 주택)의 주차 공간 및 창고에 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246
605 문화 [서동임의 피아노 포르테] 음악회를 앞두고 임하는 자세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243
604 부동산 밴쿠버 지역의 2016년 1/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3242
603 시사 [엄승용 박사 경제이야기] 2020 년 B.C. 경제 예측과 전망 엄승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9 3241
602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12) - 고장 난 천정 트랙(Track) 등(Light) 교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4 3241
601 부동산 [부동산 칼럼] 전반기 부동산 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3241
600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지역의 2/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3240
599 부동산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4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3237
598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금년 2월의 밴쿠버 웨스트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2 3235
59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 가입시 주의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35
596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부상은 명랑골프의 적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234
595 역사 [한힘세설] 민족성에 관하여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32
594 부동산 BC주의 렌트비 보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227
59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RNIP 워크 퍼밋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225
59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종신보험의 순수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3225
591 밴쿠버 초막절 - The Feast of Tabernacles Elie Nessim - 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3223
59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한국과 다른 유니버살 라이프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3222
589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유틸리티 아이언(Utility Iron)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3220
588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밴쿠버 한인 동포에 큰 감명을 안겨준 조성진 피아노 독주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3219
587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낮은 이자가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3218
58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뿌리깊은 고정관념 ‘지금까지 부었는데’(2/2)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6 3217
585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부동산 렌트와 소유중 그 비용과 혜택의 차이점은 무엇이 있나…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2 3215
584 부동산 [부동산 칼럼] 개인 세금 신고 시 공제가 가능한 이사 비용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3215
583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land banking 붐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3213
582 자동차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1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4 3211
58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혈압(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3210
580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두뇌 손상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3209
579 시사 [주호석 칼럼] 공(公)과 사(私)는 철저히 구별돼야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3209
578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문제는 금리다"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3209
57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죽은(Terminated) 생명보험 살리기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3208
576 부동산 [부동산 칼럼] LiveSmart BC의 주택 소유자들을 위한 혜택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207
열람중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66세 할머니가 12곡을 쳤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3206
574 부동산 [부동산 칼럼] 스트라타 업데이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3204
573 부동산 [부동산 칼럼] 부동산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3196
572 부동산 [부동산 칼럼] 누수로 인한 피해로부터 주택을 보호하려면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3196
571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올바른 칫솔의 사용(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3193
57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 계약의 기본 상식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7 3193
569 문화 히브리 뿌리(Hebrew Roots) Shmuel, Kehill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193
56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 (6)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3193
56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유콘 주정부 기술 근로자 이민 (Yukon PNP – Skilled Wo…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192
566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임지] 잇몸에서 피가난다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3191
565 금융 좋은 빚도 있나요 ? - 좋은 빚과 나쁜 빚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3188
564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저평가업종투자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188
56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명세서(Statement)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3187
562 부동산 [부동산 칼럼] 더욱 낮아진 금리가 주택 시장에 미치는 영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3187
561 금융 면제재산과 청산가치보장의 원칙(2)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3183
560 금융 은퇴수입계획과 정부연금극대화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5 3183
559 금융 [SUNNIE JI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컈나다에서 7가지 채무청산 해결책 (1)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3180
55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에 대한 모든 것(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3180
557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콩쿨 매니아 선우예권 피아노 독주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3178
556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연 5% 수익률 올리기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3178
55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病死와 自然死 (병사와 자연사)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3177
554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2015년 환율전망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3177
553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웨스트 지역, 단독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176
552 시사 [한힘세설] 3∙1운동 100주년을 생각한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3174
551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양동마을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167
550 시사 오순절 - Shavuot(샤부오트)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3167
549 금융 개인소득세 소급액과 환급액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3165
54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순수보험료’ 조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3163
54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6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162
54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 (5)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3161
545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부동산 이야기] 리노배이션과 철거시 석면의 위험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158
544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유가 39% 반등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3156
543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작년 12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3155
542 금융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과 투자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3153
541 건강의학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 - 8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3152
54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병(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3152
539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 시장 위험하지는 않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149
53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수면과 관절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3146
537 이민 [이민 칼럼] 2015년 선거와 이민정책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3146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