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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신우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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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5-24 17:01 조회3,3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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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신장 결석에 이어 오늘은 콩팥에 세균이 침범해서 발생하는 신우신염에 대해 공부하겠습니다. 옛날 대학 시절에 매 주말 의료봉사활동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본과 3학년이었는데, 학기 중에 동아리에서 주말마다 다니던 곳이 상계동이었습니다. 지금은 재개발되어 흔적도 남아있지 않지만, 그 당시는 그곳은 빈민촌의 대명사였지요. 단골로 다니던 그곳에 제가 맡은 구역에 한 가정이 있었어요. 그 집은 방 한개, 부엌 하나의 작은 초가집이었지요. 그 집 아주머니는 애기를 업고, 3-4살 아이를 손에 잡고, 부지런히 부엌과 방을 다니면서 일을 하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제가 처음 그 집을 방문하였을 때, 자기소개를 하고 혹시 의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게 있는지 물었더니, 허리가 아프다고 하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아기를 마루에 내려놓게 하고 간단히 문진과 신체검사를 해 보았더니 왼쪽 콩팥에 이상이 있는 것 같다는 의심이 들더군요. 그리고는 기말고사에 여름방학이 이어지게 되어 봉사활동도 막을 내리게 되었었지요. 그런데, 방학이 시작되고 어느 날 문득 그 아주머니 생각이 나더군요. 그래서 무작정 버스를 타고 찾아보기로 작정을 했지요. 아마도 ‘44번’인지 낡은 시내버스를 한참 타고 마을 어귀에 도착 후 골목골목을 이리저리 헤맨 후에야 겨우 그 집을 찾을 수 있었고, 인기척 소리에 방문을 여는 아주머니는 매우 병약해 보였어요. 알고 보니 허리 아픈 것이 계속되다가 고열이 나고, 오한이 나는 상황이었던 거였어요. 방에는 연로한 노인(시어머니)가 누워있더군요. 알고 보니 남편은 돈 벌러 중동에 몇 달째 떠나 있고, 아무런 보호자도 없이 아이 둘에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면서 자기도 아프니 어떻게 할 줄 모르고 있었던 거였어요. 상황이 별로 좋지 않다는 것을 직감한 저는 그저 최선을 다해 보겠다는 말만 남기고 집에 돌아와서 바로 다음날 병원에 갔지요. 비뇨기과 수석 전공의를 만나서 자초지종을 이야기 하고 어떻게든 도움을 주기를 간청했지요. 다행히 그 분은 교수님에게 보고를 하고, 그날로 그 환자를 후송해서 검사를 한 결과 신우신염으로 확진하였습니다. 물론 주사로 항생제를 치료하였고 환자는 회복되어 집에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전부 공짜로,,,해피엔딩) 돌아가면서 뒤를 몇 번씩 돌아보면서 고마워하던 그 아주머니가 생각납니다. 이후로 신우신염의 A에서 Z까지 실전을 경험한 후로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었던 기억이 납니다. 

 

신우신염(Pyelonephritis)

콩팥의 구조를 보면, 소변이 만들어진 후에 최종적으로 콩팥을 떠나기 전 소변이 모이는 넓은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을 신장강(Renal pelvis)라고 하며 다른 말로 ‘신우’라고도 부릅니다. 바로 이 곳이 방광과 연결하는 요관(Ureter)이 이어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신우신염은 복합어{신우 + 신(장) + 염(증)}로서 이 부분에 감염이 퍼진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소변은 원래 무균 상태입니다만, 일단 방광에 모이게 되면 언제든 세균의 침범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소변이 오염되면, 역으로 요관을 타고 균이 올라가서 신장에 까지 퍼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원인

1) 자연적인 감염; 대부분의 경우 요도 밖에 존재하는 세균이 침범을 합니다. 즉, 대장균(E.Coli)이 대표적이지요. 여성의 경우 요도가 짧기 때문에 세균의 침범이 유리하게 됩니다. 또한 여성호르몬 중에 프로제스테론(Progesterone)은 임신 중에 그 수치가 올라가 있는데, 방광의 근육이 이완되면서 소변이 저류되어 세균의 침범에 취약해 질 수도 있습니다. 

남성들의 경우 나이가 들면서 전립선이 비대해지면서 방광이 요도와 이어지는 부분을 외부에서 누르게 되므로 배뇨 후에도 방광에 상당량의 소변이 남아있는 경우(잔류량)가 흔하므로 이 역시 세균의 감염에 취약하게 됩니다.

2) 병원 내 감염; 소변줄(Urine catheter)을 삽입하는 것은 언제든 균이 외부로 부터 침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전신마취로 수술을 하는 모든 경우 방광이 과대 팽창하는 것을 방지하고, 소변의 배설량을 측정함으로 수술 후 전신상태를 관찰하고자 소변줄을 삽입하는 경우가 매우 흔합니다만, 외부에서 균이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술 후 가급적이면 일찍 제거하는 경향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굳이 요도 주변의 균들이 아니라도 다른 엉뚱한 균들이 침범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3) 소변의 흐름을 방해하는 조건; 신장 결석, 임신(증가된 자궁이 양쪽 요관을 누를 경우), 척추외상 등 자율신경 마비 등등

4) 면역 저하; 당뇨병, 에이즈, 등등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염에 취약해 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요.

 

증상

1) 소변 증상: 빈뇨(자주 마려운것), 급뇨(urgency,  소변을 참을 수 없는것), 배뇨통(아랫배가 묵직하게 아픈것), 등 소변감염의 전형적인 (방광염의) 증상 이외에 다음과 같은 2) 및 3) 번 소견이 존재

2) 허리 통증: 부루스  출 때 남자의 손이 닿는 여자의 허리 부분 즉, 신장이 위치하는 곳의 동통

3) 전신 증상: 구역질, 구토, 오한 및 고열

 

진단

1) 소변 검사: 세균의 대사산물인 nitrite(아질산염), 백혈구 등이 소변 감염의 증거 확인. 추가로 균 배양, 혈액 검사, 등이 필요할 경우도 있습니다. 

2) 엑스레이(KUB view, Kidney, Ureter, Bladder를 포함하는 영역 촬영): 결석 확인, 콩팥의 위치나 크기를 가늠

3) US (초음파 검사): 콩팥의 해부학적 구조를 확인, 다낭성 신종이나 다른 감별 진단에 도움

4) 요로 촬영술: 엑스레이에 나오는 물질을 주사 후에 소변으로 배설되고 방광으로 내려오는 과정을 촬영

5) 컴퓨터 단층촬영

 

치료

1) 수액 공급

2) 항생제 치료: 경험에 의해 가장 흔한 균인 대장균에 잘 맞는 항생제를 시작할 수 있고, 병원 내 감염이나 희귀한 원인에 의한 경우에는 일단 광범위 항생제를 시작 한 수 소변/혈액 배양으로 균을 확인하고 항생제 내성을 확인하여 최종 결정할 수 있습니다. 

3) 근본 원인 치료; 결석 제거, 요로 폐쇄 부분 확장, 등등

 

예방

1) 요로감염의 예방에 준하여 평소에 충분한 수분 섭취

2) 여자들의 경우 대변 후에 티슈를 닦을 때에 앞에서 뒤를 향해 닦는 것이 중요, 또한 요로감염이 재발하는 성향이 있는 여성의 경우 성교 후 바로 배뇨하는 습관을 권유합니다.

3) 크랜베리 쥬스(Cranberry)는 나이 많은 사람에서 일 년에 수차례 이상 재발성 요로감염이 있을 경우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근거가 있습니다. 

4) 증상에 따른 무분별한 항생제 사용은 고질적인 항생제 내성을 갖는 악성균(Super bacteria)의 양산 우려가 있어서 매우 신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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