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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6-30 08:26 조회3,5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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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은 이론적으로 확실히 발생할 것에는 성립되지 않습니다. 만약 자동차 사고가 반드시 일어난다면 보험회사는 그 사고 위험을 지지 않거나, 진다하더라도 보험료를 상당히 많이 요구하게 됩니다. 이와 반대로 만약 자동차 사고가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면, 보험가입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므로 아무리 보험료가 싸도 우리는 보험에 가입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생명보험은 다릅니다. 사람은 반드시 죽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발생하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보험으로 성립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그 시기가 불확실하다는 점에서 보험이 성립될 수 있는 것입니다. 생보사로서는 오랫동안 생존할 것이라고 판단되어야 저렴한 보험료로 보험가입을 허락하고 사망의 싯점이 가까왔다고 판단되면 가입을 허락할 이유가 없는데 이것이 젊고 건강할 때 생명보험에 가입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생명보험에는 크게 2가지 기능이 있는데, 사망시 경제적 위험을 대비하기 위한 보장기능과 노후의 경제적 위험을 대비하기 위한 저축기능입니다. 이 중 본래의 기능은 사망시 경제적 위험에 대한 보장입니다. 왜냐하면 생명보험은 본인 사망시 가족들에게 닥칠 경제적 위험을 대비하기 위하여 탄생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초기에는 순전히 ‘보험금’(Death Benefit)에 대한 ‘비용’만 생보사에 지불하는 텀 라이프(Term Life, 이하 텀라)가 소개되었던 것인데, 편의상 그 ‘비용’을 ‘보험료E’라고 하겠습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재산없이 오래 사는 것도 경제적 위험이므로 이를 대비하여 본인이 생전에 사용할 ‘해약환급금’(Cash Surrender Value)을 축적하는 기능을 생명보험의 부가기능이라고 하는데, 이를 위하여 추가로 내는 보험료를 ‘보험료S’라고 하겠습니다.  

 텀라 이후 탄생한 캐나다의 홀 라이프(Whole Life, 이하 홀라)는 위 두가지 기능을 모두 포함합니다. 즉 생보사가 ‘보험료(E+S)’를 부과하고 ‘보험금’과 ‘해약환급금’을 보장합니다. 따라서 홀라는 설사 부과된 월 ‘보험료(E+S)’가 비싸더라도 생보사가 보장하는 ‘해약환급금’이 크면 오히려 좋은 상품이 될 수도 있습니다. 즉 홀라는 부과된 ‘보험료(E+S)’에 대한 ‘보험금’과 ‘해약환급금’을 모두 고려하여 상품의 질을 판단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 탄생한 유니버살 라이프(Universal Life, 이하 유라)는 홀라와 완전히 다릅니다. 유라는 생보사가 ‘보험금’에 대한 ‘보험료E’만 보장할 뿐, ‘해약환급금’의 축적을 위한 ‘보험료S’와 투자는 전적으로 각 가입자의 소관입니다. 따라서 ‘보험료E’를 확인하고 가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유라에 가입하여 월 $500의 ‘보험료(E+S)’를 낸다면, 그 월 $500중 생보사에 지불되는 ‘보험료E’를 제한 나머지인 ‘보험료S’를 가입자가 직접 생보사의 펀드에 투자하여 ‘해약환급금’을 축적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보험금’이 크면 그만큼 ‘보험료E’가 많이 지불되므로 ‘해약환급금’의 축적을 위한 ‘보험료S’로는 적게 할당되는 반면에 ‘보험금’을 적게 책정하여 ‘보험료E’를 줄이면, 상대적으로 더 많은 ‘해약환급금’의 축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보험금’을 줄이지 않고 더 많은 ‘해약환급금’을 축적하는 방법으로는, ‘보험료E’를 매년 오르게 내는 YRT 또는 ART(Yearly or Annually Renewable Term)로 계약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계약은 20-30년 후에 ‘보험료E’가 너무 상승하여 ‘보험금’을 포기해야 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보험금’과 ‘해약환급금’의 2가지 목적을 모두 달성하려면 그만큼 많은 보험료가 요구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한마리 토끼밖에 못 잡는 보험료로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황당한 말에 현혹되면 결국 한마리도 제대로 못 잡는 우를 범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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