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운동도 체질에 맞게 해 보세요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운동도 체질에 맞게 해 보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7-26 10:58 조회4,183회 댓글0건

본문

 

 

 

“운동이 재미있어요?” 필자가 지난 주 스물 중반을 넘은 환자에게 물은 질문이다. “예, 재미있습니다.” 그의 얼굴에 만면의 웃음이 있는 것을 보니 꾸민 것 같지는 않다. 어쩔 때는 엿새를 하루에 2시간 정도 운동을 한다는 것이다. 달리기에 아령에 역도를. 그 때 속으로 그런 생각을 해 봤다. “정말 재미있을까?”

 

필자는 운동의 유익함에 대해 알고 있는 것과는 달리 運動無用論者 (운동무용론자)와 같이 살았던 적이 있다. 축구를 해도 공을 잡을 볼 기회가 적고, 한 번 찼다하면 이상한 곳으로 날라가고, 조깅을 하면 금새 남들보다 뒷쳐지고 숨이 가쁘고 다리가 후들후들거려 이것도 못할 짓같고, 오이같은 팔뚝을 좀 고쳐볼 요량으로  아령과 역기를 들다가 하도 힘들고 재미가 없어 한 달도 못하고 그만두기를 세 번을 반복하고는 체육관과는 거의 담을 쌓고 살다 싶이 했었다. 운동은, 건강은 둘째치고 재미가 없어 못할 것이라는 ‘운동무용론’ 비슷한 생각에까지 이르게 되었던 것이다.

 

그런데, 스물 중반을 넘어, 그런 운동무룡론이 일거에 철퇴를 맞은 것처럼 날라가 버렸으니, 그것은 다름아닌 테니스를 치기 시작하면서부터다. 처음에는 저것을 왜하냐 했다. 가까이서 던져주는 공을 받아치면 공은 하늘로 날라가거나 땅으로 내동뎅이치기 일수인 것이 공 던져주는 사람에게 미안하고 본인으로서도 무안스럽기가 그지 없었다. 이것을 계속해야 하나…

 

그런데 세월이 약이라고, 조금씩 공이 앞에 놓여 있는 그물을 넘어 저 쪽 라인까지 뻗어 나갈 때가 있자, 그것 참 신기하고 대견스럽기 그지 없었다. 무엇보다도 배운 지 얼마 안되었지만 바로 시합을 하면서 아, 운동이 이렇게 재미난 것이구나를 몸으로 체험할 수 있었다. 그 더운 날 땀을 비질비질 흘리고 쉬임없이 몸을 움직여야 하지만, 마음은 왜 그리 상쾌하고 기분이 좋은 지, 그 때 처음으로  운동이 좋은 것을 알았다.

 

 현대인의 주된 관심사 중의 한가지는 건강과 운동이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한다. 그리고 사람마다 한 가지 정도의 애지중지하는 운동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 중에 골프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골프에 대해 재미나게 이야기할 수 없다. 그들의 얼굴은 골프에 대한 애정이 묻어나고도 남는다. 그리고 말한다. “원장님도 필드에 한 번 나가봐요. 그 전까지는 이렇게 좋은 운동이 있나를 모르죠.” 정말 골프채 하나 사 볼까…

 

골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테니스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의 얼굴과 말에서 저 좋은 테니스를 못치면 인생 무슨 낙으로 사나 할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하긴 필자도 한 때, 잘 치지는 못했지만 그러했었다.

 

등산 좋아하는 사람들도 등산에 대한 애호는 골프나 테니스에 뒤져보이지 않는다. 매주 도시 밖으로 산행을 하는 사람들도 있고 버나비 마운튼 산자락을 일주일이면 몇차례를 오르는 사람도 있는데 다들 즐거워하는 모양이다. 사람 사는 것이 때로는 다람취 쳇바퀴 도는 식으로 권태롭다 할 수 있다. 삶의 무료함을 이기기 위해서라도 운동이 필요하고 무엇보다 운동에는 여러모로 유익함이 있다.

 

의학적으로 운동의 효과는 잘 입증이 되고 있다. 운동을 하면 호흡력이 커지고 심장 박동수가 잘 조정되어 심장으로부터의 혈액방출량이 적절해지는 커다란 잇점이 있다. 근육력을 높이고 의욕과 활력을 증강시키면서 뇌세포를 더 활성화시켜 기억력을 유지시킨다. 한편 소화력이 좋아지고 과잉축적되는 지방을 방지하기 때문에 비만증이 해소된다. 그리고 수면을 잘 취할 수 있으며 정신적 스트레스에도 강해진다. (체질 동의보감)

 

그런데, 이렇게 건강에 긍정적으로 입증된 운동이 모든 사람에게 필요하고 유익할까. 한 번 생각해 볼일이다. 운동을 했는데도 건강에 별 도움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만사가 귀찮아지면서 쉽게 피곤해진다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필자는 산에만 갔다오면 오히려 피곤하고 기분도 썩 좋지 않다는 사람을 간혹 만난다. 이 경우 그들의 체질은 태양인경우가 많다. 산에는 깨끗한 공기로 가득하다. 녹음이 무성한 산에는 산소가 풍부하여 사람의 폐로 하여금 탁한 이산화탄소가 빠져나가고 산소를 충분히 받아들여 피가 맑아지고 순환이 잘되어 정신이 맑아지고 몸이 가벼워지는 것이 등산의 유익한 면인데, 사람 중에는 선천적으로 폐를 강하고 크게 타고나고 후천적으로 계속 강하게 남아있는 체질이 있는데 바로 금양, 금음 체질 (태양인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 그렇고 이 체질에는 등산이 전혀 유익하지 못하다. 반면에 태양인과 반대되는 장기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 태음인(목양, 목음)에게 등산은 아주 훌륭한 건강법이 될 수 있다.

 

 

수영은 순간적으로 폭발적인 힘을 요하지 않고 물의 부력을 받기에 체력 소모가 적어 좋은 운동법으로 각광을 받는다. 그렇다고 누구나에게 수영이 유익한 것은 아니다. 오랫동안 수영을 했지만 오히려 기관지가 좋아지지 않는다는 사람이 있고 더 피로하다는 사람도 있다. 반면에 수영만 하면 얼굴에 광이 나고 몸과 마음이 맑아진다는 이들도 있다. 틀림없이 이들의 체질은 소음인 혹은 태양인임이 틀림없다. 사람의 체온은 속과 밖 (피부)에서 차이가 있다. 소음인과 태양인은 밖의 온도가 속보다 덥다. 수영을 통해서 밖의 더운 기운을 식히면 안의 더운 기운이 유지되면서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수영은 이 두 체질에 금과 같이 소중한 운동법이 된다. 그들이 수영을 하면 강한 폐의 기운이 낮쳐짐으로 다른 장기와의 균형이 이루어지는 잇점도 있다.

 

소양인은 운동신경이 비교적 잘 발달되어 있어 몸이 날렵하고 빠르다. 이 체질은 등산도 좋고 테니스도 좋고, 조깅도 좋다. 소양인은 상체가 실한 반면 하체가 허한 체질로 만성적인 요통이나 나름함이 찾아오기 쉽다. 한편 종아리나 발목이 뻣뻣하고 약하거나 통증이 찾아오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이 체질은 허리나 다리에 체중이 실리는 운동, 예컨대 걷기나 자전거 타기가 좋고, 발가락으로 서거나 걷는 것도 좋은 운동법이 될 수 있다. 급한 성격의 소유자인 소양인은 좀 쉬엄쉬엄 갈 요량으로 급한 성격을 누그러트릴 수 있는 운동이라면 무엇이든지 좋다.

 

태음인은 모든 체질 중에서 가장 크면서 힘이 좋고 지구력이 강하다. 건강을 위해서라면 태음인은 땀을 내는 운동을 해야 한다. Fitness center에서 역기를 들든지, 자전거를 타든지, 대자연 속에서 등산을 하든지 무엇을 하든지 땀을 내는 운동이 최상이요 최적이다. 이런 면에서 수영은 그리 바람직하지 못하다.

 

운동을 꼭 건강과 장수로만 연계시킬 필요가 있을까? 운동을 해야 건강해지고 운동을 해야 오래산다고 하여 운동을 한다면 좀 피곤할 것 같다. 운동 안하고도 건강히 사는 사람도 있고 장수하는 사람도 있는 것을 보면 건강과 장수를 위해서 꼭 운동으로만 승부할 것은 아니다. 얼마를 더 산다고 그 무거운 역기를 들고 혹은 헉헉거리는 조깅을 할 것인가. 그래서 재미삼아 운동을 한다면 이 편이 좀 더 나아 보인다. 벤쿠버 좋은 숲길이 좀 많은가. 산책을 해도 운동이요, 간간이 하는 팔굽히기도 운동이며, 팔을 앞뒤로 힘차게 휘저으면서 걷는 것도 운동이니, 무엇을 하든 즐거우면 좋을 것 같다. 온갖 인상을 써야지만 ‘王’자 복부를 그리고 터질듯한 팔뚝을 갖는다면, 그보다는 차라리 사람마다 자신 좋아하는 것을 하면 어떨까.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6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36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눈빛 인가? 숨소리 호흡 맞추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3101
1335 금융 새정부 정책과 은퇴상속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0 3103
133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7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3104
133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8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 3104
133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자동차 보험과 생명보험의 차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3105
1331 역사 [한힘세설] 이 하나는 과연 무엇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105
1330 부동산 주택 임대 시 체크해야 할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3105
1329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Covid 백신 및 고용주의 의무 : 변호사의 일반적인 조언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3105
1328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루카스 미콜라지크 피아노에 바친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3106
1327 부동산 [부동산 칼럼] 최근 3개월간 지역별 부동산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5 3106
132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저축성’ 생명보험의 실상(상)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3109
1325 부동산 [부동산 칼럼] "BC 부동산 취득세율 조정 필요"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3110
1324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후. 배드딜보다는 노딜.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110
132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시 노미니 프로그램(MNP-Municipal Nominee Program…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3111
1322 건강의학 과자를 한 가마니 가져왔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2 3113
132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3115
1320 부동산 [부동산 칼럼] 아는 것이 돈!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3118
1319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중용1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121
131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식도암(Esophageal cancer)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3121
1317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fight or flee `싸울것인가 도망갈것인가?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3122
131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류머티스 관절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3124
1315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제목: ‘멍’ 잡으려다 멍든 캐나다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3125
1314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주거주지 주택의 일부 용도변경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126
1313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역세권 투자에 대해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3126
1312 부동산 [부동산 칼럼] 7월 부동산 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3126
1311 부동산 [부동산 칼럼] 오염과 책임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127
1310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여름철 비거리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3127
130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떻게 아직도 머리가 그리도 까만가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3129
130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에서 백만불 모으기가 쉽습니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131
130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식도(食道, Esophagus -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3131
1306 부동산 [부동산 칼럼] 렌트가 제한되는 아파트나 타운하우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3135
1305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고소득자의 은퇴 상속전략 - 경제적인 RRSP 대체수단과 은…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135
1304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공의 마크와 리플레이스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3137
130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수면과 관절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3138
1302 건강의학 [체질칼럼] 코가 막혀 너무 답답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138
1301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당신의 음악회 매너 준비 돼 있나요?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3140
1300 부동산 [부동산 칼럼] 비씨주 부동산 시장 동향과 예측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3141
1299 이민 [이민 칼럼] 2015년 선거와 이민정책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3142
1298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 시장 위험하지는 않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142
1297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부동산 이야기] 리노배이션과 철거시 석면의 위험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144
129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작년 12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3145
1295 금융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과 투자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3145
1294 건강의학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 - 8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3147
129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병(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3148
1292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유가 39% 반등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3150
129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순수보험료’ 조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3155
129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6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155
1289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양동마을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157
128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 (5)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3157
1287 금융 개인소득세 소급액과 환급액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3158
1286 시사 오순절 - Shavuot(샤부오트)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3162
1285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2015년 환율전망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3167
1284 시사 [한힘세설] 3∙1운동 100주년을 생각한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3167
1283 금융 은퇴수입계획과 정부연금극대화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5 3168
1282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웨스트 지역, 단독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171
1281 금융 [SUNNIE JI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컈나다에서 7가지 채무청산 해결책 (1)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3173
1280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콩쿨 매니아 선우예권 피아노 독주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3173
127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病死와 自然死 (병사와 자연사)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3173
1278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연 5% 수익률 올리기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3173
127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명세서(Statement)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3175
127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에 대한 모든 것(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3176
1275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저평가업종투자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178
1274 금융 면제재산과 청산가치보장의 원칙(2)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3179
1273 금융 좋은 빚도 있나요 ? - 좋은 빚과 나쁜 빚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3180
1272 부동산 [부동산 칼럼] 더욱 낮아진 금리가 주택 시장에 미치는 영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3181
127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유콘 주정부 기술 근로자 이민 (Yukon PNP – Skilled Wo…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183
1270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임지] 잇몸에서 피가난다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3185
126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 계약의 기본 상식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7 3186
126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 (6)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3186
1267 문화 히브리 뿌리(Hebrew Roots) Shmuel, Kehill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187
1266 부동산 [부동산 칼럼] 누수로 인한 피해로부터 주택을 보호하려면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3188
1265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올바른 칫솔의 사용(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3189
1264 부동산 [부동산 칼럼] 부동산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3192
1263 부동산 [부동산 칼럼] 스트라타 업데이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3196
126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죽은(Terminated) 생명보험 살리기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3199
1261 시사 [주호석 칼럼] 공(公)과 사(私)는 철저히 구별돼야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3200
1260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두뇌 손상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3201
1259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66세 할머니가 12곡을 쳤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3201
1258 부동산 [부동산 칼럼] LiveSmart BC의 주택 소유자들을 위한 혜택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201
1257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land banking 붐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3203
1256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문제는 금리다"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3204
1255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부동산 렌트와 소유중 그 비용과 혜택의 차이점은 무엇이 있나…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2 3205
1254 부동산 [부동산 칼럼] 개인 세금 신고 시 공제가 가능한 이사 비용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3205
1253 자동차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1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4 3205
125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뿌리깊은 고정관념 ‘지금까지 부었는데’(2/2)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6 3207
1251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낮은 이자가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3208
125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혈압(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3208
124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한국과 다른 유니버살 라이프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3213
1248 부동산 BC주의 렌트비 보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214
124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종신보험의 순수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3216
1246 밴쿠버 초막절 - The Feast of Tabernacles Elie Nessim - 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3217
1245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밴쿠버 한인 동포에 큰 감명을 안겨준 조성진 피아노 독주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3217
1244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RNIP 워크 퍼밋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217
1243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유틸리티 아이언(Utility Iron)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3217
124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 가입시 주의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24
124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금년 2월의 밴쿠버 웨스트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2 3227
1240 역사 [한힘세설] 민족성에 관하여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27
1239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부상은 명랑골프의 적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228
1238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지역의 2/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3231
1237 부동산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4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3232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