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닭고기가 맞지 않습니다!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닭고기가 맞지 않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1-09 11:15 조회8,232회 댓글0건

본문

“커피는 좀 맞지 않습니다.” “좀 줄이시면 좋겠습니다.” “커피는 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 드시지 마세요!” 필자의 표현이 조금씩 강해지고 종시에는 강력히 선포를 해도, 빙글빙글 웃음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럴 때면  좀 무안스럽고 안타깝고 좀 가까운 사람들이 그러할 때는 분이 나기도 한다. 그만 두어야 하나. 더 이상 언급하지 말아야 하나. 혹은 포기해지 하나… 그런데 계속해서 진료차 방문하는 환자에게 그만둘 수 없다. 그래서 더러는 달래기도 하고, 더러는 장황하게 설명하기도 하고 더러는 은근히 위협(?)하기도 하고. 왜? 맞지 않으니까. 건강에 해롭고 건강 회복을 더디게 하니까. 커피가 모든 체질에 맞지 않는 것은 아니다. 특히 태양인에게 해롭다. 소음인이나 소양인에게도 별 권하지 않는다. 반면 팔체질 중 목양체질에게는 아주 좋은 차가 된다.  

 

지난 주, 토양인 환자 한 분이 한 동안 커피를 마시지 않다가, 지난 주 ‘아주 조금’ 마셨더니, 영 몸이 좋지 않았다라고 하며 다시는 커피 (카페인)를 가까이 하지 않겠노라고 다짐하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 “잘 결정하셨어요.” 맛과 향에서 일품이지만 자신에게 맞지 않으면 과감하게 끊을 수 있어야 한다. 건강을 위한다면.

 

닭고기, 한국인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닭고기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즐기는 육류다. 양념통닭은 얼마나 쌉싸롬하고 감칠맛나는가. 삼계탕도 맛에 있어서나 영양면에서 만점이고. 그런데 닭이 맞지 않는 사람이 있다고 하면 어떨까.

 

한 번은 바디 빌딩을 전문 (직업)으로 하는 이에게 닭고기를 먹지 말라고 했다가 한참 동안 그의 설명을 들어야만 했던 적이 있었다. 절대로 닭고기는 포기할 수 없다는 요지다. 왜, 최소한 닭 가슴살이 근육만드는데 커다랗게 일조를 하고 직업상 먹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그는 혈압이 있고 심장 (가슴) 부위에 통증이 있어 필자를 방문했었다. 심전도 검사를 했지만 별 이상 소견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여전히 통증과 압박감으로 신경이 예민한 그에게 닭고기를 먹지 말라고 강력히 권고했더니, 무척 난감해 하였다. 체질은 토양인. (소양인) 토양인은 심장의 기운이 늘 과항되어 있다. 그래서 고혈압이 오기 쉽고 (맞지 않은 음식을 오랫동안 먹어 오거나 계속된 스트레스에 노출될 때) 관리가 되지 않으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혹은 중풍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 체질은 늘 심장의 과항된 기운을 낮추어 주는 것이 필수다. 어떻게? 일단은 심장을 더 과항되게 하는 음식을 조심하고 지나치거나 너무 쉬이 감정을 발산하는 성향을 조절해야 한다. 쉽게 말해 ‘火’를 다스려야 한다. 마음 수양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마음 수양이 쉽나? 그러니 일단 쉬운 것부터 들어가야 한다. 그것이 다름 아닌 음식이다.

 

닭고기는 기본적으로 뜨거운 성향을 가지고 약하고 찬 위장과 심장을 보하면서 따뜻하게 하는 속성이 있다. 그러기에 소음인에 가장 적합하고 좋은 음식이 된다. 반면 늘 과항된 심장의 기운을 가지고 있는 토양인에게는 맞지 않고 해롭다. 더구나 이미 고혈압이 있고 심장 (가슴) 부위에 간헐적인 통증이나 압박감이 있는데, 힘나라고 구미 당긴다고 닭고기를 먹거나 즐기면 어떻게 될까. 기름을 불더미에 끼얹는 것과 진배없다.

 

체질로 진료하는 필자같은 한의사는 이러한 면이 무척 아쉽고 또한 어려움을 느낀다.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의원을 방문하지만, 환자가 중요한 음식 지침을 따르지 않을 때.    한마디로 닭고기와 감자는 소양인(토양인)에게 맞지 않는다. 그리고 그 동안 여러차례 귀에 못이 박히도록, 그 이유와 기전을 이모저모로 설법해 왔다. 그런데 진료실에서 그리고 가까운 친척이나 이웃에게 그렇게 설명을 했지만, 소양인 체질의 사람들 가운데 여전히 별 일 아닌 듯이 ‘닭고기와 감자’를 즐기는 것을 보면  아쉽고 더러는 속이 몹시 상할 때 있다. 의학이 발달해도, 당뇨나 고혈압, 암 그리고 치매같은 질환은 줄지 않고 그런 질병으로 고생하다가 목숨을 잃기도 하고, 아직은 모든 질환이 규명되지 않아 무엇이 그리고 어떻게 하는 것이 그러한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지 다 알지 못하는 현 상황에서, 사람의 체질에 따라 맞고 안맞는 식이를 가리는 것이  그나마 올바른 지침이 될 터인데, 그러한 지침을 들었음에도 따르지 않음이 각 개인이나 더 나아가 인류 전체의 건강 면에서 커다란 손실이 아닐 수 없음이 필자같은 이에게는 커다란 아쉬움이요 더불어 계속해서 해야 할 사명과도 같은 일이다.

 

지난 주 자궁내 혹 제거 수술을 받은 여성이 그 후 계속해서 요통이 있다하여 방문한 적이 있다. 평소에 건강에 별 문제가 없고 늘 운동으로 몸이 단련되 있지만 지속되는 요통의 까닭을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치료를 해 보죠.” 체질은 토양인.  그러면서 대략 몇가지만 음식을 가릴 것을 권고하자, 닭고기에서 ‘딱” 걸린다. "닭고기를 먹지 말라구요?” 주 음식이 닭고기인데… 난감한 표정이다. 그럼에도, 수술 후 상당히 체중이 늘었는지라, 그리 해 보겠노라고 한다. 처음 방문한 환자가 그 정도의 반응을 보이는 것은 필자 편에서 오히려 다행이 아닐 수 없다.

 

소양인 체질은 위에서 언급한 대로, 닭고기, 감자에 사과, 오렌지 그리고 인삼이 맞지 않는다. 더 붙이면 훨씬 많다. 최소한 그 정도는 가리면 건강에 틀립없이 유익하다. 여기에 양파나, 양고기, 염소고기 그리고 커피까지 끊어지면 금상첨화가 아닐 수 없다.

 

필자가 컬럼에 소양인을 종종 예로 드는 것은 벤쿠버에 (한국인들 가운데) 소양인이 비교적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체질에 당뇨나 고혈압이 잘 오기 때문이다.  당뇨나 고혈압은 고질병 중의 고질이다. 예방이 최선이고 한 번 찾아 온 것은 잘 달래어 내 보내야 한다. 이모저모로 음식에 더 만전을 기해야 할 체질이 소양인이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비교적 온화했던 가을도 지나고 이제 겨울이다. 벤쿠버의 겨울, 비 그리고 은근한 냉기 그리고 어두움. 누구에게나 달갑지 않지만 외향적이고 명랑한 소양인 체질에 더욱 답답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소양인 체질을 위하여 좋은 과일 몇가지를 권한다. 배와 키위. 좋다! 많이만 먹지 않는다면. 감도 괜찮고. 석류도 좋다. 여성 호르몬이 많아서 어쩌고 하지만, 석류는 소양인 체질의 열을 내리면서 신장의 기운을 북돋는 좋은 과일이다. 씨만 씹지 않는다면 맛도 일품이고.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베리 (딸기) 종류와 바나나 그리고 파인애플을 따라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 세가지를 날마다 스므디로 해서 먹으면 어떨까? 그러면 그깟 술이 이 앞에서 명함이라도 내밀수 있을까. 커피는? 건강을 고려한다면 그리고 맛으로 따져도 세상 천지, 이 체질의 과일로 갑중의 갑은 단연 이 세 트리오라고 말하고 싶다.아무튼 밝고 맑은 성정의 소양인 체질의 사람들이 건강 유지의 한 축으로 자신에게 맞는 음식을 가려 먹을 것을 간곡히 권하고 싶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75건 2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말(언어)이 너무 빨라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5 2860
74 건강의학 복부에 딱딱한 덩어리가 만져지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32538
73 건강의학 [체질칼럼] 半身浴(반신욕):위는 차게 아래는 따뜻하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4062
7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배추김치를 먹으면 속이 불편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9093
7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酒色財權(주색재권)이 惡(악)인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3290
7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얼굴 홍조와 당뇨병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5366
69 건강의학 ‘한국식’ 음식, ‘캐나다식’ 음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3886
68 건강의학 [체질칼럼]보리차를 마셔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6650
6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커피 끊으세요!' vs '에이, 커피만은 안되겠는데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858
6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제산제를 끊어도 속이 편하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3522
6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카레, 알고 즐기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4640
6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떻게 아직도 머리가 그리도 까만가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3136
6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보리와 현미로 함께 밥 짓지 마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10582
6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흰 설탕, 흰 밀가루, 흰 쌀 그리고 흰 소금의 공포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2861
6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자주 머리를 빗고 감습니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4022
60 건강의학 [권호동 체질칼럼] 당근과 비타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5995
5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간식은 좋지 않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4 4366
5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배에는 藥(약)으로서 효능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4055
5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동성애자는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인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2736
5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저는 ‘5번’이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3092
5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바나나 우유에는 바나나가 들어 있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4251
5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늙으면 죽어야지” - ‘老’는 정말 ‘죽음’의 때인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3571
5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밀가루, 육식, 커피; 삼중고 三重苦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3611
5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식욕 당겨주는 고추. 그러나 건강은 어떨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4354
5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핵심은 사람의 마음에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3077
5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중독(addiction)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2705
4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저는 육식을 하지 않고 수영을 즐깁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2929
4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기침이 그치지를 않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 4328
4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사람은 세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2955
4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갑상선암과 관절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535
4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소화가 안돼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439
4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감기? 죽을 병도 아닌데 뭐 한 번 앓고 넘어가면 되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3592
4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수족냉열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2986
4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술(酒) 조심하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2762
4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음식에도 궁합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726
4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줄기세포와 장기이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2737
3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담낭을 제거한 후에도 상부복통이 있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3881
3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떤 음식이 건강에 유익할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2552
3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매일 좋은 물 열 잔을 마시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6 2733
3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고들빼기와 민들레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4537
3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미숫가루에 음양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6567
3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頭寒足熱, 머리를 차게 발을 따뜻..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4646
3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배가 나와 불편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2429
3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대장을 보호해 주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3626
3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건강을 위한 다섯가지 지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2994
3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위장이 약한 사람, 대장이 약한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10115
2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향과 맛에서는 쌍화탕이 으뜸이랍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4947
2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인생 天壽(천수)가 '120' 이랍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3084
2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청색 옷을 입지 마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2914
2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病死와 自然死 (병사와 자연사)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3181
2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어떤 체질이 가장 쉽게 병에 걸릴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4224
2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비만, 목양인, 중풍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3842
2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사람은 왜 아플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2977
2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전립선 비대증과 비타민 E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4439
2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사우나탕과 냉수마찰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4109
2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어떤 전공, 직업이 적성에 맞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6045
1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色에도 道가 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2760
1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췌장암이 6개월만에 치유 되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3678
1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남편은 태음인, 아내는 태양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3305
1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잠을 잘 수가 없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2922
1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아기야, 너는 소음인이 틀림없으렸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327
1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연약할 때가 강하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981
1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평생 냉수욕을 즐겨왔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768
1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여드름이 있는데 육식을 하라고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6 3703
1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2679
10 건강의학 [실버세대를 위한 칼럼] 다양한 편의시설 제공하는 시니어 하우징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773
9 건강의학 [체질칼럼] ‘保命之主’ (보명지주:생명을 유지하는 힘의 근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 2889
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스트레스와 불면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 3070
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10시간을 토했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9 3400
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머핀 한 조각의 아침 식사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2616
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당뇨병과 보리차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4979
4 건강의학 [실버 세대를 위한 칼럼] 도움이 필요할 때의 신호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2645
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현미와 사과가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 5795
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육식도 안 먹고 해물도 먹지 않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3569
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뜨거운 태양볕을 피해 주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2972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