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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잘 나가는 현악기 주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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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9-18 08:46 조회2,8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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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겨울 워싱턴의 어느 한 지하철 모퉁이, 청바지에 티셔츠 차림에 야구 모자를 푹 눌러쓴 젊은이가 바이올린을 꺼냈다. 그리고 그는 바이올린 케이스를 앞에 열어놓고 지폐 몇 장과  동전 몇개를 넣어둔 다음 43분 동안 클래식 음악 6곡을 연주했다. 그사이 천여명의 사람들이 그앞을 무심히 지나갔다. 모두 였으며 현존하는들 바쁘게 지나치는 행인들도 누구도 그를 알아 차리는 사람 없었다. 이윽고 하나 둘씩 모이고 지켜 보는 가운데 그를 알아 본 단 한명의 아주머니가 말을 건넨다. `도서관 컨그레스에서 봤어요. 정말 환상적이었요. 워싱턴에서 일어날 일이군요. 감사합니다 ! 이연주가는 길거리 바스커가 절대 아니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비르투오소 클래식계에서 최고의 찬사를 받는 음악가다. 더군다나 그가 연주한 바이올린은 감히 누구도 엄두를 못내는 스트라디바리우스가 1713년에 직접 제작한 것으로 15 밀리언 달러 명품악기였다. 그의 이름은 조슈아 벨, 지하철 바스커로 큰 화제가 됬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One of the 50 Most Beautiful people in the world –People Magazine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50인 중의 한사람이었다. (Joshua Bell 1967~)

`클래식 음악이 얼마나 많이 팔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많이 알려지느냐`가 중요하다. 바이올린이 낼 수 있는 다양한 색채와 표현, 감정, 기술적인 역량을 선보일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 그녀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섬세하면서도 우아한 바이올린의 선율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4살 때부터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했고 8살 때 영국 국립 어린이 오케스트라의 악장이 됐을 만큼 뛰어난 재능을 보인 영재형의 연주가다. 1997년에 예후디 메뉴인 음악학교에 입학해서 메뉴인과 나타샤 보야르스카야에게 사사했다. 16살 때 BBC 방송은 베네데티를 ‘올해의 청소년 음악가’로 선정했고, 2004년엔 BBC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이 콩쿠르의 우승으로 이듬해에 음반 제작사 도이치 그라모폰과 100만 파운드의 계약금을 받고 리코딩 아티스트로의 인생을 시작했다. 2012년엔 영국의 클래식 음악계의 스타를 선정하는 Classic Brit Awards 2012에서 ‘올해의 여성’으로 선정되었으며,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클래식 축제 BBC Proms에서 당대 가장 주목받는 클래식 연주자다. (Nicola Benedetti 1987 ~)흑인도 첼로를 켜나? 이뜻은 역대 클래식계에서는 흑인 연주자를 찾아 보기 드물어서 이다. 영국 노팅검 출신 6살에 로얄 음악 아카데미 쥬니어 부에 꽤 어려운 ABRSM곡으로 우승하여 장학금을 받고 주목받기 시작했다. 2016년 17세 였던 그가 BBC Young Musician of the year 에서 쇼스타코비치 첼로 협주곡으로 38년 이래로 흑인 최초 연주가로 배출된 셈이다. 이어 2017년 로얄 알버트 홀에서 치네케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등 행보를 이어 나갔으며 데카 클래식 음반과 계약 체결 레코딩 중이다. Sheku is an astonishingly gifted young musician with incredible energy and a burning passion for his music.” Dr. Alexander Buhr Managing Director of Decca Classics,  파고 드는 집중력과 열정이 대단한 청년으로 잘 나가는 신진 연주가로 첼로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아마도 그의 음악적 영감 세계는 일찌기 원로급 첼로 비르투오소인 재클린 뒤 프레와 로스트로 포비치에 심취한 덕분인지 모른다. 캐나다 데뷔를 앞두고 있어서 12월 3일 밴쿠버 플레이 하우스에서 독주회를 갖는다. 밴쿠버 리사이틀 협회 주최로 여는 이번 첼로 독주회에는 그의 음악 가족인 6형제와 같이 함께하는데 누이 이사타가 피아노를 반주한다. Cassado 첼로조곡, 베토벤 소나타 2번, g minor, 쇼스타코비치 소나타 d 단조를 선보일 예정이다.(Sheku Kanneh-Mason) 

 

콘트라 베이스도 악기다 - 처음 부터 이악기의 연주자가 되려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것이다. 아마 이악기를 전공하는데 대해 우여곡절이 많을텐데 첼로 보다 덩치가 크고 소리가 크다. 오케스트라 한켠 항상 오른쪽 끝에 늘 자리잡고 있는데 협주곡 할떄 무대 앞으로 나오니 좀 낯설다. 그러나 그 나름대로 역할을 다 하는 악기여서 오케스트라와 체임버 뮤직 또는 재즈에도 꼭 필요한 존재다. 합주에서 가장 음역이 저음악기로서 대단한 위력을 발휘 하지만 원래 독주에는 적합치 않은 악기로 인식되어 왔다. 근래에 독주악기로도 부각되어 콘트라 바소 주자 였다가 보스턴 교향악단 지휘를 장기간 맡았던 쿠세비츠키가 콘트라 베이스 협주곡을 썼을 정도다. 그밖에 슈베르트, 보체시니, 드라고네티 소나타 등이나 악곡은 별로 없다. 그래도 이악기를 클래식 전공하여 명성을 떨친 사람은 게리카를 단연 손꼽는다. 그가 콘트라베이스 독주를 하여 주목을 끈것은 1962년 레너드 번스타인이 지휘하는 누욕필의 청소년을 위한 콘서트에서 생상의 백조를 연주 할때 부터였다. 7대째 가족이 콘트라베이스 최고 명문 가족이다. 게리 카는 그후 어느 오케스트라에도 몸담지 않은채 오로지 콘트라베이스 독주자로 세계를 누비고 다녔는데 콘트라베이스 역사를 바꾼 음악인이다. 그의 아르페지오 소나타, 기도의 노래등이 명반으로 손꼽힌다. (Bassist -Gary Karr)

 

[다가오는  음악회] 

한국인 첫 제 15회 반클라이번 피아노 콩쿨 우승자 

1. 선우예권 (Yekwon Sunwoo) 독주회 10월 1일 오후 3시 

 장소: Chan Centre (입장료: $25,40,52,65,75)

2. 세쿠 카네-메이슨 첼로 독주회 

12월 3일 오후 3시 (밴쿠버 플레이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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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밴쿠버 자주 방문하는

    바이올린 신진세력

    죠슈아 벨, 니콜라 베네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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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라이징 스타  첼리스트

   세쿠 카네-메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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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콘트라베이스 비르투오소  

    개리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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