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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언제 들어도 심쿵한 클래시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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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6-26 09:55 조회2,9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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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은 역시 클래식 언제 들어도 확연히 들어온다. 음악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 깔끔하고 시원 하면서도 가슴 뭉쿨한 그 멜로디가 언제 들어도 심쿵하다. 아마 사람들은 이와같이 느껴질지 의문이다. 클래시컬이 하는일은 어찌보면 단순하기 짝이 없는데 악보 대로만 쳐야 해서 같은곡을 연주하더라도 누가 연주하는지 분간하기 어렵다. 그저 본인의 입맛에 맞는 그런 음악을 즐기고 하면 된다. 하지만 작곡가의 악상을 철저하게 멜로디가 귀에 들어오고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내포 되어 있듯이 단지 흥겨운 재즈음악에서 찾아 볼수 없는 경이로움, 숭고함, 인간 철학의 또다른 깊은 내면의 세계가 깃들어져 있다고 할까? 

사람들은 낭만적인 걸 꽤 선호한다. 컨템포러리 강렬하고 듣기 거북한 괴이한 튠의 선두주자 프로코피에프 작품을 좋아하는 이는 없을 것이다. 서정적이며 아름다운 부드러운것에 매혹을 느끼게 되어 있다. 우리가 타인과 대화를 주고 받을떄 부드럽게 하는것이 거칠게 대하는것보다 사람들은 더욱 크게 끌리는것과 같다. 

 로맨틱의 대표주자 슈베르트 곡을 들으면 그의 내면의 성격이 느껴진다. 서른한 살 젊은 나이에 요절하기까지 청년은  불길같이 타오르는 악상을 창작해 1000곡이나 넘게 작곡했다. 열정의 그 악곡들은 별다른 수정을 하지 않고 완성할 수 있을 만큼 비범해 천재 작곡가라 불렸다. 그러나 슈베르트 음악은 시대가 요구하는 음악세계와 거리가 있었고 그의 소심한 성격으로 자신의 음악 세계를 강렬하게 펼치지 못하는 까닭에 짦은 생애 동안 크게 빛을 내지 못했다. 모짜르트 650 여곡 보다 그래도 훨씬 많은데 소나타 악보를 들여다 보면 베토벤 소나타보다 좀 약소하게 보이는것이 사실이어서 베토벤 소나타가 한수 위라고 간주하면 된다. 그도 동시대 인물인 베토벤을 무척 흠모한걸 보면 정신적 멘토로 큰 영향을 받았다고 여겨진다. 

베토벤의 32개 소나타는 널리 인정 받고 많이 연주되며 불꽃같은 열정도 있듯이 걸작들로 남겨져 있으나 천재 청년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를 보면 그의 소심한 성격이 담아 있는것 같아서 그런지 베토벤에 밀려 기를 맘껏 펼치지 못했다. 그의 소나타 구조만 봐도 어렴풋이 짐작 할수가 있다. 베토벤 보다는 덜 열정은 없고 그 규모면에서나 작은 소나티나 보다는 크고, 베토벤 보다는 작고, 마치 비올라를 연상케 하는데 바이올린, 첼로의 중간 가교 역할을 하는 그런 생김새이다. 

시대별로 그곡의 특성을 잘살려 연주해야 함인데도 불구하고 남성인 경우는 워낙 기운이 세서 지나친 강렬한 터치를 피하고 자제 해줘야 한다. 오히려 여성은 너무 소리가 약해게 들릴수도 있는데 누가 연주하든 음악은 항상 한결 같아야 한다. 낭만파 음악일경우 우나 코르다 (왼쪽 첫번쨰 소프트 페달) 를 자주 같이 병행하여 부드럽고 서정적인 멋을 잘 살려야 한다. 

틴에이지 학생들에게 궁금한것이 있어 물었다. 가장 배우고 싶은 연주곡이 무엇이니? 하는 물음에 단연 톱이 1위가 베토벤 월광 소나타 첫악장이다. 달빛 아래의 그 차분한 분위가 마음에 들어서,,, 1악장을 왜 그리 치고 싶어하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은가? 남학생도 달빛 소나타를 좋아한다. 음악에 흥미를 북돋아 주는것이 주요 임무인 교사로서는 학생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해서는 쉬운 악보 C 장조 키를 구해 가르칠수 있으나, 베토벤 본연의 살체의 맛은 안난다고 할까 Time Signature 조성을 C샤프 마이너로 쳐야 제대로 분위기를 살릴수 있을텐데, 첫 악장 느린템포의 곡은 너무 크게 치면 절대 안되고, 우나 코르다 페달을 사용하여 달빛 아래에서 은은하게 들리도록 , 2악장은 어둡고 침울한 분위기를 탈퇴하여 어느 정도 활발하며 밝게, 3악장은 아주 격렬하고 빠르게 치닫는다. 열정 소나타 버금가는 폭풍같은 아지타토, 불타 오르는 정열을 표현한다. 그토록 유명한 베토벤 월광 소나타 1악장이라면 좀 고려해봐야할 부분이 있다. 아다지오 소스테누토 첫 템포로 여는 triplet 리듬의 브로큰 코드, 이악장에는 좀 까다로운 tricky 부분이 있는데 항상 여기를 한손으로 칠것임가에 대해 고심하게된다. 8마디에서 오른손 A음과 B은 옥타브를 넘겨서 9도로 악보에 나와 있는데 한음으로 칠수는 있는데 보통 주의력이 필요한게 아니다. 오른손으로 9도를 한번에 내리 치기에는 소리가 너무 크게 나오고, 그래서 왼손으로 B 하나의 음을 오버크로싱해서 따로 치는가 세로운 사실을 발견했다. 

이얀 파커가 여기를 왼손 오버 크로싱을 힘들게 이렇게 치는구나, 참 특이하게 하는구나. 사람들은 그 나름대로 연주기법도 다르고 느낌, 키터치가 제각각 다르니 해석력 다르다.... Ian Parker를 언젠가 만나고 싶었는데 워크샵에서 연주를 들어보고 인터뷰도 해보았더니 꽤 활달한 분이다. 집안이 음악 가족, 아버지 에드워드 파커는 피아노 페다고지 책을 출간한 기라성 같은 존재이며 사촌인 기무라 파커도 연주가로 활동 하고 있는 피아노 패밀리로 똘똘뭉친 뼈대 있는 가문이다.

다음으로 미 국민적 작곡가 거쉰의 프렐류드가 연주됐다. 거쉰이 대중적인 경음악도 작곡했는데 재즈 특유의 보사노바, 룸바풍의 리듬감이 특징이다. 같은 북미 캐나다 사람이 미국의 국민 작곡가 거쉰곡을 연주 한다는것은 매우 익숙한 일로서 아이콘 존재감 느낀다. 오히려 캐네디언 작품보다 자주 연주되는데 물고기가 제 물을 만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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