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운동도 체질에 맞게 해 보세요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운동도 체질에 맞게 해 보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7-26 10:58 조회4,193회 댓글0건

본문

 

 

 

“운동이 재미있어요?” 필자가 지난 주 스물 중반을 넘은 환자에게 물은 질문이다. “예, 재미있습니다.” 그의 얼굴에 만면의 웃음이 있는 것을 보니 꾸민 것 같지는 않다. 어쩔 때는 엿새를 하루에 2시간 정도 운동을 한다는 것이다. 달리기에 아령에 역도를. 그 때 속으로 그런 생각을 해 봤다. “정말 재미있을까?”

 

필자는 운동의 유익함에 대해 알고 있는 것과는 달리 運動無用論者 (운동무용론자)와 같이 살았던 적이 있다. 축구를 해도 공을 잡을 볼 기회가 적고, 한 번 찼다하면 이상한 곳으로 날라가고, 조깅을 하면 금새 남들보다 뒷쳐지고 숨이 가쁘고 다리가 후들후들거려 이것도 못할 짓같고, 오이같은 팔뚝을 좀 고쳐볼 요량으로  아령과 역기를 들다가 하도 힘들고 재미가 없어 한 달도 못하고 그만두기를 세 번을 반복하고는 체육관과는 거의 담을 쌓고 살다 싶이 했었다. 운동은, 건강은 둘째치고 재미가 없어 못할 것이라는 ‘운동무용론’ 비슷한 생각에까지 이르게 되었던 것이다.

 

그런데, 스물 중반을 넘어, 그런 운동무룡론이 일거에 철퇴를 맞은 것처럼 날라가 버렸으니, 그것은 다름아닌 테니스를 치기 시작하면서부터다. 처음에는 저것을 왜하냐 했다. 가까이서 던져주는 공을 받아치면 공은 하늘로 날라가거나 땅으로 내동뎅이치기 일수인 것이 공 던져주는 사람에게 미안하고 본인으로서도 무안스럽기가 그지 없었다. 이것을 계속해야 하나…

 

그런데 세월이 약이라고, 조금씩 공이 앞에 놓여 있는 그물을 넘어 저 쪽 라인까지 뻗어 나갈 때가 있자, 그것 참 신기하고 대견스럽기 그지 없었다. 무엇보다도 배운 지 얼마 안되었지만 바로 시합을 하면서 아, 운동이 이렇게 재미난 것이구나를 몸으로 체험할 수 있었다. 그 더운 날 땀을 비질비질 흘리고 쉬임없이 몸을 움직여야 하지만, 마음은 왜 그리 상쾌하고 기분이 좋은 지, 그 때 처음으로  운동이 좋은 것을 알았다.

 

 현대인의 주된 관심사 중의 한가지는 건강과 운동이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한다. 그리고 사람마다 한 가지 정도의 애지중지하는 운동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 중에 골프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골프에 대해 재미나게 이야기할 수 없다. 그들의 얼굴은 골프에 대한 애정이 묻어나고도 남는다. 그리고 말한다. “원장님도 필드에 한 번 나가봐요. 그 전까지는 이렇게 좋은 운동이 있나를 모르죠.” 정말 골프채 하나 사 볼까…

 

골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테니스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의 얼굴과 말에서 저 좋은 테니스를 못치면 인생 무슨 낙으로 사나 할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하긴 필자도 한 때, 잘 치지는 못했지만 그러했었다.

 

등산 좋아하는 사람들도 등산에 대한 애호는 골프나 테니스에 뒤져보이지 않는다. 매주 도시 밖으로 산행을 하는 사람들도 있고 버나비 마운튼 산자락을 일주일이면 몇차례를 오르는 사람도 있는데 다들 즐거워하는 모양이다. 사람 사는 것이 때로는 다람취 쳇바퀴 도는 식으로 권태롭다 할 수 있다. 삶의 무료함을 이기기 위해서라도 운동이 필요하고 무엇보다 운동에는 여러모로 유익함이 있다.

 

의학적으로 운동의 효과는 잘 입증이 되고 있다. 운동을 하면 호흡력이 커지고 심장 박동수가 잘 조정되어 심장으로부터의 혈액방출량이 적절해지는 커다란 잇점이 있다. 근육력을 높이고 의욕과 활력을 증강시키면서 뇌세포를 더 활성화시켜 기억력을 유지시킨다. 한편 소화력이 좋아지고 과잉축적되는 지방을 방지하기 때문에 비만증이 해소된다. 그리고 수면을 잘 취할 수 있으며 정신적 스트레스에도 강해진다. (체질 동의보감)

 

그런데, 이렇게 건강에 긍정적으로 입증된 운동이 모든 사람에게 필요하고 유익할까. 한 번 생각해 볼일이다. 운동을 했는데도 건강에 별 도움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만사가 귀찮아지면서 쉽게 피곤해진다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필자는 산에만 갔다오면 오히려 피곤하고 기분도 썩 좋지 않다는 사람을 간혹 만난다. 이 경우 그들의 체질은 태양인경우가 많다. 산에는 깨끗한 공기로 가득하다. 녹음이 무성한 산에는 산소가 풍부하여 사람의 폐로 하여금 탁한 이산화탄소가 빠져나가고 산소를 충분히 받아들여 피가 맑아지고 순환이 잘되어 정신이 맑아지고 몸이 가벼워지는 것이 등산의 유익한 면인데, 사람 중에는 선천적으로 폐를 강하고 크게 타고나고 후천적으로 계속 강하게 남아있는 체질이 있는데 바로 금양, 금음 체질 (태양인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 그렇고 이 체질에는 등산이 전혀 유익하지 못하다. 반면에 태양인과 반대되는 장기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 태음인(목양, 목음)에게 등산은 아주 훌륭한 건강법이 될 수 있다.

 

 

수영은 순간적으로 폭발적인 힘을 요하지 않고 물의 부력을 받기에 체력 소모가 적어 좋은 운동법으로 각광을 받는다. 그렇다고 누구나에게 수영이 유익한 것은 아니다. 오랫동안 수영을 했지만 오히려 기관지가 좋아지지 않는다는 사람이 있고 더 피로하다는 사람도 있다. 반면에 수영만 하면 얼굴에 광이 나고 몸과 마음이 맑아진다는 이들도 있다. 틀림없이 이들의 체질은 소음인 혹은 태양인임이 틀림없다. 사람의 체온은 속과 밖 (피부)에서 차이가 있다. 소음인과 태양인은 밖의 온도가 속보다 덥다. 수영을 통해서 밖의 더운 기운을 식히면 안의 더운 기운이 유지되면서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수영은 이 두 체질에 금과 같이 소중한 운동법이 된다. 그들이 수영을 하면 강한 폐의 기운이 낮쳐짐으로 다른 장기와의 균형이 이루어지는 잇점도 있다.

 

소양인은 운동신경이 비교적 잘 발달되어 있어 몸이 날렵하고 빠르다. 이 체질은 등산도 좋고 테니스도 좋고, 조깅도 좋다. 소양인은 상체가 실한 반면 하체가 허한 체질로 만성적인 요통이나 나름함이 찾아오기 쉽다. 한편 종아리나 발목이 뻣뻣하고 약하거나 통증이 찾아오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이 체질은 허리나 다리에 체중이 실리는 운동, 예컨대 걷기나 자전거 타기가 좋고, 발가락으로 서거나 걷는 것도 좋은 운동법이 될 수 있다. 급한 성격의 소유자인 소양인은 좀 쉬엄쉬엄 갈 요량으로 급한 성격을 누그러트릴 수 있는 운동이라면 무엇이든지 좋다.

 

태음인은 모든 체질 중에서 가장 크면서 힘이 좋고 지구력이 강하다. 건강을 위해서라면 태음인은 땀을 내는 운동을 해야 한다. Fitness center에서 역기를 들든지, 자전거를 타든지, 대자연 속에서 등산을 하든지 무엇을 하든지 땀을 내는 운동이 최상이요 최적이다. 이런 면에서 수영은 그리 바람직하지 못하다.

 

운동을 꼭 건강과 장수로만 연계시킬 필요가 있을까? 운동을 해야 건강해지고 운동을 해야 오래산다고 하여 운동을 한다면 좀 피곤할 것 같다. 운동 안하고도 건강히 사는 사람도 있고 장수하는 사람도 있는 것을 보면 건강과 장수를 위해서 꼭 운동으로만 승부할 것은 아니다. 얼마를 더 산다고 그 무거운 역기를 들고 혹은 헉헉거리는 조깅을 할 것인가. 그래서 재미삼아 운동을 한다면 이 편이 좀 더 나아 보인다. 벤쿠버 좋은 숲길이 좀 많은가. 산책을 해도 운동이요, 간간이 하는 팔굽히기도 운동이며, 팔을 앞뒤로 힘차게 휘저으면서 걷는 것도 운동이니, 무엇을 하든 즐거우면 좋을 것 같다. 온갖 인상을 써야지만 ‘王’자 복부를 그리고 터질듯한 팔뚝을 갖는다면, 그보다는 차라리 사람마다 자신 좋아하는 것을 하면 어떨까.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1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36 역사 이승만의 미국유학시절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44
1835 역사 이승만의 독립정신 동포여 깨어나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67
183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 그가 나를 hug 하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223
183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계란흰자를 먹을까, 노른자를 먹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345
183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술을 어느 정도 마시면 될까요? 댓글1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244
1831 문화 외로움이란 무엇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9 241
183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음인과 위장병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338
182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과테말라에서 온 사나이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364
182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내게 사는 재미가 뭘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378
182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가을 감 그리고 신비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380
182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부대찌개, 배 그리고 커피 한 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461
182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탈모는 어떤 체질에 많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507
182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의대와 天命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502
1823 문화 문학과 나의 삶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504
182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세상에서 가장 좋은 향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553
1821 문화 오유순 회고록을 읽고 나서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588
182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사상이 무서운 것인가 아니면 신념이 무서운 것인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638
1819 문화 영혼에 대해 묻는 이에게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636
1818 문화 사랑한다고 말하면 사랑하는 것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544
181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미안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620
181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식사하고 가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634
181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불면과 세 여성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730
181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간식과 야식을 하지 않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 683
181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미션에서 온 호박씨 그리고 풍성한 결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0 756
181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6:30에 약속을 했는데 나타나지를 않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804
1811 시사 간첩이 어디 있습니까?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9 786
181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스트라타의 주차 공간 및 창고의 소유권에 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1 953
180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부동산 임대에 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1 1008
1808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캐나다의 주택 소유권에 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1203
180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집을 팔고 살 것인가? 아니면 사고 팔 것 인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1020
180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세입자 보험의 필요성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1123
1805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1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8 1198
1804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BC 주의 재산세 납부 연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1210
1803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작년 12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1 1212
1802 변호사 [BC 주 유산 상속 법 알기] 유언 집행자/유산 관리인의 역할과 의무는 무엇인가요 이민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1195
1801 변호사 [BC 주 유산 상속 법 알기] 신탁 (Trust) 은 무엇인가요 이민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1077
1800 변호사 [BC 주 유산 상속 법 알기] 유산세를 줄이기 위한 방법이 있나요? 이민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1225
1799 변호사 [BC 주 유산 상속 법 알기] 유언장은 왜 필요한가요 이민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1199
1798 문화 [오강남 박사의 길벗 교양강좌 지상중계] 코로나 이후 종교는 어떻게 변화하게 될까?-2 오강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1057
1797 변호사 [BC 주 유산 상속 법 알기] 위임장 (Power of Attorney)은 어떨 때 필요한가요? 이민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1270
1796 문화 [오강남 박사의 길벗 교양강좌 지상중계] 코로나 이후 종교는 어떻게 변화하게 될까?-1 오강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1098
1795 변호사 [BC 주 유산 상속 법 알기] 유산 관리는 왜 필요한가요? 이민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1264
1794 시사 한인위상 최종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1158
179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알버타 주정부 이민 AAIP는 권장할 만한 캐나다 이민 프로그램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1527
179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이민의 정석 – 쉽고 안전한 길로 가자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1489
179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자진 신고와 ‘외국 입국 체류 허가용 범죄 수사 경력 회보서’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1595
179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이민 항소, 추방 명령, 구금 심의, 난민 지위 전문 변호하는 RCIC-…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1544
1789 역사 한산도 앞 바다에서 크게 이기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1155
1788 역사 제일강산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1182
1787 역사 식민지 조선인을 논하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1194
178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안에서 난민 신청하기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1609
1785 문화 백면 지식인의 망언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1301
1784 문화 보릿고개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1307
1783 문화 겨울과 참새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1254
178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줌(zoom)으로 하는 시민권 선서식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2802
1781 문화 나들이 옷의 비극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9 1311
1780 문화 원석과 조각상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1289
1779 문화 우주를 향한 질문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1253
1778 문화 완구 없는 역사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1287
177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의 혁신성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하이브리드 이민 프로그램 (EMPP…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1655
177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주정부 이민과 연방 이민 비교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1650
1775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이민항소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1786
1774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구금 심의 (Detention Review)와 입국 허가 청문회 (Ad…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1725
177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메디컬검사로 인한 입국 불가(Medical Inadmissibility…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2033
177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알버타 vs. 사스카츄완 테크 이민 비교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2118
177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알버타 농촌 사업가 이민 전격 도입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1943
1770 문화 상식의 허실 1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1412
1769 문화 「축소지향의 일본인」을 다시 읽으며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1496
176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알버타 빠른 테크 이민 경로 (Accelerated Tech Pathwa…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2304
176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새로워진 대서양 이민 프로그램의 특징과 자격 요건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1908
176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연방 EE 심각한 적체 원인과 해결책은 무엇인가?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2031
1765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RCIC 자격증 있어야 유료 캐나다 이민 비자 컨설팅 할 수 있다!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2150
1764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4년반짜리 스터디퍼밋 (1) !!!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2133
176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브릿지 오픈 워크퍼밋 자격 완화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4 2919
1762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지금까지 유일하게 승인받은 Temporary Resident Permit (TR…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2151
176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지금까지 부었는데....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2071
176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22년 전면적 변경을 앞둔 NOC 코드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2586
1759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Temporary Resident Permit (TRP) 의 요건 및 절차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2535
175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 가입시 주의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1964
175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1월부터 접수 시작하는 새로운 SINP 임시 프로그램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2324
1756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Admissibility Hearing 절차 (6) – 최종 결정 (withdr…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2115
1755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추방 결정하는 입국 허가 청문회(Admissibility Hearings…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2368
175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저축성 생명보험의 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1983
1753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Admissibility Hearing 절차 (5) - 사면 간주 (Deemed…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2144
175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다섯 가지 룰 (Five Rules)로 정리해보는 주정부 노미니 준수사항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2101
175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해약하기 전에 검토할 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1905
1750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Admissibility Hearing 절차 (4)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2280
174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보험금’ or ‘해약환급금’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2000
174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국경에서 영주권자와 외국인이 억류되면 받게 되는 구금 심리(Detenti…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2277
174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해약부담금’(Surrender Charge)이란?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007
174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영어 포기자도 할 수 있는 영어 공인 시험 준비 방법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390
174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레벨(Level)의 두 가지 다른 의미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2090
1744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앞으로 LMIA 요건 더 강화된다.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2616
174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투자계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1992
174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빠른 영주권 승인을 위한 유학 후 이민 경력 계산법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2657
174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자녀 동반 ESL 유학 vs 부모 동반 조기 유학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2907
174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무서운 장기계약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2079
1739 문화 영혼이란 무엇인가, 있기는 한 것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1779
173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9월부터 캐나다 육로와 항공로 외국인에게 열린다.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2854
173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의 비과세 소득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2473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