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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아는 게 병, 모르는게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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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3-05 15:49 조회2,4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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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마음갖고 평안을 찾는 것이 건강의 지름길

60세가 넘어가면 굉장한 건강체 말고는 다들 한 두가지 약은 먹으면서 살아가는 것 같다. 어떻게 된 셈인지 혈압약같은 경우는 한 번 먹기 시작하면 평생 먹으면서 조절을 해야 한다니 비타민도 아니고 끊임없이 먹어야만 조절이 된다는 것에 절망하게 된다. 그러다가 끊으면 갑자기 혈압이 올라서 뇌졸중이나 다른 병이 온다니 혈압을 담보로 꼼짝없이 죽을 때까지 먹는 과정을 밟게 된다.

대체의학 쪽에서는 생활습관을 고치면 혈압약을 끊을 수 있다고 단언하면서 이런 저런 처방을 내놓지만 한 번 혈압약을 복용하기 시작하면 끊었을 때 일어날 일, 전신마비가 되어 기저귀를 차고 누워있거나 반신불수가 되어 다른사람 신세를 져야하는 장면을 상상하면서 실천도 해보기 전에 그냥 혈압약을 콩 집어먹듯 먹는 것이 보험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다국적 제약회사가 한국에 와서 홍보한 기사를 보면 혈압약을 안 먹다가 생기는 부작용이 약을 먹고 생기는 후유증보다 훨씬 위험하다고 엄포아닌 엄포를 놓으니 안 먹고 배길 재간이 없게 만든 건 사실이다. 우리 부모님 세대에는 동네 내과에서 알려준 것인 지 모르지만 자기 나이에다 90을 더한 것이 정상혈압이라고 해서 60세에는 150이면 지장없는 것으로 이해했었는데.....

요새는 어찌된 셈인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120에 80이 정상이라고 하니, 나이가 들어서 혈관 나이도 들어감에 따라 혈압이 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은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120에 80만 넘어가면 몇 개월 두고 보다가 약을 먹어야 한다니 결국 전 국민의 일부만 빼놓고는 전부 고혈압환자가 되어버린 꼴이다. 그러다가 요즘은 10정도 높은 것은 괜찮다고 한다고 하니, 부정적으로 보면 제약회사에 놀아나서 환자가 되기 쉬운 세상이 되는 것이 아닌가 혼자서  비전문가다운 의심을 해 본다 새로 개발한 약을 많이 복용해야만 효능도 알고, 많이 팔려서 돈을 만들어야 신약 개발 비용도 뽑을 수 있으니 아픈 사람들이 즐겁게 사용해 줘야만 질병없는 세상을 향해서 발전할 수 있다고 믿는 편이 마음이 편할 것이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오래전에 동양의학이 우세했지만 전염병이 돌 때 서양의학이 바이러스를 죽여서 전염병의 확산을 막고 인명을 구한 이래로 동양의학의 세가 줄어 들어 발전되지 못 했다는 설이 있다. 이렇듯 불과 몇 십년 전만 하더라도 불치병으로 죽어가야만 했던 많은 환자들이 이제는 완치가 되어 생명이 연장되고 있으니 의학의 눈부신 발전을 감히 누가 막을 수가 있을까? 그러나 건강에 지대한 관심이 지나쳐서 상술에 이용되는 일에 대해서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일례로 요즘 유행하는 해독쥬스는 어떤가? 과일과 야채의 배합에 따라서 별별 용도의 쥬스가 선 보였는데 결국은 다이어트와 건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욕심을 채워주기 위한 상업성에 휘둘려서 매체를 도배하고 있다. 그런데 그 해독쥬스가 몸의 독소를 제거해서 피부를 탱탱하게, 몸을 활력있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잘못하면 해와 독이 된다니 어느 장단에 춤을 추어야 될까. 인체의 신비로 말 할 것 같으면, 지금도 의학은 계속 연구하고 발전중이지만 모든 것을 다 밝혀 낸 것도 아니고 알아낸 부분이 있다하더라도 또 다른 이론이 나오면 언제 뒤집힐 지 모르는 불가사의함의 극치에 이르는 객체이다. 

자생능력이 있어서 그냥 놔 두어도 치유가 되는 사례가 있고 급박하게 현대의학의 조치를 받아야 하는 때가 있듯이 알다가도 모를 존재가 인체이며 인간이다. 그러한 인체를 가지고 수박 겉 핥기식으로 몸에 좋다하면 우르르 몰려가고 유행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 싶게 싹 잊어버리는 군중심리를 바로 잡고 교육하기엔  역부족이다.

인간의 수명이 보통은 70이요 강건하면 80이라고 하는데 이제는 사고사가 아니면 90세나 100세를 지향하는 고령사회로 들어섰다.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과연 늘어난 수명을 얼머나 건강하게 영위하다가 추하지 않게 존엄사를 하는 것이 이슈가 아닐까 한다. 그래서 이것 저것 몸에 좋다는 것을 다 먹고 젊은이나 늙은이나 운동, 운동하면서 운동바람이 일고 있는데 과연 그것으로 다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만은 운동으로 단련된 건강체도 하루 아침에 쓰러지고, 새로 나온 좋다는 약은 다 먹고 칼로리를 따져가며 음식을 가려먹는 까다로운 건강 매니아들도 앰뷸런스에 실려가서 영영 눈을 뜨지 못 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본다. 경쟁사회에서 스트레스가 없을 수는 없다. 그러나 그것에 대응하는 것은 철저히 내 몫이다. 질질 짜는 자기 연민에다 마치 남이 내 인생을 망쳐 놓았다는 듯이 남을 원망하고 아주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걸고 불 같이 화를 낸다든 지 하는 것은 건강한 삶이 아니라는 것을 누구나 다 안다. 알기 때문에 처방도 다 알고 있으리라. 단지 결단하고 실행에 옮기지 못 하는 핑계거리와 나약함만 있을 뿐이다. 게다가 귀가 얇아서 남의 말에 솔깃해서 자신의 의지대로 살지 못하는, 약간은 무심함이 주는 평안도 누리지 못하는 것이 병이라면 큰 병이다.

남이 다 아는 것을 나만 모른다는 스트레스는 그 어느 것 보다 어마어마하게 크니까.  



그레이스 강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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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투자계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2006
174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빠른 영주권 승인을 위한 유학 후 이민 경력 계산법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2669
174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자녀 동반 ESL 유학 vs 부모 동반 조기 유학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2920
174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무서운 장기계약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2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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