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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여름철 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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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6-30 08:32 조회3,129회 댓글0건

본문

 

캐나다 벤쿠버(Vancouver)는 여름과 겨울의 기후 특성이 아주 뚜렷합니다. 이것은 골프와도 직접적인 연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골퍼로 하여금 큰 혼란을 야기시키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공이 날아가고 굴러가는 양상에서 큰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익히 알다시피 겨울에는 차갑고 축축하며 여름에는 덥고 건조합니다. 차가운 기온 아래에서는 공이 날아가는 거리가 짧아지고 물기를 머금은 지면은 공이 굴러가는 거리를 줄어들게 만들게 됩니다. 이와 반대로 따뜻한 기온과 단단한 지면은 더 멀리 날아가고 더 길게 굴러가도록 합니다.

 

겨울 골프에 익숙해지면 여름이 오고 여름골프에 적응할 때 즈음이면 다시 겨울이 찾아오는 현상이 반복됩니다. 계절적 특성에 따라 골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여름골프 

 

벤쿠버에서 여러 해를 지내온 골퍼라면 아무래도 비거리(飛距離)에 대한 혼란이 가장 크게 느껴질 것입니다. 겨울에는 티샷(Tee shot), 세컨샷(2nd shot), 숏게임(Short game) 심지어 퍼팅(Putting)까지도 그 거리가 줄어들게 됩니다. 캐리(Carry), 바운스(Bounce) (Run) 세 가지 모두 줄어든다는 이야기입니다.

 

여기서 캐리란 공이 공중(空中)으로 날아가는 거리, 바운스란 공이 지면(Ground)에 떨어지면서 튕겨나가는 거리 그리고 런이란 공이 땅에서 굴러가는 거리를 의미합니다.

 

기온이 떨어지면 공기의 밀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이는 곧 공기의 저항이 커지는 것을 의미하며 같은 스윙을 하더라도 공이 큰 저항에 부딪히면서 멀리가지 못하도록 만듭니다. 또한 부드러운 지면은 공의 튕겨오름을 작게 만듭니다. 더구나 물기를 머금은 잔디는 공이 굴러가는 거리 또한 줄이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여름골프는 이와 정확히 반대라고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공기의 밀도가 작은 따뜻한 기온은 공을 멀리 보내 줄 것이고 단단하고 건조한 지면은 공을 높게 튕겨줌과 동시에 아주 멀리 굴러가도록 도와줍니다. 특히, 단단한 지면은 골퍼로 하여금 보다 견고한 스윙을 할 수 있도록 해줄 것입니다. 이것은 더 빠른 헤드스피드를 만들어 낼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헤드스피드란 임팩구간의 클럽헤드 속도를 의미하며 빠르면 빠를수록 더 강력한 샷을 만들어 내며 비거리 또한 증가하게 됩니다.

 

각설하고 여름에 골프를 하면 비거리가 확연히 늘어나게 됩니다. 따라서 비거리 고민을 안고 있는 골퍼들에게 여름은 참으로 반가운 계절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자신의 짧은 비거리를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겨울과 비교했을 때 드라이버(Driver)는 아마 20~ 30야드, 아이언(Iron)이라면 10~20 야드 이상을 족히 더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여름골프가 좋기만 할까요? 꼭 그런 것만은 아니라는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호쾌한 스윙과 시원시원한 타구는 골프의 맛을 한층 더 높여줄 것임에는 틀림없지만 비거리의 이득에도 불구하고 스코어는 그리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를 종종 체험하게 됩니다.

 

거리가 많이 나면 스코어도 좋게 나와야 할 텐데 왜 그런 현상이 생길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여름철에는 그린(Green)이 딱딱하고 빠르기 때문입니다. 빠르고 단단한 그린은 게임의 난이도를 높여주게 됩니다. 여름 그린은 겨울 그린과 비교했을 때 어프로치 샷이나 퍼팅의 정확도가 현저히 줄어든다는 이야기입니다.

 

골프스코어의 대부분이 그린과 그 주변에서 만들어진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여름골프가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입니다. 이것이 부드럽고 느린 겨울 그린에 익숙해졌던 골퍼들이 종종 여름 골프가 당황스럽게 느껴지는 이유입니다.

 

여기서 용어설명을 간단히 곁들이자면, 어프로치 샷(Approach Shot)이란 그린 밖에 있는 공을 그린 위에 올리거나 홀(Hole)에 접근시키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그러나 점수의 좋고 나쁨이 뭐 그리 대수이겠습니까. 작렬하는 태양과 맑은 공기 아래 푸르고 풍성한 잔디를 밟고 골프를 즐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큰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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