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체질과 적성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체질과 적성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7-20 09:22 조회3,710회 댓글0건

본문

 

 

“전공이 뭐죠?” 필자는 최근 SFU에서 공부하는 학생과 대화한 적이 있다. “물리학입니다.” 스물을 갓 넘었을까하는 학생이 그 어려운 물리학을 공부하다니, 대견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여 평소에 궁굼하던 몇가지를 묻는다. “물질과 에너지는 상호교환된다고 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잘 압니까?” 그는 그렇다고 답한다. 가시적인 물질이 보이지 않는 에너지로 바뀌고 외부의 에너지로 인해 물질계에 변화가 온다는 물리학의 한 분야는 필자의 시선을 끌어당기고도 남지만, 실제 물리학을 공부하는 이들에게는 이를 이해하는 것이 그리 간단하지만은 않다는 생각이다. “졸업하면 계속 공부할 생각인가요?” 그는 그렇지 않다고 한다. 컴퓨터 사이언스를 같이 공부하고 있는 학생은,  그렇다고 무엇을 한다고 딱 정한 것이 없다고 한다. 어, 갑자기 조금 난감한 마음이다. 저 젊은 나이에 두 가지 전공을 가지고 애를 쓰는데, 그리고 내일 모래 졸업하는데 직업을 무엇으로 해야 할 지 어떻게 job을 찾아야 할 지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하니..

 

필자가 대학 일학년 첫 날 수업에 가보니 여학생들을 좀 많이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와는 달리 나이 들어 보이는 학생들이 여학생들보다 더 많아보이는 것에서 조금은 실망스러웠던 것을 지금도 기억한다.  겉으로 보아도 스물 중반, 더러는 서른까지 되어 보이는 아저씨들이 앉아 있기에 ‘저 나이에 대학 들어왔으면 꽤나 고생했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들 중에는 이미 타대학을 졸업하고 다시 한의과에 들어온 학생들이 있었는데 대개는 예전 전공이 자신과 별로 안 맞았거나 졸업후 하는 일이 만족스럽지 못하고 전망도 그리 밝지 않아서 큰 맘 먹고 다시 공부해서 대학에 들어온 이들도 있었다. 그 때는 사실 이해가 되지 않았다. 이미 대학을 졸업하여 직업이 있는 상태고, 그들 중에는 결혼하여 자식까지 있는 이도 있었는데, 뒤늦게 비싼 학비와 적지 않은 세월을 들여 쉽지 않은 공부를 다시 하겠다니 참 대단하는 존경심과 더불어 좀 안됬다는 안쓰러운 마음도 들었는데, 정작 본인들은 나름대로 미래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만족스러워 하는 것으로 보였다. 그 때 나이 서른을 지나고 심지어 거의 마흔이 되어 졸업한 이들이 지금은 다들 만족하고 사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지금은 학력고사 혹은 수능 시대가 아니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고등학교에 있는 학생들은 어느 대학 어느 과를 정할 것인지 고심을 하기는 예나 지금이나 매한가지일성 싶다. 성적이 아주 탁월한 학생들이야 본인이 가고 싶은 학교 그리고 과를 쉽게 선택하겠지만 부득이 점수에 맞추어 정해야 하는 학생들의 고민은 (부모 역시) 이만저만이 아닐 것이다. 세월이 흘렀지만 지금도 한국은 대학 간판에 좌지우지 되고 소위 ‘사’ 자의 학과가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지만 기실 자신의 적성을 잘 파악하여 학교와 전공을 선택한다면 사회적, 국가적으로 손실이 적을 것이요, 개인적으로도 나중에 과를 잘못 선택하여 귀한 인생을 허비했다는 허무감이나 낙심에 빠지지 않을 것이다. 특히 부모는 자신들의 바람보다는 자녀의 취향이나 적성을 잘 고려하여 조언을 한다면 그들의 진로나 앞날에 도움이 된다 할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똑같이 오장육부를 가지고 있지만 그 성향이나 취향에 있어서는 사람마다 상당히 차이가 있음이 틀림없다. 이것이 이제마 사상의학에서 시작된 ‘체질’이다. 지구상에 70억의 인구가 있다고 할 때, 물론 70억 인구 모두의 체질이 다 다른 것은 아니다. 이제마 선생은 사람의 장기의 구조가 생래적으로 네가지로 나뉘어 진다고 본다. 장기의 구조의 차이에서 사람의 성향 (성정)의 차이가 비롯되는데, 그 네가지 체질은 태양, 소양, 소음 그리고 태음인이다. 자 이러한 네가지의 체질에 입각하여 체질적 적성에 대해서 논해본다.

 

소양인은 일단 급한 성향이다. 서두르기를 잘하고 늘 부지런히 움직인다. 한 자리에서 우직히 앉아 있기 보다는  일단은 몸을 움직여야 직성이 풀린다. 그래서 지구력과 생각을 요구하는 분야보다는 빠른 판단력과 순발력을 요하는 분야를 선택하면 적절할 것이다. 운동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가운데 소양인이 많은 것은 그들의 성향을 잘 반영한다고 볼 수 있다. 실제 소양인은 날렵하고 운동신경이 잘 발달되어 직업적인 운동이 적절할 수 있다. 한편 사교성과 친화력이 좋기에 세일즈나 외교관 계통도 맞을 수 있다. 또한 의기감이 정의감이 강하기에 직업군인쪽으로 뛰어 들어도 무방하므로 사관학교 쪽을 택해도 무난할 것이다. 단, 소양인은 급하고 용두사미격인 체질이기에 한 자리에 오래 앉아서 사무를 보는 직업, 예컨대 은행원이나 문필가 혹은 지구력과 냉정한 판단력을 요구하는 사업가로서의 수완은 그리 뛰어나지 않으니 참고할 필요가 있다. 한편 소양인은 시각이 발달하여 미술가로서의 재능이 많다고 보고, 실제 미술가들 가운데 소양인 체질이 압도적으로 많다. 더불어 수녀들 가운데 소양인 체질이 많은 것도 체질적인 특성이 반영이 된 것으로 본다.

 

소음인은 품성이 얌전하고 온순하며 세심 그리고 조금은 소심한 편이다. 부지런히 몸을 움직이는 것 보다는 앉아서 생각하기를 좋아하므로 사람을 많이 상대하면서 설명하고 설득하는 분야보다는 개인적인 일을 하는 분야를 정하면 좋을 것이다. 이런 특성상 문필, 사무, 교육, 법, 은행가 그리고 종교 계통이 무난할 것으로 본다. 은행원 가운데 소음인이 단연코 많은 것은 흥미로운 사실인데, 그만큼 소음인 체질은 숫자 계산에 능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일리있는 해석이다.   

 

한국인 가운데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태음인은 의젓하고 신중한 품성을 지니고 있다. 싫고 좋은 내색없이 묵묵이 주어진 일을 끈기있게 수행하는 경향이 있어 소를 태음인에 비유하기도 한다. 태음인은 사업가적인 기질이 뛰어나다고 본다. 뚝심이 있고 지구력이 있어 초반에 잘 안된다고 쉽게 좌절하거나 포기하기보다는 쭉 밀어붙이는 힘이 있어 결국에는 성공할 가능성이 많은 체질이다. 이런 면에서 경영학 (그 중에서 회계학은 확실히 소음인에 적성상 더 맞다) 계통이 적절하다. 한편 태음인은 과묵하면서 덕이 있어 보여 정치가 (돈 밝히고 거만스럽고 부패한 정치가가 아닌) 쪽으로 나가도 무난할 것으로 본다.

 

이제마 선생의 사상의학의 분포에서 한국인 가운데 가장 적은 수를 차지하는 태양인 체질은 앉아서 곰곰이 생각한다든지, 꼼꼼하게 장부를 정리한다든지 , 글을 조리있게 쓴다든지 (그럼에도 필자의 소견으로는, 소위 대문호라고 하는 이들 가운데 태양인이 제법 있을 것으로 본다.) 그리고 남의 눈치를 보거나 시키는 일을 순순히 따르는 것과는 좀 거리가 있다. 주로 새로운 것, 남들이 시도하지 않는 것에 관심을 두고 독창적, 창의적이라 보면 맞을 것이다. 그런 면에서 과학이나 정치 혹은 종교 계통이 어울릴 수 있다. 태양인은 창의성이 강하여 예술적 안목이 있고 특히 음악에 크게 두각을 타나낼 수 있다. 세계적인 성악가들 가운데는 압도적으로 태양인이 많을 것은 이 체질의 장기 구조가 폐가 커서 역시 폐활량이 좋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한편 장기 구조상 태양인은 마라톤에 능하다. 권도원 박사의 체질 감별상 손기정 옹이 태양인으로 감별되었고, 정황상 황영조씨도 필시 이 체질에 속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사람일이란 것이, 늘 자신이 원하는 대로 되는 것이 아님은 삼척동자도 아는 실상이다. 공부에 있어도 자신이 하고싶어 하는 분야가 자신과 맞는 지 모를 수도 있고 혹은 하고싶어도 못할 수도 있으며, 우연히 혹은 타의에 따라 시작한 전공과 직업이 알고보니 가장 맞다는 것을 후에 알게 되기도 한다.  학생들이 (특히 고등학생 그리고 조금 더 나아가서 대학생) 자신의 성향이나 취향을 간파하기가 쉽지 않지만, 그래도 좀 더 관심을 가지고 미래의 전공이나 직업에 대해서 생각하고 정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물론 살다보면 시행착오도 있는 법, 다만 어떤 경우에나 너무 낙심이 없으면 좋겠다. 인생이 짧다면 짧아보이지만, 또 그리 짧지만은 않다. 생의 끝이 언제인지 모르지만, 사람마다 특히 젊었을 때, 먼 미래를 바라보고 계획하고 매진하다보면, 혹시라도 있을 시행착오 후에는 더 낫고 바람직한 삶이 보일 것이고 또 그러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2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36 시사 윗물이 맑아야 -국민 상위 시대 오강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1649
173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비교불가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 2088
1734 역사 월남참전 한국군은 용병이었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0 2144
173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정보 요청 (ATIP) 폭증과 신청자 불만 해소 위해 캐나다 이민국 개선…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3074
173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공평하게 부과되는 ‘순수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2086
173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경험 이민(Canadian Experience Class) 경력 …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2466
173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홀 라이프(Whole Life)의 혜택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2080
1729 시사 다시 출발하는 밴쿠버 한인회의 발전을 기대한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 1706
172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뉴페스웨이 (New Pathway ) 중요 서류 요건 검토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2424
1727 변호사 [비즈니스를 위한 법적 상식] Covid-19 백신과 일터 홍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1862
172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순수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3 2286
1725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이민국은 온라인 플랫폼 바다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3032
172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죽은 생명보험 살리기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2130
172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간주된 사면(deemed rehabilitation)과 확인방법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2780
172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 일찍 가입할수록 유리한 이유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6 2342
172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실효형 포함 범죄 수사 경력 회보서 기록’과 대처 방안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2942
1720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캐나다의 Covid -19 호텔 검역은 종료되어야합니다.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1982
171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4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2666
171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다양한 가입 조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2327
1717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인재 전달 : 학생과 비즈니스 파트너십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1545
1716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Two things small businesses could do in May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1770
1715 문화 골프 도(道)? 오강남 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1940
1714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이민에 동반하지 않는 가족의 신체검사 요청과 대응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2522
171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해약시에 해약환급금이 없는 이유–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3111
1712 캐나다 [샌디 리 리포트] BC 및 캐나다 예산 2021 : 이번에 전국 보육 프로그램이 가능합니까?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2199
171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코로나 기간 두번째 이민국 중요 소식 정리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1 2840
1710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빅토리아 리 박사 : 세계적인 유행병에서 "프레이저 패밀리"를 이끌고 있습니다.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1 2172
1709 시사 [외부투고] Pachinko를 읽고- New York Times bestseller book written … 최종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2241
170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보험금’에 대한 ‘비용’(순수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2626
1707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Covid 백신 및 고용주의 의무 : 변호사의 일반적인 조언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3292
170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5개 주정부 이민 비교 분석을 통한 나에게 맞는 전략적 주정부 선택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5015
1705 시사 [늘산의 종교칼럼] 요한 계시록에 있을 것인데---. 늘산 박병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947
170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순수보험료’ 부과 원리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1 3406
1703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미나리는 우리의 투쟁에 대한 해독제를 보여줍니다.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4 2892
170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AINP 외국 대학 졸업자 스타트업과 알버타 소재 졸업자 사업가 이민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3649
170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2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7 3153
170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저축성’ 생명보험의 실상(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3916
1699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정부 조달에 관한 캐나다 국방 장관 Harjit Sajjan : 정부에 판매 및 공급하…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2341
1698 시사 [외부투고] 해외동포 1천만 시대를 위하여 최종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2709
1697 금융 [외부투고] Speculation and vacancy tax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남궁 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3139
169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저축성’ 생명보험의 실상(상)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3300
1695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코로나기간 캐나다 이민국 동향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3970
1694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정치에 입문하길 원하십니까? 조 클락 (전 캐나다 총리)의 말을 들어보십시요!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2574
1693 역사 욱일기를 내려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2196
1692 시사 [늘산 종교 칼럼] 손과 눈이 죄를 짓게 하거든 늘산 박병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6 3039
1691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피터 래드클리프 (1928-2021) : 테크놀로지의 정수입니다.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5 2938
169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이민 전략의 터닝 포인트가 된 EE CRS 75점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4173
1689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Leah Kim Brighton: 하이테크 분야에서 일자리를 찾는 방법.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8 2793
1688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1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7 3238
1687 시사 “선교”가 뭐길래 오강남 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2735
168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의 저축성 상품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3037
1685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미성년자 자녀 있는 가족 시민권 신청하기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4419
1684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진정한 21세기의 운동 ‘EMS Training’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8 2919
168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21년 임시 캐나다 거주 비자 (워크퍼밋, 스터디퍼밋, 비지터비자)…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4335
1682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MLA Rick Glumac : 고속 열차를 타고 "Shrek2"에서 시애틀까지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2 2438
168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순수보험료’ 조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3303
168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PGWP 만료 후 새로운 획기적인 오픈 워크 퍼밋 연장 정책과 영주권…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3982
1679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캐나다 대 미국 선거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3022
1678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작년 12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3274
1677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마이크 헐리 시장 : 좀 더 온화한 도시 버나비 만들기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3556
167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자가격리기간 이틀로 줄이는 코로나 검사와 빠른 입국 돕는 어라이브캔 (A…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4251
167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그 놈의 정’ 때문에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3189
1674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시의원의 입장에서 코로나 19 위기에 맞선 스티브 김의 역할.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3084
1673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CPC 리더 Erin O'Toole의 연말 기자 회견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2318
1672 문화 [한힘의 세상 사는 이야기] 헌혈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2385
1671 시사 평화통일을 위한 화해와 상생의 정신 - "화이부동(和而不同)"을 중심으로 오강남 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2059
1670 시사 [샌디 리 리포트] WorkBC Assistive Technology Services (영어)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2433
1669 시사 [샌디 리 리포트] 직장인을 위한 : WorkBC 보조 기술 서비스 (한글)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2275
166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해약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3247
166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11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3197
166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5년만다 돌아오는 영주권 카드 갱신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5053
1665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마틴 상원 의원 사무실은 코 비드 -19 위기 동안 캐나다 한인 커뮤니티와 활발한 인적네…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2425
166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은 가장의 의무입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117
1663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라운드 숄더 (통증과 스트레칭)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5488
1662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지역의 2/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3138
1661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아마존을 클릭하기 전에 현지에서 구매하세요! Before you click on Ama…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2745
166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에드먼튼/캘거리 공립 컬리지ESL 가족 전체 동반 유학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4293
1659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Pfizer와 Moderna Covid-19 백신 "터널 끝의 빛" 대한 희망을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1808
1658 시사 [늘산칼럼] 삼위일체 교라는 성경적인가 늘산 박병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2884
165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알버타 컬리지, 대학 졸업자 사업가 이민 (IGEIS)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3655
165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보험료 해부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2725
1655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20 AINP 대폭 변경 (10월 1일 전격 발효)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4206
1654 시사 [샌디 리 리포트] 트럼프 대통령은 소송으로 선거 결과를 뒤집을 수 있을까요?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2062
1653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10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3128
1652 시사 [이남규 목사 성경 이해의 기초] 마태복음과 누가복음 내용의 차이 이남규 목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5469
1651 시사 [샌디 리 리포트] Gordon Shank-Fibreglass to financial freedom: In…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2289
1650 시사 [샌디 리 리포트] Chris Chan-A Viral Market: Impact of the Covid-…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1876
1649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남자들의 필라테스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2916
164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놓치기 쉬운 유니버살 라이프의 함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2797
164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내에 비지터신분 워크퍼밋 신청 가능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3945
164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20-2021 포스트 그레쥬에이션 워크퍼밋 (Post Graduat…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3208
164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에서 백만불 모으기가 쉽습니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273
1644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Admissibility Hearing 절차 (3)-약식명령문 번역본에 폭행이 …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643
1643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무릎에 관한 모든것 (통증, 무릎에서 딱딱 소리가 난다면)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2488
1642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9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3769
1641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Admissibility Hearing 절차 (2)-범죄기록과 약식명령문에 오…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3879
164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연방 자영업자 이민 프로그램 – 캐나다 문화· 스포츠 발전과 다양…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4220
163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자동차 보험과 생명보험의 차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3222
1638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엉덩이부터 허벅지까지의 고통. 좌골신경통 (이상근 증후근)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5662
1637 시사 [늘산 칼럼] 세례에 관하여 늘산 박병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2671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