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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굿톤 그리고 작렬하는 몸짓 중국발 Zang Zuo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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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0-30 09:22 조회3,3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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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첫째 악기인 피아노가 워낙 인구도 많고 테크닉도 어려워서 경쟁이 심한데도 불구하고 라이징 스타의 신진세력이 물밀듯이 올라 오고 있다. 뉴 제너레이션의 끊임없는 무대 데뷰와 콩쿨에서의 천부적인 재능과 자질은 전세계를 놀라게 한다. 숨은 실력자가 많아서, 젊음이 있어서 좋다. 오늘도 어김없이 객석을 가득 채웠는데 음악은 몰라도 클래식 피아노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객석을 가득 메운채 고요함으로 평정해졌다. 어나운스가 끝난후 텅빈 무대에 검은 드레스 차림의 여성 피아니스트가 등장했다. 청중의 힘찬 박수로 청해 듣는 이번 순서는 중국발 신진세력, 떠오르는 스타 장 쥬오의 독주회 였다. 프로그램 순서가 음악사 시대 순으로 구성되 있어 변천사를 보는듯 하다. 

1. 밴쿠버 첫 데뷰 무대 였다.

악곡 형식에서 모티브 주제를 가지고 계속 반복하여 변하는것. 그 동기가 뚜렷함에 계속 변형하여 이끌어 나가는 형식을 변주곡이라 한다. 단락으로 되어 있지만 중단없이 계속 된다. Rapid Scale Passage 에서의 고른 소리, 이때 손목 릴렉스, 손목에 힘이 너무 들어 있으면 소리가 억세지니 충분히 이완된 상태에서 쳐야 고르게 들린다. Alberti Bass Figure 대표적인 왼손 반주형태가 아주 고르게 들려 베토벤 작품의 특징을 잘 살렸다. 촛곡을 듣는 순간 Good Tone의 확실한 예감이 들었다. 무시 할수 없는 아티큘레이션, 슬러, 프레이징의 단락을 잘 지켜 나갔고 여기에 건 반하나라도 소중히 건지는 섬세한 스타카토, 적절한 페달 사용과 함께 아주 굿톤 좋은 음색이었다- 베토벤 바리에이션 C minor 

2. 앞서 선우예권 독주회에서 잔상이 남아 있어서 곡 해석력에서 비교가 되는데 같은곡을 연주하더라도 여성과 남성 그 분위기 자체가 다르다. 연주자가 여성인 경우는 보통 톤이 부드럽고, 연약하나 남성은 대체적으로 억세고 공격적이다. 같은 곡을 여러사람이 연주 하더라도 템포, 다이나믹스, 느낌 다르고 분위기 다르다는게 분명한 사실이나 클래식은 같은 곡을 연주하도라도 아주 큰 차이가 없다. 노래 하듯이 속삭이며 느린 2악장에서는 Portato Touch (포르타포: 건반을 누를떄  어떤 힘)가 완연히 귀에 들려왔다. 레가토 부드럽게 이어서라면, 정반대로 스타카토  똑똑 끊어서 연주, 포르타토는  레가토와 스타카토의 중간 사이즈 터치로 어떻게 하는지 참 미묘한 문제이다. 얼마나 외로이 홀로 연습하고 연구 했을까 그 성실함과 책임감에 더욱 놀라며,,, 연습만이 피아니스트의 영원한 숙제인것 같다.-슈베르트 소나타 C minor D. 958

3. Granados 3 Pieces form Goyescas 

초전의 에피타이져를 마치고 후반에 들어 붉은 드레스로 바꿔입고 분위기 전환하여 등장, 이때 한 웃기는 남성팬이 혼자 벌떡 일어나 박수를 치자, 쟝 쥬오는 반갑게 손을 흔들며 화답 했는데, 이건 좀 관객 들 매너가 아닌가 싶었다. 그녀도 무척 놀란것 같았는데 다음곡을 위해서 집중하려 마음을 가라앉히려고 한참동안 앉아 있었다. 세밀한 관찰력과 분석력의 흔적이 귀로 보였으며 넘치는 감정 몰입은 곧 온 몸으로 실행 되었고 고스란히 그 느낌을 전달 받을 수 있었다. 페달의 효과인즉, 그 황홀감 Rapture 에 도취되어, 로맨틱의 신선한 생명력인 루바토,  또다시 반복되는 작렬하는 카리스마에 의해 관객을 압도당했다.. Convincing interpretation (Must play with temperament and colourful dynamic range) 이번은 좀 특이한 독주회 인것 같다. 연주자는 감정에 몰입하면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자연스레 몸짓이 나오는것, 왼쪽 페달의 발이 수시로 들석거렸다. Stage Deportment 가 너무 감정 몰입을 하다 보니 자신감에 넘쳐서 그런거다. 필자는 너무 얌전함과 무표정 보다는 과감하고 대범함이 좋다. 얼굴에 확 나타난 행복 연기에 대해 피아노 치기도 정신 없고 바쁜데 무슨 행복 미소인가요? 의구심 생긴다면 이렇게 반문 하게된다. `당신은 웃으면서 피아노 칠수 있나`? 라고 말이다. Slendid 화려한 몸짓이야 말로 조미료 같은 신선한 청량제다. 게다가 머리로 받아치는 카리스마의 작렬하는 그 몸짓, 제스츄어, 연주자도 연기자가 되어야 한다. 

4. 리스트의 헝가리안 랩소디에 버금 가는 곡으로 큰 콩쿨 참가곡으로도 많이 연주된다. 시대별로 그 특성을 정확히 인식 하는듯 했다. 워낙 어려운 리스트 곡이라도 템포도 안정 되있었고 침착하게 풀어 나갔다. Rhythmic Flexbility 특징인 로맨틱곡을 루바토를 잘살려 속도감의 쾌감을느끼게 아고긱 (Agogik) 을 적절하게 그대로 전달 됐으며 특유의 섬세함과 격렬함을 잘 살린 훌룽한 연주였다.--Liszt Rhapsodie Espagnole

2시간 남짓 리사이틀이 끝났는데도 자리를 뜰수 없다. 관객들이 너도나도 기립박수를 서슴치 않았는데 기어코 앵콜곡이라도 듣고 가야 직성이 풀리는 눈치다. 약속 한듯 2곡을 연이어 중국 민요를 곁들여서 연주했는데, 전통 민족성이 담긴 곡은 좀 피했으면 싶다. 여지껏 쌓아온 공든 탑을 앵콜 송 때문에 그 감흥이 한순간 무너지는것 같다. 앵콜곡도 어느것으로 할지 신중히 결정 해야 하는데, 마무리 후반의 그 흥분된 감흥과 기억을 지속 시키려면 속도가 빠르며 화끈하게 끝나는 곡이어야 인상에 남지 않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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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또 다른 신선한 충격 
   BBC 신세대 영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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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연주도중은  사진 촬영금지라 
    답례하는 모습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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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레벨(Level)의 두 가지 다른 의미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2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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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투자계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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