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채식주의자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채식주의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0-19 09:01 조회2,812회 댓글0건

본문

고등학교 2학년 여름쯤이었을까, 어느날 책장에 꽂혀 있는 책 한 권을 무심코 꺼내들어 별 생각없이 읽기 시작하다가 그 날 다 읽어 버리고 말았다. 그것은 우연이었을까. 왜 한창 공부할 나이에 그 책을 집어 든 것이었을까. 책 한 권이 사람의 삶 (생각), 그것도 아직도 한참을 성장해야 할 새파란 젊은 청춘의 삶을 보는 시각을 한 순간에 그리도 변하게 할 수 있을까. 책의 내용은 그다지 어렵지 않았다. 육이오 전쟁 중이었을까 아니면 바로 후, 군대를 기피하고자 스스로를 자해한 그는 자신의 행위에 대한 자책과 더불어 몸의 한 부분이 (손가락) 성치 않은 것으로 고통하다가 의도치 않게, 전혀 의도치 않게 어떤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서 가까이 해 오던 젊은 처자의 목을 졸라 죽이는 것이 결말이었다.  그 결말은 피가 순수하고 깨끗했던 젊의 청춘의 심장을 거의 멎게 할 정도였다. 소리, 어떤 소리가 들린다. 그것은 까치소리다. 희망을 물어다주는 새, 까치가 끊임없이 울어댄다. 그 까치소리 속에서 그는 자신이 사랑했나하는 처자의 생명을 끊고 있는 것이다. 그 까치 소리 속에서 자신이 벌인 비겁한 자해, 불구라는 사회의 차가운 시선 그리고 불안한 세상살이가 격렬하게 중첩되면서 자신이 무슨 짓을 하는 지도 모른 체, 한 사람의 생명을 끊고 만다. 그것이 책의 결말이다.  그 때 그 젊은 청춘은 그런 생각을 했다. ‘삶의 한계.’ 왜 그는 스스로를 절제하지 못한 것일까. 사람이 자기를 주체하지 못하고 또 다른 사람의 생명을 앗아가다니. 그렇다면 그 이면에는 인간 스스로가 통제할 수 없는 또 다른 ‘주체’ 혹은 ‘힘’이 있는 것은 아닐까. 책 한 권이 사람의 삶에 그렇게 깊이 영향을 끼칠 지 그 때는 몰랐지만 그 책에서 그것을 배웠고 더불어 소위 ‘문학’을 알게 되었다. 

 

그 후로 문학이 그리도 소중히 보일 수 없었다. 글을 쓴다는 것이 너무 귀하고, 글을 쓰는 사람들이 너무 아름답고 위대하게 보였다. 무엇보다 그 책의 저자는 젊은 날의 ‘우상’과도 같이 부각되었다. 천상천하에 문학만큼 가치있고 아름다운 것이 또 있을까. 문학은 인간탐구의 선구요 최고봉으로 실로 한 젊은 청춘의 흠모의 대상이었다.

 

그런데 세월이 흐른 후, 삶을 보는 또 다른 시각을 갖게 되면서 문학도 좋고 인간 탐구도 좋지만 거기에 ‘선악’과  ‘도덕’이 희석화된 것이 눈에 선명히 보이기 시작했다. 문학도 인간 탐구도 모두 ‘사람’이 하는 행위인데, 그 행위와 그 행위 주체자들에서 선악에 대한 분명한 정의와 ‘도덕’이 보이지 않을 때가 많았다. 문학은 아름다운 것인데 그 아름다움 속에서 왜 眞善美 (진선미)가 흐릿한 것일까. 무엇이 진선미인지도 모르고 씌여지는 글들, 아니 알아도 진선미를 쓰지 않는 글쓰는 이들, 그리고 흑도 백도 아니고 선도 악도 아닌 회색을 그려놓고 ‘네 스스로가 알아서 추론하고 평가하고 결말을 내라’ 하는 식의 문학에서 어떤 회의 그리고 염증이 느껴졌다.

 

‘채식주의자.’ 참.. 모르는 것이 약이란 말이 있는데… 하도 세상에 회자가 많이 되어, 하도 문학계에서 극찬하길래 무슨 내용일까 열어본 글… 사람 사는 세상, 아프다. 온갖 病人 (병인)들이 등장하고 너무나 적나라하다.  읽으면서 몇 번을 중단하려고 애를 썼다. 그런데 결말이 궁굼했다. 왜 그녀가 채식주의자가 된 것일까. 왜 그녀는 저리도 아프고 삶이 처절히 망가진 것일까. 그것이 궁굼해서 읽지 말았어야 할 부분들까지 감내하면서 마지막 문장까지 채웠는데, 그 원인이 없다. 그 원인을 쓰지 않는다. 왜 그녀는 채식주의자가 된 것일까.  그 글에는 의사의 소견을 빌어 이렇게 답이 나와 있다. “원인을 모릅니다.” 원인 모르는 거식증. 정상적인 삶을 살던 어떤 여인이 심각한 거식증에 걸려 정신분열증까지 이르러 삶이 처절하게 파탄난다. 왜? 꿈때문에. 꿈… 암울하고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꿈.. 그 꿈 이후에 육식을 철저히 거부하고 남편과의 관계, 부모자식간의 관계 그리고 형제간의 관계도 결렬되고, 그 안에서 또 다른 더럽고 지저분한 관계가 서술된다. 필자같은 문학의 ‘문’자 근체에도 못가본 애숭이가 이렇게 논답하는 것이 어불성설이지만, 그래도 한 마디 하고 싶다. 문학은 무엇일까. 설명되지 않는 논리와 필요 이상의 서술들…글과 글쓰는 사람들. 갑자기 글이 무섭고 삶이 두려워진다.

 

채식주의자. 사람은 모두가 채식주의자일 필요가 없다. 그런데 누구누구는 채식주의자로 살아야 한다. 고기를 먹지 말아야 한다.필자는 진료실에서 그리고 밖에서 고기를 먹어 아프고 병든 사람들을 보아왔다. 그런데 그들은 모른다. 왜 아픈지, 왜 치료를 받아도 건강 회복이 더디고 또 다시 아픈지. 물론 육식이 모든 원인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채식주의자’로 살아야 할 사람이육식을 하게 되면 소화되지 않은 기름 덩어리가 몸 안에 남고 또 혈관을 타고 전신을 운행하면서 온갖 건강 문제를 야기한다. 머리가 아프다. 집중력이 떨어진다. 화를 잘 내거나 우울해지고 기억력이 떨어진다. 피부가 나빠지고 소화불량과 복통이 나타난다.변이 가늘거나 변비가 찾아들고 아랫배가 늘 더부룩하고 아프거나 불쾌하다. 매사에 의욕이 없다. 늘 피곤하다…. ‘채식주의자’로살아야 할 사람들이 육식을 가까이 하거나 즐길 때 나타나는 증상들이다. 어제 왔다가 며칠 뒤에 사라지는 증상이라면 감수할 수있지만 병으로 진전이 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파킨슨씨 병이나 알쯔하이머 병 혹은 암이라면 어찌할 것인가.


그래서 ‘채식주의자’로 살아야 할 사람은 분명코 ‘채식주의자’가 되어야 한다. 체질의학에서 말하는 태양인 체질이 그렇다. 그들은가능한대로 싱싱한 잎사귀 야채를 먹어야 한다. 태양인 체질로 감별받은 이들 가운데 “어휴, 정말 먹을 것이 없네요. 뭐 먹고 살지요?” 라고 반문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어휴, 먹을 것이 이리도 많은데요. 상추, 오이, 깻잎, 배추, 시금치, 브로콜리.. 얼마나 많아요. 거기에 해산물 먹을 것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리고 딸기와 바나나와 파인애플로 스므디를 해 드셔 보세요. 와인이나 맥주보다 열 번 낫지요.” 그리고 서로 웃는다. 좋은 의미에서.


채식주의자가 육식을 즐기고 밀가루 음식을 즐기고 커피를 즐기고 고추가루 음식을 즐기고 그리고 술을 줄긴다면 어떻게 될까.필자는 ‘틀림없이’라는 말을 첨부하여 ‘뇌’쪽에 병이 올 수 있다라고 말하고 싶다. 뇌쪽에 오는 병 가운데 중풍이나 뇌종양 쪽 보다는 신경정신계 쪽을 더 언급하고 싶다. 치매나 정신의 병.

그 ‘채식주의자’는 거식증과 정신분열증에 빠지기 전 육식을 즐긴 것은 아니었을까. 그녀의 부모가 정육 계통의 일을 하기에 식구전부가 육식을 가까이 하는 것으로 나온다. 그렇다면 그녀는 어려서부터 육식을 꾸준히 해 온 것은 아니었을까. 그래서 인생의 한싯점에서 결정적인 건강 문제가 도래한 것은 아닐까.


이와 반대로 ‘육식주의자’가 있다. 육식주의자로 살아야 할 사람들이다. 물론 호랑이나 사자처럼 삼시세끼를 고기만을 먹는 것은아니다. 다른 여타 야채, 곡류 그리고 과일이 필요하다. 그리고 육식 역시 필요하다. 육식을 먹어야 할 사람이 육식을 끊고 야채 중심으로 식단을 꾸리면 건강 문제가 발생한다. 혈관에 기름이 끼고 혈액순환이 좋지 않아, 심장과 뇌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면 만성피로와 의욕 저하로 이어지고 기분이 우울해지면서 여러가지 문제가 나타난다. 체질의학에서 말하는 태음인이다. 태음인 체질이 육식을 거부하면 정신계통에 문제가 나타난다.


그러고보면 사람은 실로 미묘한 존재다. 자연계의 모든 생명체, 한 種(종)은 거의 동일한 속성을 보인다. 그런데 사람의 세계는 다른 것 같다. 취향과 성향이 다르고 무엇보다 식이가 달라진다. 아, 다른 것은 몰라도 ‘식이’에서 만큼은 각 사람이 자신에게 맞는것을 먹어야 한다. 이것이 건강의 기초요 근간이다. 그래야 ‘채식주의자’에서 그려진 황폐로 이어지지 않을지도 모른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11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3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홀 라이프의 해약환급금(CSV)과 완납보험금(PUI)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4158
835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뺑소니 운전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4402
83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육식이 좋은 사람, 채식이 좋은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4490
83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캐나다의 저축성 생명보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7468
832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로프트각, 라이각 그리고 바운스각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5466
83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외국인 부동산 취득세가 밴쿠버 주택 시장에 미친 영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6115
830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두뇌 손상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3335
829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시장동향 - 아파트와 타운하우스 강세 이어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5630
828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부모초청 프로그램 2차 추첨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4310
827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관악기 명연주자 누가 있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3211
82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땀을 흘려야 할 사람, 흘리지 말아야 할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6846
825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교차로 (intersections) 사고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3596
82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순수보험료’는 과연 적정한가?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3896
823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잘 나가는 현악기 주자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2809
822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BC PNP Tech Pilot에 대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5465
82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스테이크를 먹었더니 얼굴이 맑아졌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2989
82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잘 못 알고 계십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4306
819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클럽 라이각에 대한 고찰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4797
818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시장동향 - 비씨 주택시장 왕성한 거래량 이어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5601
81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의 빈집세에 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7619
816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범죄기록과 사면신청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9374
815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99 주년 VSO 하반기 콘서트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2941
81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커피와 두통은 관련성이 있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3953
81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가입시 주의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4300
812 문화 [문예정원] 가을의 상형문자 이상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2121
811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수퍼비자 ( Super Visa) 신청을 하려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8139
810 문화 [서동임 포르테 피아노] 오페라 투란도트의 4대 수수께끼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3613
809 문화 [문학가 산책] 가을이란다 유병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2462
80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가장 좋은 체질, 가장 나쁜 체질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5682
80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보험료와 납부기간’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3620
806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동절기 골프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3641
805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단독주택 약세로 돌아서는 가운데 아파트와 타운하우스는 여전히 강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3906
804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교통사고 관련 정보 모으기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4173
803 문화 청년 철학 산책 - 서문 유진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2465
802 문화 <시인마을> 아이오나 비치에서.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2122
80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음인 남편 태양인 아내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3944
800 건강의학 [UBC 한인 약대생이 알려주는 의학정보] 독감 김형준, 김용신, 강규원, …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3599
799 문화 해와 달과 별의 서시 / 추석 박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301
798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캐나다의 주택 소유권에 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6233
79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험금’(Death Benefit)과 ‘해약환급금’(Cash Surre…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4487
796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콩쿨 매니아 선우예권 피아노 독주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3269
795 문화 [문예정원] 만산홍엽(滿山紅葉) 정목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2292
794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개정 시행되는 캐나다 시민권법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4256
793 문화 [문학가 산책] 또 한번의 구월 김순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2413
열람중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채식주의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2813
791 부동산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한국의 변액 유니버셜 보험과 다릅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5803
79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누수로 인한 피해로부터 주택을 보호하려면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6376
789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실전적 스윙, 3/4스윙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4372
788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고용한 리얼터에게 돈을 빌려 디파짓을 하려는데 - Quick Fix or Quick…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6371
787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주정부승인 받은 후 문제가 생겼을 때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8205
786 문화 [문학가 산책] 뿌리의 손톱 유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2639
785 문화 [문예정원] 가을을 위하여 강은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2384
784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재즈기타의 전설 진 베르톤 치니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3195
783 부동산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이런 중개인은 조심하세요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4704
782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부모초청의 제한된 숫자와 증가하는 이민자 수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4361
781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굿톤 그리고 작렬하는 몸짓 중국발 Zang Zuo 독주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3472
78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수면과 관절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3235
77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한국은 태음인의 나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3909
77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보험료와 납부기간’은 말로 보장되지 않습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3868
777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어드레스 셋업할 때 공의 위치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5978
77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풍수 조건에 맞도록 침실을 꾸미려면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4852
775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이민문호 확대를 환영하며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5315
774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음악회 안가고 어떻게 연주하고 가르치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2528
77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닭고기가 맞지 않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8396
77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다양한 ‘순수보험료’ 조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3835
771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Subject Removal, 조건해지 마음대로 써도 되나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5372
77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류머티스 관절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3241
76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현금’(Cash Surrender Value) or ‘보험금’(Deat…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6575
768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올바른 티(Tee) 높이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5697
767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10월 부동산동향 – 공급부족에도 불구하고 거래량 높아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4674
76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리얼터와 부동산 관리 전문사가 할 수 있는 업무에 대해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5376
765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노동 허가서 발급 후 “국경에서 워크퍼밋 받기”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7330
764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밴쿠버 한인 동포에 큰 감명을 안겨준 조성진 피아노 독주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3316
76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위산과다와 위하수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4486
76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험료를 어떻게 평생 냅니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3534
761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EE 대기자 수 64,700여명으로 증가세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5385
760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fight or flee `싸울것인가 도망갈것인가?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3258
75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찹쌀떡과 닭고기가 맞지 않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3440
75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분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4278
757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페어웨이 벙커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3687
75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연말 연시 휴일 기간 중 리스팅을 해도 좋을까?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4915
755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2018년 부동산 전망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6228
754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달인은 음색도 다르고 악기도 바꾼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3824
753 시사 [주호석 칼럼] 캐나다 가치와 이민자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3417
75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가장 심각한 중독은 술 중독!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3549
75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가상 시나리오(1/2)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3671
750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Owner/Operator LMIA 에 대하여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5658
749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명품 스타인 웨이를 꿈꾼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4143
74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태양인은 항상 숫컷이 되려고 하지 암컷이 되려고 하지 않는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5522
747 시사 [주호석 칼럼] 재외 한국인 그리고 일본인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3437
74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주택 매매 시 집을 보여 주면서 집 주인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5754
745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해가 바뀌면서 '깜빡'하는 숫자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5256
744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샌드벙커 안에서의 골프규칙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3730
74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가상 시나리오(2/2)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3465
742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BC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의 장점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5414
74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변 때문에 밤에 잠을 잘 수 없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4409
74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저축성' 정기보험의 함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3776
739 시사 [주호석 칼럼] 청설모와의 신경전을 끝내며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3109
73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공자의 修己 (수기), 이제마의 知人(지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3719
737 문화 12월의 단상 정용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2398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