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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음식은 다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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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3-05 15:50 조회2,4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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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고추도 많이 사용하는 터키 음식, 한국 사람 입맛에 맞아

미식가들이 선호하는 프랑스 요리보다 이태리 음식이 더 대중적인 것이 사실이다. 

북미의 어느 뒷골목을 가든지 허름한 외관과 달리 맛있는 파스타를 파는 곳이 자주 눈에 띄고 피자는 프랜차이즈를 비롯해서 조각 피자까지 골목 상권을 파고 들 정도로 많아서 피자가 이태리 음식인지 미국 음식인지 헷갈린다. 

중국요리중에 딤섬 스타일은 퓨전화 되어서 밴쿠버의 어느 중국 레스토랑을 가더라도 그런대로 먹어줄 만 하다. 단 리치몬드의 몇 안 되는, 향이 강한 오리지날 중국집을 빼고는.




외국여행을 다니다 보면 음식이 입에 안 맞아서 맥도날드를 찾아 들어가기에 바쁜 경우도 있는데 유별나게 터키 여행을 한, 한국인 여행자들은 이구동성으로 터키 음식이 맛있었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고등어 케밥이라는 생선 샌드위치가 있는데 그것이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터키 음식 1위로 뽑혔다나? 생선 중에서 그것도 비린 고등어를 빵에 넣어서 먹는다는 상상을 해 보면 어딘지 모르게  메스꺼울 것 같은 상상이 들기도 하지만 막상 먹어보면 비린내 따위는 저리 가라이고, 그릴에 바싹 구워서 기름이 쫙 빠진 고소한 생선의 맛이 느끼함을  뒤집기에 충분한 반전의 맛때문에 깜짝 놀라게 된다. 또 여행 중에 터키 시골에 가게 되면 더 맛있고 우리 입맛에 맞는 음식을 접할 기회가 많다. 풋고추가 우리나라보다 더 맛있는데  그것으로 풋고추 장조림 비슷하게 졸여 놓은 것을 기름에 볶은 밥에다 비벼 먹으면 여기가 터키라는 생각이 전혀 안 들 정도이다. 또한 긴 쇠꼬챙이에 얇게 썰은 고기를 겹겹이 끼워서 불 주위로 빙글빙글 돌려서 칼로 슥슥 썰어서 밥이나 빵에다 토마토와 오이를 넣어서 주는 ‘되네르 케밥’이란 것이 있다. 

처음 터키에 갔을 때 쇠고기와 닭고기 중에서 쇠고기를 시켰는데 첫 입에 양고기 냄새가 확 풍겨서 먹지도 못하고 뱉고 나서 알아 보니 꼬챙이에 끼운 고기뭉치의 맨 꼭대기에다 고기가 부드러우라고 양고기 기름을 붓는 것이 아닌가. 그것을 보고는 질겁을 하고 그 다음부터는 닭고기만 먹은 적도 있었다. 



그 외에 항아리 속에 고기를 넣어 구웠다가 먹을 때 항아리를 깨서 주는 ‘항아리 케밥’도 있고 구운 고기위에 버터를 줄줄 붓는 ‘이스켄데르 케밥’이라는 것도 있다.


남쪽 지방인 아다나 지역의 ‘아다나 케밥’은 식당에 들어가는 손님의 키를 재어보고 그 키 만큼의 길이로 케밥을 만들어 주는 것에서 유래해서 아직도 ‘1 미터 케밥’을 파는 식당이 있다. 아다나 지역같은 남쪽 지방은 여름에는 섭씨 50도를 웃도는 더운 지역인데, 세계의 더운 지방은 어디나 그렇듯 매운 맛이 특징인데 고춧가루가 태양초이기 때문에 담백하고 칼칼한 것이 우리 입맛에 딱 맞아서인지  한국식의 매콤함에 취해서 마구마구 먹은 적도 있었다. 

터키에 살면서 고춧가루는 공수하지 않고 그 나라 것을 사서 먹었는데 김치를 하면 색이 어찌 고운 지 감탄하곤 했었다. 이외에도 요즘 한국에서 유행하는 렌틸콩으로 만든 스프가 국민 스프이고,  포도즙을 짜서 호두를 넣고 젤리처럼 만는 순대모양의 스낵도 양갱처럼 먹을 만 했고….


뭐니뭐니해도 여행 온 한국 아줌마들이 환호하는 석류쥬스는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고 길거리에서 직접 짜주는 것을 받아 먹을 때의 그 쌉싸름하면서도 달콤 새콤한 순도 100%의 석류즙의 맛이라니. 

그 석류즙과 올리브 오일로 드레싱을 만들어서 싱싱한 토마토와 오이를  썰어 샐러드를 만들어 먹는 것은 또 다른 환상의 조합이었다. 또 견과류는 어떤가? 호화로운, 아라비안 스타일의 실내 장식을 한 가게에서는 헤이즐 넛의 최대 생산국답게 헤이즐 넛은 물론이고 각종 견과류와 말린 과일들이 산더미처럼 쌓아 놓고 팔고 있었다. 

그렇게 먹거리가 풍성하고 기후도 좋고 인정도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나라에서 정치적으로는 일인 통치로 가려는 과정에서 시끄럽고, 쿠르드 족이란 부족이 터키에서 독립하려는 격렬한 저항과 최근에는 IS를 견제해야하는 나토군으로써의 의무를 하라는 외부 압력등으로 복잡한 정국에 있는 터키이지만 음식만은 유럽과 중동의 유목민 음식을 접목해서 다양한 요리를 자랑하고 있다. 

프랑스 요리를 대표하는 달팽이와 거위 간요리, 이태리의 피자와 파스타, 독일은 소시지와 맥주, 스페인은 하몽이라는 햄종류와 볶음밥등이 유명음식으로 머릿속에 떠오르는데 유독 영국음식만은 별로 맛있었다는 생각이 안 난다. 

‘휘쉬 앤 칩스’도 길거리 음식으로는 제 맛이 안 나고 대중 술집인 ‘펍’이나 가야 그 맛이 날텐데 그 ‘펍’마저도 점점 문을 닫아 감소 추세에 있다니 영국에서는 스시나 복경오리를 먹어야 하는 가 보다. 

세상의 각 나라 요리가 요리법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터키같은 나라는 한국 음식과 비슷한 맛을 내는 것을 보면 사람 사는 곳이면 어디든 다 똑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터키 슈퍼에서 파는 밀푀유 반죽에다, 요즘처럼 사과가 풍성한 가을에 달콤한 사과절임을 잔뜩 넣어서 구운 파이 비스므리한 것이 먹고 싶어진다.


그레이스 강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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