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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운동도 체질에 맞게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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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7-26 10:58 조회4,1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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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 재미있어요?” 필자가 지난 주 스물 중반을 넘은 환자에게 물은 질문이다. “예, 재미있습니다.” 그의 얼굴에 만면의 웃음이 있는 것을 보니 꾸민 것 같지는 않다. 어쩔 때는 엿새를 하루에 2시간 정도 운동을 한다는 것이다. 달리기에 아령에 역도를. 그 때 속으로 그런 생각을 해 봤다. “정말 재미있을까?”

 

필자는 운동의 유익함에 대해 알고 있는 것과는 달리 運動無用論者 (운동무용론자)와 같이 살았던 적이 있다. 축구를 해도 공을 잡을 볼 기회가 적고, 한 번 찼다하면 이상한 곳으로 날라가고, 조깅을 하면 금새 남들보다 뒷쳐지고 숨이 가쁘고 다리가 후들후들거려 이것도 못할 짓같고, 오이같은 팔뚝을 좀 고쳐볼 요량으로  아령과 역기를 들다가 하도 힘들고 재미가 없어 한 달도 못하고 그만두기를 세 번을 반복하고는 체육관과는 거의 담을 쌓고 살다 싶이 했었다. 운동은, 건강은 둘째치고 재미가 없어 못할 것이라는 ‘운동무용론’ 비슷한 생각에까지 이르게 되었던 것이다.

 

그런데, 스물 중반을 넘어, 그런 운동무룡론이 일거에 철퇴를 맞은 것처럼 날라가 버렸으니, 그것은 다름아닌 테니스를 치기 시작하면서부터다. 처음에는 저것을 왜하냐 했다. 가까이서 던져주는 공을 받아치면 공은 하늘로 날라가거나 땅으로 내동뎅이치기 일수인 것이 공 던져주는 사람에게 미안하고 본인으로서도 무안스럽기가 그지 없었다. 이것을 계속해야 하나…

 

그런데 세월이 약이라고, 조금씩 공이 앞에 놓여 있는 그물을 넘어 저 쪽 라인까지 뻗어 나갈 때가 있자, 그것 참 신기하고 대견스럽기 그지 없었다. 무엇보다도 배운 지 얼마 안되었지만 바로 시합을 하면서 아, 운동이 이렇게 재미난 것이구나를 몸으로 체험할 수 있었다. 그 더운 날 땀을 비질비질 흘리고 쉬임없이 몸을 움직여야 하지만, 마음은 왜 그리 상쾌하고 기분이 좋은 지, 그 때 처음으로  운동이 좋은 것을 알았다.

 

 현대인의 주된 관심사 중의 한가지는 건강과 운동이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한다. 그리고 사람마다 한 가지 정도의 애지중지하는 운동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 중에 골프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골프에 대해 재미나게 이야기할 수 없다. 그들의 얼굴은 골프에 대한 애정이 묻어나고도 남는다. 그리고 말한다. “원장님도 필드에 한 번 나가봐요. 그 전까지는 이렇게 좋은 운동이 있나를 모르죠.” 정말 골프채 하나 사 볼까…

 

골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테니스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의 얼굴과 말에서 저 좋은 테니스를 못치면 인생 무슨 낙으로 사나 할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하긴 필자도 한 때, 잘 치지는 못했지만 그러했었다.

 

등산 좋아하는 사람들도 등산에 대한 애호는 골프나 테니스에 뒤져보이지 않는다. 매주 도시 밖으로 산행을 하는 사람들도 있고 버나비 마운튼 산자락을 일주일이면 몇차례를 오르는 사람도 있는데 다들 즐거워하는 모양이다. 사람 사는 것이 때로는 다람취 쳇바퀴 도는 식으로 권태롭다 할 수 있다. 삶의 무료함을 이기기 위해서라도 운동이 필요하고 무엇보다 운동에는 여러모로 유익함이 있다.

 

의학적으로 운동의 효과는 잘 입증이 되고 있다. 운동을 하면 호흡력이 커지고 심장 박동수가 잘 조정되어 심장으로부터의 혈액방출량이 적절해지는 커다란 잇점이 있다. 근육력을 높이고 의욕과 활력을 증강시키면서 뇌세포를 더 활성화시켜 기억력을 유지시킨다. 한편 소화력이 좋아지고 과잉축적되는 지방을 방지하기 때문에 비만증이 해소된다. 그리고 수면을 잘 취할 수 있으며 정신적 스트레스에도 강해진다. (체질 동의보감)

 

그런데, 이렇게 건강에 긍정적으로 입증된 운동이 모든 사람에게 필요하고 유익할까. 한 번 생각해 볼일이다. 운동을 했는데도 건강에 별 도움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만사가 귀찮아지면서 쉽게 피곤해진다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필자는 산에만 갔다오면 오히려 피곤하고 기분도 썩 좋지 않다는 사람을 간혹 만난다. 이 경우 그들의 체질은 태양인경우가 많다. 산에는 깨끗한 공기로 가득하다. 녹음이 무성한 산에는 산소가 풍부하여 사람의 폐로 하여금 탁한 이산화탄소가 빠져나가고 산소를 충분히 받아들여 피가 맑아지고 순환이 잘되어 정신이 맑아지고 몸이 가벼워지는 것이 등산의 유익한 면인데, 사람 중에는 선천적으로 폐를 강하고 크게 타고나고 후천적으로 계속 강하게 남아있는 체질이 있는데 바로 금양, 금음 체질 (태양인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 그렇고 이 체질에는 등산이 전혀 유익하지 못하다. 반면에 태양인과 반대되는 장기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 태음인(목양, 목음)에게 등산은 아주 훌륭한 건강법이 될 수 있다.

 

 

수영은 순간적으로 폭발적인 힘을 요하지 않고 물의 부력을 받기에 체력 소모가 적어 좋은 운동법으로 각광을 받는다. 그렇다고 누구나에게 수영이 유익한 것은 아니다. 오랫동안 수영을 했지만 오히려 기관지가 좋아지지 않는다는 사람이 있고 더 피로하다는 사람도 있다. 반면에 수영만 하면 얼굴에 광이 나고 몸과 마음이 맑아진다는 이들도 있다. 틀림없이 이들의 체질은 소음인 혹은 태양인임이 틀림없다. 사람의 체온은 속과 밖 (피부)에서 차이가 있다. 소음인과 태양인은 밖의 온도가 속보다 덥다. 수영을 통해서 밖의 더운 기운을 식히면 안의 더운 기운이 유지되면서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수영은 이 두 체질에 금과 같이 소중한 운동법이 된다. 그들이 수영을 하면 강한 폐의 기운이 낮쳐짐으로 다른 장기와의 균형이 이루어지는 잇점도 있다.

 

소양인은 운동신경이 비교적 잘 발달되어 있어 몸이 날렵하고 빠르다. 이 체질은 등산도 좋고 테니스도 좋고, 조깅도 좋다. 소양인은 상체가 실한 반면 하체가 허한 체질로 만성적인 요통이나 나름함이 찾아오기 쉽다. 한편 종아리나 발목이 뻣뻣하고 약하거나 통증이 찾아오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이 체질은 허리나 다리에 체중이 실리는 운동, 예컨대 걷기나 자전거 타기가 좋고, 발가락으로 서거나 걷는 것도 좋은 운동법이 될 수 있다. 급한 성격의 소유자인 소양인은 좀 쉬엄쉬엄 갈 요량으로 급한 성격을 누그러트릴 수 있는 운동이라면 무엇이든지 좋다.

 

태음인은 모든 체질 중에서 가장 크면서 힘이 좋고 지구력이 강하다. 건강을 위해서라면 태음인은 땀을 내는 운동을 해야 한다. Fitness center에서 역기를 들든지, 자전거를 타든지, 대자연 속에서 등산을 하든지 무엇을 하든지 땀을 내는 운동이 최상이요 최적이다. 이런 면에서 수영은 그리 바람직하지 못하다.

 

운동을 꼭 건강과 장수로만 연계시킬 필요가 있을까? 운동을 해야 건강해지고 운동을 해야 오래산다고 하여 운동을 한다면 좀 피곤할 것 같다. 운동 안하고도 건강히 사는 사람도 있고 장수하는 사람도 있는 것을 보면 건강과 장수를 위해서 꼭 운동으로만 승부할 것은 아니다. 얼마를 더 산다고 그 무거운 역기를 들고 혹은 헉헉거리는 조깅을 할 것인가. 그래서 재미삼아 운동을 한다면 이 편이 좀 더 나아 보인다. 벤쿠버 좋은 숲길이 좀 많은가. 산책을 해도 운동이요, 간간이 하는 팔굽히기도 운동이며, 팔을 앞뒤로 힘차게 휘저으면서 걷는 것도 운동이니, 무엇을 하든 즐거우면 좋을 것 같다. 온갖 인상을 써야지만 ‘王’자 복부를 그리고 터질듯한 팔뚝을 갖는다면, 그보다는 차라리 사람마다 자신 좋아하는 것을 하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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