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fight or flee `싸울것인가 도망갈것인가?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문화 |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fight or flee `싸울것인가 도망갈것인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1-27 09:33 조회3,121회 댓글0건

본문

항상 음악회를 갈적 마다 편안한 마음으로 가는게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 가기전에는 늘 복잡한 상념에 휩싸이게 되는데 `이시각에 리허설 하고 있겠지, 아직도 연습에 총정리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진땀 빼고 있을까? 나는 팔자 좋게 관중 입장으로서 관람하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하고 말이다. 연주회 시작은 다가오고 심장이 서근반 네근반, 콩닥 콩닥,, 무대 공포증 있는 사람은 더욱 하늘이 노랗게 보이기 까지 아드레 날린 수치 올라간다. 오로지 겪어 본 사람만이 알수 있을것이고, 이 초조하고 떨리는 심정을 누가 이 초초한 마음을 나눠가져 갔으면, 해결해 줬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그런데 사람마음 몸 따로, 어떻게 셰어 하나? 그 해결책이 없고 그저 연주자가 홀로감당해야 하는것이 힘든것 같다. 연주자의 바램은 아무튼 빨리 끝내버리고 마음 편하게 지냈으면 하는 마음 뿐이다. 시간이 멈추기라도 했으면 그러나 신기하게도 내일은 온다. 

 실수에 대한 두려움 때문인가? 그래서인지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무대에 서는것에 회의를 느낄때가 많다. 여러분도 스스로 경험 해봐야 그 심정 이해가 갈것이다. 만약에 2000명이 모인 자리에 당신은 떨지 않다고 자신있게 잘 할수 있는가? 홀로 뒤 켠에서 초조하게 마음 조릴 연주자를 생각하면 동병 상련을 공감하게 되는게 솔직한 심정이다. 남앞에서 서는것이야 말로 얼마나 떨리고 두려운지 심리적 압박감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아무리 경험이 많다고 해도 실수에 대한 두려움이나 긴장 초조함은 이루 형언 할수 없을 정도로 정신적으로 심한 압박과 스트레스를 받는다. 필자가 예전에 바이올린 반주를 맡았던 어느 학생이 있었는데 무대에서는날 공포증이 너무 심해서 밥도 제대로 챙겨 먹지도 못한다. (연주가 중요하지 무슨 밥은~ 넘어가나?) 그런데 신기한것이 무대 공포증은 처음 시작전에 보통 걱정 되는데 중간 페이스가 되면 오히려 안정된다. 모든 연주가 끝나면 곧바로 사라지는 야속한 존재다.

얼마전 칼럼에 소개 됬던 쟝 쥬오의 유튜브를 검색하다 어느 독주회에서 기다리는 모습이 그대로 포착 되었다. 무대에 등장하기 일보 직전 한쪽 구석에서 고개를 떨군채 한동안 움직이지 못하고 삭히는 그 긴장된 장면을 보고 동병상련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저렇게 명 연주가도 떨리는것 매한 가지인가 보다` 이윽고 문이 열리자, 언제 그랬냐 듯이 밝은 얼굴로 나가더라. 그 큰무대에 홀로 뛰쳐 나가는 비장한 각오로 임하는 모습을 보고 천하를 가지것 처럼 용기 무쌍함에 놀란다.

아무튼 100% 집중력 으로 완벽한 모습을 보여야 함은 당연한데 연주도 사람이 하는일이인지라 

기계가 아닌 이상, 피아노는 건반 키 하나라도 놓치거나 잘못 짚으면 금새 옥에 티가 드러나게 마련이다. 여느때는 피아노 건반이 두려워질때가 있는게 사실이어서 긴장된 생활에 회의를 품을 때가 있다. 

어느 연주가이건 100% 완벽 연주를 펼쳐야 하는것을 잘 인식하고 있을것이다. 중국 윤디리는 쇼팽 콩쿨에서 최연소 입상 까지 했던 유명한 연주자다. 한국 방문 연주도 많이 해온 인기 많은 연주자 중의 하나로 예기치 않은 실수로 오케스트라와 호흡이 안맞아 연주가 중단된 사건이 있었다. 그런데 윤디리는 떨려서 연주를 망친것이 아니라 집중력, 정신 무장이 안되어서 그렇게 낭패를 본 것 같다. 결국 팬들을 실망 시키는 결과를 초래 했는데 이문제는 집중력 저하 때문 일것이다. 잦은 해외 순회 공연으로 지독한 연습에 몰입을 해야 하는 상황인지라 여독이 쌓여 아차 하는 순간에 박자를 놓칠수도 있겠구나 하며 말이다. 

우선 긴장감을 억누르고 침착하게 잘 다스려야 하는데 교사도 학생에게 긍정적인 마인드을 가지도록 용기를 북돋줘야 하겠다. `떨리는것은 정말 당연한 것이고  자연스러운 거야` 그러니까 마음 푹 놓고 해` 라고 안심 시킨다. 학생들이 콩쿨 참가 할때 마다 선생님도 못 도와 주는데 홀로 그 모두 극복해야 하는데 좀 측은한 생각도 든다. 바로 용감 무쌍한 그 기백, 담력이 생기는 것이 곧 어려운 상황을 이겨 내는 강인한 인격 형성에 큰 힘을 준다

미국의 저명한 음악 교육학자인 프란시스 클락은 그의 저서에서 이렇게 밝히고 있다. 연극을 한다는가, 직업 인터뷰 할때  교사는 가장 먼저 학생에게 떨리는게 당연 하다고 안심 시켜줘야 한다. `fight of flee` 리액션, 용감하게 싸울것인가? 비겁하게 도망 갈것 인가? 이럴떄 연주자에게 용기와 희망, 끈기와 인내심을 유도 하도록 가족들의 조언과 칭찬을 해줘야 한다. 다음으로는 교사가 우선적으로 이런점을 고려 해야 할것이 있다. 절대 어려운곡을 하면 망치는 수가 있음으로 쉬운것을 완벽하게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도록 판단을 잘 해야 한다는것. 선생이 연주곡에 욕심 부리면 절대 실패 한다. 뮤직 페스티벌에 아무리 어려운 곡을 실수 이 잘 했다 해도 절대 좋은 점수 안준다. 학생 레벨에 맞는것을 고르는것이 가장 중요 하다는것 명심하자. 그리고 마스터 클라스나 미니 리사이틀, 가족 음악회에 가급적 많이 참여하여 공공 장소에 서는 담력을 기르도록 한다. 다가오는 RCM 시험이나 콩쿨 또는 연주회에 대한 걱정과 근심에 도움되는 Tips를 나열 해보기로 한다.

1. 먼저 깊은 심호흡 하며 긴장된 마음을 가라 앉힌다.-산소를 충분히 들여 마시면 머리가 맑아 질것, 스스로 터득하면 스트레스가 풀리며 두려움과 근심은 사라질것이다. 2. 먼저 선입견을 버린다-순간 순간 위험 요소를 풀어 버려라. 정말 무대에 서는 것은 분명 두려운 일로 고통스럽기 가지 하다. 여지껏 고생해서 연습 해왔던것을 상기시키며 자신감을 갖는게 중요하다.

3.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도록 노력한다-여지껏 고생해서 연습한것이 잘되거라고 성공적인 연주를 상상 해보면 긴장이 곧 풀릴것이다. 정신적 지주는 마치 전쟁터에 나가는것 같이 승리 하는것 

4. 암기력에 자신감을 가져라. 5. 집중력 (Deeply Concentration)-온힘을 다하여 몰입을 하며 항상 최선을 다한다. 오히려 지나치게 과장되면 해롭다. 5. 청중을 믿어라-청중들이 지켜 보고 있다. 청중들은 당신이 성공적으로 연주할것으로 마음을 다스린다. 7. 약 복용금지-연주시 어느 종류의 약이라도 금지한다. 설마 음주 연주는 아니겠지~

 

 

1. 무대에 서는 것은 어려운일 
9692657e0e3af161afa9466e931696f7_1511803976_9366.jpg


2. 용감 무쌍한 기백
    천하가 두렵지 않다. 
9692657e0e3af161afa9466e931696f7_1511803997_5539.jpg


3.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다. 
9692657e0e3af161afa9466e931696f7_1511803998_1568.JP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11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3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홀 라이프의 해약환급금(CSV)과 완납보험금(PUI)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4015
835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뺑소니 운전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4312
83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육식이 좋은 사람, 채식이 좋은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4394
83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캐나다의 저축성 생명보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7295
832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로프트각, 라이각 그리고 바운스각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5355
83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외국인 부동산 취득세가 밴쿠버 주택 시장에 미친 영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5999
830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두뇌 손상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3200
829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시장동향 - 아파트와 타운하우스 강세 이어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5522
828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부모초청 프로그램 2차 추첨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4165
827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관악기 명연주자 누가 있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3088
82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땀을 흘려야 할 사람, 흘리지 말아야 할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6714
825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교차로 (intersections) 사고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3459
82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순수보험료’는 과연 적정한가?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3761
823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잘 나가는 현악기 주자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2712
822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BC PNP Tech Pilot에 대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5313
82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스테이크를 먹었더니 얼굴이 맑아졌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2870
82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잘 못 알고 계십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4195
819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클럽 라이각에 대한 고찰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4690
818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시장동향 - 비씨 주택시장 왕성한 거래량 이어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5473
81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의 빈집세에 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7468
816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범죄기록과 사면신청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9224
815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99 주년 VSO 하반기 콘서트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2829
81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커피와 두통은 관련성이 있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3832
81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가입시 주의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4131
812 문화 [문예정원] 가을의 상형문자 이상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2039
811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수퍼비자 ( Super Visa) 신청을 하려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7973
810 문화 [서동임 포르테 피아노] 오페라 투란도트의 4대 수수께끼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3521
809 문화 [문학가 산책] 가을이란다 유병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2368
80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가장 좋은 체질, 가장 나쁜 체질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5575
80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보험료와 납부기간’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3491
806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동절기 골프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3552
805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단독주택 약세로 돌아서는 가운데 아파트와 타운하우스는 여전히 강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3794
804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교통사고 관련 정보 모으기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4082
803 문화 청년 철학 산책 - 서문 유진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2368
802 문화 <시인마을> 아이오나 비치에서.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2043
80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음인 남편 태양인 아내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3847
800 건강의학 [UBC 한인 약대생이 알려주는 의학정보] 독감 김형준, 김용신, 강규원, …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3511
799 문화 해와 달과 별의 서시 / 추석 박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227
798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캐나다의 주택 소유권에 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6095
79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험금’(Death Benefit)과 ‘해약환급금’(Cash Surre…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4354
796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콩쿨 매니아 선우예권 피아노 독주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3172
795 문화 [문예정원] 만산홍엽(滿山紅葉) 정목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2205
794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개정 시행되는 캐나다 시민권법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4098
793 문화 [문학가 산책] 또 한번의 구월 김순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2267
79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채식주의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2706
791 부동산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한국의 변액 유니버셜 보험과 다릅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5668
79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누수로 인한 피해로부터 주택을 보호하려면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6240
789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실전적 스윙, 3/4스윙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4253
788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고용한 리얼터에게 돈을 빌려 디파짓을 하려는데 - Quick Fix or Quick…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6215
787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주정부승인 받은 후 문제가 생겼을 때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8067
786 문화 [문학가 산책] 뿌리의 손톱 유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2531
785 문화 [문예정원] 가을을 위하여 강은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2301
784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재즈기타의 전설 진 베르톤 치니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3079
783 부동산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이런 중개인은 조심하세요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4582
782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부모초청의 제한된 숫자와 증가하는 이민자 수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4210
781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굿톤 그리고 작렬하는 몸짓 중국발 Zang Zuo 독주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3360
78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수면과 관절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3136
77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한국은 태음인의 나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3812
77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보험료와 납부기간’은 말로 보장되지 않습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3754
777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어드레스 셋업할 때 공의 위치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5851
77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풍수 조건에 맞도록 침실을 꾸미려면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4716
775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이민문호 확대를 환영하며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5169
774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음악회 안가고 어떻게 연주하고 가르치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2432
77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닭고기가 맞지 않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8211
77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다양한 ‘순수보험료’ 조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3736
771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Subject Removal, 조건해지 마음대로 써도 되나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5237
77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류머티스 관절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3123
76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현금’(Cash Surrender Value) or ‘보험금’(Deat…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6415
768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올바른 티(Tee) 높이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5552
767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10월 부동산동향 – 공급부족에도 불구하고 거래량 높아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4551
76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리얼터와 부동산 관리 전문사가 할 수 있는 업무에 대해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5251
765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노동 허가서 발급 후 “국경에서 워크퍼밋 받기”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7189
764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밴쿠버 한인 동포에 큰 감명을 안겨준 조성진 피아노 독주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3217
76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위산과다와 위하수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4357
76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험료를 어떻게 평생 냅니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3413
761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EE 대기자 수 64,700여명으로 증가세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5234
열람중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fight or flee `싸울것인가 도망갈것인가?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3122
75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찹쌀떡과 닭고기가 맞지 않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3340
75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분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4153
757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페어웨이 벙커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3585
75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연말 연시 휴일 기간 중 리스팅을 해도 좋을까?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4796
755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2018년 부동산 전망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6105
754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달인은 음색도 다르고 악기도 바꾼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3699
753 시사 [주호석 칼럼] 캐나다 가치와 이민자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3324
75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가장 심각한 중독은 술 중독!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3408
75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가상 시나리오(1/2)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3545
750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Owner/Operator LMIA 에 대하여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5526
749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명품 스타인 웨이를 꿈꾼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4034
74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태양인은 항상 숫컷이 되려고 하지 암컷이 되려고 하지 않는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5406
747 시사 [주호석 칼럼] 재외 한국인 그리고 일본인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3345
74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주택 매매 시 집을 보여 주면서 집 주인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5633
745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해가 바뀌면서 '깜빡'하는 숫자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5140
744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샌드벙커 안에서의 골프규칙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3579
74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가상 시나리오(2/2)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3317
742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BC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의 장점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5292
74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변 때문에 밤에 잠을 잘 수 없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4299
74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저축성' 정기보험의 함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3659
739 시사 [주호석 칼럼] 청설모와의 신경전을 끝내며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2985
73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공자의 修己 (수기), 이제마의 知人(지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3600
737 문화 12월의 단상 정용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2276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