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耳聽天時 (이청천시), 目視世會 (목시세회)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耳聽天時 (이청천시), 目視世會 (목시세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8-03 08:55 조회3,851회 댓글0건

본문

 

 

                                “귀로 하늘의 소리를 듣고 눈으로 세상의 흐름을 본다”

 

세상을 좀 눈여겨 들여다 보면, 어떤 법칙 혹은 원칙같은 것이 있다. 과학에서 말하는 ‘만유인력의 법칙’이나 ‘질량 보존의 법칙’이 있고, 아슈타인이 발견한 상대성 원리에 기초한 E= mC2같은 아주 고차원적이고 이해가 쉽지 않은 법칙이 있다. 그런가하면 그냥 평범히 봄이 가면 여름이 오고 또 가을이 오고 그리고 겨울이 오는 법칙도 있다.

 

자, 숫자 이야기를 좀 해 보고 싶다. 세상 (우주) 돌아가는데에는 어떤 숫자와 관련된 법칙이 있어 보인다. 만물의 구조에 있어서는 7이라는 숫자가 대변된다. 소리는 7음이요, 빛도 7색이다. 일주일도 7일로 되어 있다. 성경에서 나오는 만물 창조의 수도 7이다. 그런데 그것들이 운행하고 움직이는 수는 12다. 12시간, 24시간같이. (권도원의 8체질의학)또 1년은 12개월로 되 있고, 그래서 우주는 12개월로 움직인다. 왜 13시간, 13개월이면 안될까? 1년 365일을 근거로 대략 계산되어진 것이라 하지만, ‘12’라는 숫자를 위해 태초부터 정해진 규칙이라고 그냥 받아들이면 어떨까.

 

자, 계절은 어떨까?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숫자로 보니 4계절이다. 4계절을 좀 더 분화해 보면 입춘, 춘분, 입하, 하지, 입추, 추분, 입동 그리고 동지의 8이라는 숫자가 나온다. 그 외 더 세분화된 계절 단위가 있나? 방위에 있어서는 동서남북의 4라는 숫자가 나온다. 그리고 여기서 좀 더 세분화된 여덟 (8) 방위가 나온다.

 

12라는 숫자에서 8이라는 숫자로 그리고 다시 4로 축소해 보면, 4는 만물을 이루는 어떤 정형화된 기본 숫자가 아닌가 한다. 그래서 이제마는 ‘4’의 의학 사상의학을 도출해 낸 것일까?   

 

이제마는 범신론자가 아니다. 그는 유학을 토대로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를 전생애에 걸쳐 공부하고 사색하고 실천하고자 하면서 세상만사와 인간사회가 모두 ‘네가지’로 되어 있음의 결론에 이르고 사상의학을 창안했다. 그의 철학자로서의 글과 사고, 그리고 의학자로서의 임상을 들여다보면 철저히 숫자 ‘4’를 근거로 한다. 마치 4라는 숫자를 신주단지 모신다는 느낌을 자아낼 정도로.

 

그의 사상의학 첫 글귀로 天機 (천기: 우주 대자연을 이루는 구조나 법칙)에 4가지가 있고, 人事 (인사: 인간생활의 양상이나 여건)에도 4가지가 있다로 시작한다. 천기의 4가지는 天時, 世會, 人倫, 地方 (천시, 세회, 인륜, 지방)이요 인사의 4가지는 事務, 交遇, 黨與, 居處 (사무, 교우, 당여, 거처)가 된다. (각각을 설명하기에는 지면이 너무 짧고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천기만 간략히 언급한다.)

 

천시는 그냥 쉽게 역사의 현상이라 한다. 역사에는 사건이 있고 활동이 있다. 그리고 여기에는 어떤 흐름이 있다. (그리고 목적과 종시점이 있다.) 세회는 사회집단으로 형성된 인간관계를 의미한다. 인륜은 소규모 혹은 개인간의 인간관계라 할 수 있다. (비혈연관계) 여기에는 윤리와 도덕이 존재한다. 한편 지방은 특히 가족적 지역적관계에 기초한 평면적 일차원의 세계를 의미한다 (혈연과 지연).

 

이제마가 본 우주, 인간관은 이와같이 네가지로 (4) 되어있다. 그리고 각각은 耳目鼻口(이목비구)를 통한 네 (4)가지의 감각 그리고 그가 본 사람의 네가지 (4) 체질과 연계되어 있다.   

 

그는 “귀로는 천시를 듣고, 눈은 세회를 보며, 코는 인륜을 맡고, 입은 지방을 맛본다”라는 아주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의 멋들어진 분석을 내 놓았다. 귀로 하늘의 소리를 듣고, 눈으로 사회집단으로 형성된 인간관계를 보며, 코로는 윤리와 도덕에 기초한 일대일의 인간관계를 잘 맡으며 입으로는 가족적, 지역적 혈연, 지연 관계의 맛을 볼 수 있다는 그의 시각이 실로 기이하면서 독특하며 통렬할 정도로 신선한 맛을 가져다 준다.

 

자, 여기서 이제마 네체질을 천기에 연계시켜 본다. 태양인은 천시를 듣는 재능 (재주)이 있다. 좀 거창하게 기술한다면 역사의 소리를 듣는 귀가 있다고나 할까. 귀로 천시의 소리를 들으면서 역사를 이해하고 역사적 사명을 깨닫는다. 태양인 체질은 귀가 발달하여 (듣는 귀가 있어) 음악 (예술적) 안목이 있는 경우가 많다. 노래를 그리 잘하지 않으면서도 ‘음악을 듣는 귀가 있어요.’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태양인체질인 경우가 많다.

 

소양인은 눈 (시각)이 강하다. 소양인은 듣는 귀보다는 보는 눈이다. 소양인은 세회를 보는 눈이 있다. 눈으로 사회 집단과의 관계 혹은 세태를 관찰한다. 그 움직임과 흐름을 잘 읽어, 거기에 잘 적응하면서 사람사이의 교류에 능하다. 그래서 대체적으로 누구와도 허물없이 잘 사귄다. 소양인은 그 시각이 발달되어서 색깔을 보는 눈이 강하고 그래서 미술에 능하다고 본다.

 

태음인은 코다. 코가 발달되어 있다는 것은 윤리적 인간관계를 읽어내는 감각이 뛰어나다는 뜻이다. 남의 외모나 재주와 행동을 살피고 옳고 그름과 失利 (실리)를 재는데 민감하다. 그래서 재물욕이 남다르다.

 

소음인은 맛으로 승부한다. 소음인은 그 천부적 감각으로 혈연과 지연 관계를 잘 이해하고 (집착하고) 즐긴다. 가족간 지역간의 평면적 관계에 민감하다는 뜻이다.

 

그런데 각 체질의 네가지 감각이 잘 못 씌여지면 역효과를 부른다. 귀는 善聲 (선성:선한 혹은 좋은 소리)을 좋아한다. 아름다운 음률이나 착한 말이나 사람을 세우는 말 혹은 글 읽는 소리 (학문하는 소리)는 모두 선성이다. 모든 소리라고 다 좋은 소리가 아니요, 음악이라고 다 음악이 아니다. 사람의 인성을 아름답게 하는 소리가 있는가 하면 사람을 패악하게 하는 소리가 있다. 필자는 그같은 소리를 ‘죽은 소리’ 혹은 ‘악령의 소리’라 표현한다. 21세기에 어디 악령의 소리가 있냐라는 소리를 하지 마라. 지금 이 순간에도 그러한 소리는 이 세상 도처에 넘실거리고 그 나쁜 소리에 사람이 광장에서 그리고 밀폐된 공간에서 시름시름 죽어가고 있다. 그러므로 태양인은 좋은 소리를 사랑해야 한다. 그래야 더불어 좋은 소리를 창출해 낼 수 있고 역사의 소리를 잘 들을 수 있다. 어떤 역사가 패악과 패망의 역사며 어떤 역사가 상생과 긍휼의 역사인지 분별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태양인은 귀를 간질이는 소리, 아부에 가까운 소리, 진리가 아닌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안된다. 히틀러 같은 사람은 역사를 듣는 소리에 감각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그 소리를 잘못 분간하여 역사의 죄인으로 남아 있지 않은가.

 

눈은 善色 (선색)을 좋아한다. 선색은 곱고 아름다운 색일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얼굴빛도 선색이다. 사람의 인성을 살리는 색이 선색이다. 그런데 도처에 악색이 범람하고 있다. 컴퓨터라는 기계 안에는 이 세상을 가득 채우고도 남을 악색이 있다. 눈의 감각이 특출난 소양인은 선색을 좋아해야 한다. 그렇지 아니하면 악색을 만들어 자신은 물론 많은 사람을 害한다. 그림 그리는 사람들, 만화 그리는 사람들, 그리고 영화만드는 사람들은 진심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한다. 자신의 재능과 감각에 취해 악색을 그려내면 무수히 많은 생명이 사망의 구덩이로 떨어진다. 나중에 그 댓가를 어찌 치르려고 하나. 소양인은 色 (색깔)에 강하면서 色 (육감적 감각)에 약한 치명적 약점이 있다. 소양인은 색(감각적 혹은 육감적 미)을 너무 따라가려 하면 안된다. 소양인은 보이는 색에 너무 현혹되어서는 안된다. 소양인은 사치하면 안된다. 소양인은 너무 외관만 치장하고자 하면 안된다. 자꾸만 자신의 안 (마음)을 들여다 보고 修養해야 한다. 그러할 때 선색을 좋아하고 선색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살다보니, 좋은 소리를 듣고 싶을 때가 점점 많아진다. 그리고 좋은 색을 분간할 수 있는 마음의 눈이 필요함도. 그런데, 역사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가 없거나 부족하다면 그 같음을 하소연할 것은 무엇이고, 좋은 색을 볼 수 있는 눈이 없다면 또 누구를 자책할 것인가. 좋은 소리나 좋은 색을 감상할 재주가 부족하다면, 거꾸로 좋은 소리를 만들고 좋은 색을 만들고자 애써본다면 어떨까. 그것이 역사의 소리도 아니고 대중에게 어필하는 색은 아니더라도, 따뜻한 한마디의 소리나, 진리를 담은 한 줄의 글이라도 만들 수만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이제마가 말한바 耳聽天時 (이청천시)하고 目視世會(목시세회)한 것이리라.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5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36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개똥밭에 굴러도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929
1435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2014년 Winner & Loser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2930
143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해약시에 해약환급금이 없는 이유–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2932
1433 시사 [엄승용 박사 경제이야기] 2019년 하반기 B.C. 경제성장 업데이트 엄승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2935
1432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부동산 매매를 위한 계약서, 조건, 협상과 그 과정 (3-3)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2935
1431 부동산 [부동산 칼럼] 재판매 주택 적용 주택 보증(Home Warranty) 서비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4 2935
1430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유치(젖니)의 역할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2937
1429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시장을 흔드는 손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2941
1428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투자성향별 자산배분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941
1427 시사 [늘산 종교 칼럼] 손과 눈이 죄를 짓게 하거든 늘산 박병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6 2941
142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사람은 세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2946
1425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946
1424 부동산 [부동산 칼럼] 최근 부동산 시장의 대처 방법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2 2947
1423 건강의학 [건강하게 삽시다] 감기는 왜 겨울에 잘 걸릴까 ?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2947
142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보험료는 서비스에 대한 비용입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 2950
1421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바베큐의 모든 것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951
142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10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2953
141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지역의 2/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2953
1418 역사 [한힘 세설] 하회 마을, 조상의 지혜가 곳곳에 담겨 있어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957
1417 부동산 [부동산 칼럼] 마켓 업데이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2958
1416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하반기 유가회복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2959
1415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웨스트 UBC 지역의 신규 분양 정보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2959
141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뜨거운 태양볕을 피해 주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2960
1413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CRA 국세청 체납세금 청산방법 (3) - 납세자 세액감면 …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2961
1412 금융 개인회생 자주 하는 질문 Q5 ~ Q6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2963
1411 부동산 비씨주 부동산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2963
1410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불소와 치아건강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2964
140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사람은 왜 아플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2964
1408 문화 [서동임의 피아노 포르테] 폴 루이스 독주회 어떻게 봤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965
140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연약할 때가 강하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968
140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수족냉열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2969
1405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배당주 인기지속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2969
1404 시사 [엄승용 박사 경제이야기] 2050년 미래 세계경제의 장기전망 엄승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2970
1403 금융 [외부투고] Speculation and vacancy tax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남궁 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2971
1402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OFF the Record로 인해 캐-미에 NAFTA는 O…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2975
1401 건강의학 신장(kidney)의 오묘한 세계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2978
1400 부동산 [부동산 칼럼] 집 주인이 직접 지은 집 매매하기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2978
1399 시사 [엄승용 박사 경제이야기] 최근 미중 관세 분쟁 의 경제적 배경과 분석 엄승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3 2978
1398 시사 [엄승용 박사 경제 이야기] B.C. 경제와 경기 전망 ( 2019 -2020) 엄승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2980
139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2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7 2980
139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건강을 위한 다섯가지 지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2981
1395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RRSP 3월 2일까지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2981
1394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언제 들어도 심쿵한 클래시컬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2982
139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당뇨병 (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2983
1392 부동산 여름철을 맞이하면서 한번쯤 고려해 볼만한 주택 점검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2984
1391 건강의학 심장마비 (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2985
1390 시사 [주호석 칼럼] 청설모와의 신경전을 끝내며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2985
1389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두 도시 이야기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986
1388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시의원의 입장에서 코로나 19 위기에 맞선 스티브 김의 역할.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2988
1387 부동산 [최제동 부동산칼럼] 리스팅 가격 어떻게 가져가나 최제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991
1386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섬이 아닌 반도로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2993
1385 시사 메시아의 승리 - The Triumph of The Messiah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2997
138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순수보험료’도 비용입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2997
1383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2999
1382 역사 [한힘 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경주역사 유적지구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999
138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20-2021 포스트 그레쥬에이션 워크퍼밋 (Post Graduat…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3004
1380 건강의학 [손영상 칼럼] 심장마비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3005
1379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부동산 매매를 위한 계약서, 조건 그리고 협상과정 (3-1)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3009
1378 역사 [한힘 세설] 한글로 읽는 중용 3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013
1377 건강의학 간암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3 3013
1376 부동산 밴쿠버 집값, 서고동저(西高東低)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3014
1375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1분기 경제리뷰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3014
1374 부동산 BC주 부동산 계속적인 기록경신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3016
1373 시사 [엄승용 박사 경제이야기] 미중 관세 분쟁 격화 엄승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3019
1372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021
1371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장 안전사고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3024
1370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그립 올바르게 잡기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3029
136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틀니와 임플란트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3030
1368 부동산 이용욱-부동산)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6)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3038
136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그 놈의 정’ 때문에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3050
1366 건강의학 간(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6 3054
136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스트레스와 불면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 3056
136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순수보험료’와 ‘추가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2 3057
1363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 경기장의 구성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3057
1362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2019년 ‘한국, 미국, 북한, 캐나다’ 새해 신년사 전…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3060
1361 부동산 우드 쉐이크 지붕 및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3061
1360 부동산 [부동산 칼럼] 이자율 하락과 밴쿠버 부동산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3061
1359 금융 남궁재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3062
135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핵심은 사람의 마음에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3063
1357 부동산 밴쿠버 주택시장 거래 가뭄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3064
1356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연령별 치아관리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3067
135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인생 天壽(천수)가 '120' 이랍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3071
1354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11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3073
135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당뇨병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3077
1352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재즈기타의 전설 진 베르톤 치니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3079
1351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남한산성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080
135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저는 ‘5번’이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3081
134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 이야기 - 뼈 이식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082
1348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관악기 명연주자 누가 있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3085
1347 건강의학 불임도 체질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3086
1346 부동산 금리는 '밴쿠버 부동산'의 힘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3089
134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해약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3089
134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만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3090
1343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1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7 3090
1342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8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 3092
134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부동산 임대에 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3093
1340 문화 제 1회 코윈캐나다 컨퍼런스를 다녀와서 장남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3093
1339 부동산 [부동산 칼럼] 에버그린 라인 역세권 동향 (2): 버퀴틀람 스테이션 근처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096
133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보장성’과 ‘저축성’의 차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3098
133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만(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3100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